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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대전광역시의회 정근모 의원은 7일 열린 제299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의 ‘202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심사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통픽업’도입을 제안하고 폭염 대응을 위한 시설개선과 출연기관 운영 효율화를 주문했다.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차에서 한 번에 받는 ‘온통픽업’ 제안 정 의원은 민생경제국 소관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에 2025년 16억원이 편성된 점을 언급하며 예산 투입에 비해 상인과 소비자가 얻는 편익이 충분한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대안으로 제시한 가칭 ‘온통픽업’은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여러 점포의 상품을 미리 주문하면 시장에서 이를 모아 포장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차에 탄 채 한 번에 받아가는 방식이다.점포마다 방문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직접 운반하는 불편을 줄이는 전통시장형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다.이를 위해 시장 여건에 맞는 공동집하·포장 공간과 차량 수령 동선을 마련하고 주문 접수부터 상품 준비와 수령 안내까지 연결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정 의원은 “배송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데 머무르지 말고 소비자와 상인의 배송비 부담을 함께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공동으로 상품을 준비하고 소비자가 차량으로 받아가는 ‘온통픽업’ 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냉풍기보다 시설개선에 투자해야 정 의원은 2025년 4억원이 편성된 전통시장 냉풍기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냉풍기와 천장 대형 선풍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시장 내부의 열 발생을 줄이고 통풍을 개선하는 데 예산을 우선 투입할 것을 제안했다.구체적으로 △LPG 가스 조리기구의 인덕션 전환 △통행 공간으로 열기를 내뿜는 실외기 이전 △아케이드 지붕의 개방·환기 기능 개선 △시장 입구 어닝의 개폐식 차단막 전환 등을 제시했다.정 의원은 “열기가 계속 발생하고 빠져나가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냉풍기를 설치해도 한계가 있다”며 “시장별 시설 여건을 살펴 매년 반복되는 장비 지원보다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설개선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출연기관 업무 중복 점검도 주문 미래전략실 소관 심사에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전테크노파크의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돼 있는지 질의했다.대전세종연구원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까지 포함해 산업육성·기업지원 분야의 기능과 사업이 중복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정책·전략·기획과 평가·조정에, 대전테크노파크는 기업지원과 기술사업화에 집중하도록 역할을 정비할 것을 제안했다.중복 사업은 조정하되 연구와 정책기획이 실제 기업지원으로 이어지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성과관리 기준도 보고서 발간이나 사업 수행 건수보다 정책 반영과 기업의 매출·투자·고용 증가 등 실질적인 결과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전국방벤처센터 사업지원과 방산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사업 등의 집행잔액을 짚으며 사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인력운영과 실제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반영해 과도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정 의원은 “결산심사는 집행률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이 제 역할을 했는지 따져보는 과정”이라며 “효과가 부족한 사업은 개선하고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이번 제안에 대한 대전시의 후속 검토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Ytv영상스토리] 대전 대덕구는 7일 올젠 NC백화점 대전유성점으로부터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가을 남성복 75벌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된 의류는 대덕구 푸드마켓 3호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대덕구 푸드마켓은 각 동에서 추천한 저소득 가구가 매월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종순 올젠 NC백화점 대전유성점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기탁한 의류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지난 후원에 이어 다시 한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종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의류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후원의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종순 올젠 NC백화점 대전유성점 대표는 지난 2024년에도 법2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겨울의류 200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Ytv영상스토리] 대전 대표 캐릭터 먹거리인 ‘꿈돌이 호두과자’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미를 더한 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이번 명절 한정판은 전통 머리 장식을 한 꿈돌이 디자인을 적용해 11일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명절 버전의 ‘꿈돌이 호두과자’는 명절 분위기 맞춰 귀성․귀경길 선물은 물론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성심당 인근에 위치한 ‘꿈돌이 호두과자 3호점’과 중구 부사동 호두과자 제작소에서 한정판을 판매해, 명절 기간 대전을 찾는 외지인과 관광객들도 보다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젊은 세대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추가해, 명절 시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SNS 확산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꿈돌이 호두과자’는 청년 자활사업단이 직접 참여해 상품 기획부터 제작, 판매까지 주도하고 있는 지역 특화 브랜드로 이번 설 한정판 역시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명절날 예를 갖춰 갓을 쓴 꿈돌이와 행복과 화합을 의미하는 전통 나비 문양의 족두리를 한 꿈순이를 표현해 명절의 의미를 담으면서도 젊은 감성으로 접근한 상품”이라며 “명절에 대전을 찾는 분들께 특별한 추억이 되고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지역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난해 8월 첫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2억 8천만원을 돌파하며 지역 명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주력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청년 자립기금으로 적립되는 구조를 갖춰,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는 뜻깊은 상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또한 3월 중 대전 시티투어 관광상품과 연계해, 향후 꿈돌이 호두과자 초코몰딩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10일 오후 2시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CES 2026 대전통합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CES 참가를 통해 창출된 대전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를 비롯해 CES 2026 대전통합관 참가기업 27개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전시 참가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향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시는 지난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CES 2026'에 참가해 대전통합관을 조성․운영하며 창업기업 17개사, 성장기업 10개사 총 27개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특히 대전통합관은 CES 내 스타트업 전용 전시구역인 유레카파크에 조성해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와 바이어를 직접 만나는 비즈니스 무대를 마련했다.CES 전시기간 동안 대전통합관에는 약 4500여명이 방문했으며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 바이어를 대상으로 총 1088건 약 596억원 규모의 수출․투자 상담이 이뤄졌다.이 과정에서 15억 5천만원 규모의 투자 유치 와 9건의 업무협약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됐으며 다수 기업이 전시 이후에도 후속 미팅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대표적으로 ㈜공카는 미국 모빌리티·렌터카 산업 전문기업 AutoMobility Advisors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에브리심도 UnitLab, TurbinCrew 등 4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또한 '수중 플라스마 합성'기술로 다양한 산업 소재들을 가공하는 한국나노오트는 일본의 사카이상사와 니켈, 산화세륨 등 나노소재의 톤단위 구매의향서를 체결하며 해외 판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시는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배경으로 '성과 중심의 전시 지원 방식'을 꼽았다.전시 이전 단계부터 미국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기업별 기술 분야와 사업단계에 맞춘 투자자·바이어 사전 매칭을 추진함으로써, 전시현장에서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날 성과공유회에서 참가기업들은 CES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요구와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CES 전시 기간동안 이루어진 수출․투자 상담이 실질적인 투자․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투자 유치 연계, 해외 시장 진출 컨설팅,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CES는 대전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 가능성을 동시에 검증받는 무대"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확인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0일 기상청 소속 공무원 봉사회의 후원을 받아 설 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유득원 대전시행정부시장, 이정환 기상청 차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제작된 설명절키트 70세트는 지역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10일 사정공원 일원에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5개 자치구와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전시 산불대응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성능 산불진화차의 원활하고 효과적인 현장 투입을 위해 마련됐으며, 5개 자치구 산불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고성능 산불진화차는 지자체 최초로 도입된 고성능 특수 산불 진화 차량으로, 일반 진화차량 대비 월등한 탱크용량, 수압, 펌프 성능을 갖추어 주도적인 지상 진화를 위해 도입됐다. 해당 차량은 △야간 산불로 확산 우려가 있는 경우 △산불이 3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강풍·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 등에서 현장에 투입된다.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고성능 산불 진화차의 제원과 성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출동 상황에서의 대전시와 자치구 역할 분담, 자치구 지원 급수차와 진화 인력의 호스 전개 및 담수 지원 등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이를 통해 산불진화 장비의 체계적인 운용과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며 산불 확산 저지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장비의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현장 산불 진화 인력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과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결합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자치구와의 산불재난 대응체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동구는 10일 가오동 새터말 정말센터에서 7남매를 둔 지역 내 다자녀가정을 초청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다자녀가정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새해맞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저출산 시대에 모범이 되는 다자녀가정을 격려하고 실제 양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해 향후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신흥동에 거주하는 7남매 부모인 용영진·배정혜 씨 부부와 자녀들을 비롯해, 신인동 주민자치위원장·복지만두레회장·적십자봉사회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용영진·배정혜 씨 부부는 "아이들이 많아 행복도 크지만, 교육비나 주거 지원 등 실제로 도움이 되는 다자녀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일곱 천사들과 함께한 이 자리가 동구의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자녀가정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구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자녀가정과의 릴레이 소통을 이어가며 주거·교육·돌봄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 해나갈 계획이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대전 동구는 주민 소통형 문화공간인 '동네북네 북카페'조성 2주년을 앞두고 운영 성과 점검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만족도 조사는 오는 27일까지 북카페 이용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북카페 내 비치된 설문지를 통한 현장 참여는 물론, QR코드와 동구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동네북네 북카페'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머무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독서뿐 아니라 소통과 교류가 가능한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작은 음악회와 인문학 강연,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의 소통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다만, 이용객 증가에 따라 독서 공간과 소통 공간 간의 균형 있는 이용 문화 정착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설문에서는 공간 이용 만족도와 프로그램 선호도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는 북카페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도 함께 수렴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동네북네 북카페는 책을 매개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라며 "책을 읽는 이용자에 대한 배려와 북카페만의 이용 문화가 함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번 만족도 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는 향후 북카페 운영 전반의 서비스 개선과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일 태평시장을 방문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비상소화장치 작동 상태와 소방차 출동로 확보 여부 등 주요 안전시설 전반을 확인하며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화재 위험 요소 사전 제거에 중점을 뒀다.또한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며 자율 안전관리 실천을 당부했다.김문용 본부장은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소방시설 관리와 화기 취급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병철 의원이 10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은 분권이며 분권이 담보되지 않는 통합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문제가 아니라, 지방정부가 스스로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할 수 있는 권한 구조를 새로 짜는 일"이라며 "권한 이양 없는 통합은 통합 이후 더 큰 혼란과 책임 전가만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특히 현재 논의되고 있는 행정통합 방안에 대해 "겉으로는 통합을 말하지만, 실질적인 자치권은 여전히 중앙에 묶여 있는 구조"며 "이는 통합을 통한 분권이 아니라 중앙집권 구조를 그대로 확대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예비타당성조사, 중앙투자심사, 부처 협의 등 중앙정부 주도의 통제 구조로 인해 지역 사업이 수년간 표류하거나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반복돼 왔다"며 "이런 구조를 그대로 둔 채 행정통합만 추진한다면, 지방은 통합 이후에도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는 상태에 머물게 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권한은 없는데 책임만 커지는 통합은 성공할 수 없다"며 "날개를 달아줘야 할 지방에 짐만 얹어놓는 통합은 시민을 위한 통합이 아니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10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안은 대전시민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며 이러한 통합이라면 단호히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대전과 충남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통한 강한 지방정부 모델을 설계해 왔고 이를 토대로 행정통합 논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그러나 정부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해 놓고도, 행정통합을 전국 단위 공모사업처럼 취급하며 본질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특히 "4년간 20조 원이라는 한시적 재정지원을 앞세워 지방선거 일정에 맞춘 속도전에만 몰두한 결과, 가장 중요한 자치권 조정과 분권 논의는 실종됐다"고 비판했다.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두 달 만에 급조해 당론으로 발의한 통합특별법안에 대해 "전남·광주 통합특별법과 비교할 때 차별이 너무도 명백하다"며 "행정통합의 출발점이었던 대전·충남은 오히려 푸대접을 받고 혜택은 다른 지역이 독차지하는 구조"고 강조했다.또한 법안 작성 과정의 졸속 문제를 지적하며 "기초적인 법안 작성 오류조차 걸러지지 않은 채 제출될 정도로 준비되지 않은 통합안"이라며 "이 같은 졸속 입법으로는 지역의 백년지대계를 논할 수 없다"고 밝혔다.전날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입법 공청회와 관련해서도 "재정지원 종료 이후 대책, 통합특별시 내 기초지자체 기능 조정, 행정서비스 공급체계 등 핵심 사안이 전혀 준비돼 있지 않다는 점이 여야를 막론하고 지적됐다"며 "이는 명백히 정부와 국회의 책임"임을 지적하며 "대전을 핫바지 취급이나 당하게 만든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일곱 명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정명국 의원은 "지금 논의 중인 통합안은 대전시의회가 1년간 숙의하며 동의했던 그 행정통합이 아니다"며 "행정통합은 정치적 이벤트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결정이고 대전시민의 기준에 부합하는 통합이 아니라면, 우리는 단호히 멈출 것"임을 강조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회는 10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주민투표를 즉각 시행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진오 의원은 "대전시의회는 2025년 7월, 행정통합 논의를 정책 논의의 장으로 올려놓는 데 동의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 방안은 당시 의회가 동의했던 통합의 기본정신과 전제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고 지적했다.대전과 충남, 각 시·도 민관협의체가 숙의과정을 거쳐 발의한 기존의 특별법안에 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안은 자치재정권과 정책 결정 자율성 등 핵심적인 자치권 강화 요소가 대폭 축소되거나 임의 규정으로 전환되면서 통합을 통해 기대했던 실질적인 권한 이양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 상황이라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실제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추진을 중단하고 주민들의 판단에 맡기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김진오 의원은 "통합의 내용과 조건이 본질적으로 변경된 상황에서 행정통합은 중앙정부나 국회의 판단에 의해서만 추진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시민의 직접적인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민투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대전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 정부는 주민투표를 즉각 시행할 것 △ 대전시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주민투표를 강력히 요구할 것 △ 더불어민주당은 주민투표 시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이어 주민의 자기결정권과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어떠한 통합 추진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