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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논산시는 23일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 황산벌한우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98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1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승철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 황산벌한우 공동대표가 참석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기탁된 한우불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하고 풍성한 식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과 황산벌한우는 지난 2021년 곰거리소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2차례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탁까지 총 7회에 걸쳐 약 6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승철 대표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온정을 나누고자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과 황산벌한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정성이 복지시설 이용자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의회가 장항항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지역 경제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서천군의회는 23일 오후 2시 의회 회의실에서 ‘서천군 꼴갑축제 발전 전략 및 지역 상생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회는 조성훈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장항항의 특색을 담은 꼴갑축제의 그간 운영 성과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연구용역의 주요 목적은 △꼴갑축제의 운영 성과 및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축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연계 체계 구축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등이다.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참석한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축제 현장의 문제점 개선 및 상권 연계성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조성훈 대표위원은 “꼴갑축제는 서천군과 장항항을 알리는 귀중한 관광 자원”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축제 자체의 내실을 기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돌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상생 모델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의견 수렴,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분석 등을 거쳐 최종 발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Ytv영상스토리] 논산시가 심각해지는 취업난과 불안정한 일자리, 코로나 블루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불안, 우울감, 무기력을 경험하는 청년들을 보듬기 위해 나선다. 시는 마음건강을 위한 상담이 필요하거나 스스로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어 고민이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전문성을 가진 기관을 통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심리 정서 지원 및 건강성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이상 34세 미만 청년이며 A형과 B형 두 종류로 진행한다. A형은 정신건강 관련 진료 등에 대한 부담감 없이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며 B형은 욕구가 높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추천한다. 시는 오는 8월 26일까지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갖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개막 13일째인 28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 뜻밖의 관람객이 들어왔다.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에서 발달장애인 9명과 선생님 6명 등 총 15명이 박람회장에 나들이를 나섰다. 당진지회에서는 장애인과 함께 월 1~2회 정도 체험을 위한 나들이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육안으로만 관찰할 뿐 손으로 만지는 체험은 할 수 없었다. 발달장애인을 인솔하고 온 김아무개 선생님은 “이들은 만져보고 느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며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해양머드 체험관은 장애인들에게 있어서는 최적의 학습장소와도 같은 곳이다. 이들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샌드아트체험장. 이들에게 하얀 플라스틱 위에 뿌려진 모래는 물감이자 장난감이다. 이들이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기대하지 안했지만 이들의 모습은 누구보다도 밝고 신중했다. 달팽이 같은 기하학적인 원과 뜻을 알수 없는 그림이 하얀 플라스틱 위에 그려졌다. 선생님이 손뼉을 치자 이들은 환호성을 외치면서 두발을 뛰며 둥둥 거렸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들은 이 순간만큼은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화가이자 샌드아티스트였다. 자리를 옮겨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클렌징폼 미스트 체험장으로 향했다. 입구에 들어서자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의자에 앉아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체험장을 많이 와본데 따른 몸에 밴 행동인 것 같다. 행동은 조금 느리고 다소 실수가 있었지만 긴 비커에 물질을 혼합해 클렌징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강사가 각자 만든 제품을 유리병에 넣어 이름을 써서 가져가라고 말하자 흥이 나서 이름 쓰기에 바빴지만 정작 이를 챙기는 몫은 선생님들 차지였다. 해양머드 체험관에는 총 18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중 10개가 유료이고 나머지 8개는 무료이다. 무료지만 유료 못지않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많았다. 수중잠수사 시연 및 체험을 비롯한 산업잠수 장비 착용 체험, 수중 드론 작동 체험, 머드마사지팩 체험, 점보구슬퍼즐체험 등은 좀처럼 보기 힘든 프로그램이다. 유료프로그램으로는 해양디자인아트공예체험, 머드비즈탄생석 팔찌만들기체험, 바다를 담은 원예치유체험, 바다 그립톡 공예체험, 머드를 활용한 나만의 미니오이화분체험, 친환경 EM 머드 캐릭터 비누체험, 뿔소라 조개껍질색칠체험, 캐리커쳐 머드 패션타투체험, 머드 슬라임 생크림 데코 체험 등이 관람객을 유혹한다. 이들 발달장애인들에게 오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하루였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손으로 만져보고 직접 만든 뜻깊은 날이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박람회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되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부리면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진행한 1기 프로그램에는 총 6가구가 참여해 관내 지역탐색 및 영농체험, 귀촌 장소 알아보기, 텃밭 가꾸기 등 지역민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깻잎, 고추, 쌈채류 등 농업 현장의 영농체험을 통해 농업방식 및 활용방안 등을 배우고 귀농·귀촌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농업 이외 일자리도 소개했다. 2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2일 시작되며 전문적인 농촌활동 및 일자리 연계, 연수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8월 12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총 6가구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금산은 대도시와 인접해 있고 고속도로를 통해 접근이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금산의 매력을 느끼고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금산군은 오는 9월 2일까지 아동 환경성질환 자연치유 및 성인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한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번 과정은 아동 대상 도자기 만들기, 숲속 미술교육 성인 대상 자연 속 필라테스 등 프로그램별 일정이 진행된다. 군북면 상곡리에 위치한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조성은 지난 2019년부터 제1단계 제3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시작돼 지난해 준공됐다. 센터는 대회의실, 프로그램실, 치유정원 및 산책로 체험농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 및 보호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 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연계 및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는 복안이다.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프로그램 참여 및 대회의실 대관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금산군보건소 건강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를 통해 환경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센터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중부권 최고 생태종합휴양단지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여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금산군은 산림문화타운의 고객 맞춤 산림 레포츠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5억원을 투입해 휴양림 보완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 사항은 유아용 실내 암벽등반 체험시설 설치 오토캠핑장 환경개선 안전시설 보강 및 노후 시설물 보수 등이다. 목재문화체험장에 조성된 유아용 암벽등반 체험시설은 실내에 만들어져 날씨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으며 10세 어린이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개선된 오토캠핑장에는 온수 사용이 가능한 복합화장실과 급수 및 덤프스테이션을 새로 조성해 캠핑카를 이용한 사계절 캠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시설의 오수처리시설 기능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알림 신호등을 설치했으며 목재문화체험장의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 가든볼을 조성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숙박·캠핑, 오감만족 숲·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새 단장하고 숲속의집, 캠핑장, 체험장 등 전 시설을 개방했다”며 “방문객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이 최근 지역 내에서 불거진 부사호 수상태양광 허가 신청 심의에 대한 공식입장을 ‘수용불가’로 정리하고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에 의견을 제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SK E&S는 2024년까지 서면 부사호에 90㎿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부사호 햇빛나눔 수상태양광 전기사업’을 계획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에 사업 허가 신청을 했으며 전기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 서천군에 허가 신청에 따른 심의를 위한 의견을 문의해왔다. 서천군은 내부적으로 법령에서 정하는 사항과 더불어 지역사회 파급성, 지역자원 보존·개발의 타당성 등 장기적 안목에서 종합적으로 판단, 부사호 수상태양광 설치 시 농업용수 공급 및 인접 유역 영양염류 제공기능 상실 등 저수지 본연의 기능 저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 완충지역 등의 지역자산 파괴 치어 산란장 오염과 어족 감소 등의 어업인 생존권 붕괴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서면 부사리에서 장항변전소까지 29km에 이르는 송전선로 계통연계로 행정절차 소요기간, 입지 선정 및 노선 확정 시 지역 주민들과 마찰이 예상되는 등 2025년 1월로 예정된 사업개시 예정일 이내 실현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최근 수상태양광 간담회와 지난 21일 반대 집회 이후 주민 의견이 통합되는 과정에 있고 저지대책위원회에서 제기한 문제점과 시민단체 의견 등을 수렴해 부사호 수상태양광 수용불가로 최종 판단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부사호에 수상태양광이 설치될까 군민들이 아파하는 만큼 같이 아프다”며 “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는 부사호에 군민과 한 마음으로 수상태양광 설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2022년 1학기 ‘충남부여시민대학’ 교육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민들의 선진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 과정이다. 지난 5월 9일 개강한 충남부여시민대학은 이달까지 과정별로 매주 1회씩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자원순환리더 양성, 정원관리사 자격증과정, SW미래교육,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등 7개 강좌에 저명한 강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했다. 1학기 충남부여시민대학에 등록한 군민 113명 중 과정별로 70% 이상 출석한 학습자 8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강좌별 특성에 따라 자원순환리더 양성과정은 부여재활용선별장과 세도위생매립장, 우수사례인 금산군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현장체험학습으로 꾸렸다. 정원관리사 양성과정에선 학습자 14명이 ‘정원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SW 미래교육과정에서는 ㈜에듀밋의 노트북, 3D프린터, VR 등 학습교구 무상 임대를 통해 코딩, 피지컬 컴퓨팅,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다양한 현장학습과 소통·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습에 대한 동기와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2020년부터 운영해온 충남부여시민대학은 부여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과정 당 2~3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기준학점 총 20학점 이수자에게는 충남명예시민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2학기에는 과정마다 학습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28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6월 신규공무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추진 중인 직급별 맞춤형 교육이다. 부서장과 5급 이상 공무원 대상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진행했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윤리적 리더십의 중요성, 세대간 소통방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이 교육의 골자다. 박정현 군수는 “평소 청렴을 군정철학으로 삼고 있다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에는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솔선수범해 조직 전체에 청렴 의지가 전파될 수 있도록 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발행한 결제수수료 ZERO 지역화폐 굿뜨래페이가 자립성 강화에 나선다. 2021년 46억원이던 지역화폐 국비 지원액이 2022년 13억원으로 72% 줄어든 데 따른 조처다. 적지 않은 지자체에선 지역화폐 존폐 논의까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놓은 대책이어서 관심을 끈다. 군이 찾아낸 해법은 소비자와 골목상권의 견고한 연대감 형성이다. 불가피하게 충전인센티브 정책을 조정하지만 이를 기회 삼아 굿뜨래페이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북돋는다는 복안을 마련했다. 효과가 입증된 소비인센티브 정책 덕분이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굿뜨래페이 충전인센티브를 5%로 변경하고 인센티브 대상 충전한도는 월 50만원, 연 500만원으로 현실화한다. 소비인센티브는 지급률을 3~7%로 상향하고 구간도 확대한다. 그동안 소비자는 굿뜨래페이 사용액의 2~6%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었다.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화된 소비인센티브 정책은 골목상권에서의 지역화폐 사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시행 전보다 사용 비율이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가 증명된 소비인센티브를 재설계해 공동체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게 군의 전략이다. 소비인센티브를 최대로 지급받을 수 있던 월 매출 300만원 이하 구간도 1000만원 이하로 늘렸다. 소비인센티브는 전체 가맹점의 92%를 차지하는 월매출 1000만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7% 월 4000만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3%를 받게 된다. 월 매출 4000만원 초과 가맹점에선 소비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다. 관내 가맹점 대다수를 차지하는 골목상권으로 소비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굿뜨래페이 재정의 안정적 운영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 매출 1000만원 이하 골목상권 가맹점은 굿뜨래페이 순환율도 높기 때문이다. 굿뜨래페이 소비인센티브가 사용 후 즉시 지급되는 방식이라는 점도 이번 재설계에서 염두에 둔 부분이다. 일종의 충전인센티브 역할을 소비인센티브가 맡게 된다. 받은 소비인센티브를 사용하기 위해 추가 금액 충전을 유도하는 것이다. 중형급 마트의 경우 골목상권에서 사용하고 받은 소비인센티브 덕분에 굿뜨래페이를 사용하게 되는 혜택을 볼 수도 있다. 소비인센티브를 매개로 관내 소비자와 가맹점, 가맹점과 가맹점 간의 연대 고리가 형성되는 셈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는 물건이 없어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게 아니라 서민들이 소비할 여력이 없어 경제가 살지 않는 것”이라며 “굿뜨래페이는 지역화폐로 지역 내 돈을 돌게 만들어 경제를 돌아가게 하고 있다. 다른 지자체와 달리 정책발행 강화, 소비인센티브 등으로 공동체 연대감도 형성하고 있는 만큼 공동체가 연대하는 가치를 제도에 담아 지역공동체 경제를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4차례 청양군가족센터 2층 조리실과 한식당 ‘청양 꾸움’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요리 교실은 결혼이민자가 자녀 양육에 필요한 실생활 요리 실력을 기름으로써 돈독한 가족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사회 정착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요리 교실에는 결혼이민자 24명이 참여해 함박스테이크, 수제도시락, 쿠키 만들기를 배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요리 교실 운영으로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생활과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