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당진 K-웹드라마어워즈’ 성황리 폐막… 대상 ‘황금해나루상’에 ‘붉은그림자’ 영예

[Ytv영상스토리] 대한민국 웹드라마 창작자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는 ‘제4회 당진 K-웹드라마어워즈’ 가 지난 10월 31일 당진시 문화공감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신진 콘텐츠 제작자를 발굴하고 창작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에서는 특별초청작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가 열렸으며 2부에서는 본선 경쟁작 예고편 상영 및 공식 시상식이 이어졌다.행사 진행은 개그맨 겸 방송작가 김영식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1부 행사의 포문을 연 특별상영에서는 배우 출신 이정호 감독이 연출한 오피스 성장 웹드라마 ‘스무살 입사했다’ 가 상영됐다.상영 후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에는 이정호 감독과 극 중 회장 역으로 우정 출연한 방송인 겸 배우 서경석이 참석해 작품 제작 비하인드와 웹드라마 제작 현장의 고충을 진솔하게 나눴다.이 자리에서 서경석은 “작품의 외형적 규모나 예산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 얼마나 빛나는 이야기가 탄생하고 소통하느냐는 것”이라며 현장에 모인 신진 창작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정호 감독 역시 제한된 예산과 여건 속에서 분투하는 독립·웹드라마 제작자들의 현실을 짚으며 창작 지원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이어 열린 2부 시상식에서는 치열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특히 당진 K-웹드라마어워즈는 지역의 명소와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을 상 명칭에 반영해 지역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영예의 대상인 ‘황금해나루상’은 스튜디오달감의 ‘붉은그림자’ 가 차지했다.‘붉은그림자’는 무대공포증과 알코올 중독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없게 된 여배우와 그녀의 삶을 대신 살게 된 똑같은 얼굴의 청소도우미 간의 욕망을 그린 심리 스릴러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 지우의 연기력과 탄탄한 시나리오 및 연출력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경민 감독을 대신해 대리 수상에 나선 ‘붉은그림자’의 이정석 총감독은 “오랫동안 방송국이라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드라마를 만들다 재작년 야인으로 나와, 위축된 콘텐츠 시장 속에서 젊은 친구들과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고군분투했다”며 “현실의 벽 앞에서이 일을 계속할지 고민하던 차에 연극 배우, 스태프들과 힘을 모아 만든 작품인데, 당진에서 다시 1년을 더 달릴 수 있는 큰 힘을 얻어간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최우수상 격인 ‘심훈상’은 남사친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순간의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로맨스 드라마 채널352의 ‘친구가 남자로 보일 때’에게 돌아갔다.수상 직후 눈시울을 붉힌 강성민 감독은 “함께 고생해 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채널 조회수 정체로 인해 창작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이 깊었고 지난 제3회 대회에서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었는데, 이번 수상이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든든한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현장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우수상 부문인 ‘상록상’과 ‘솔뫼상’에는 스토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으로 담아낸 논티움의 ‘밀실살인’과 대학로에서 고군분투하는 여대생의 꿈과 현실적 고뇌를 진정성 있게 그린 스튜디오클로버의 ‘배우수업’ 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장려상 부문인 ‘기지시상’은 1990년대 향수와 감성을 AI 기술로 완성도 높게 구현한 시그널픽스의 ‘백투더 나인티스’ 가 수상했으며 ‘아미상’은 타인을 훔쳐보는 시선의 섬뜩한 순환을 피해자와 가해자의 시각에서 입체적으로 조명한 만복필름의 ‘오늘도 왔네?’ 가 수상했다.김명선 조직위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최소한의 경비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도전으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낸 창작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의 수상이 끝이 아닌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 필리핀 칼라판시 4-H 관계자 당진시의회 방문

[Ytv영상스토리] 당진시의회는 2일 의장실에서 필리핀 칼라판시 4-H 연합회 및 농업 관계 방문단과 면담을 실시하고 농업 분야 교류 방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이번 방문은 2024년 2월 체결된 필리핀 칼라판시 4-H회와 당진시4-H본부 간 업무협약에 따른 상호 교류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이날 면담에는 지오 얼 클레멘테 라게르타 4-H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칼라판시 대표단 8명과 당진시 관계 부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김선호 의장은 “교류가 단순한 형식적 관계에 그치지 않고 양 지역 농업 현장에 실제 도움이 되는 실용적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진의 선진 농업기술 전파와 농업기계 지원, 계절근로자 지원 등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시와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필리핀 칼라판시 관계자는 “현재 칼라판시는 청년 농업 기반이 부족한 상황으로 당진시의 인턴십 프로그램이나 기술협력 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면담 내용을 바탕으로 칼라판시 측에 구체적인 제안서를 공문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당진을 찾은 칼라판시 대표단은 시의회 방문을 마치고 관내 주요 농업시설을 둘러본 뒤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당진시, 시민 체감형 AI 행정 아이디어 발굴

[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지난 27일 시청 미팅룸에서 ‘2026년 당진시 AI 아이디어 제안’발표심사를 열고 AI를 활용한 행정혁신 우수 제안 9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시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일 AI 행정 도입 방안을 찾기 위해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공무원 제안 71건과 국민 제안 163건 등 총 234건이 접수됐다.시는 이 가운데 1차 부서 채택심사를 통과한 공무원 제안 5건과 국민 제안 4건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진행했으며 제안심사위원회는 창의성·능률성·계속성· 적용 범위·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심사 결과, ‘AI 음성분석 기반 담당 부서 실시간 안내시스템’ 이 동상에 선정됐다.이 제안은 민원인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문의 내용에 적합한 담당 부서를 신속하게 안내함으로써 민원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는 방안이다.장려상에는 △디지털 온기 튜터 △AI ON 상담사 △고시·공고 게시물 본문에 AI 요약 ‘핵심 요건 다섯 줄’붙이기 △당진형 AI 드론영상 통합판독 행정체계 구축 △행정데이터 기반 위기사건 감지형 선제 시민비서 구축 등 5건이 선정됐다.노력상에는 △AI가 먼저 알려주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우리동네 AI 맞춤형 건강지도 구축 △축제 큐레이터 등 3건이 이름을 올렸다.선정된 제안에는 동상 5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 노력상 각 20만원 등 총 26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시는 수상자에게 표창과 함께 당진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민원 안내와 복지, 건강, 안전, 드론 영상분석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며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 소요 예산 등을 검토해 관련 부서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제안 참여 기회를 넓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제안이 실제 시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당진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미술 작품 전시

[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당진시장애인복지관 미술프로그램 이용자들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 20점을 모아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장애인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문화 예술을 통해 소통하며 장애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장에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상상력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채와 화풍으로 표현한 작품 총 20점을 선보이며 작품마다 개별 설명이 함께 부착돼 관람의 편의를 더했다.당진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미술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꾸준한 배움과 노력의 과정을 거치며 멋진 작품을 완성해 냈다”며 “많은 시민께서 발걸음을 멈추고 이들의 작품을 마주하며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전시는 당진시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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