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지역자율방재단 정기협의회 개최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16일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협의회를 개최하고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겨울철 재난취약지역 예찰, 대설 발생 시 제설활동 지원, 한파쉼터 점검, 재난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자율방재단의 주요 역할을 공유하고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민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시는 겨울철 대책기간 동안 상습 결빙지역과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구간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설·한파 특보 발효 시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취약지역 예찰과 제설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한편 한파쉼터의 시설과 난방상태 등을 점검하는 등 겨울철 재난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보령시 지역자율방재단은 577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단원 간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지역별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엄승용 보령시장은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겨울철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자살률 전년 대비 36% 감소

[Ytv영상스토리] 보령시의 2025년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34.5명으로 2024년보다 19.5명 감소해, 충남 시·군 중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자살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위기 대상자 조기 발굴부터 상담·지원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해 왔다.시는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자살위기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총 9734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 126명을 발굴했으며 자살시도자가 발생하면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현장에 대응하고 후속 지원을 하고 있다.발굴된 고위험군에게는 등록 및 사례관리, 상담·치료비 지원, 민·관 협력 멘토링 사업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또한 자살 유족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리 지원, 법률·행정 지원, 특수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연계해 유족의 일상 회복을 뒷받침하고 있다.아울러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위기 안전망 구축을 위해 부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하고 관련 회의를 세 차례 개최해 자살예방 정책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생애주기별 생명지킴이 1만4796명을 양성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8개 지역을 운영하는 한편 유관기관 합동 자살예방실무협의체와 전 부서 협업과제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시정 전반에 자살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홍보 △학생·청년·중장년·노인 등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생명존중약국 운영 △번개탄 판매업소 관리 △민·관 합동 자살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엄승용 보령시장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자살예방관 중심의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지난 16일 민선9기 초도순방 시 건의된 사업장 2개소를 점검했다.점검단은 엄승용 보령시장과 김계환 경제도시국장, 전근성 건설과장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현장 여건에 맞는 보완 사항을 검토했다.점검 대상은 △수부천 제방도로 포장 △먹방소하천 정비사업 2개소로 웅천읍·성주면 마을 이장들이 초도순방 시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하천 분야 생활 밀착형 현안이다.먼저 웅천읍 수부리 일원 ‘수부천 제방도로 포장’은 수부천 900m 구간의 잡목 제거, 퇴적토 정비, 콘크리트 포장을 내용으로 건의된 사업으로 추정 사업비는 약 4억 7천만원이다.시는 현장 여건을 확인한 뒤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성주면 성주리 ‘먹방소하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억 5천만원을 투입해 먹방소하천 1.72km 구간 하천의 기능을 복원하는 수해 예방 사업이다.지난 5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95%를 보이고 있으며 이달 말 준공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점검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검토해 사업별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장애 요인을 조기에 해소해 예산 절감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엄승용 보령시장은 “주민께서 건의하신 사업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확인하고 주민과 함께 결정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법”이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걸림돌을 조기에 해소하고 주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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