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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벼 재배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종합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예찰은 벼의 결실과 품질을 좌우하는 등숙기를 앞두고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농업인이 놓치기 쉬운 벼 하단부의 생육 상태와 초기 병해충 발생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센터 직원들은 필지별 담당 구역을 지정해 현장을 순회하며 벼 줄기 하단부의 벼멸구 발생 밀도와 혹명나방에 의한 잎 말림 증상, 잎과 이삭의 변색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병해충 발생이 확인되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에는 현장에서 맞춤형 방제 방법을 안내하고 기술 지도를 진행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수확기까지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농가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병해충 피해 우려 필지를 신속히 찾아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품질 부여 굿뜨래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드림팜유통영농조합 법인은 부여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원을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드림팜유통영농조합 법인은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얻은 성원을 고향의 후배들에게 환원하고자 이번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이날 기탁식에서 정용규 드림팜유통영농조합 법인 대표는 “부여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각자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이에 이용우 부여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 주신 드림팜유통영농조합 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부여군의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3일간 대전 한빛탑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년 우리 농수축산물 큰잔치에 참가해 농협부여군지부와 함께 ‘굿뜨래 농특산물 판촉·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청 푸드&맥주페스타가 함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청년층을 비롯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현장에서 농수축산물 큰잔치에 걸맞은 부여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멜론, 방울토마토, 왕대추, 밤 등 제철 과일을 참가자들에게 시식과 홍보하고 굿뜨래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였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많은 먹거리 그리고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등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 문화축제인 만큼, 굿뜨래 농특산물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된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특산물이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널리 진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부터 ‘굿뜨래 명품 선물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선물 세트는 비옥한 토양과 최신식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멜론과 샤인머스캣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품질, 당도, 색감, 크기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상품만 담았다. 해당 상품은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시선을 끄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굿뜨래몰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는 21년의 브랜드 역사를 이어오며 1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이에 머무르지 않고 도약을 위해 조례를 개정, 명품육성 근거와 품질기준을 마련했으며 이번 선물 세트가 그 첫 번째 시범 사업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굿뜨래 명품 선물 세트는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로 부여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구매 후 구매자 대상으로 시행되는 만족도 조사에도 참여해 굿뜨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참고로 굿뜨래 명품의 기준은 GAP 인증 이상을 취득하고 각각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춰야 한다. △멜론은 무게 1.9kg 이상, 당도 15Brix 이상, 촘촘하고 뚜렷한 그물 무늬와 품종 고유의 색감과 윤기를 갖추어야 하며 △샤인머스캣은 당도 18Brix 이상, 향긋하고 달콤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 균일한 알 크기와 선명한 색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달 부여읍 정동·자왕·저석리 일대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에 세 번째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정동1길, 자왕1길, 저석1길’ 등 총 16개 구간에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했으며 농로 이용자들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로명판 49개소와 건물번호판 325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주소 부재로 인해 농자재 구매, 농산물 거래, 인력 수송 등 일상적 불편이 컸던 농업 현장에 큰 변화를 만들 전망이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해 농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소는 단순한 위치 표시를 넘어 주민 안전과 행정 효율성을 좌우하는 핵심 공공 인프라”며 “앞으로도 주소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주소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으로 부여군에는 국·도비 총 50억원을 넘는 규모의 예산이 교부되어 본격적인 시행 준비에 들어갔다. 2차 소비쿠폰 사업은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90%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이다. 가구는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로 하되, 건강보험 피부양자 개념을 적용해 실질적인 생계 단위를 반영한다. 이는 1차 사업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했던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자산 기준에 따라,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 초과, 또는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1인 가구와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에 대한 형평성을 고려해 1인 가구는 연 소득 약 7,500만원 수준,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기준으로 선정 기준이 조정된다. 부여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신청을 병행 접수하며 고령층이나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도 사업 시작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난 1차 소비쿠폰 사업 당시 우리 군은 신청 개시 직후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며 행정 효율성과 군민 참여율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2차 사업에서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신청 접수와 정확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여 궁남지 일원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5회차 ‘우리동네 청춘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진흥원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부여군이 주최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 공연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5회차 ‘우리동네 청춘마켓’은 장터 분위기와 공연을 결합한 축제로 진행된다. △부여옛소리연구회의 사물·난타 공연 △지역 성악가의 성악 무대 △동음 그리고 차잔의 풍류 공연 △이드크라운의 ‘한자락 풍류’ 공연 △해금 연주자 은한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레트로 체험존’에서는 △추억의 게임기 △추억의 먹거리 △추억의 뽑기를 즐길 수 있으며 ‘만들기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패브릭 거울 △워디가디 톡톡 블록 △레이스 리본 머리핀 △글라스아트 도어벨 △데코덴 보석함 만들기 △이오난사 꼬까신 양말목 △큐브타일 냄비 받침 △프리져브드 레터링 액자 △전통 보자기 자석 △나만의 슈링클스 키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문화장터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하는 ‘청춘마켓’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와 한국예총부여지회는 충남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8회 충남·제8회 부여 예술제를 다가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 백강문화관, 부여문화원 등에서 개최한다. 충남예총 7개협회도지회와 부여예총 6개협회군지부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후원하는 ‘충남·부여 예술제’는 예술을 사랑하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예술축제로써, 우리 도만의 특색 있는 공연예술, 전시, 체험, 포럼 프로그램 등으로 역동적인 예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 오태근 회장은“예술제에 참여한 도민과 예술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며 생동감 있고 감동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의 예술 문화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아울러 모두가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예술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예술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본 예술제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예술 △전시행사 △체험 △예술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참여한 직원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충청권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마음안심버스’로 진행되며 정신건강 전문가가 직접 직장으로 찾아가 정신건강 상담, 스트레스 검사 등 맞춤형 심리 지원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난 대응과 일상 업무 속에서 누적되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8일 23일 25일 30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부여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9월 18일 오후 4시,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사업’에 대한 읍면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신청 접수를 앞두고 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과 실무 처리 절차를 담당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신청 절차의 간소화가 가장 큰 변화로 소개됐다. 기존에는 신청서를 작성해야 했지만, 2차 사업에서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담당 공무원이 시스템을 통해 자격 확인 후 접수증을 출력해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는 건강보험 관련 이의신청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건강보험료에 반영된 소득이나 재산이 실제보다 높게 책정된 경우, 이를 증빙해 이의신청하면 조정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다. 이는 1차 사업에는 없던 절차로 보다 정밀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별을 위한 제도적 보완으로 평가된다. 특히 1차 사업 당시 가장 많은 이의신청 사유였던 해외 체류 후 귀국자에 대한 대상자 확대 사항도 안내됐다. 해외 체류 후 귀국자가 1차 이의신청한 건이 8월 29일까지 인용됐다면, 이번 2차 신청 시에는 별도의 이의신청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해, 읍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혼선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읍면 담당자는 “지난 1차 소비쿠폰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2차 사업도 혼선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군민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 군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전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뿐만 아니라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감염병으로부터 모든 군민을 보호하고 예방접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변경되어 시행되며 대상자별로 다음과 같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생애 처음 접종하는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는 오는 9월 22일부터 △같은 연령대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둔 14세~64세 군민은 10월 22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건지소와 진료소는 10월 27일부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하며 보건소는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이번 절기에는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는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예방 접종률 제고로 집단 면역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여군은 접종 일정과 지정 의료기관 현황 등을 보건소 홈페이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 규암 123사비공예마을에서 ‘공예, 일상 속으로 들어오다’를 주제로 한 특별한 팝업 전시 “매일 같이 사소하게, ‘공예상점’”이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5 공예유통 프로모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예상점’은 부여 토박이에게 엿바위 마을이라 불리는 소박한 동네 규암과 공예를 짝 지워보는 일을 통해 공예와 일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공예를 단순한 작품 감상의 차원을 넘어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소비하며 ‘친근함’ 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건물 끝에 자리한 팔작지붕이 멋스러운 빈 상점 ‘대우다실’, 규암의 문화와 사람, 일상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 ‘자자헌’, 옛 삼성여관을 개조한 ‘123사비레지던스’에서는 공예마을에 입주한 청년 공예가와 지역 공예가 그리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의 공예품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을이 품고 있는 공간에서 매일 같이 사소하게 공예를 마주하고 지역과 공예,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맺어가면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생활을 즐겁게 해 줄 듯한 감각을 느끼며 지역과 함께 공예가 나아가는 작은 움직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을을 방문하는 공예 행자를 위한 두 가지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체류형 프로그램 ‘공예에 머물다’는 마을에 방치된 빈집을 개조한 숙소에서 머물며 마을 투어와 공예 차회, 공예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미식 프로그램 ‘공예를 맛보다’는 부여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방울솥밥, 산나물무침, 계절 과일 깍두기 등을 함께 만들고 지역 작가의 공예품에 담아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특별 프로그램은 공예마을 규암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9월 20일~21일에는 부여군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년 123사비공예페스타 ‘공예유람’ 이 진행되어 공예 워크숍, 플리마켓, 팝업 스토어, 수북정 달빛 산책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부여군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공예를 일상에서 재발견하고 지역 공예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형 마켓을 만들기 위한 시도”며 “이를 통해 공예를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부여 규암 공예마을이 공예 여행자를 위한 관광 거점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