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황새공원, 일본 도입 황새 1년 만 첫 번식 성공… 유전 다양성 확보 청신호

[Ytv영상스토리] 예산황새공원이 지난해 일본에서 도입한 황새의 첫 번식에 성공하며 국내 황새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일본 효고현립 황새고향공원으로부터 도입한 수컷 황새가 예산황새공원에서 사육 중이던 암컷 황새와 번식쌍을 형성해 최근 성공적으로 새끼를 부화시켰다.이번 번식 과정에서 해당 황새 쌍은 총 4개의 알을 낳았으며 이 중 4마리가 부화해 최종 2마리가 성공적으로 성장했다.황새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번식쌍을 형성하고 산란에 이르기까지 2 3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 사례는 도입 1년도 채 되지 않아 빠르게 번식쌍을 형성하고 번식까지 성공한 이례적인 사례라는 설명이다.특히 국내 사육·방사 황새 개체군의 근친교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에서 도입한 개체가 실제 번식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국내 황새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황새공원 관계자는 “이번 번식 성공은 해외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세심한 사육 관리가 이뤄낸 결실”이라며 “새롭게 태어난 황새들이 건강하게 자라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 교실에서 지역 바꾸는 아이디어 찾는다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새로운 예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가 보장하는 아동의 참여권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견해 정책으로 제안해 보는 경험을 통해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새로운 예산’은 학교로 찾아가는 참여·정책제안 워크숍으로 2026년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8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2025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산초등학교는 제외되며 수업은 1교시 40분씩 총 3교시로 운영되고 참가 희망 학교에는 전액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참여 아동들은 4대 권리를 이해하고 정책제안서 작성·표현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팀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참여 신청서는 관내 초등학교에 배포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9월 11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9월 14일 참가 학교에 메시지와 공문으로 안내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이 강조하는 아동 참여는 아동친화도시의 중요한 바탕”이라며 “아이들이 권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연결해 보는 경험을 통해 아동이 직접 말하고 제안하는 문화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족지원과 아동친화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군 내포신도시 이지더원2차아파트,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Ytv영상스토리] 예산군 내포신도시 원목마을 이지더원2차아파트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6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충청남도로부터 인증패 등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이번 선정은 예산 관내 아파트가 해당 공모에 처음 신청해 거둔 성과로 투명한 관리와 따뜻한 공동체, 지속가능한 단지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원목마을 이지더원2차아파트는 회계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안전하고 신뢰받는 관리체계를 갖춘 점이 주목받았다.또한 젊은 세대와 어르신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를 바탕으로 연중 다양한 화합행사를 열어 주민 참여를 활성화했으며 대표적으로 지난해 7월 2일 매직버블행사, 9월 27일 가을밤 선율 음악회, 12월 23일 크리스마스 경품행사 등이 열렸고 한 해 동안 총 4862명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했다.아울러 입주자대표회의는 층간소음 분쟁 해결에 나서고 부녀회와 함께 수해복구와 농번기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공동체의 따뜻한 가치를 실천했다.이와 함께 난방을 데이터 기반으로 운행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거실등 깜빡임과 창틀 누수 등의 하자를 관리주체가 직접 해결하는 등 지속가능한 단지 운영에도 힘썼으며 민원 실시간 공유 시스템을 통해 주민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한 점도 우수사례로 평가됐다.특히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황래묵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단지를 이끌면서 투명한 관리체계 확립과 주민 화합에 기여했으며 이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낮은 이직률과 안정적인 근무환경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됐다.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원목마을 이지더원2차아파트는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모범 사례”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주거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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