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6천안 K-컬처박람회’에 닷새간 관람객 40만 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방문객 35만 6448명보다 4만 5000여명 증가한 수치다.시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3대 핵심 산업전시관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가 맞물려 관람객 유입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매일 대형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개막식에서는 드론·레이저쇼와 함께 다비치, 리센느의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졌다.이어 YB와 10cm가 무대에 오른 ‘K-ROCK 콘서트’, 김나영·멜로망스·케이윌의 ‘K-OST 콘서트’, SBS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김용빈·추혁진 등이 출연한 폐막 축하공연이 차례로 열렸다.천안 지역 예술인 21개 팀이 참여한 ‘K-어울림 스테이지’ 와 청년 중심의 ‘K-유니브존’도 상시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전시 콘텐츠의 산업성과 체험성도 대폭 강화했다.시는 전시관을 K-푸드, K-웹툰, K-POP 등 3대 핵심 전시관으로 압축·재편했다.K-푸드관에서 선보인 전통 발효식품과 미래 식문화 전시를 비롯해 K-웹툰관의 인공지능 로봇팔 캐리커처, K-POP 가상 아이돌 데뷔 체험 등이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대형 포토존과 완구 협업 키즈존 ‘K-플레이그라운드’등도 전 세대의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40개 부스 규모의 충남식품산업박람회와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천안 파머스마켓, 농심·롯데웰푸드가 함께한 ‘라면 아이스크림 페스타’ 가 별도 공간에서 상시 운영됐다.관람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계한 시책도 뒷받침됐다.시는 천안 빵소와 호두과자 품질인증점에서 쓸 수 있는 소비촉진쿠폰을 배포하고 지역 하나로마트 할인 행사와 천안사랑카드 결제를 지원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시는 임시주차장 1445면을 추가 확보해 총 3845면을 운영했으며 셔틀버스 109회 투입과 컨테이너형 냉방쉼터 4곳 가동 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유지했다.장기수 천안시장은 “정상급 공연과 집약된 산업 전시, 완비된 관람 편의가 어우러져 뜻깊은 결실을 거뒀다”며 “천안이 대한민국 대표 K-컬처 거점 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문화 생태계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220만 충남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5년 연속 우승’ 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 3~ 6일 충남 당진시 일원에서 열린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총점 4만 5425점을 획득해 당당히 종합 정상에 올랐다.천안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검도를 비롯한 1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육상, 합기도에서는 은메달 2개, 게이트볼 등 4개 종목에서도 동메달 5개를 추가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활약을 펼치며 우수한 전력을 입증했다.선수단은 대회 기간 강한 정신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최선의 경기를 펼쳤으며 당진시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점수차를 벌리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시는 종합우승을 계기로 엘리트 체육 육성과 생활체육 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장기수 천안시장은 “불볕더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해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과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덕분에 5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에 해열제와 감기약,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부터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을 제외한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관내 아동양육시설 2개소, 지역아동센터 37개소, 아동그룹홈 6개소, 노인요양시설 83개소 총 128개소이다. 시는 해열제 1만9,000개, 종합감기약 1만개, 자가진단키트 3만8,000개 총 6만7,00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 지원으로 고위험군의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 서북구는 신용등급 우수 체납자를 대상으로 예금 압류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예금 압류는 천안시 지방세 체납액이 50만원 이상인 체납자 중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등급 3등급 이상의 체납자 1,989명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된다. 향후 예금 압류 범위를 신용등급 6등급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북구 세무과는 체납자 분석 보고서를 활용할 계획이며 체납액 31억원을 징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상자에게 압류 예고문을 발송하고 예고문에 적힌 기한까지 납부가 되지 않으면 예금 압류가 진행된다. 지방세 납부여력이 충분함에도 납세태만으로 체납 중인 신용등급 우수자에게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자진 납부를 독려한다. 부도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신용등급 하위자는 재산 및 생활실태 조사 후 정리보류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목 서북구 세무과장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확산 및 경기침체로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지양했지만, 올해부터는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 예금 압류할 계획”이라며 “이밖에 부동산·급여·매출채권 압류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세는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기, 위택스 및 지로 사이트를 통해 조회·납부 가능하며 납부 상담은 천안시 서북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다음달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심한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위장관염의 원인으로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발생한다. 전염성이 강해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그동안 둘째아 이상 다자녀와 장애가 심한 부모의 영유아에게만 백신 접종을 시행했으나, 생후 2∼6개월 영유아라면 누구나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로타 백신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입으로 먹이는 방식의 두 종류의 백신이며 교차 접종은 권고하지 않는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가능하고 늦더라도 15주 이전에 접종해야 하며 마지막 접종은 8개월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그간 일부 대상에게만 지원하던 것을 접종 해당 연령의 영유아 모두에게 접종하게 된 만큼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삼일절 기념 특별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해방일지’를 운영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를 바로 알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2월 28일 오후 4시 유관순열사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삼일절 기념 지역 축제인 ‘아우내봉화제’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역사 교육과 독립군 체험 등 비대면 온라인 활동도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 청소년에게는 태극기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15가족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 30일~2월 20일 운영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펀펀 잉글리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자원을 활용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검증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영어 교재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비롯해 팀빌딩 활동, 스포츠 활동, 진로문화 활동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원어민 교사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영어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영어와 친숙해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자녀가구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이다. 현재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3월 31일까지 마을로 찾아가는 음악회, 2023년도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관람 신청을 받는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천안시립예술단의 대표적인 참여형 공연으로 2017년부터 많은 시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는 15개 아파트에서 음악회를 열어 1만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관람하는 등 인기 있는 공공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공연은 관람을 희망하는 읍·면·동 지역 마을공동체,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위로 신청을 받아 아파트 내 공원과 마을의 문화공간 등을 활용해 진행한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연령, 선호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마을공동체와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추진한다. 올해도 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4월부터 10월까지 20회 이상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천안시립예술단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예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21일 신동헌 부시장을 비롯해 청소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 캠페인을 펼쳤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지구를 지켜 U’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 낭독에 이어 재활용 박스를 활용한 기후행동 실천 피켓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청소년이 실천할 실천방안을 모색해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사항이 담긴 다짐 선언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었다. 실천방안은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에너지 절약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나무 심고 가꾸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자제 재활용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탄소중립을 위한 선도적 기후행동 실천 및 확산 등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오늘 다짐한 사항을 꼭 실천하겠다”고 약속하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을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미래세대가 환경감수성을 함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청소년들과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실천중심의 교육과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기획을 위한 ‘어린이기획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기획단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구성요소인 아동의 참여에 기반을 둔 천안시의 아동참여기구 중 하나로 시는 아동이 주체가 돼 어린이날 행사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운영해왔다. 올해 어린이기획단은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방문 신청과 이메일 또는 QR코드로 초등학생 40명을 모집해 20명씩 2회에 걸쳐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는 위촉장 수여, 2022년 기획단 활동 영상 시청, 주제별 토론, 최종제안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퍼실리테이터 김원경 강사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협업으로 어린이기획단이 맘껏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이끌었다. 토론은 ‘우리 어린이날 뭐 하고 놀지?’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의견이 반영된 제101회 어린이날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으며 천안시가 천안시복지재단과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과 연계한 나눔 등을 논의했다. 어린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천안시문화재단 축제기획팀도 토론회에 함께 참석해 어린이기획단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다음 토론회는 25일 개최 예정이다. 시는 어린이기획단 외에도 다양한 계층의 아동 의견을 듣기 위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에서 동일한 주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영유아와 소외계층 아동의 의견도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 담을 예정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지난해 기획단이 제시한 캠핑을 주제로 행사장에 100동의 텐트를 설치하는 등 특색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기획단의 다양하고 재밌는 의견을 바탕으로 더 풍성하고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지난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본부에서 충남천안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동헌 천안부시장과 권희성 기획경제국장을 비롯해, 조정희 충청남도 기업지원과 입지계획팀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각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린산단의 시작을 축하했다. 천안 스마트그린산단은 ‘스마트 · 친환경 · 사람중심 · 재난 제로 미래형 산단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2,669억원을 투입, 천안 제2·3·4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23개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제조공정 혁신, 에너지 효율 증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파견 공무원으로 구성된 천안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업으로 정부-지자체-입주기업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핵심사업을 전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국비 110억원을 확보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통합관제센터 구축,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등을 추진한다. 신동헌 부시장은 “지역경제의 핵심 거점인 천안제2·3·4일반산업단지가 스마트, 친환경, 재난 제로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해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스마트그린산단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가 ‘시민의 날’을 변경하기 위해 천안시 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 천안시 ‘시민의 날’로 지정된 10월 1일은 1995년 천안시와 천안군 통합청사가 개청한 날이다. 천안은 930년 음력 8월 8일 고려 태조 왕건이 천안도독부를 설치하면서 탄생한 신도시로 도시가 만들어진 일자가 역사서에 명확하게 기록돼 있다. ‘천안’이라는 지명은 이때부터 사용돼 오늘날까지 10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는 지역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음력 8월 8일을 ‘시민의 날’로 제정해 천안 탄생을 기념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3일에는 전문교수와 문화원장, 향토사학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조례 개정내용은 천안시 시보와 누리집에 게재되며 입법예고 기간은 2월 21일부터 20일간이다.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천안시 문화예술과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곽원태 문화예술과장은 “천안 탄생의 명확한 날짜와 역사적 배경이 있음에도 현재 개청일을 기준으로 선정된 ‘시민의 날’은 역사적 의미가 미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민의 날을 태조 왕건의 천안도독부 설치일인 음력 8월 8일로 변경해 천안시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