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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청양군 남양면 신왕1리가 충청남도 주관 ‘2026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주민 주도의 뛰어난 공동체 역량을 발휘하며 충남경제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지난 17일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 역량을 키워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든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대회다.신왕1리는 서면평가와 꼼꼼한 현장실사, 그리고 최종 발표 평가까지 이어지는 경합 속에서 마을의 독창적인 자립 모델을 증명해 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수상한 남양면 신왕1리는 과거 구봉광산 폐광 이후 급격한 인구 감소와 극심한 고령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정서적 갈등으로 몸살을 앓던 전형적인 소멸 위기 마을이었다.심지어 마을 공동기금이 단 30만원밖에 남지 않았던 가난한 마을이였으나,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정하고 투명한 ‘우리마을 약속’을 직접 제정하면서 화합의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신왕1리 주민들은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기보다 ‘자립’을 선택했다.마을 리더 4인이 선제적으로 사비를 출자해 마을회관에 30kW 태양광 발전소를 세운 것이 시초가 됐다.이후 오랫동안 방치됐던 공동 자산을 주민들의 힘으로 되찾았고 에너지 공모사업을 통해 제2호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 건립하는 수확을 거뒀다.여기에 청양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설치된 상계거래형 발전소까지 더해져 총 75kW 규모의 ‘에너지 자립 인프라’를 완성했다.이를 통해 신왕1리는 마을 내 전기요금을 자체 충당하는 것은 물론, 매월 발생하는 ‘햇빛 연금 수익’을 마을 공동체 기금으로 든든하게 축적하는 구조를 만들었다.이렇게 모인 기금은 고스란히 촘촘한 주민 복지로 환원됐다.어르신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공동목욕탕 ‘청화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녀회의 조리 봉사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농산물 기부로 운영되는 ‘365일 돌봄 밥상공동체’를 통해 매일 따뜻한 영양식을 나누며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 마을을 주민 스스로 구현해 냈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마을에는 활력이 돌기 시작했고 40세부터 70세 사이의 귀농·귀촌인이 꾸준히 유입되며 마을 인구가 증가하는 ‘농촌의 기적’을 일궈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시종철 신왕1리 이장은 “이번 충남경제진흥원장표창은 갈등을 넘어 행복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온 동네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과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구봉산 도립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체류형 치유 명소화 사업과 빈집 리모델링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통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100% 자립형 돌봄 마을을 완성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Ytv영상스토리] 25참전유공자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25일 라온웨딩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 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오랜 세월 슬픔과 헌신으로 자리를 지켜온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따뜻한 오찬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관내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 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지키며 호국영령들의 뜻을 함께 기렸다.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튼튼한 안보와 평화를 다짐한 본 행사는 6.25전쟁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기념사 △6.25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보훈가족 위안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보관 확립에 기여해 온 참전유공자 및 모범 보훈가족들에게 표창이 수여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김돈곤 군수는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그 곁에서 함께 희생하신 유가족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청양군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tv영상스토리] 지난달 22일 군민 100인 토론회를 열어 시내·외 버스터미널 통합과 공설운동장 이전 등 체육시설 집적 문제를 논의했던 청양군이 상반기 중 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6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 브리핑에 나선 김돈곤 군수는 “토론회 결과 다수의 찬성 의견 속에서 시설 개선이면 충분하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다”며 “상반기 중 더 많은 군민의 의견을 모으는 여론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지난달 토론회에는 10대부터 80대까지 각계각층의 군민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시내·외 버스터미널 통합 이전에 대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시설 조성 보건의료원을 포함한 통합 이전 이전 후 기존 터미널 부지에 주차장 조성 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장소 이전 등 긍정적 의견을 표시했다. 반면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통합 후 리모델링이나 기존 상권의 생존권과 보상 문제에 걸림돌이 많을 것이라는 부정 의견도 나왔다. 체육시설 집적에 대해서는 규모화를 통한 전지 훈련장 확보 접근성을 고려한 이전 부지 선정 부대시설을 포함한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장애인을 배려한 시설 설계 기존 공설운동장에 공장 등 유치 기존부지를 대회 유치 숙박시설 조성 의견과 기존 시설 유지와 보완, 개선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회 후 공감도 조사 결과는 시내·외 버스터미널 통합 이전 신축 64%, 기존 터미널 현대화 36%로 나타났고 체육시설 집적 문제는 신축 87.6%, 기존 시설 유지 7.4%, 의견 수렴 추가 필요 4.7%로 나타났다. 김 군수는 “두 주제 모두 이전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군민들의 공감대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도 “전체 군민의 의견이 아닌 만큼 상반기 중으로 군민 대상 여론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 시기와 장소, 규모, 재원 마련, 기존 시설 활용방안 등 세부 사항에 대한 군민 의견을 조사한 뒤 하반기에 개최할 2차 토론회에 반영하겠다는 뜻이다. 김 군수는 “해묵은 지역 현안 해결을 목적으로 군민 합의를 이뤄내기 위한 토론회이고 여론조사”며 “두 가지 주제에 대한 군민의 높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운곡초, 정산초, 청양초, 장평초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교 구강보건실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등 구강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진료와 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등 예방사업을 병행한다. 건강한 치아는 오복의 하나로 초등학생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을 잡는 아주 중요한 때로 올바른 칫솔질을 통한 관리 습관을 몸에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청미널갤러리가 오는 5월 10일까지 ‘성영일·유회선’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시작된 전시회에는 성영일 작가의 서양화 16점과 유회선 작가의 서양화 16점이 출품됐으며 지역작가와 초대작가의 합동 전시와 개성이 돋보인다. 성영일 작가는 향토작가전 참여 등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항아리와 꽃을 소재로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 방법을 구사한다. 유회선 작가는 여우를 소재로 일상을 개성 넘치게 표현하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작가들의 전시 공간 지원이라는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전시회를 계속 개최하고 있다”며 “더 좋은 작품으로 주민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봄철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소각 자제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체 산불 중 논두렁이나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등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130.9건으로 2022년 100건, 올해 들어서는 4건이 발생했다. 농업인들이 논·밭두렁을 태우는 이유는 해충 방제지만, 농촌진흥청 미세곤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동 해충은 전체의 11%에 불과하고 나머지 89%는 익충이다. 특히 해충의 경우 주로 흙 속에서 월동하므로 논·밭두렁을 태우는 경우 오히려 작물에 도움을 주는 익충과 천적의 손실이 훨씬 크다. 또한,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하는 연기에는 초미세먼지가 다량 포함돼 있어 환경오염을 불러오고 결국 농업인의 건강에 지장을 주게 된다. 따라서 볏짚이나 보릿대,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 가지 등 영농부산물은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산물을 잘게 부순 후 토양에 뿌리면 작물 재배에도 이로운 점이 많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태우지 말고 볏짚 등 영농부산물을 잘게 부순 뒤 퇴비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수거 장소에 배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LPG나 등유 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가스 요금지원에 이어 LPG나 등유를 사용하는 저소득 세대를 포함하는 내용으로 지원 규모는 최대 59만 2,000원이다. 기존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은 세대도 신청할 수 있으나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의 차액을 지원한다. 단 연탄 쿠폰이나 등유 바우처, 긴급복지지원,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거나 받은 세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4월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실물 카드와 종이 쿠폰으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3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LPG나 등유 난방비 추가 지원이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가 발행하지 않도록 현장 맞춤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과 에너지팀 민주평통 청양군협의회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10일 청양복지타운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2022년 4분기 운영 결과 보고에 이어 2023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또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관계’를 주제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를 논의했다. 여덕현 협의회장은 “남북관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비전과 방향 제시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 청양군만의 특색있는 홍보 및 답례품 개발, 기금 활용방안 등 성공 로드맵이 나왔다. 군이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군수와 부서장, 읍·면장, 군의원, 민간단체 대표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서다. 이날 보고된 홍보 방안은 기부 세대에 걸맞은 맞춤 홍보 ‘청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포장 및 캐릭터 이벤트 등이다. 또 답례품은 관광 및 체험 벌초 대행 서비스 참신한 농특산물 꾸러미 등이며 기금 활용사업은 어르신 문화예술과 복지 청소년 미래 응원·교육 지역 정착 지원 유휴공간 재생 어르신 통합돌봄 등 다양하다. 김돈곤 군수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홍보와 매력적인 답례품을 개발하고 기부금 추이에 따라 군민 복리증진에 집중하겠다”며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 등 제도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칠갑산 동쪽 지역 주민들의 복지·문화·건강 생활의 요람이 될 정산 다목적복지관 설계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산 다목적복지관은 청양읍 등 칠갑산 서쪽 지역 주민들과 비교해 기반 시설과 프로그램 측면에서 상대적 소외감을 느껴 왔던 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 주민들이 이용할 생활밀착형 복지 공간이다. 군은 문화센터와 건강 생활, 체육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 대한 주민 수요를 반영해 복지관과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노인, 어린이, 청소년, 일반주민 등 전 세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복지관 총사업비는 287억 2,500만원이고 주요 시설은 유아 놀이 체험실, 어르신 활동실, 청소년 문화의 집,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이다. 다목적복지관은 부지면적 1만 500㎡, 연 건축면적 5,710㎡, 지상 2층 규모의 복지관과 체육관으로 구성되며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김돈곤 군수는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을 통해 4개면 주민들의 복지와 문화 소외감 해소는 물론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지역 활성화가 눈앞에 전개될 것”이라며 “순조로운 복지관 조성으로 건강·문화·복지·체육 등 전 분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소규모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개척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강 농업인들의 온라인 활용 능력을 강화하면서 실제 판매와 소득 창출로 이어지도록 도운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직거래 시장의 본질적 특징 및 유통 플랫폼별 특징 소규모 농장 온라인 판매 성공사례 농가 맞춤 1:1 현장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대 온라인 수제품 판매 플랫폼 ‘아이디어스’에서 일하는 한경구 팀장의 강의가 수강 농업인들의 학습 의욕을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내 농가들이 1차 농산물이나 2차 가공상품 생산, 판매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농가들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자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올해 청남면 청소2리에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하루 앞선 9일 한국LPG배관망사업단 관계자와 함께 청소2리 마을회관을 찾아 사업계획과 주요시설 설치방안을 설명했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를 연결하기 어려운 농어촌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하면서 낡은 배관을 개선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연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군은 이 마을 30여 세대에 4억원을 투입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11개 마을에 LPG 시설을 보급했으며 매년 수요조사를 통해 이듬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사업추진을 희망하는 마을은 각 읍·면사무소 또는 사회적경제과 에너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전창수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가스 사용 안정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연료비 부담은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배관망 보급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오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본청과 10개 읍·면에 각각 대책본부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9일 김돈곤 군수와 각 부서장, 직속 기관장, 사업소장, 10개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을 우려하면서 예방 활동에 치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겨울 청양지역 강우량은 1993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으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커져 특별한 경각심과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군은 이 같은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불 전문진화대원 44명과 유급 감시 요원 48명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취약지역 순찰 강화를 통한 중점 관리, 183개 마을에 대한 공무원 책임제를 추진한다. 김 군수는 “본청과 읍면에 설치되는 특별대책본부의 철저한 상황 근무와 각 마을 방송 활용 홍보, 감시 인력증원을 통한 소각행위 단속에 집중해야 산불 제로를 달성할 수 있다”며 “만약에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에 대응한 초동 진화 태세도 확실하게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군은 소각 행위자를 발견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원인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