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강 뿌리썩음병 확산 우려 ‘초기 예찰·즉시 방제’ 중요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22일 장마철 토양 과습 상태가 지속되면서 생강 뿌리썩음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기 예찰과 신속한 방제에 나서줄 것을 안내했다.
생강 뿌리썩음병은 토양에서 발생하는 병해로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시드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이미 근경이 상당 부분 감염된 상태인 만큼 초기 단계에서의 관찰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병원균 활동이 활발해지고 배수가 불량한 포장에서는 병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이 때문에 포장을 수시로 점검해 잎 황화 등 이상 증상을 확인하고 의심 개체는 즉시 제거해야 한다.
발생 초기에는 메탈락실엠 유제, 아미설브롬 액상수화제, 옥솔린산 수화제 등 등록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배수로 정비를 통해 토양 과습을 예방하는 재배 환경 관리도 병행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관계자는 “생강 뿌리썩음병은 방제 시기를 놓치면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는 병해”며 “장마철에는 예방 중심의 관리와 초기 대응이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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