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개구리참외 지키는 ‘차미’, 2026 천안 K-컬처박람회에 온다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신규 창업한 로컬 콘텐츠 기업 그린터치가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천안 K-컬처박람회에 참여한다.
충남 청년농업인인 서은비 대표가 운영하는 그린터치는 충남의 재래종 농산물인 ‘개구리참외’를 기반으로 식품과 캐릭터 콘텐츠를 개발하는 로컬 콘텐츠 기업이다.
특히 개구리참외를 모티브로한 캐릭터 ‘차미’를 개발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캐릭터 IP 와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개구리참외 수호자 콘셉트의 ‘차미’는 충청도에서 참외를 부르는 말에서 착안했으며 사라져가는 개구리참외를 지키고 널리 알린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은비 대표는 재배농가가 줄어드는 개구리참외의 종자를 확보해 직접 재배하는 한편 가공식품과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후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지원을 통해 ‘차미’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고도화 했으며 2026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창업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섰다.
‘차미’는 지난 7월 개최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에서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며 큰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이번 2026천안 K-컬처박람회에서는 대형 공기조형물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충남의 재래종 농산물에서 출발한 캐릭터라는 차별화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과 콘텐츠가 결함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린터치 서은비 대표는 “사라져가는 우리 농산물 개구리참외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차미’ 가 탄생했다”며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신규창업과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었던 만큼, 이번 천안 K-컬처박람회를 통해 개구리참외와 그린터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26천안 K-컬처박람회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K-웹툰·K-푸드·K-POP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