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서적 어려움 및 사회적 고립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마음 돌봄 프로그램 ‘나를 그리다, 나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 기회가 부족한 주민들이 미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고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사협 위원들도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프로그램은 용문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9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그림을 완성하는 결과보다 표현하는 과정 자체에 집중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된다.
최옥순 지사협 위원장은 “누군가에게는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는 일 자체가 쉽지 않을 수 있다”며 “그림이라는 편안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동 지사협은 기존 물품 지원 중심의 활동을 넘어, 주민의 정서와 관계까지 살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복지 상담과 지역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주민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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