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일터에 잠시 쉬어갈 시간 선물… 마음봄 우수사업장 힐링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예산군보건소는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마음봄 사업장’ 가운데 신한금속과 한국바스프를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하고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회복을 위한 커피차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소는 2025년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마음봄 사업장을 운영한 데 이어 2026년에는 녹수주식회사 3개소를 신규 사업장으로 추가해 총 16개 사업장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마음봄 사업장은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근로자 정신건강검진과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신한금속과 한국바스프는 마음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근로자의 정신건강검진 및 자살예방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협조하는 등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힐링프로그램은 사업장 내에 커피차를 마련해 근로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업무 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근로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직장 내 상호 지지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봄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과 함께 정신건강검진, 생명지킴이 교육, 심리지원 상담 등을 적극 추진해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