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대전늘푸른학교 김희환 학생, 전국 시화전 ‘교육부장관상’ 수상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늘푸른학교에서 중학교 과정을 이수 중인 김희환 학생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 ‘글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화전은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글을 배우며 변화된 삶과 배움의 의미를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성인문해교육의 가치를 알리고 학습자들의 성취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김희환 학생은 대전늘푸른학교 3학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시화전에서 입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출품작에는 글을 배우며 자신의 이름을 직접 쓰게 된 기쁨과 배움을 통해 잃었던 자신감과 삶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김희환 학생은 “글을 배우면서 제 이름을 직접 쓸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상을 받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며 더 많은 일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화전에서는 전국 단위 수상뿐만 아니라 대전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도 한선례 학생과 이경애 학생이 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을, 김용순 학생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는 등 대전평생학습관 출품자 9명 중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평생학습관 윤석오 관장은 “전국 시화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결실을 맺은 학습자들의 노력이 무척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배움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며 새로운 삶을 펼쳐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