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6 17일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자치경찰관 22명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캠프’를 운영했다.
도 자경위는 최일선 치안 현장에서 긴급하고 위험한 상황에 대응하며 심리적 긴장과 직무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쉬운 자치경찰관의 마음 건강 회복과 소진 예방을 지원하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태안군과 협력해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태안해양치유센터를 활용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지난 6월 제1차 마음 치유캠프에 이어 이번 제2차 캠프도 바다의 치유 자원에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바데풀에서 물속 부력을 활용한 아쿠아로빅을 체험하고 탁 트인 해변을 바라보며 힐링 요가에 참여하는 등 물과 자연을 활용해 몸의 긴장을 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다.
또 특강을 통해 업무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돌아보고 자신의 감정과 긴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방법을 배우며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성격 유형 검사와 해석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성향과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동료의 다양한 성향을 살펴보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해양 치유와 신체 활동, 심리 회복, 동료 간 소통을 결합한 통합형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도 자경위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내년에도 자치경찰관의 심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해양 치유 프로그램이 현장의 긴장과 피로를 내려놓고 다시 힘을 채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현장에 설 수 있도록 쉼·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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