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4분기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홍동면의 신규 특화사업을 발굴해 △첫돌맞이 아동양육 지원 △아동 체험학습 ‘신나는 여름방학’△이웃살핌 손길 프로젝트를 추진한 점이 꼽혔다.
특히 ‘이웃살핌 손길 프로젝트’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해 위생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한 사업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주거환경을 직접 살피고 함께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어 4분기에는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배달 △이웃살핌 손길 프로젝트 △사랑의 난방유 지원 △크리스마스 아동 의류쿠폰 지원 등 계절과 시기에 맞춰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소 주관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자살 위험에 처한 이웃이 보내는 신호를 인식하는 방법을 비롯해 안전하게 질문하고 경청하는 태도, 전문기관에 적절하게 연계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정모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귀 기울이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희전 홍동면장은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ytv영상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