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방울이 만든 금메달...부강중 태권도부 전국 무대 제패하며 종합우승 쾌거

    실력도 인성도 국가대표급, 미래를 준비하는 부강중 태권도부

    by YTV뉴스
    2026-09-18 11:23:00




    땀방울이 만든 금메달...부강중 태권도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강중학교 태권도부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제35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에서 중등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태권도 명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강중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 선수단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자부에서는 3학년 박민규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3학년 이시몬 선수가 은메달, 3학년 김민기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큰 점수 차로 중등 남자부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여자부에서는 1학년 김태희 선수가 상급생 선수들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는 경기를 펼쳐 은메달을 획득하며 부강중 태권도부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선수단을 종합우승으로 이끈 민경환 운동부지도자는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지도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경환 지도자는 “고된 훈련 일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우리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종합우승은 아이들의 값진 땀방울과 학교 선생님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교육청의 대대적인 훈련장 환경 개선 지원이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뛰어난 선수이자 바른 인성을 갖춘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강중 태권도부의 이번 전국대회 제패가 더욱 빛나는 이유는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지향하는 학교의 특별한 교육 철학이 밑바탕에 있기 때문이다.

    부강중학교는 운동부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 함양과 기초 학력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학교장을 비롯한 모든 부강 교육 가족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아래 운동부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어 교육과 인성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다른 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실력은 기본이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지성과 바른 인성까지 갖춘 '국가대표급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것이 학교의 목표다.

    김창용 부강중학교 교장은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우리 선수들이 무척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매트 위에서는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교실에서는 학업과 외국어 실력, 바른 인성을 두루 갖춘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한계에 도전하고 교실에서는 학업에 매진하며 ‘문무겸비'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부강중학교 태권도부. 태권도 명문중학교로서 이번 종합우승을 발판 삼아 앞으로 이들이 펼쳐나갈 눈부신 도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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