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세종이음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세종시 합강 캠핑장 ‘로트 247’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형 공동체 활동 ‘별빛 이음 캠프’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공동체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 운영한 캠프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을 얻으면서 올해 제2회 행사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공동체 약 90명이 참여했으며 가족과 소그룹 단위로 팀을 구성해 체험·놀이, 예술 활동, 소감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학교는 캠핑장 전체를 단독 대여하고 사전 답사와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첫째 날에는 ‘별빛 퐁당’ 프로그램을 통해 20m 유수풀과 3m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를 즐기고 참가자들이 직접 텐트와 캠핑용품을 설치하며 협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바비큐 파티를 통해 함께 식사하며 친밀감을 높였으며 저녁에는 ‘별 헤는 밤’ 프로그램으로 마술쇼와 캠프파이어 소감 나눔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의 경험과 느낀 점을 서로 나누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별맛 요리 자랑’활동으로 나만의 토스트를 만들어 가족과 팀원 간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후 참가자들은 함께 텐트를 철수하고 캠핑장 주변을 정리하는 ‘플로깅’활동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했다.
소감 나눔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학교에서 마련한 캠핑에 참여하면서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선생님, 다른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희주 교장은 “별빛 이음 캠프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