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가 10월 2일 개정·공포됨에 따라, 기성초등학교길헌분교장이 2028년 3월 1일 자로 폐지되고 본교인 기성초등학교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기성초등학교길헌분교장은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현재 학생 수가 7명에 불과해 또래 집단 형성이 어렵고 2012학년도부터 복식학급을 운영하는 등 교육과정 운영에 여러 제약이 따랐다.
이에 따라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교육환경과 폭넓은 교육과정을 제공하고자 본교인 기성초등학교와의 통폐합을 추진했다.
앞서 지난 5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기성초등학교길헌분교장 학부모 전원이 통폐합에 찬성했으며 이후 통폐합안을 담은 ‘대전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원안 가결된 뒤 조례가 개정·공포되면서 통폐합이 최종 확정됐다.
대전시교육청은 통폐합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통폐합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 속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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