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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충남도와 출향도민이 고향의 역사·문화를 함께 나누며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혔다.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4일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충남발전협의회가 주최한 ‘2026 출향도민의 날 행사 및 출향도민 교류협력 소통한마당’에 참석했다.박 지사와 서효석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이명범 충남도민회 중앙회장, 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 출향도민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해미읍성·해미국제성지 관람,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모범 향우회원 9명에게 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됐다.아울러 참석자들은 해미읍성과 해미국제성지를 탐방하고 서산한우목장을 산책하며 고향의 역사·문화를 체험했고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며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출향도민과 지역사회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출향도민과 지속 소통하며 고향 발전을 위한 참여·협력을 이어가고 지역과 사람을 잇는 공동체 가치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먼저 지역사회 봉사와 고향사랑기부로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는 충청향우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내 고향 충청도’라는 말에 더 큰 자부심을 담아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박 지사는 “충청광역연합장으로서 4개 시도의 역량을 모아 과거의 낙후와 소외를 넘어 ‘제2의 수도권, 충청권’을 만들겠다. 충청이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이 되고 560만 충청인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데 향우 여러분이 구심점이 돼주길 바란다”며 “향우 여러분이 타향에서 충청을 빛내주셨듯 저는 고향에서 충청의 자부심을 키우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보육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박 지사는 24일 당진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충남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아이들의 세상에서 선생님은 참으로 크고도 중요한 존재”며 “매일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일상에 함께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들이 귀한 시대, 낳은 아이를 온전하게 키워내는 보육의 가치가 더욱 커졌다”며 “충남은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육재정지원으로 응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전국 최고 수준의 보육재정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투입되고 있다.먼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교직원 근무수당 및 보육도우미 지원 △유아반 교사 인건비 △차액보육료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비 및 영유아 필요경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는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기준을 30인에서 35인으로 완화했으며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지원과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박 지사는 “민선 9기 충남도정은 현장의 여러분과 늘 소통하면서 충남 보육 현장의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충남 보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도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박 지사를 비롯해 보육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유공자 표창,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선서 시군지회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이 민선 8기 공약사항 실천방안 보고회를 16일 개최하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정한율 부군수,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장·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전략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민선 8기 군정 운영을 위한 5대 정책목표인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기좋은 농어촌 육성 찾아오는 문화관광 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감하는 참여군정을 기반으로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은 홍성군 미래의 기반을 구축하고 앞으로 군을 이끌어 갈 핵심사업들이다”며 “공약사업은 군민의 염원이 반영된 것으로 군민을 위한 공약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를 통해 최종 실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공약사업을 보완하고 구체적인 재원 확보계획과 실행 방안을 담은 실천계획을 수립해 취임 100일이 되는 10월 8일 민선 8기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첫 시군 방문지인 금산군에서 ‘인삼 산업의 힘찬 도약’ 등 지역 맞춤형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16일 금산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박범인 군수와 환담자리에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기자간담회와 의회 방문에 이어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주요 현안으로 국지도 68호선 금산-논산간 4차선 도로 확장 국도 17호 및 군도 12호 도로 개선을 건의하고 금산인삼 세계화 프로젝트 등 미래발전 전략을 내놨다. 국지도 68호선은 충남 내륙으로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이나 해당 구간의 교통량은 지난해 기준 일 3161대 수준으로 일 7300대인 4차로 확장 검토 기준에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김 지사는 “우선 차로 불일치로 심각한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지점인 금산읍-양전교차로 0.4㎞구간부터 4차로 확장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금산읍과 금성면 연결지점인 양전교차로-금성면 2.8km 등 주요 구간은 교통량 변화 추이 등을 보면서 단계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답했다. 국도 17호 설계 종점부 4차로 확장은 국도와 접속 구간인 0.2㎞는 도에서 시행하고 나머지 0.16㎞는 국토부와 협의를 추진한다. 지방도 635호와 군도 12호가 교차하는 지점의 입체교차로 설치는 우선,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통로 박스를 설치한 뒤 경제성, 교통량 변화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발전 전략과제로 제시한 금산인삼 세계화 프로젝트 미래농업교육복합관조성 인삼약초 종합타운 조성 대규모 산업기반 마련 의료기관 인프라 확장은 적극 검토키로 했다. 김 지사는 “군과 세부계획 협의 후 도 소관 사항은 신속하게 검토해 시행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조치하겠다”며 “중앙부처나 국회 등에 건의할 사항은 적극 대응해 관철하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민 500여명과 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진행한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인삼 산업의 재도약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금산은 인삼 산업의 재도약, 농촌과 관광·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등 중요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인삼 생산기반 강화, 지방소멸 대응 등 당면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인삼산업 진흥 및 고려인삼 전략산업 육성, 기업·농가 경영환경 개선을 주도할 전담기관이 필요하다”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국립승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군민들은 건의사항으로 금산읍 아인1·3리 공영 주차장 설치 봉황천보 가동보로 교체 진산면 행정리 탐방로 정비 복수면 일원 하수처리구역 확대 등을 요청했다. 도는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신속히 검토 후 도 재정여건을 고려해 가능한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충남의 해결사로서 큰 일을 이루기 위해 도민의 행복을 위해 저의 모든 능력과 경험을 바치겠다”며 “민의를 충분히 수렴해 지방균형발전과 정책적 배려 차원에서 조금 더 군민 여러분들에게 다가가 금산의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6일 부여·청양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민선 8기 첫 시군 방문 일정인 금산 방문에 앞서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과 주민 위로를 위해 부여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났다. 부여 지역은 13일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77㎜의 비가 내렸고 은산면에는 14일 새벽 1∼2시 시우량 115㎜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실종자가 2명 발생하고 시설하우스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컸다. 이번 호우로 인해 발생한 도내 농작물 침수 피해는 16일 오전 6시 기준 총 688.3㏊로 집계됐으며 이 중 460.8㏊가 부여 지역에서 195㏊가 청양 지역에서 발생했다. 현재 부여·청양 지역 피해 현장에는 지역 공무원과 경찰·군인, 자원봉사자가 피해농작물 제거, 피해 주택·시설 정비 등 긴급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의 부여 지역 현장 방문에 동행한 김 지사는 함께 은산면 일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주택 및 시설하우스를 살피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으며 실종자 수색과 응급 복구에 힘쓰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이 장관에 부여·청양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고 공공시설 복구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별재난지역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가 큰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주택 전파·유실 1300만원, 반파 650만원, 침수 100만원, 세입자 입주보증금·임대료 300만원 가운데 80%가 국비로 지원된다. 공공시설 복구비는 최대 88%까지 지원받게 되며 농경지 복구비와 농림시설 파손에 대한 지원도 국비가 확대된다. 간접 지원으로는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요금 감면 전기요금 감면 도시가스요금 감면 지역난방요금 감면 등이 있다. 김 지사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복구 작업과 함께 기상상황을 지속 관찰해 추가 피해 우려지역을 예찰하는 등 대비책을 추진토록 하겠다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 장관은 부여 지역 방문에 이어 청양 피해 지역으로 이동해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청양군 남양면 온직천 일대 유실 도로 및 침수 농경지의 피해 현황도 살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취약계층 건강과 먹거리 복지정책 발전 방향을 위한 연구모임’은 16일 서산시민센터 청년활력공간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코로나19 이후 결식문제 등 취약계층의 건강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취약계층의 건강 및 먹거리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출범했다. 연구모임은 충남지역 취약계층 주민의 먹거리 실태 및 관련 복지 제도를 조사·연구한다. 또한 국내외 문헌을 통한 먹거리 복지 선진지 사례를 살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충남형 먹거리 복지 모델 및 정책을 개발해 도정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연희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푸드마켓 박두웅 운영위원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이현숙 의원과 김윤정 한서대학교 보건상담복지학과 교수, 김택진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장, 이상복 서산시 장애인복지관장, 한용옥 적십자 서산지회장, 김미영 대한노인회 서산지회장, 이여란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등 9명으로 구성했다. 이연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취약계층의 결식으로 인한 건강 위기는 복지에서 항상 거론되는 주요 이슈”며 “우리 연구모임은 충남 지역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충남형 먹거리 복지정책 및 모델을 제안하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지난 14일 부여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부여군 자율방재단 140여명이 예찰 활동과 피해 복구작업에 나섰다. 자율방재단은 덤프트럭, 굴삭기 등 중장비가 진입할 수 없는 곳에 집중하고 수재민 가정 침수 복구, 농작물 피해 복구, 광범위한 시가지 청소 등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종진 자율방재단장은 “현지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지역 방재단원들을 적재적소에 신속 배치해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모여라 플로깅 야행 가자’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플로깅이란 조깅 또는 걷기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나의 건강에도 지구 건강에도 좋은 운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2022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 사업에 선정돼 부여의 유적지, 문화명소가 포함된 부여플로깅코스 운영 프로그램이다. ‘모여라 플로깅 야행 가자’는 저녁 시간 걷기 운동을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플로깅코스따라 백제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역사 문화길 플로깅 활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고 문화명소도 보고 SNS 인증까지 하면 선한 영향력까지 1석 4조가 가능한 활동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봉사시간이 필요해서 시작했지만, 운동하면서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매주 참여하고 있다. 또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부여투어를 했다며 뜻깊어했던 타지역에서 온 대학생 봉사자, ‘쓰레기도 줍고 유적지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는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일담이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2022년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청년들의 자발적 모임 활동을 지원해 사회 참여도를 높이고 건강한 청년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1,900만원을 들여 한 개 동아리당 190만원씩 총 10개 동아리를 선정해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18~39세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가 대상이다.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유지하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있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접수하며 관련 공고는 부여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정현 군수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문화·예술, 봉사활동, 취·창업준비, 지역발전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부여군 청년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관내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더욱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최근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수해복구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0~11일 내린 205~300mm 비에 이어 14일에는 새벽 부여읍, 규암면, 은산면, 외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피해 규모가 불어났다. 특히 은산면에는 오전 1시경부터 1시간 동안 110.6mm의 비가 내리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16일 현재까지 농경지 121ha가 유실되거나 매몰되고 멜론 77.5ha, 수박 74.7ha, 포도 70ha 등 시설하우스 291ha가 물에 잠겼다. 주택과 상가 130여 채가 전파되거나 침수돼 이재민 80여 가구가 발생했다. 임야와 민가 주변 68곳에서는 11ha 규모로 산사태가 일어났다. 은산면 나령리 인근에선 1t 트럭이 급류에 휩쓸리면서 운전자와 동승자 1명이 실종돼 수색 중이다. 박정현 군수는 14일 이른 아침부터 16일 새벽까지 연휴를 반납하고 피해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며 비상상황을 진두지휘했다. 은산면과 부여읍, 규암면, 외산면 등지를 발로 뛰며 이재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복구 대책을 지시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공무원, 소방관, 경찰, 군인, 자원봉사자 등 1,600여명은 14일과 15일 대대적으로 임시 응급복구에 나섰다. 시가지 도로에는 물청소를 실시하고 차량이동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산사태가 발생한 곳에선 토사를 제거하는 등 응급복구에 매진하고 있다. 살수차, 백호우, 덤프, 지게차, 청소차 등 지원이 가능한 중장비도 총동원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한 노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정현 군수가 직접 나서 정부와 충남도, 정치권, 언론 등에 피해상황을 설명하고 힘을 보태줄 것을 간청했다. 박 군수는 지난 14일 오전 현장을 방문한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태흠 도지사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박 군수는 같은 날 오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한 부여군민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16일 오후로 예정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은산면 거전리 수해피해 현장방문에서도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거듭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간에서의 지원도 줄을 잇고 있다. 은산면 시골막국수에서는 14일 자원봉사자 200여명에게 점심을 무상 제공했다. 15일 석신건설이 백호우 1대와 덤프트럭 1대를 지원한 데 이어 홍익건설에서도 생수 224박스를 제공했다. 16일 열린 긴급 확대간부 회의에서 박정현 군수는 피해 규모 산정에 관해 “공무원들이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주민 입장에 서서 산정해야 한다”며 “최근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했는데, 물가상승률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천부지를 점유해 농사짓는 분들이 농작물 피해만이 아니라 시설 피해 비용도 산정해 원상복구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논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지역사회와 시민의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대응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논산시는 검사·진료·처방을 위한 선별진료소, 원스톱진료기관, 먹는치료제 지정약국 등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시는 숨은 감염자 등을 조기에 발견,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병·의원이 없는 8개 면지역 보건지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했다. 또한, 검사부터 진단과 진료, 처방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 17개소 등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3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먹는 치료제 조제 약국을 12개로 확대해 재택진료 확진자의 증상 악화를 막는 데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PCR검사 대상자에게 검사 당일 대면진료의료기관 안내문 배부, 확진자 자기 기입식 역학조사 URL안내, 고령자를 위한 유선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 완료 즉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안내 문자를 발송해 확진 당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재택치료체계가 개편되어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의 분류체계가 폐지되고 의료기관 1일 건강모니터링이 중단됨에 따라 시는 자체적으로 60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1일 1회, 위중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높은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거동불편자, 1인 가구 고령자, 장애인 등 대면진료가 필요함에도 이동수단이 없어 대면진료를 받을 수 없는 대상자들을 위해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진료기관까지 모셔다 드리고 귀가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대면 진료 후 처방약을 수령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독거노인돌봄센터, 방문간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이·통장단 등 민·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 시 처방약을 대신 수령해 전달할 수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감염부터 치료 전반에 걸쳐 촘촘한 대응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콧물, 기침 등 인후통이 있을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방문해 즉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논산행복대학 어르신들의 글 솜씨와 그림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논산시는 이번달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논산문화원에서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백일장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해 한글대학 백일장에서 수상한 어르신들의 작품 522점을 담은 ‘삐뚤삐뚤 나도 작가다’ 작품집을 발간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중 시화, 그림 등 5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칠판, 책걸상 등의 소품을 배치하는 등 옛 학교 교실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며 어르신들은 물론 관람객들의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도록 조성했다. 또한, 시화, 그림 등의 작품과 더불어 학습자들의 활동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작품 사이에 전시해 어르신들이 그 동안 행복대학을 통해 웃고 울고 행복했던 순간을 관람객과 나눠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관람객들이 응원의 메시지 등을 칠판에 적을 수 있도록 해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등 행복대학 어르신들이 전시회를 통해 자긍심과 열정을 느끼는 동시에 전 세대가 공감하고 지역문화와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한 자 한 자 한글을 써내려 가거나, 그림을 그려 완성하실 때 보여주신 환한 웃음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전시회에 방문해서 어르신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글과 그림에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