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도립대, 종이접기로 재난주거 해법 찾다…KCI 학술지 논문 게재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가 종이접기 원리를 활용해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주거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이뤄낸 연구 성과를 국내 전문 학술지에 선보였다.충남도립대학교는 건축인테리어학과 도은성 학생이 주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학생이 전공에서 배운 설계 지식을 실제 사회문제와 연결하고 교수진과 함께 전문적인 학술연구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게재 논문은 ‘오리가미 형태에서 나타난 모듈러 건축 공간 특성연구’로 건축인테리어학과 3학년 도은성 학생이 주저자를 맡고 박현아·이승일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했다.논문은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가 발행하는 KCI 등재학술지 ‘Design Research’ 2026년 제11권 제3호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종이접기를 뜻하는 오리가미의 접힘과 펼침, 반복과 변형 원리를 건축 공간설계에 접목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설치하고 상황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임시주거 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분석한 것이다.특히 재난 대응형 임시주택 4개 사례를 중심으로 결합 확장성, 단위 반복성, 형태 변형성 등 세 가지 공간 구성 특성을 도출하고 이를 모듈러 건축의 운송과 설치, 확장 및 공간 재구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원리로 제시했다.이는 건축디자인을 단순한 공간 구성과 형태 설계에서 나아가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주거환경을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무엇보다 이번 연구는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교수진의 전문적인 지도와 결합해 학술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충남도립대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대학은 설계와 실습 중심의 전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전공 지식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역량을 키워온 결과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도은성 학생은 “처음에는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시작한 연구였지만, 논문을 준비하면서 건축 공간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수님들의 지도와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축디자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배우고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충청남도의 재원으로 추진되는 충남도립대학교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 사업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보령시,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지역현안 공유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협력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과 엄승용 보령시장,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김현이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9기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새롭게 수립한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구조 전환과 인구감소 등 지역이 직면한 현안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와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에너지전환 국가전략사업 추진 및 공공주도 태양광·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육성 △보령~대전 고속도로 및 국도77호선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 △‘2027 보령 방문의 해’ 운영 및 보령머드축제 30주년 기념 글로벌 도약 등을 제시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또한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폐쇄로 인한 고용 감소와 지방세수 축소, 지역경제 위축 등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이를 위해 △기존 석탄화력 폐지지역에 대한 특별법 지원 소급 적용 및 안보전원발전기 지원 근거 마련 △미래대응기금 지방계정 배분 기준에 폐지지역 피해 영향도 반영 등을 건의했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회와 충청남도, 시의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정책 반영과 안정적인 국비 확보에 노력할 방침이다.아울러 지역의 중장기 발전과제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 협의와 긴밀한 소통으로 실질적인 사업 추진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엄승용 시장은 “국회와 충청남도, 시의회가 함께 보령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장동혁 국회의원은 “보령시 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더욱 협력을 확대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공무원·현업근로자 대상 산업안전보건 3차 정기교육 실시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지난 22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공무원과 현업근로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산업안전보건 3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 교육으로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정향숙 책임 강사를 초빙해 ‘작업환경에서의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작업환경 내 건강장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보가 제공됐다.엄승용 시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장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의 밥상이 건강을 지킨다

[Ytv영상스토리] 엄승용 보령시장이 23일 ‘식이치유 웰니스 시범마을’ 교육 현장인 청라면 음현리를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어울리며 일상 속 웰니스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공모로 선정된 청라면 음현리는 보령시 1호 ‘식이치유 웰니스 시범마을’로 마을 치유농장이 있어 주민 대상 건강한 식생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용이하다.식이치유 시범마을은 보령시가 민선 9기 4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보령형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지난 10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4주간 진행되고 있다.한국치유음식 전문강사가 이끄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에서 나는 제철 먹거리로 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음식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생활 속 웰니스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이날 3회차 교육은 혈관에 좋은 양파를 주제로 양파수프, 애호박 가지 샐러드, 된장스튜를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엄승용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나누며 식생활이 곧 건강의 시작이라는데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시범마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다른 웰니스 분야 교육과 함께 ‘보령형 인재양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또한 향후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건강식이 지도사를 양성하고 보령 맞춤형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밥상 만들기, 연령별 맞춤 식생활 교육, 시민의 일상 속 건강식이문화 조성 등 보령의 웰니스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보령시 관계자는 “건강은 거창한 곳이 아니라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서 시작된다”며 “이웃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마을 부엌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공동체의 온기를 되살리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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