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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최정희 충남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정시 퇴근’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고 나섰다.도는 7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공무원노조와 함께 일·생활 균형 실천을 위한 ‘정시퇴근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3분기 핵심 추진 과제인 ‘일·생활 균형 있는 조직문화 조성’계획에 따른 것으로 퇴근 이후 개인 시간 존중 문화 확산 및 직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정시퇴근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벤트는 일·생활 균형을 상징하는 △정시퇴근 △유연근무 △가족행복 문구가 담긴 룰렛을 돌려 당첨 문구에 따라 청렴홍보용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박 지사와 최 위원장은 오후 6시부터 6시 20분까지 퇴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룰렛을 돌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불필요한 야근과 퇴근 시 부담을 줄이고 연가와 유연근무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박수현 지사는 “일과 삶의 균형은 직원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조직의 활력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도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서로의 일과 삶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최정희 위원장은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정시퇴근과 유연근무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며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조도 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충남도 기후환경산림국과 산림자원연구소 소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지윤 위원장은 조직개편으로 기능이 대폭 확대된 기후환경산림국의 역할을 환기하며 “충남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발굴과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중앙부처 정책 기조와 발맞춰 충남에 필요한 핵심 국비 사업을 꼼꼼히 발굴·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민병희 부위원장은 탄소 감축과 더불어 폭염·집중호우·가뭄·산불 등 기후재난에 대비한 종합 적응 대책을 촉구했다.민 부위원장은 “지금은 기후위기 시대”며 “취약지역과 계층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탄소중립 사업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도 정량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홍기후 위원은 “충남은 그동안 수도권 전력공급을 위해 오랜 희생과 부담을 감내해 왔다”며 “추가 송전선로 건설로 지역에 또 다른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전력 다소비 시설의 분산배치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인 국가 전력망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박기영 위원은 보건환경연구원 국외기술연수 예산 전액 삭감과 관련해 집행부의 정확한 답변과 명확한 용어 사용을 주문했다.박 의원은 “올해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된 상황에서 향후 국외출장을 추진할 수 있다는 식의 답변은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정병기 위원은 도시침수 대응 등 기후변화 관련 사업에서 확보한 국비가 사업 지연으로 감액되는 상황을 지적했다.정 위원은 “기후변화와 산사태, 예방 물 관리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어렵게 확보한 국비를 적기에 집행하고 취약계층 관련 예산도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선홍 위원은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단순 반대를 넘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구체적인 대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 위원은 “지중화와 해안선로 검로는 물론,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파악해 국가에 먼저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박유경 위원은 수소산업과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등 미래 환경산업에 대한 충남 차원의 선제적 지원체계 구축을 강조했다.박 위원은 “정부 정책과 발맞추면서도 충남이 한 단계 앞서 나가는 지원체계를 만들고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재활용 사업 역시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최은순 위원은 추경안 심사에서 사업비가 전액 또는 대폭 감액되는 사례를 지적하며 본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최 위원은 “예산을 편성해 두고 다시 감액하면 행정력 낭비와 도민 신뢰 저하로 이어진다”며 신중한 예산편성을 당부했다.
[Ytv영상스토리]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2년 7월 11일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과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당진지회, 2022년 7월 20일 당진문화원과 당진생활문화예술단체협의회와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당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15개 중간지원조직들과 함께 문화도시를 추진할 거버넌스 조직의 한 축이 구성됐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행정부와 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중간지원조직 등의 지원체계와 시민, 시민단체 등 자치체계가 협력해야만 가능한 사업이다. 그런 측면에서 중간지역조직들과의 업무협약은 의미를 가진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기관장들은 당진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역량을 살려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당진문화재단 박기호 이사장은 “현재가 아닌 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당진 문화도시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김용재 교육장은 “교육문화도시, 문화와 교육이 화합할 수 있는 도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문화도시의 지향점을 밝혔다.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당진지회 백태현 지회장은 “문화도시를 통해 예술인들의 활동도 더 확대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표명했으며 당진문화원 김윤숙 원장은 “생활이 곧 문화예술이 되는 것이니 당진이 문화도시가 되어서 더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당진생활문화예술단체협의회 김형태 협회장은 “당진의 문화수준은 재단이 생김으로써 급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성장하려면 문화도시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생활예술인협회가 함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민제안공모‘문화가있슈’사업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기획, 심의, 평가 하는 사업을 통해 시민주체의 문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제안하기 위해선 시민기획단‘도시가치 증폭단’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며 모임인 경우 구성원 중 최소 1인은 당진시민이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한편 당진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6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도시 조성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7월 말 서류심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현장검토심사와 9월 최종발표심사를 거처 예비도시 지정 발표를 할 예정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이 내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의 접수기간을 이달 29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총 17억원 규모로 일반 공모형 12억원, 청년 주도형 5억원이며 사업 1건당 최대 3억원 이내에서 제안할 수 있다. 일반 공모형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밀착형 사업이나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환경, 보건, 문화 등 관련 사업을 제안 받는다. 청년 주도형은 일자리 증진, 문화, 예술 등 지역 청년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제안 받는다.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거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수령 후 서천군청 기획감사실 방문,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 의견과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심의 후 최종 결정하고 오는 11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제안으로 다양한 사업이 접수됐으나 보다 많은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접수기간을 연장한다”며 “서천군의 발전과 생활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제안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이 지난 2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중앙정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자리 관련 최고 권위 행사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서천군은 일자리 전달체계 활성화를 통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원 사업’, 청년 맞춤형 소통공간 ‘서천군 청년 네트워크’ 운영 등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맞는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서천군은 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한 지자체로 이름을 높였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서천군 맞춤형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다음달 20일부터 9월 4일까지 가을 별미의 대명사 전어와 꽃게철을 맞아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제20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열린다.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여름철 산란을 끝내고 지방을 풍부하게 축적한 전어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꽃게잡이가 시작되는 가을철을 맞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원항 상가 및 식당에서 싱싱한 전어회·구이·무침, 꽃게찜, 대하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어 맨손잡기 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보물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전어 맨손잡기 체험은 주말 오후 2시에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접수해 운영한다.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또한, 보물찾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이벤트 카드를 찾아오면 서천군 특산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원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추석연휴 및 전어 수확시기 등을 고려해 한 달여 앞당겨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가을 전어와 맛있는 꽃게를 맛보러 홍원항에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예산군개발위원회는 지난 21일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에는 이영재 개발위원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홍보물품 배부, 홍보 캠페인 등을 펼치면서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20년 10월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는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 없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추진 및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재 예산군개발위원회장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는 충남 혁신도시 예산군”이라고 강조하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조속한 이전으로 충남 혁신도시 완성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고 예산군개발위원회를 비롯한 예산군민들은 수도권 공공기관의 예산군 이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개발위원회 회원들은 홍보활동 이후 관내 예술단체 극단예촌에서 공연하는 연극 ‘청년 윤봉길-역사의 제단’을 관람하면서 윤봉길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예술단체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지난 21일 관내 농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체리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며 신소득작물을 통한 특화작물 발굴에 나섰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춘 지역특화작물 발굴과 육성에 나선 시는 7월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월별로 2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소득작물 재배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날 첫 교육에 나선 시는 신소득작물 품종으로 체리를 선정해 체리 주요 동향 초기 과원 조성 등 체리재배기술 기초편 교육을 진행해 농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아산을 대표할 수 있는 농업 신성장동력 작목 도입과 집중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맞춤형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경지면적 2ha 이하의 중소농가와 65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 농가 등 취약 농가 우선지원에서 농업기계 운송 수단이 없는 관내 농업인으로 배송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전면 확대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송지원 대상은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를 임대한 농가로 지원금액은 편도기준 3만원이다. 배송은 시와 위탁계약을 맺은 업체가 수행하고 있으며 1톤을 초과한 화물은 농가가 추가로 자부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임대사업소 이용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배송지원 대상을 확대한 후 문의와 예약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임대농업기계 확대로 기계화 영농을 선도하고 인력 부족을 해소해 농민이 신나고 농촌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대상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올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취업 의사는 있지만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일에 대한 동기부여와 취업준비를 위한 일자리 정보 탐색 및 구직기술 향상 등을 지원한다.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최종 목표다. 현재까지 수료한 인원은 모두 75명에 이른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올해 100명 수료 목표로 월 1회 4시간씩 3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재 다음 달 9~11일로 예정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교육은 취업희망분야 살펴보기 취업걸림돌과 해결방안 찾기 DISC 행동성격유형검사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모의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특전으로 간식 제공, 새일 인턴지원금 대상자 우선 선발, 교육 80% 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 등 취업 관련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기간이 오랜 여성들은 진로방향을 설정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낀다”며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재진입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지난 19일 충청남도에서 주최한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 드론 정밀조정 분야와 수색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각 시·군에서 30팀 76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는 정밀조정 분야와 수색 분야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밀조정 분야에서는 사각-’삼각-’원주-’장주상승 및 180도 하강 선회비행의 코스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수색 분야에선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해 수목에 부착된 각종 물체, 그림, 문구 등의 물체를 식별하는 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이날 부여군은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충남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행정협업으로 행정능률을 높이고 드론교육체험센터 건립, 드론상설 실기시험장 운영 등 드론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다음 달 중순 계획된 부소산성 발굴조사지 일대 소나무 벌목을 앞두고 발굴조사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며 군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부소산성 추정 서문지 발굴조사’ 과정에서 벌목이 불가피하다는 게 군의 판단이다.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벌목하지 않은 채 조사를 진행할 경우 조사단과 관람객의 안전사고와 문화재 훼손 위험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부소산성 발굴의 역사는 일제강점기인 194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폐사지인 서복사지가 첫 대상이었다. 1980년 서복사지 재발굴 조사를 시작으로 2002년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성벽 구간과 성 내부시설 중심의 조사가 진행됐다. 20년이 지났다. 부소산성의 정확한 구조와 성격에 대해선 여전히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전체 면적의 약 3.5%밖에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면적 발굴조사가 아닌 산발적 조사가 이뤄지면서 통일된 의견을 모으지 못했다. 부소산성은 현재 성곽 유적으로서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백제 왕성이자 최후의 방어성이라는 수식어를 실감하기 어렵다. 관람객들도 문화재로서가 아니라 산책하기 좋은 공원으로 더 크게 인지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할 실마리를 찾게 된 건 부여군과 문화재청이 12개 핵심유적의 정비·복원·재현에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다. 사비천도 1500주년이 되는 2038년까지 이어지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으로선 고품격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은 셈이다. 부소산성 발굴조사도 이에 따라 2020년부터 진행 중이다. 부여군과 문화재청은 ‘부소산성의 백제 왕성과 방어성으로서의 고유 기능과 역사성 회복’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최우선적으로는 문지와 성벽 일부를 복원·정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단계로 여러 연구자에 의해 ‘서문지’로 비정돼 온 ‘부소산 광장 주변 성벽구간에 대한 발굴조사’를 계획·진행해 왔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의 조사 결과 성벽 위로 매우 잘 다듬어진 장대석이 다수 확인됐다. 이 같은 석재를 사용할 만한 구조물, 즉 문지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향후 ‘부소산성 문지 정비’를 위한 기초자료 구축에서 현재까지 밝혀진 것이 전혀 없는 서문지의 실체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부여군과 문화재청의 판단이다. 부소산성 복원 정비에 가속도가 붙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세계유산 부소산성을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오랫동안 군민들의 마음 쉴 곳이 돼 온 부소산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알고 있다. 문화재로서뿐 아니라 자연유산으로서 부소산성을 소중히 가꿔야 한다는 군민들 의견에도 충분히 공감한다”며 “그럼에도 부소산성의 본래 모습을 찾아 복원 정비하려는 군의 노력을 군민들이 알아주실 것이라 믿으며 불가피하게 올해 발굴조사지 내 소나무 벌목을 결정한 군의 입장을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