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콩서 충남 신선농산물 수출 활로 모색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도내 딸기·배 등 신선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홍콩 현지에서 수출 상담과 마케팅을 펼쳐 실제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도는 2 4일 홍콩에서 열린 ‘2026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신선농산물 수출 상담과 함께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및 해외 바이어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 박람회인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는 홍콩을 비롯해 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생산자가 참여했다.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청남도 공동관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도내 수출 농가가 자유롭게 공동관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공동관에서는 딸기·배 등 도내 신선농산물의 품종과 특성을 소개했으며 해외 바이어와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판로 확대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아울러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해 행사장을 찾은 주요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행사 취지를 알리고 수출상담회에 참석할 해외 바이어 및 딸기 산업 종사자 15명을 섭외했다.이번 박람회에선 홍성군의 홍주아리향영농조합법인이 홍콩의 비에스사와 아리향, 핑크캔디 등 50만 달러 규모의 딸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도 관계자는 “충남 대표 농산물인 딸기·배·포도 등 원예농산물 공동 브랜드 ‘충남오감’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전문단지 육성, 해외 마케팅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확기 농업기계 안전사고 ‘주의’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수확기를 맞아 농업기계 사용이 늘면서 사고 위험도 커질 수 있다며 농업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행정안전부 ‘2024 재난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농업기계 사고는 총 894건 발생했으며 49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수확기인 9 11월에는 235건의 사고가 발생해 연간 사고의 26.3%를 차지했다.월별로는 9월 86건, 10월 89건, 11월 60건으로 나타났다.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 작업 전후 기계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농업기계 작업 중에는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 피로를 줄이고 작업에 집중해야 하며 가능하면 2인 1조로 작업하고 사고에 대비해 휴대전화를 소지해야 한다.도로에 진입할 때는 농업기계의 느린 주행 특성을 고려해 무리한 진입을 피하고 교통신호를 준수해야 한다.방향지시등 등 등화 장치의 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도로 주행 중에는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살피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도 농업기술원 농업기계 교관은 “수확기에는 작업량이 늘면서 피로가 쌓이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농업기계 사용이 많은 시기인 만큼 작업 전에 안전 점검을 하고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서 충남관광 인지도 높였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자원을 알리고 현지 관광업계와 협력 기반을 넓혔다.도는 4 6일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도내 관광자원을 알리고 현지 관광기관 및 여행업계와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도는 박람회장 내 홍보관과 관광 설명회를 통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축제 등을 소개했으며 내년 개최 예정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대형 행사와 연계한 충남 관광상품 및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알렸다.또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 등 관광기관과 만나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와 충남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지 여행사와는 신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살피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말레이시아 관광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관광기관 및 여행업계와의 관계망을 확대했다”며 “내년 개최 예정인 대형 행사에 앞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에 충남관광에 대해 알리고 충남에 많이 발걸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제의 숨결, 예술로 다시 피어나다 논산서 ‘백제의 숨결전’ 개막

[Ytv영상스토리] 논산시는 5일 ‘2026년 백제의 숨결전’ 개막식을 열고 백제의 역사와 논산의 문화적 가치를 예술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사)한국예총논산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 전시실에서 오는 13일까지 9일간 이어지며 전국 한국예총 소속 작가 100인이 참여해 ‘백제’ 와 ‘논산’을 주제로 다양한 회화작품을 전시한다.특히 논산은 백제의 마지막 역사가 펼쳐진 황산벌을 품은 곳으로 계백 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이야기를 비롯해 백제의 역사적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지역이다.이번 전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백제가 남긴 문화와 정신을 현대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역사적 소재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예술적 언어와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표현해 관람객들이 논산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지역의 역사적 자원과 전국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이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백제에서 고려, 조선, 근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섯 시대의 문화를 고스란히 품은 도시”며 “특히 계백장군이 이끄는 5천 결사대가 백제 최후의 결전을 벌인 곳으로 잘 알려져 충절의 고장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전시가 논산에 깃든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예술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람객들이 논산이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예술을 통해 백제의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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