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상세주소 신청하세요’ 주민 신청 적극 당부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은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을 대상으로 주소 체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같은 구분 정보다.2024년 7월 주민등록법 개정에 따라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은 동·층·호 단위 전입신고가 불가능하며 도로명주소까지만 입력할 수 있다.이로 인해 고지서·우편물 반송, 택배 분실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에도 어려움이 있다.이에 따라 군은 올해 현장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총 15건의 상세주소 부여를 완료하며 실거주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였다.군은 이미 완료된 15건 외에도 미부여 대상 건물에 대한 기초조사를 지속하고 있다.건물 소유자와 임차인에게 사전 안내 및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직권 부여를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군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상세주소가 부여되면 주민등록 등·초본 등 공적 장부에 동·층·호수가 정식으로 등재된다.이를 통해 △우편물 및 택배의 정확한 수령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 △주거 편의 향상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박종연 민원지적과장은 “올해 추진한 15건의 상세주소 부여는 군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실질적인 성과”며 “앞으로도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적극 확대해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빈틈없는 맞춤형 보육·돌봄으로 양육공백 최소화

[Ytv영상스토리]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근무시간과 가정 여건이 달라도 필요한 순간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홍성군이 평일 낮부터 야간·새벽·주말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보육·돌봄 서비스를 촘촘히 제공하고 있다.맞벌이 가정 증가와 다양한 근무형태, 긴급상황 등으로 정해진 시간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군은 필요한 시간과 가정의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보육·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양육공백을 최소화하고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에 홍성군은 일시적·긴급 보육부터 야간·새벽·주말까지 다양한 보육 수요에 대응해 △시간제 어린이집 △365 24 어린이집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맞벌이·한부모가정 등 돌봄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가족돌봄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먼저 시간제 어린이집은 모아사랑꽃·둥지·신동아어린이집 3개소에서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6~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주중 야간·새벽 및 주말 취약시간대 보육이 필요한 경우에는 365 24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신동아어린이집에서 6개월~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를 돌본다.야간연장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는 0~8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평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동화나라·신동아·초롱·충청남도청·홍성·홍성햇님어린이집 등 6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맞벌이·한부모가정 등 양육공백이 있는 가정에는 4촌 이내 친족이 아이를 돌보는 가족돌봄과 아이돌봄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을 돌보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양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양육자의 근무형태와 가정 여건에 따라 필요한 보육·돌봄의 시간과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부모들이 필요한 순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마을 안 인적 네트워크로 푼다

[Ytv영상스토리] 홍성군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효율적인 복지자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1~3분기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4분기 사업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한정된 복지자원의 전달 체계를 다각도로 점검했다.가장 비중 있게 다뤄진 안건은 협의체 위원이 배치되지 않은 마을의 복지 감시망 공백을 메우는 방안이었다.위원들은 이장단, 부녀회 등 마을 내 기존 인적 네트워크와 면 행정복지센터의 현장 확인 절차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협의체 위원 부재 지역에서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단순 일회성 물품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핀셋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지원 대상 선정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찾고 어떻게 연결하며 어떻게 사후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현장 위원들의 경험이 회의 전반에 반영됐다.배미자 공공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가장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힘은 결국 가장 가까이에 있는 주민들에게서 나온다”며 “행정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마을 곳곳의 복지 틈새를 정교하게 메워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문숙 민간위원장 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과 민간을 이어주는 가장 든든한 복지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적극 발로 뛰겠다”며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온기가 전해지는 지역복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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