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여름철 다중이용 물놀이 시설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공 수영장과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10개소에서 1L씩 검체를 채취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주요 검사항목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포함한 호흡기 바이러스 9종,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한 수인성 바이러스 4종, 엔테로바이러스 등 총 15종이다.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균이나 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즉시 시설 이용을 제한하고 청소와 소독 등 개선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 외에도 종합병원, 요양병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레지오넬라균 환경 검체를 수거·검사하는 등 감염병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촘촘하게 환경검사를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보건소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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