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Ytv영상스토리] 서산시의회는 4일 제315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22일까지 1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는 본회의 2일 상임위원회 9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6년도 제2회 추경,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11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예산안 및 결산안 4건 등 27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중 심의할 상임위별 주요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4건으로 △서산시의회 소송사무 조례안,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의원 징계에 관한 규칙안,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 6건으로 △서산시 사립 박물관 및 사립 미술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서산시 사회단체협의회 지원 조례안,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4건으로 △서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바다낚시공원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조동식 의원이 ‘글로벌 해양도시 도약을 위한 결단, 대산항의 서산항 명칭 변경 제안’을, 기양순 의원이 ‘충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재개 재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또한 안원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154kV 안면~해미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백지화 촉구 결의안’ 이 채택됐다.한편 이날 제10대 서산시의회 첫 정례회에서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서산시립합창단의 식전 특별 공연과 개회식 애국가 제창이 진행됐다.장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첫 곡 ‘첫사랑’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시민을 섬기겠다는 우리의 초심을 되새긴다는 의미이며 두 번째 곡 ‘butterfly’는 힘을 모아 시민을 위한 더 큰 도약을 함께 이루어가자는 뜻을 담았다”며 “오늘 자리를 뜻깊게 빛내주신 서산시립합창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서산시의회가 늘 시민의 곁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펼쳐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Ytv영상스토리]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이 9월 4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글로벌 해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대산항’을 ‘서산항’ 으로 명칭을 변경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했다.조동식 의원은 발언에서 “2026년 오늘은 제10대 서산시의회가 개원해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민선 9기 시정이 본격 시작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최근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확대를 비롯해 국제크루즈선 운항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등 서산시가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에서 있다”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대산항은 국가관리무역항으로서 전국 6위권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는 서해안의 핵심 물류 거점이지만, ‘대산’ 이라는 읍 단위 명칭은 18만 서산시라는 도시 인지도와 직접 연결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세계적인 항만인 LA 항, 홍콩항과 국내 대표 항만인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 등을 예로 들며 “글로벌 항만들은 모두 관할 지자체명을 브랜드화해 도시와 항만이 함께 성장해 왔다”며 “서산시가 추진 중인 서산공항, 서산 육쪽마늘 등과 연계된 통합 브랜드 네이밍이야말로 서산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필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명칭 변경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산읍 주민들의 아쉬움과 정서적 박탈감에 대해서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조 의원은 “명칭 변경은 대산의 역사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대산이 축적해온 산업적 성과를 ‘서산’ 이라는 더 큰 이름으로 품어 세계무대에서 그 가치를 높이고 그 혜택을 대산과 서산 전체로 환원하는 포용과 도약의 과정”이라고 피력했다.조동식 의원은 지역 사회의 갈등을 예방하고 차근차근 명칭 개정을 완성하기 위한 3단계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지역의 관광·상권·문화·생활 자원을 연결하고 매력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굴·운영할 ‘보령시 관광·상권 로컬호스트 네트워크’ 참여자를 오는 8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관광·상권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연대해 서로의 손님을 이어주고 협업 상품을 개발하는 민간 중심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연결된 호스트가 머무는 보령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관광객이 특정 명소만 방문하고 떠나는 도시에서 지역의 사람과 문화, 생활을 경험하며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모집 대상은 보령시에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업 중인 업체·개인·단체로 △바다·섬·머드 △웰니스·농산촌 △로컬미식·특산품 △역사·문화·예술 △체류·생활상권 등 5개 유형에 걸쳐 50개소 내외를 선정한다.선정은 지역성·차별성, 사업 지속가능성, 협업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서류심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8일 참가 호스트가 최종 확정·공고될 예정이다.참여자에게는 손님을 서로 소개해 할인이나 특별 혜택을 주고받는 협업 시스템과 함께, 50개 호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지역 대표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 로컬 브랜딩·마케팅 분야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신청은 참여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보령시청 미래전략실TF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지난 12일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시 소속 밀폐공간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작업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 결핍과 유해가스 중독 등 질식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담당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원 김양열 강사가 초빙됐다.김양열 강사는 밀폐공간 작업과 관련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밀폐공간의 위험성, 작업 전 안전조치, 유해가스 측정 및 환기 방법, 보호구 착용,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교육했다.특히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출입 통제, 감시인 배치, 구조·구호체계 구축 등 밀폐공간 작업 시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주요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실제 작업 상황을 가정한 대응 방법을 공유했다.송정희 안전총괄과장은 “밀폐공간 작업은 작은 부주의도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안전조치와 담당자의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13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당진소방서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기재 당진시장과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당진소방서가 전달한 성금은 총 416만 3240원으로 당진시복지재단 전용 계좌로 입금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성금은 당진소방서 직원들이 지난 2005년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모금해 온 것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화재와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21년 동안 성금을 이어오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기재 당진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며 오랜 시간 이웃사랑까지 몸소 실천해 주시는 당진소방서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는 12일 오전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의원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를 받고 질의·협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배방읍 공수리 일원 토지 취득의 건 △월랑수변공원 조성사업 토지 교환의 건 △2027년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신청 △아산시 장애인·고령자·국가보훈대상자 등 주거약자 주택개량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 △아산시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 등 주요 현안 5건이 보고됐다.먼저 ‘배방읍 공수리 일원 토지 취득의 건’과 관련해 의원들은 기부채납 절차 이행뿐만 아니라, 취득 이후 해당 토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 부서 간 충분한 사전 검토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당 부지가 공수초등학교, 공동주택, 폐철도 부지 등에 인접해 있는 만큼 단순한 일반재산 취득에 그치지 않고 주민 편의를 위한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기부채납 배경과 향후 관리 부담 등을 면밀히 살펴 토지 취득 단계부터 체계적인 활용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2027년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신청’과 관련해서는 지중해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문객을 위한 종합안내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유니버설 디자인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와 보행약자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그늘막과 휴게공간, 상가 및 구역별 안내시설 등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중해마을에 지속적으로 예산이 투입된 만큼 단편적인 경관 개선을 반복하기보다 관광객 수요와 사업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예산 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그리고 ‘아산시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에 대해서는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성과와 평가자료, 상담 및 이용 현황 등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청년 정신건강 사업은 지속적인 관리와 사후관리가 중요한 만큼 상담 이후 관리 현황 등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의회가 민간위탁의 필요성과 사업 효과를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을 요청했다.마지막으로 안정근 의장은 기획예산과에 “의원들이 지역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질문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빠짐없이 담아야 한다”며 “앞으로 의원회의에 제출되는 자료는 사업의 전반적인 상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보다 심층적으로 작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각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주요 사업별 진행 상황과 현안이 의회에 충분히 공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옛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시스템’ 이 도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하며 행정 혁신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도는 일제강점기 일본식 한자로 작성된 옛 토지대장을 한글로 바꿔 디지털화한 자료가 각종 민원과 행정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6월 말 기준 누적 활용 실적은 총 18만 3426건이며 이 중 행정 업무 활용이 16만 4666건, 민원 발급이 1만 8760건으로 집계됐다.행정업무 활용 사례는 △지적공부 오류 조사 11만 4606건 △등기 촉탁 3만 5022건 △조상 땅 찾기 1만 5038건 등으로 정확한 토지 정보 제공과 지적공부 정비에 활용되고 있다.특히 민원 분야에선 조상 땅 찾기 서비스와 등기 촉탁 업무 등에 활용되면서 도민의 재산권 확인과 권리관계 정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연도별 활용 실적은 구축 초기인 2023 2024년 6만 5858건, 2025년 7만 8852건, 올해는 상반기에만 3만 8716건을 기록하는 등 활용 범위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도는 이번 사업이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는 것은 물론, 토지 정보의 정확성을 높여 도민 재산권 보호와 지적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임택빈도 토지공간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옛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자료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자료를 적극 활용해 지적 행정의 정확성·효율성을 향상하고 도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기후변화에 따라 계절에 관계없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하며 농작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가을작물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나섰다.13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벼·논콩과 시설원예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데 이어 이달 지속된 폭염으로 과수 일소·잎마름, 시설채소 고사 등의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의 연이은 발생은 농가 경영 위험성을 높이는 만큼, 피해 발생 시 경영 안정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으로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품목별로 가입 기간이 다르다.가을작물 가운데 양배추의 경우는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배추는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무는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브로콜리는 지난 10일부터 10월 2일까지다.가을 양배추·배추·무는 또 가격 하락까지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도 판매 중으로 재배 여건에 따라 상품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이와 함께 시금치는 9월, 마늘·양파 10월, 밀·보리·매실·살구·자두·포도·복숭아·오미자 등은 11월에 가입이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품목에 따른 재해보험 가입 대상 지역도 있는데, 쪽파 1형은 아산·예산·서천·서산·보령·당진에서 쪽파 2형은 아산에서 생강은 서산·태안 지역에서 가입할 수 있다.도는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97%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3%대로 낮추고 있으며 품목별 가입 시기에 맞춰 시군과 지역농협 등을 통해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보험 가입 희망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으며 품목별 가입 기간과 보장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축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가 경영 안전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품목별 가입 기간을 미리 확인해 재해보험에 가입해 예측하기 어려운 재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을 핵심 분야로 내세우고 전방위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공공기관 유치를 넘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핵심 산업 저탄소 전환에 필요한 정책·연구·지원 기능을 충남에 집적, 국가 에너지 전환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13일 도에 따르면, 도의 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 중점 유치 전략은 국내 최대 에너지 생산 거점이자 에너지 다소비 산업 밀집지인 동시에, 국가 에너지 전환에 맞춰 석탄화력발전소 21기 추가 폐지 예정인 점을 감안해 마련했다.에너지 전환이 국가적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 현장 지원 관련 전문 기관을 함께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발전소와 철강, 석유화학 산업단지 등 실제 에너지 전환 수요가 발생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연구와 정책 등을 지원, 기업의 친환경 공정 전환과 사업화를 뒷받침하고 지역 주력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유치 대상 기관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기후환경 분야 10개 기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전환 분야 5개 기관 등으로 목표로 잡은 50개 기관의 30%다.이 가운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연구개발 사업 기획·평가 전문 기관으로 도내 발전 시설과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결합하면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또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이전하면, 기업의 탄소 배출량 관리와 환경 설비 개선, 녹색기술 인증 및 사업화 지원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개별 기관 분산 배치가 아닌, 기술 개발·평가·실증·인증·보급을 담당하는 기관을 하나의 기능군으로 묶어 이전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본격 시행도 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 중점 유치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CBAM 대상 품목을 유럽에 수출하는 기업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산정·검증하고 이에 따른 탄소 비용도 부담해야 하는데, 철강과 석유화학 등 수출형 제조업이 밀집한 충남에서는 유럽연합의 규제가 지역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탄소배출량 산정과 공정 개선, 저탄소 기술 도입을 지원할 전문 기관이 충남에 집적되면 개별 기업의 규제 대응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지원 모델도 다른 고탄소 산업 지역에도 확산할 수 있다.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 충남 집적은 특정 지역에 기관을 배치하는 차원을 넘어 국가 주력 산업의 탄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이 같은 전략에 따라 박수현 지사는 지난달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와 함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건의한 바 있다.도 관계자는 “충남은 국가 에너지 공급을 책임져온 지역이자 철강·석유화학 등 국가기간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이 가장 시급한 곳”이라며 “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을 중점 유치해 연구와 정책, 산업을 연결하는 국가 탄소중립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도는 이와 함께 세종시 건설로 1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서 빠지고 2020년 뒤늦게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전무한 점을 감안, 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의 ‘보상형 이전’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충남연구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 건설로 충남은 인구 13만 7000명 감소와 면적 437.6㎢ 축소 등 이른바 ‘한 팔을 떼주는’피해를 입었으며 2012 2017년 6년간 경제적 손실도 25조 2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의 브랜드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형유산의 대중적 활용 기반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특허청의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과 당진시 ‘중소기업 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동시 선정돼 추진됐다.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로고 개발 △포장재 디자인 개발 △상표 특허 출원 등 지식재산권 확보가 진행돼 전통 기술에 현대적 브랜드 경쟁력을 더했다.새롭게 개발된 브랜드와 패키지는 방짜유기 고유의 제작 방식과 장인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이번 브랜드 개발을 계기로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층 확보와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에는 가수 ‘던’의 유튜브 채널에 당진 방짜유기가 소개되면서 젊은 세대의 관심이 크게 늘었고 여기에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을 넘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특히 전통 공예를 박물관이나 전시장이 아닌, 일상적 콘텐츠 소비 경로를 통해 조명받은 사례로 주목된다.이광석 방짜유기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40여 년간 전통 유기 제작에 전념해 온 장인이다.전라북도 무형유산 방짜유기장 이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 당진시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보유자로 지정돼 전통 유기의 전승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당진시 구본휘 문화예술과장은 “무형유산은 박제된 유산이 아니라 지금도 만들어지고 쓰이는 살아 있는 문화”며 “앞으로도 지역 무형유산의 전승 환경을 여러모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지난 11일 당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당진시 도시재생 민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지구의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실질적인 자생력을 갖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택개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합덕읍, 면천면, 신평면, 당진 1동, 당진 2동 등 관내 5개 지구 도시재생 마을조합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마을조합의 거점시설 운영 현황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최근 충청남도에서 논의 중인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 조례’ 와 관련해 마을 공동체가 자생력을 갖고 시설을 유지·관리해 나가는 데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또한, 오는 9월 예정된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와 ‘충남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등 주요 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당진시 도시재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각 마을조합의 애로·건의사항을 정리하고 향후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당진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핵심은 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활력을 유지하는 ‘지속 가능성’에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도시재생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당진도시공사는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94.28점을 기록하며 전년도 86.17점보다 8.11점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지방공기업 전체 평균 84.70점보다 9.58점 높은 수준으로 그동안 공사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가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당진도시공사는 고객의 목소리를 서비스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특히 현장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친절한 고객 응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사업별로는 박물관관리사업이 95.82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자연휴양림관리사업도 95.53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