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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5일 천안박물관에서 열린 충무공 김시민 장군 탄신 제 472주년 기념 문화제에 참석,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박 지사와 이병도 도교육감, 장기수 천안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제, 김시민 장군 업적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박 지사 등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임진왜란 때 진주대첩은 전투의 승리를 넘어, 위기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정신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라며 “압도적인 열세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용기와 지혜, 나라와 백성을 먼저 생각했던 책임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박 지사는 이어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과거를 바라보는 일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이번 문화제가 김시민 장군의 숭고한 삶과 나라를 위한 헌신의 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가족의 형태와 문화적 배경은 달라도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기 위해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도는 5일 도청 문예회관 일원에서 ‘2026년 충남 다(多)가치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통(通)하는 충남, 가족과 함께’를 주제로 가족 간 이해와 유대를 높이고 포용적인 지역사회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했다.홍종완 행정부지사, 문성제 선문대 총장, 남부현 충청남도 가족센터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가족센터 관계자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다문화 동아리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충남 가족 미술대회 시상식, 명사 특강, 가족 참여 이벤트, 문화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선 태안·예산·당진 시군 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가 케이팝(K-POP), 베트남 전통 춤, 재즈댄스 등을 선보이는 무대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가족 복지·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개인·단체에 유공자 표창 15점을 수여했다.또 ‘가족과 일상, 관계와 소통’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을 통해 일상 속 소통의 의미를 살펴보고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이날 행사장에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과 관계기관 홍보·체험관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사업을 소개했다.홍 부지사는 “서로 다른 가족의 형태를 모두 가치 있게 여기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충남의 약속”이라면서 “다문화가정의 다채로움과 다자녀가 주는 풍요로움, 한부모가족의 책임감과 유대감, 1인 가구의 독립적인 삶 등 각자의 가치가 어우러질 때 충남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홍 부지사는 “앞으로 가족이 서로 포용·연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가족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다(多)가치’의 의미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남 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서로 다른 가족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확대해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충청남도 가족센터는 도내 15개 시군 가족센터와 협력해 가족 형태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지난 10일 당진시청 시장실에서 ‘AX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AX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2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시는 정상훈 블루문드림엔젤스 스타트업 이사와 강호진 그린다에이아이 대표이사를 AX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고 인공지능 전환 정책 추진을 위한 전문 자문체계를 강화했다.이번 위촉은 인공지능 분야 민간 전문가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시정에 접목해 당진시의 AX 정책을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과 대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책특별보좌관은 앞으로 당진 AX 관련 정책 자문과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기업·연구기관과의 협력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AX는 ‘인공지능 전환’을 뜻한다.당진시는 AX를 활용해 시민의 생활을 더 안전하게 하고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행정서비스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난·안전사고 위험을 예측하는 ‘안전 AX’△지역산업에 피지컬 AI 등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산업 AX’△시민 편의와 업무처리의 효율을 높이는 ‘행정 AX’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정상훈 정책특별보좌관은 창업지원과 인공지능 관련 기업 육성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강호진 정책특별보좌관은 KAIST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인공지능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다.시는 두 보좌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적극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인공지능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기재 당진시장은 “인공지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기업의 성장을 돕고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만드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들이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AX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오는 8월 31일 시민과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AX 선도도시 당진’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산업·행정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시의 미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지난 10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자율방재단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 예기치 못한 돌풍 등 자연 재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해 원종돈 연합단장과 각 읍면동 단장, 기동대장, 청년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자율방재단의 주요 활동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기재 당진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며 그 중심에는 항상 자율방재단의 헌신이 있었다”며 “시민의 안전이 시정의 최우선 원칙인 만큼, 자율방재단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양심 양산 무료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양심 양산 사업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당진 시내 세 곳에 비치돼 있으며 사용 후에는 빌린 장소 거치대에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양심 양산 대여 사업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시민들이 편하게 사용하신 뒤 양심껏 반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사업과 더불어 무더위 쉼터와 폭염 저감 시설 등의 운영 상태를 적극 점검하고 생활밀착시설에 대한 무더위쉼터 확대 지정과 기존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 폭염 행동 요령 홍보와 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2026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반짝 PLAY’를 청소년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큰빛 송악실에서 진행됐으며 송악·송산·신평 지역의 10세~13세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반짝 PLAY’는 공예 체험과 보드게임을 중심으로 운영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만들기 활동과 놀이를 직접 경험하며 창의력과 자기표현력을 키우고 또래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여 청소년들은 공예 작품을 직접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였으며 보드게임 활동에서는 규칙을 이해하고 전략을 세우는 과정 속에서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한편 친구들과 협력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혔다.또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방학을 더욱 의미 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글라스아트 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새롭고 재미있었다”, “여러 종류의 보드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직접 만든 작품을 집에 가져갈 수 있어 뿌듯했고 다음 방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등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송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반짝 PLAY’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뜻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절별 특성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당진교육지원청과 세한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여러빛살이 내일을 여는 캠프’에 참여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는 특성화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비이주배경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캠프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전통연희학과, 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운항학과 등 지역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 청소년들은 교수진의 지도 아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공별 교육환경을 경험하고 또래와 협력하며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또한 지역대학을 직접 방문해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직접 체험을 통해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합덕·우강·순성·면천 지역의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당진도시공사는 장애인의 신체기능 회복과 건강증진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장애인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합덕반다비수영장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2026년 기준 당진시 등록 장애인은 약 8천여명이며 이 중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장애인을 위한 전용 수중재활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아 맞춤형 체육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공사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주 2회, 회당 50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운영 장소는 합덕반다비수영장이며 모집 대상은 1순위 장애인 학생, 2순위 뇌병변 장애인, 3순위 65세 이상이다.참여자는 지체·뇌병변 장애인 중 인지능력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반별 최대 5명까지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전문 수중재활 강사와 생활체육지도자가 함께 참여해 안전하게 운영되며 스트레칭과 호흡운동을 시작으로 물 적응훈련, 보행 및 균형훈련, 근력 강화, 관절가동범위 및 협응력 향상 운동, 이완운동 등 개인의 장애 유형과 운동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재활운동으로 구성된다.또한 안전요원과 구조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당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기능 회복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라며 “3개월간의 시범 운영 결과와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2027년에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당진도시공사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공공체육서비스 확대에 힘쓰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작물 생육 환경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작물 뿌리층의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철저한 토양 관리를 당부했다.1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충남권 평균기온은 26.8℃로 평년보다 1.8℃ 높았으며 폭염일수는 7.3일 강수량은 338.1㎜를 기록했다.앞서 6월에도 충남권 평균기온은 22.8℃로 평년보다 1.0℃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28.6℃로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반면 6월 강수량은 91.7㎜로 평년의 약 62% 수준에 그쳐 고온과 토양 건조에 따른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컸다.7월에는 많은 비가 내렸지만 강수량이 특정 시기에 집중된 데다 폭염이 반복되면서 농경지에서는 과습과 건조가 번갈아 나타날 수 있다.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뿌리의 수분·양분 흡수 기능이 떨어져 생육 저하, 낙화·낙과,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과습 상태가 지속되면 뿌리 활력이 약해질 수 있다.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토양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작물 생육에 맞춰 물주는 양과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관수는 증발량이 적은 이른 아침에 실시하고 물이 뿌리층까지 충분히 스며들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토성에 따른 물 관리도 필요하다.모래가 많은 토양은 물 빠짐이 빨라 적은 양을 자주 공급하고 점토가 많은 토양은 수분이 오래 유지되므로 과습하지 않도록 관수 간격을 조절해야 한다.또 부직포, 마른풀 등을 활용해 토양을 덮으면 지온 상승, 수분 증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집중호우 이후에는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개선하고 토양이 젖은 상태에서 농기계 작업은 피해야 한다.이정수 도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는 “농작물 생육 안정화를 위해서는 물을 많이 주는 것보다 뿌리층의 수분 상태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관리가 중요하다”며 “기상 상황과 토양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관수와 배수 관리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콩 재배지의 탄저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철저한 예방 방제를 안내했다.탄저병은 곰팡이성 병해로 25 30℃의 고온과 높은 습도 환경에서 병원균 증식과 확산이 활발해진다.주로 잎·줄기·꼬투리·종자에 발생하며 심할 경우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를 초래한다.도 농업기술원 조사 결과, 겉으로 증상이 없는 잎에서도 탄저병균이 검출돼 재배지 내 병원균 밀도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폭염 이후에도 꼬투리 형성기가 겹치면서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김병련 농업환경연구과 작물보호팀장은 “겉으로 증상이 보이지 않아도 병원균이 존재할 수 있다”며 “예방적 살균제 적기 살포와 병든 식물체 제거,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매달 우수 청년 창업가를 ‘이달의 청년 창업가’ 성장 사례로 소개하고 청년의 창업 도전을 응원하며 지역 창업 문화 확산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이달에는 도가 추진 중인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시작한 청년 기업들이 전국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갈비탕 한 그릇에 담은 청년의 도전 아산시에서 ‘우와한 갈비탕’을 운영하는 정윤진 씨는 외식업의 본질인 맛과 정직함을 바탕으로 갈비탕 전문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는 청년 창업가다.정 씨는 음식점과 카페, 여행사, 웨딩홀, 병원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하며 현장 경험과 고객 응대 역량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맛과 초심을 지키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창업에 나섰다.서울에서 성장해 대학 시절 충남에서 생활하며 아산과 천안의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본 정 씨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소비 수요가 함께 형성된 아산을 첫 창업지로 선택했다.연고가 없는 지역에서 창업한 만큼 초기에는 홍보와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도의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과 분야별 전문 컨설팅, 멘토링을 지원받아 사회관계망 마케팅, 제품 디자인, 상가 임대차, 노무·회계 등 경영 실무를 익히고 프랜차이즈 운영 전략을 구체화했다.특히 사업 방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그 결과 우와한 갈비탕은 현재 아산에 이어 보령, 경기 오산까지 직영점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스마트스토어도 3년째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정 씨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매 구조를 구축해 지난해 연 매출 5억원을 달성했다.정 씨는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와 정성을 아끼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며 “매장 수를 빠르게 늘리기보다 맛과 서비스의 일관성을 지켜 어디서나 믿고 찾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천안 명물 호두과자, 한국 대표 디저트 꿈꾼다 아산시에서 호두과자 브랜드 ‘정호두’를 운영하는 최정호 씨는 전통 호두과자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지역 대표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다.최 씨는 호두과자 전문 브랜드에서 5년간 근무하며 제품 생산부터 매장 운영, 인력 관리까지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고 이 과정에서 호두과자를 현대적인 디저트로 재해석하면 다양한 세대가 즐기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창업을 결심했다.창업 지역으로는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호두과자의 본고장인 천안·아산 지역을 선택했다.최 씨는 8000만원을 초기 창업 비용으로 투입했으며 지난해 도의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2억원을 추가 투자해 매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생산 시설·장비 보강, 포장 용기 디자인 개선 등 지원사업에 힘입어 소규모 매장을 넘어 하나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브랜드 재단장을 추진했다.그 결과 매장 확장과 카페 운영 이후 고객 체류 시간과 구매 품목이 늘면서 1년여 만에 매출이 두 배가량 증가했다.올해 상반기 매출은 4억 5000만원을 기록했으며 기업과 기관의 단체 주문과 납품도 꾸준히 늘고 있다.최 씨는 “지난해 도지사 표창을 받으면서 정호두를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브랜드로 알릴 수 있었고 어려운 시기에도 계속 도전할 힘이 됐다”며 “충남에서 시작한 정호두를 지역 대표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장기적으로는 국내 여러 지역을 넘어 해외에서도 찾는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목표”고 말했다.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가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 교육, 전문 컨설팅, 멘토링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한미라 도 청년정책과장은 “우와한 갈비탕과 정호두는 충남에서 시작한 청년의 아이디어가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한 대표 사례”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가 지역에서 가능성을 실현하고 전국은 물론 세계 시장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국내 공립 미술관과의 협력에 이어 영국 대표 공공 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충남미술관의 국제 협력 기반을 확장했다.도는 현지 시각 10일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모던아트 옥스퍼드에서 김장언 충남미술관준비과장과 폴 홉슨 모던아트 옥스퍼드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모던아트 옥스퍼드는 1965년 설립된 영국의 대표적인 공공 현대미술관으로 국제 현대미술 전시와 교육,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연계를 바탕으로 예술과 시민을 잇는 공공 미술관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제시해 온 혁신적인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협약은 2027년 개관을 앞둔 충남미술관과 해외 공공 미술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시와 교육, 학예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후 5년간 △현대미술 전시 교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경험 공유 △학예 연구 협력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교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도는 우선 실무 협의를 통해 공동 연구·사업을 발굴하고 충남미술관 개관 이후에는 실질적인 협력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앞으로도 도는 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으로 오는 12월에는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또 충남미술관 개관 이후에도 세계 주요 문화·예술기관과의 교류를 지속해 단계적으로 국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김장언 충남미술관준비과장은 “충남미술관은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열린 공공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와 영국의 문화·예술 분야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국제적 연결망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폴 홉슨 관장은 “전시와 교육,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이 전문성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미술관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공사를 추진 중으로 현재 지상층 골조 공사를 마치고 내부 벽체 시공 등 후속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도는 개관 준비와 함께 국내외 공공 미술관 및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공공 미술관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