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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청양군 남양면 신왕1리가 충청남도 주관 ‘2026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주민 주도의 뛰어난 공동체 역량을 발휘하며 충남경제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지난 17일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 역량을 키워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든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대회다.신왕1리는 서면평가와 꼼꼼한 현장실사, 그리고 최종 발표 평가까지 이어지는 경합 속에서 마을의 독창적인 자립 모델을 증명해 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수상한 남양면 신왕1리는 과거 구봉광산 폐광 이후 급격한 인구 감소와 극심한 고령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정서적 갈등으로 몸살을 앓던 전형적인 소멸 위기 마을이었다.심지어 마을 공동기금이 단 30만원밖에 남지 않았던 가난한 마을이였으나,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정하고 투명한 ‘우리마을 약속’을 직접 제정하면서 화합의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신왕1리 주민들은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기보다 ‘자립’을 선택했다.마을 리더 4인이 선제적으로 사비를 출자해 마을회관에 30kW 태양광 발전소를 세운 것이 시초가 됐다.이후 오랫동안 방치됐던 공동 자산을 주민들의 힘으로 되찾았고 에너지 공모사업을 통해 제2호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 건립하는 수확을 거뒀다.여기에 청양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설치된 상계거래형 발전소까지 더해져 총 75kW 규모의 ‘에너지 자립 인프라’를 완성했다.이를 통해 신왕1리는 마을 내 전기요금을 자체 충당하는 것은 물론, 매월 발생하는 ‘햇빛 연금 수익’을 마을 공동체 기금으로 든든하게 축적하는 구조를 만들었다.이렇게 모인 기금은 고스란히 촘촘한 주민 복지로 환원됐다.어르신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공동목욕탕 ‘청화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녀회의 조리 봉사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농산물 기부로 운영되는 ‘365일 돌봄 밥상공동체’를 통해 매일 따뜻한 영양식을 나누며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 마을을 주민 스스로 구현해 냈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마을에는 활력이 돌기 시작했고 40세부터 70세 사이의 귀농·귀촌인이 꾸준히 유입되며 마을 인구가 증가하는 ‘농촌의 기적’을 일궈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시종철 신왕1리 이장은 “이번 충남경제진흥원장표창은 갈등을 넘어 행복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온 동네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과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구봉산 도립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체류형 치유 명소화 사업과 빈집 리모델링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통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100% 자립형 돌봄 마을을 완성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Ytv영상스토리] 25참전유공자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25일 라온웨딩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 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오랜 세월 슬픔과 헌신으로 자리를 지켜온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따뜻한 오찬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관내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 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지키며 호국영령들의 뜻을 함께 기렸다.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튼튼한 안보와 평화를 다짐한 본 행사는 6.25전쟁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기념사 △6.25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보훈가족 위안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보관 확립에 기여해 온 참전유공자 및 모범 보훈가족들에게 표창이 수여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김돈곤 군수는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그 곁에서 함께 희생하신 유가족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청양군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배송 우편물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10년 이상 경과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건물번호판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도로명주소의 핵심인 건물번호판은 정확한 위치 찾기를 돕는 필수 시설물이지만, 장기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면서 색이 변하거나 각종 공사로 인해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이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우편 택배의 오배송을 야기하고 경찰 소방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에 혼선을 줄 우려가 있다.이에 군은 매년 실시하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정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3296건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가 심한 건물번호판 800개를 정비할 예정이다.특히 군은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 2만1130건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조사를 병행한다.조사 결과에 따라 훼손 망실된 도로명판과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선별해 하반기 중 추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는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주민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어디서든 쉽고 정확하게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제19회 청양군 농업인대학’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올해 농업인대학은 청양군의 전략 특화 품목에 대한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명품고추과정 칠갑마루품목과정 등 2개 과정을 개설했다.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농번기 일정과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세부 운영안을 살펴보면 명품고추과정은 매주 화요일 칠갑마루품목과정은 매주 목요일에 수업이 열린다.과정별로 40명 내외를 선발하며 농업기술센터 강의실과 영농 현장을 오가며 품목별 재배기술 심화 교육 현장 실습 및 견학 품질 관리 및 브랜드 경쟁력 향상 전략 등 이론과 실전이 결합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농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또한, 청양군으로의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 중 대학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교육 수료를 위해서는 전체 강의 시간의 70% 이상 출석해야 하며 50% 이상 출석 시에는 이수증이 발급된다.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양 농산물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농가 실익을 높이는 실질적인 창구가 될 것”이라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청렴 하이파이브 운동’과 ‘행정PRO 운동’이 함께하는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간부 모시는 날’관행 근절에 나섰다.지난 3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수와 각 부서장들이 직접 참여해 입장하는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 손을 맞대는 상징적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청렴 하이파이브 운동’은 존중 소통 준수 금지 책임 등 5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상호 존칭 사용, 출 퇴근 및 중식 시간 준수 등 10가지 실천 과제를 추진하는 청양군의 대표 청렴 실천운동이다.‘행정PRO 운동’역시 ‘정확하자 줄이자 공유하자’라는 핵심 가치 아래 불필요한 업무와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자는 청양군에서 추진하는 조직문화 혁신운동이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행적 부패행위로 지적받으며 조직문화 개선의 핵심 과제로 지적돼 온 ‘간부 모시는 날’근절과 청렴도 저하의 주된 요인인 ‘갑질 근절’의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을 의미한다.군은 해당 관행이 조직 내 보이지 않는 부담과 위화감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이를 명확히 근절하고 상호 존중과 자율에 기반한 건강한 식사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이번 공동 캠페인은 청렴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군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실천을 병행할 계획이다.캠페인 종료 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반부패 청렴 교육이 이어졌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행동강령으로 살펴본 갑질 근절 및 청렴한 조직문화 건설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특히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관행이 조직 청렴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짚어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김돈곤 군수는 “청렴은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실천이며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낡은 관행을 바로잡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하급자가 서로 존중하는 수평적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군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급 첫날부터 소비로 빠르게 이어지며 지역 경제에 강력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급 첫날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총 5780건에 걸쳐 1억 9200만원이 결제된 것으로 집계됐다.주요 사용처는 식당과 소상공인 점포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58.2%로 가장 많았으며 병원 약국, 학원 등이 뒤를 이었다.특히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 주민들은 월 5만원 제한 규정에 맞춰 하나로마트와 주유소 등을 우선 이용하며 실질적인 가계 보탬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소비 흐름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김돈곤 군수는 지급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지난 달 27일 청양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과일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본소득이 지역 곳곳의 일상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또한 군은 이러한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책 수혜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신청 기준을 대폭 완화해 오는 3월 말까지 집중 접수를 실시한다.주요 변경 사항은 첫째, 실거주 인정 기준을 기존 ‘주 5일 이상’에서 ‘주 3일 이상’으로 완화했다.이에 따라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평일 타지역에 체류하더라도 주 3일 이상 청양에 거주하면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둘째, 주거 형태 및 거주지 예외 인정을 확대했다.농막,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주택 외 건축물 거주자도 공고일 이전부터 실거주했다면 신청이 가능하며 불가피한 사유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에도 증빙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셋째, 관외 요양시설 입소자나 병원 입원자에 대해서는 가족 또는 후견인의 대리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이 경우 최대 2개월분까지 지급한다.변경된 기준에 해당하는 군민은 오는 3월 말까지 주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방문 시 신분증과 실거주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김돈곤 군수는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다시 쓰이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확인되고 있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문턱을 낮춘 만큼, 단 한 분의 군민도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대전 유성구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 2층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카페 ‘카페 온쉼’이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카페 온쉼’을 운영하는 온쉼공동체는 지난 2021년부터 대전 유성구에서 공동주거와 지역 자치 실험을 이어온 단체다.그동안 직매장 내에서 ‘베이커리 온쉼’과 ‘브런치 온쉼’을 운영하며 청양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사업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이번 카페 개장을 통해 먹거리와 휴식이 공존하는 로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새롭게 단장한 ‘카페 온쉼’은 청양의 건강한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 주력한다.구기자 커피 청양쌀 파운드케이크 온쉼 쿠키 등 청양 농산물을 주재료로 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로컬푸드 뷔페 ‘햇살농부밥상’과 연계해 식사 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전문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국제 스페셜티 커피 전문기관 인증 과정을 이수한 임정현 대표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전문 커피랩과의 협업을 통해 원두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아울러 단순한 카페를 넘어 청양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베이킹 클래스 운영, 지역 단체 모임 공간 등 ‘지역 연대’의 거점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임정현 대표는 “그동안 베이커리 온쉼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에 공동체의 상생 가치를 더해, 방문객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만들고 싶다”며 “청양 농산물의 건강한 가치를 맛있는 메뉴로 전하는 지역 대표 카페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카페 온쉼’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 지난달 27일 대치면 광대리 소재 ‘농부밥상’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기록적인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총회에는 유성애 이사장과 조합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성과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 총 6개 안건을 최종 승인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조합은 지난 한 해 동안 총매출 12억 4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7.2%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부문별 실적에서 ‘농부마켓’이 전년 대비 48.1%라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4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농부밥상’역시 7억 5000만원의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이로써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최근 5년간 누적 총매출액 49억 6000만원을 달성, 명실상부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로컬푸드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현재 조합은 임원 9명, 조합원 189명, 정규직 직원 10명의 안정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운영 시설인 농부마켓과 봄날카페, 농부밥상을 통해 약 250여 품목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유성애 이사장은 “임직원과 조합원의 헌신 덕분에 2025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2026년에는 공공급식 확대와 조합원 경영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청양형 푸드플랜 실현의 핵심 주체로서 조합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로컬푸드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3일 새 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청양초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전개하고, 학교 주변 위해요인 집중 점검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개학 초기 발생하기 쉬운 등하굣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청양군청을 비롯해 청양경찰서, 청양초등학교, 민간 유관기관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민·관·경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생명존중 △흡연 예방 △학교폭력 예방 △식품 안전 등 분야별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군은 캠페인과 병행해 ‘개학기 어린이 안전 위해요인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계도와 홍보를 병행하며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신호위반·불법주정차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 업소 위생 관리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불건전 광고행위 △통학로 주변 불법 현수막 및 노후 간판 정비 등이다.또한 군은 올해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주변 시야 방해 요소 정비, 공사 현장 안전시설물 관리 실태 확인, CCTV 작동 상태 점검 등 현장 밀착형 순찰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김돈곤 군수는 “어린이 안전은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소중한 책무”라며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안전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이어가 ‘안심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매월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의 안전 지수를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 정산면 백곡2리는 제107주년 3 1절을 맞이해 지난 1일 유가족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 1만세운동 기적비’앞에서 뜻깊은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백곡리 3 1만세운동 합동 위령제는 지난 1985년 기적비가 건립된 이후, 선조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여해 경건하게 헌작하며 선열들의 넋을 기렸으며 유족 대표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힘찬 만세삼창을 외치는 것으로 예식을 마무리했다.박희성 유족 대표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오직 선조들의 고귀한 헌신 덕분”이라며 “그 숭고한 독립 정신을 계승해 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선열들의 희생이 후대에도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뜻을 이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청양의 대표적 항일 투쟁으로 꼽히는 ‘정산면 3 1만세운동’은 1919년 당시 백곡리에 거주하던 홍범섭 선생이 상경해 독립선언서를 입수해 오면서 시작됐다.이후 임의재, 홍세표, 박상종, 윤석희 선생 등이 주축이 돼 4월 5일 정산 장날, 700여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를 고창하며 일제 강점기의 어둠 속에서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대내외에 알린 역사적 사건이다.김돈곤 군수는 “백곡리 선열들이 보여주신 용기와 애국심은 우리 군민들의 자긍심이자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예우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 하고 그 뜻을 기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개시 첫날인 27일 청양장날을 맞아 김돈곤 군수가 청양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1차 지급을 개시했다.지급 대상은 지난 1월 말까지 신청을 완료하고 실거주 요건을 충족한 군민 2만 4330명으로 1인당 월 15만원의 청양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이날 장날을 맞은 시장은 평소보다 활기를 띠었다.오전부터 장바구니를 든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일부 상점에는 '청양사랑상품권 사용 가능'안내문이 눈에 띄었다.상인들 사이에서는 "오늘은 분위기가 다르다"는 말이 오갔다.김 군수는 채소 좌판에서 배추와 시금치 가격을 묻고 과일 가게에서는 제철 과일을 직접 고르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정육점에서는 "오늘 손님이 좀 늘었느냐"고 묻자 상인은 "아침부터 상품권 결제가 이어지고 있다"며 "장날답게 손님 발길이 이어져 기대가 크다"고 답했다.김 군수는 청양사랑상품권 카드로 결제를 진행한 뒤 상인들에게 "이 돈이 시장에서 돌고 다시 지역 상권으로 흘러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이 되도록 현장을 자주 찾겠다"고 말했다.시장 통로에서는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이어졌다.한 주민은 "매달 15만원이면 반찬값 부담이 줄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주민은 "아이들 학원비나 병원비에 보탤 수 있어 숨통이 트인다"고 기대를 전했다.군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은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군민에게 매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로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사용 범위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청양사랑상품권 모바일 가맹점으로 제한되며 읍 주민은 군 전역에서 면 주민은 해당 생활권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다만 병원, 약국, 학원, 안경점, 영화관 등 중심지 집중 업종은 권역과 관계없이 군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하나로마트, 주유소, 편의점은 합산해 월 5만원 한도가 적용된다.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소멸 위기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지급된 기본소득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활발히 사용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급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읍 주민은 지급일로부터 90일 면 주민은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지난해 10월 20일 이후 전입자는 3개월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쳐 4월에 3개월분을 일괄 지급받게 된다.청양군은 향후 기본소득 사용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촉진 방안과 후속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현장의 최일선을 지키는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유급감시원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전문교육, 훈련’에 돌입했다.군은 올해 교육을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유급감시원’과정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였다.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뿐만 아니라 산사태와 병해충 방제까지 아우르는 복합 교육을 통해 산림 재난 전반에 대한 대응력을 키운다.대응단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24일에는 기후 변화로 중요성이 커진 산사태 예방 및 산림병해충 방제 전문 기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25일에는 산불 진화 방법과 기계, 장비 사용법 등 재난 대응 고도화 실습이 이어졌다.또한 산불유급감시원 교육은 26일부터 27일까지 산불 감시 요령과 불법 소각 계도 등 예방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으로 산불 발생을 단 1건으로 억제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산불 방역 성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이러한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산불종사원 조기 사역 진화 장비 사전 점검 마을 방송을 통한 계도 활동 등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취사 및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