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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청양군 남양면 신왕1리가 충청남도 주관 ‘2026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주민 주도의 뛰어난 공동체 역량을 발휘하며 충남경제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지난 17일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 역량을 키워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든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대회다.신왕1리는 서면평가와 꼼꼼한 현장실사, 그리고 최종 발표 평가까지 이어지는 경합 속에서 마을의 독창적인 자립 모델을 증명해 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수상한 남양면 신왕1리는 과거 구봉광산 폐광 이후 급격한 인구 감소와 극심한 고령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정서적 갈등으로 몸살을 앓던 전형적인 소멸 위기 마을이었다.심지어 마을 공동기금이 단 30만원밖에 남지 않았던 가난한 마을이였으나,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정하고 투명한 ‘우리마을 약속’을 직접 제정하면서 화합의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신왕1리 주민들은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기보다 ‘자립’을 선택했다.마을 리더 4인이 선제적으로 사비를 출자해 마을회관에 30kW 태양광 발전소를 세운 것이 시초가 됐다.이후 오랫동안 방치됐던 공동 자산을 주민들의 힘으로 되찾았고 에너지 공모사업을 통해 제2호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 건립하는 수확을 거뒀다.여기에 청양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설치된 상계거래형 발전소까지 더해져 총 75kW 규모의 ‘에너지 자립 인프라’를 완성했다.이를 통해 신왕1리는 마을 내 전기요금을 자체 충당하는 것은 물론, 매월 발생하는 ‘햇빛 연금 수익’을 마을 공동체 기금으로 든든하게 축적하는 구조를 만들었다.이렇게 모인 기금은 고스란히 촘촘한 주민 복지로 환원됐다.어르신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공동목욕탕 ‘청화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녀회의 조리 봉사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농산물 기부로 운영되는 ‘365일 돌봄 밥상공동체’를 통해 매일 따뜻한 영양식을 나누며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 마을을 주민 스스로 구현해 냈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마을에는 활력이 돌기 시작했고 40세부터 70세 사이의 귀농·귀촌인이 꾸준히 유입되며 마을 인구가 증가하는 ‘농촌의 기적’을 일궈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시종철 신왕1리 이장은 “이번 충남경제진흥원장표창은 갈등을 넘어 행복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온 동네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과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구봉산 도립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체류형 치유 명소화 사업과 빈집 리모델링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통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100% 자립형 돌봄 마을을 완성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Ytv영상스토리] 25참전유공자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25일 라온웨딩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 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오랜 세월 슬픔과 헌신으로 자리를 지켜온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따뜻한 오찬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관내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 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지키며 호국영령들의 뜻을 함께 기렸다.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튼튼한 안보와 평화를 다짐한 본 행사는 6.25전쟁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기념사 △6.25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보훈가족 위안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보관 확립에 기여해 온 참전유공자 및 모범 보훈가족들에게 표창이 수여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김돈곤 군수는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그 곁에서 함께 희생하신 유가족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청양군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의 명품 농특산물이 충청소방학교에서 2026년 새해 첫 판촉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지난 6일 충청소방학교 청양청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주관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졌던 폭발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소방 교육생들에게 청양의 우수한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장에는 청양의 자부심인 구기홍주와 둔송구기주 등 전통주를 비롯해 구기자·누룽지 한과, 샤인머스켓 등 엄선된 품목들이 전시·판매됐다.현장을 찾은 교육생들은 청양 농특산물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특히 지난해 이미 제품을 접해본 교육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청양 농특산물이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다시 찾는 명품'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방 교육생들에게 청양의 농특산물을 각인시키는 홍보 효과와 더불어, 농가 실익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확인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계절별 제철 농특산물로 품목을 더욱 다변화할 계획”이라며 “시식 행사 등 체험형 이벤트를 병행해 충청소방학교를 청양의 맛을 전국으로 전파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24년 10월 준공된 충청소방학교 청양청사는 충청권 소방공무원의 전문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군은 소방학교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 표고버섯’이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설 명절 선물 세트 구성품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 품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대통령 설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5개 권역과 3개 특별자치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청양 표고채는 겨울철 국거리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필수 식재료로 포함돼 전국의 수령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청양 표고버섯은 산간 지형 특유의 큰 일교차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갓과 대가 두껍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타 지역산에 비해 탄수화물, 인, 철, 칼륨 등 미네랄과 아미노산 함량이 월등히 높아 맛은 물론 영양학적 가치도 매우 높다.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돼 국가 차원의 품질 인증과 보호를 받고 있다.이러한 청양 표고의 명성은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군은 농가 고령화와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영농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표고하우스 자동제어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산림청 국비 사업 시기를 농가 수요에 맞춰 조정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형 행정을 펼쳐왔다.소식을 접한 박병환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장은 “대통령 선물로 우리 표고버섯이 선정된 것은 모든 생산 농가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표고버섯 생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돈곤 군수는 “청양 표고버섯이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지역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며 “앞으로도 청양군 농특산물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올해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표고버섯 생산기반 확충 △가공 및 유통 현대화 △브랜드 마케팅 강화 등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지난 5일 청양읍 소재 선화수선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백미와 아동복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서 김민세 대표는 백미 10kg 40포와 함께 아동복 상·하의 세트 25개, 상의 16개를 전달했다.김 대표의 이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해에도 쌀 20포와 아동용 의류를 기부하는 등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수선업 수입을 아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특히 김 대표의 나눔 뒤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 있어 감동을 더한다.북한에 아들을 두고 온 실향민인 김 대표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마음에 품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동들이 배고프거나 춥지 않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별한 관심을 쏟아왔다.김민세 대표는 “북한에 있는 아들을 생각하면 남의 자식 같지 않아 아이들이 따뜻한 옷을 입고 끼니 걱정 없이 지냈으면 하는 마음뿐”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저의 손길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돈곤 군수는 “본인의 삶도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큰 울림을 주신 김민세 대표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선화수선은 앞으로도 형편이 허락하는 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묵묵히 이어갈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위해 ‘다층적 일손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현재 청양군의 농업인 고령화 비율은 62.7%에 달하며 여성 농업인 비중도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군은 이러한 농촌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계절근로자 1000명 유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 △농업근로자 기숙사 운영 △농작업 지원단 운영 등 4대 핵심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군은 지난 2022년 라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외국인 인력 유치 규모를 대폭적으로 확대해 왔다.2022년 65명에 불과했던 근로자는 지난해 745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상반기 배정 인원 781명으로 하반기 유치인원을 포함하면 연간 1000여명의 계절근로자가 지역 농가에 투입될 전망이다.특히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일 단위로 인력을 중개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가의 숙식 제공 부담을 덜고 인건비 상승을 억제해 농가인력난 해소의 ‘단비’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4월 충남 최초로 개소한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청양군 인력 관리의 핵심 거점이다.정산농협과의 위수탁 계약을 통해 근로자의 일상관리부터 현장 투입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시설하우스 집약지인 청남면에 근로자 숙소를 건립해 농가 접근성을 높였고 지난해 이곳에 거주한 공공형 근로자 30명은 7개월간 1771농가에 4926건의 일손을 보태며 ‘현장의 구원투수’라는 호평을 얻었다.군은 올해 공공형 근로자를 34명으로 확대하고 입국 시기를 2~3월로 앞당겨 영농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공백 없는 인력 공급에 나선다.아울러 기숙사 사용료를 월 3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하하고 일반 농가 고용 근로자의 숙박비도 동일 수준으로 낮추는 강력한 유인책을 통해 우수 인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외국인 인력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도 병행한다.청양·정산·화성농협 3개소의 중개센터를 통해 연령 65세 이상, 경작면적 1ha 이하 중소농가에 농기계 작업비를 지원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구직자를 적기에 연결해 근로자 교통비와 간식비를 지원하는 등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한다.김돈곤 군수는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와 공공형 모델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농가는 일손 걱정 없이 적기에 인력을 공급받고 근로자는 안정적인 주거 복지를 누리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청양군을 전국에서 가장 일하기 편한 ‘농업 1번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함께하는 ‘2026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농 간 상호이해와 지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등포구 초등학생 25명이 청양군을 방문해 다양한 자연·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지난 4일 청양을 방문한 영등포구 초등학생 25명은 ‘청정 청양’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꼈다.학생들은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관람 △칠갑타워 전망대 견학에 이어 겨울 축제가 한창인 △알프스마을에서 눈썰매와 얼음봅슬레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었다.체험에 참여한 한 영등포구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자매도시를 직접 와보니 청양군이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며 “칠갑타워에서 내려다본 풍경과 눈썰매 체험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오는 11일에는 청양군 초등학생 25명이 영등포구를 방문한다.청양 어린이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견학하며 역사를 배우고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도시의 경제 흐름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어린이 문화교류는 미래 주역들이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와 지속적인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의 정을 더욱 두텁게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고지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를 기존 지로형에서 ‘봉합형’으로 전면 개편한다.군은 오는 2월 말 납부 고지분부터 새롭게 디자인된 봉합형 고지서를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존 지로형 고지서는 과세 정보와 체납 자료 등이 외부에 노출된 상태로 배부돼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사생활 침해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또한, 한정된 지면에 많은 정보가 밀집돼 있어 납부 금액과 기한 등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번에 도입되는 봉합형 고지서는 정보를 안으로 숨겨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했으며 글자 크기를 대폭 키우고 납부 금액과 기한 등 주요 정보를 빨간색으로 강조해 가독성을 높였다.또한 △자동납부 신청 △이사 시 요금 정산 △명의 변경 안내 등 군민들이 자주 문의하는 정보를 명확하게 배치해 편의성을 더했다.아울러 이번 고지서 개편과 함께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물이용부담금’이 새롭게 부과된다.이는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개편된 고지서를 통해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고지서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개편을 준비했다”며 “이번 개선을 통해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요금 납부 편의성 향상으로 체납액 감소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경계를 바로잡아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군은 최근 2026년 사업 대상지인 4개 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각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토지 경계 결정 방식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군은 지난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1개 지구 1만 1586필지에 대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경계 분쟁 해소에 앞장서 왔다.올해는 전액 국비 1억 2409만원을 투입해 △청양읍 읍내3지구 △청양읍 적누지구 △대치면 구치지구 △목면 대평2지구 등 총 629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시작으로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설정 협의,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사업이 마무리되면 불규칙한 토지 모양이 정형화되고 도로가 없는 맹지 해소 등을 통해 토지의 이용 가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는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군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농촌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농촌주택개량 14동, 빈집정비 58동, 슬레이트 처리 69동 등 총 141동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거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농촌주택개량사업 △농촌빈집정비사업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하거나 증축, 대수선할 경우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축 시 최대 2.5억원, 증축·대수선 시 최대 1.5억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며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특히 취득세 감면과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등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주택의 철거를 지원한다.올해는 총 86동을 대상으로 동당 최대 4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단, 소유자는 건축물 해체 허가 절차를 사전에 마쳐야 한다.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된다.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동당 최대 352만원, 창고 등 비주택은 540만원까지 지원하며 군이 선정한 전문 위탁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업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군은 3월 중 대상자를 확정해 영농기 전 신속하게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노후 주택 정비와 빈집 철거는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사업”이라며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설 명절 특판전’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함께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특판전은 지역 농업인과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을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약 35개 업체가 참여해 고추·구기자 가공품, 한과, 장류, 전통차 등 설 선물로 인기 있는 품목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수공예품 등 100여 개 제품을 판매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군 지역활성화재단 전상욱 이사장은 “이번 특판전을 통해 청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군민들께 직접 선보이고 사회적경제와 농업경제가 함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질 좋은 지역 상품으로 가족·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영관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성장을 위해 판로 확대는 필수적인 요소”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이번 특판전 이후에도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등을 통해 설 대목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홍보를 이어가며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대한민국 고추 1번지’의 명성을 지키고 영농 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올해 고추 생산 기반 조성 분야에 총 11억원을 집중 지원한다.군은 농가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종자, 자재, 시설 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군은 고추 재배의 시작인 종자 및 위탁육묘 구입비를 지원한다.시중가 10만원 상당의 종자 구매 시 최대 4만원을 지원하며 농가 일손을 덜어주는 위탁육묘의 경우 묘당 평균 가격 350원 중 100원을 군이 부담해 농가는 250원에 우량 묘를 공급받을 수 있다.필수 영농 자재인 고추 상토와 부직포는 보조사업 형태로 지원된다.7000원 상당의 상토 한 포당 4000원을 지원하고 10만원 상당의 부직포는 6만원을 보조해 농가의 초기 경영비 부담을 대폭 낮췄다.또한 안정적인 생산 환경 조성을 위해 고추 비가림 시설, 육묘장 설치, 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특히 고추 재배 하우스 신축 시 사업비의 50%를 보조해 기후 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고추 생산을 적극 지원한다.특히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위탁육묘 사업’은 도입 초기 연간 100만 주 수준이었으나, 농가들의 높은 호응도 속에 올해 신청량 190만 주를 기록하며 2배 가까이 확대 됐다.군은 현재 12개소인 전문 육묘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000만 주 공급 체계를 완성, 모든 농가가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형 농정을 통해 청양 고추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