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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청양군 남양면 신왕1리가 충청남도 주관 ‘2026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주민 주도의 뛰어난 공동체 역량을 발휘하며 충남경제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지난 17일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 역량을 키워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든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대회다.신왕1리는 서면평가와 꼼꼼한 현장실사, 그리고 최종 발표 평가까지 이어지는 경합 속에서 마을의 독창적인 자립 모델을 증명해 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수상한 남양면 신왕1리는 과거 구봉광산 폐광 이후 급격한 인구 감소와 극심한 고령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정서적 갈등으로 몸살을 앓던 전형적인 소멸 위기 마을이었다.심지어 마을 공동기금이 단 30만원밖에 남지 않았던 가난한 마을이였으나,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정하고 투명한 ‘우리마을 약속’을 직접 제정하면서 화합의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신왕1리 주민들은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기보다 ‘자립’을 선택했다.마을 리더 4인이 선제적으로 사비를 출자해 마을회관에 30kW 태양광 발전소를 세운 것이 시초가 됐다.이후 오랫동안 방치됐던 공동 자산을 주민들의 힘으로 되찾았고 에너지 공모사업을 통해 제2호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 건립하는 수확을 거뒀다.여기에 청양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설치된 상계거래형 발전소까지 더해져 총 75kW 규모의 ‘에너지 자립 인프라’를 완성했다.이를 통해 신왕1리는 마을 내 전기요금을 자체 충당하는 것은 물론, 매월 발생하는 ‘햇빛 연금 수익’을 마을 공동체 기금으로 든든하게 축적하는 구조를 만들었다.이렇게 모인 기금은 고스란히 촘촘한 주민 복지로 환원됐다.어르신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공동목욕탕 ‘청화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녀회의 조리 봉사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농산물 기부로 운영되는 ‘365일 돌봄 밥상공동체’를 통해 매일 따뜻한 영양식을 나누며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 마을을 주민 스스로 구현해 냈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마을에는 활력이 돌기 시작했고 40세부터 70세 사이의 귀농·귀촌인이 꾸준히 유입되며 마을 인구가 증가하는 ‘농촌의 기적’을 일궈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시종철 신왕1리 이장은 “이번 충남경제진흥원장표창은 갈등을 넘어 행복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온 동네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과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구봉산 도립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체류형 치유 명소화 사업과 빈집 리모델링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통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100% 자립형 돌봄 마을을 완성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Ytv영상스토리] 25참전유공자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25일 라온웨딩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 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오랜 세월 슬픔과 헌신으로 자리를 지켜온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따뜻한 오찬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관내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 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지키며 호국영령들의 뜻을 함께 기렸다.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튼튼한 안보와 평화를 다짐한 본 행사는 6.25전쟁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기념사 △6.25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보훈가족 위안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보관 확립에 기여해 온 참전유공자 및 모범 보훈가족들에게 표창이 수여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김돈곤 군수는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그 곁에서 함께 희생하신 유가족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청양군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tv영상스토리]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의료원을 찾은 누적 진료 인원은 총 11만 5014명으로 2024년 대비 889명이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총수입은 37억 1000만원을 달성했다.이러한 성과는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와 필수 의료 과목의 안정적인 운영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분야별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내과가 3만 57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형외과 2만 1481명 △응급실 6272명으로 그 뒤를 이어 만성질환 관리와 노인성 질환 진료가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 4월부터는 한동안 공백기가 있었던 안과 진료가 재개되면서 주민들이 안질환 치료를 위해 타지로 가야 했던 불편이 크게 해소됐다.보건의료원은 진료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 협진 시스템도 대폭 강화했다.전문의 휴진 등 공백이 발생할 경우 내과와 정형외과 등 필수 과목을 중심으로 대진 진료를 활성화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한의과의 경우에도 제1한의과는 '찾아가는 의료원'과 '원격 협진'등 현장 중심의 활동에 집중하고 제2한의과가 의료원 내 진료를 지원하는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 호평을 얻었다.사후 치료뿐만 아니라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 중심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안착했다.지난해 총 1만 6198명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았으며 검진 수입은 약 5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과 '방문 진료'등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웠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진료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보건의료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군민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단순한 수치상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도 의료 인력 확충과 진료 환경 개선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양군보건의료원은 2026년에도 필수 의료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의료 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해 군민 건강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 지역의 에너지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지난 22일 2026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청남면 중산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미공급된 농어촌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하고 보일러나 노후 가스 배관을 교체해 LP가스 사용의 편의성 확보와 연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마을 중심부에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각 가정까지 가스 배관을 연결해, 기존의 개별 용기 배달 방식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으로 사용하는 소형 저장 탱크를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은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성을 누릴 수 있게 된다.군은 올해 중산리 마을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한다.오는 12월까지 시설물 설치와 배관망 공사를 완료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설명회 현장에서는 한국LPG사업관리원과 군 관계자가 직접 주요 시설 설치 방안과 기대 효과를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청양군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14개 마을에 LPG 배관망 보급을 마쳤다.군은 매년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발굴하고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마을은 각 읍·면사무소 또는 청양군청 사회적경제과 에너지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가스 사용에 있어 안정성 및 편리성이 향상되고 연료비 부담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양군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배관망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제1회 청불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및 충청남도와 함께 행사장 전반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청양의 매운맛을 주제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합동점검반은 축제장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 체계 △전력 및 전기 시설 △가스 및 소방 설비 △건축물 구조 등 분야별 항목을 꼼꼼하게 살폈다.또한 유명 가수 공연과 DJ 무대 등으로 인한 인파 밀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동 동선과 안전요원 배치 현황 등도 면밀히 점검했다.군은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행사 전까지 완벽히 해소할 방침이다.김돈곤 군수는 “청양의 매운맛을 활용해 야심 차게 준비한 ‘청불페’가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충남도립대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제1회 청불페’는 화려한 출연진의 축하 공연과 DJ 무대, 청양만의 특색 있는 미식 콘텐츠,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공원에 생활 밀착형 녹색 휴식 공간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군은 올해 상반기 내에 지천생태공원의 ‘맨발 황톳길’과 백세건강공원의 ‘생활환경 숲’조성을 마무리해 군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먼저 지천생태공원에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 황톳길이 조성된다.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약 354m 길이로 만들어지는 이 길은 신체적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라는 군민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해 기획됐다.단순한 보행로 조성을 넘어,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세족장, 안내표지판, 휴게 의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갖출 예정이다.특히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수 기능과 미끄럼 방지 설계를 강화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이와 함께 청양의 대표 명소인 백세건강공원 사면에는 4억 2500만원 규모의 생활환경 숲이 들어선다.지난해 추진된 1차 사업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이번 2차 사업은 약 2만7917㎡ 부지에 계절별 초화류와 관상수를 짜임새 있게 식재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맥문동 구간 등 청양의 특색을 살린 특화 공간을 조성하고 관목류를 활용해 한층 더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두 사업 모두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5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군은 사업 추진 기간 중 공원 이용에 일부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양해를 구하는 한편 완공 후에는 황톳길 내 자전거 출입 제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황톳길과 생활환경 숲은 군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돌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교육·문화·건강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삶의 질이 높은 청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주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으로 가구당 1대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원 금액은 감량기기 구입 및 설치 비용의 50%로 가구당 최대 3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대상 기기는 건조, 발효, 소멸 등의 방식을 통해 감량률이 높은 것으로 입증된 품질인증 제품이어야 한다.다만, 음식물 찌꺼기를 하수도로 직접 배출해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보조금을 희망하는 가구는 우선 자부담으로 인증 제품을 설치한 후, 설치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특히 올해는 총 19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65가구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설치를 고민 중인 가구라면 서둘러 접수하는 것이 유리하다.오수환 환경정책과장은 “지난해 이 사업이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어 마감되었던 만큼, 올해도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식물쓰레기 걱정 없는 깨끗한 생활 환경을 누리고 싶은 군민들께서는 조속히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꾸준히 치료를 받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가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적극 시행하며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센터를 통해 총 300명의 재가정신질환자에게 약 5064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이러한 성과는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사회의 정신건강 지표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올해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지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의 재가정신질환자다.군은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은 매월 3만원 이내에서 제공한다.특히 소득 기준을 초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에게도 군비를 활용해 영양제를 별도로 지원하는 등 제도적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세심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치료비 지원 외에도 재가정신질환자를 위한 주간 재활 프로그램 ‘사랑의 집’,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사랑 행복 마을’, 정신건강 심리 상담 바우처 등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김상경 원장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이 치료 중단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번 사업이 마음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신청 절차와 지원 기준에 대한 상담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지역의료과 정신보건팀 또는 청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청양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신청·접수를 시작했다.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보장위원회에서 설정한 기준가격보다 낮아질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해 주는 제도로 가격 변동성이 큰 농업 환경에서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군은 매년 지역 농업 여건, 생산비, 유통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가격을 설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026년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 품목 55개와 기준가격을 최종 확정했다.기준가격 보장제 신청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푸드플랜 관계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업인이다.신청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월 20일까지 가능하다.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접수할 수 있다.신청 농가는 재배 현황과 출하 실적 등을 기준으로 검토 후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자로 선정된다.이후, 대상 품목 55개에 대해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7일 이상 연속 하락할 경우, 보상금이 지급된다.일반 농산물은 차액의 80%, 친환경 및 군수품질인증 농산물은 차액의 100%가 지원된다.보상금은 도매시장 가격과 푸드플랜 관계시장의 농산물 판매 현황을 매월 조사해 산정하며 3·6·9·12월 말 분기별로 지급된다.군은 기준가격 보장제를 통해 푸드플랜 관계시장에 출하하는 중소농가의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소득 감소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이 가격 변동에 대한 부담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농가의 소득을 지키는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며 "대상 농업인들이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제도권 복지로 충분한 지원을 받기 어려운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이 사업은 청양군이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선제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추진하는 독보적인 복지 시책이다.현재 군은 약 15억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 중이며 질병, 실직, 사고 재해, 돌봄 공백 등으로 일시적인 생계 유지의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보다 유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사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기존 복지제도의 기준을 넘어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특히 군은 의료와 생계, 주거 등 삶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책을 마련했다.우선 각종 검사비와 치료비 등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에 대해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며 갑작스러운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200만원의 간병비도 함께 제공한다.또한 생계비의 경우 1인 가구 기준 월 78만 3000원부터 4인 가구 약 199만원 수준까지 긴급복지지원법 기준에 맞춰 지급하며 연료비와 해산비, 장제비 등을 지원해 대상자의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주거 환경 개선과 재난 구호에도 힘을 쏟는다.긴급한 주거 수리가 필요한 경우 100만원 이내에서 환경 개선비를 지원하고 화재나 재해로 주택 피해를 본 가구에는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주택 복구비를 지급한다.불의의 사고나 화재로 사망한 경우에는 300만원 이내의 특별구호비를 지원하는 등 예기치 못한 불행에 처한 군민의 아픔을 보듬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지원사업은 청양군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기금을 통해 운영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제도권 복지의 한계를 보완하고 꼭 필요한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지원 신청이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는 청양군청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 행복민원과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군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친절교육을, 매주 화요일에는 민원실 환경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일에도 전 직원은 민원인 응대 기본 예절과 공감·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일상 속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이어 진행된 환경점검에서는 사무실 내부 청결뿐만 아니라 방문객이 자주 이용하는 안내 자료와 대기 공간, 각종 편의시설을 세심히 살펴 민원인이 가장 쾌적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특히 청양군 민원실은 단순한 서류 발급 공간을 넘어 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민원실 내부에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를 비롯해 유아놀이방, 수유실 등 맞춤형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방문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건강측정 코너와 휴게 공간이다.이곳에는 체성분 분석기와 혈압계, 체중계가 구비돼 있어 누구나 수시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며 민원 대기 시간에는 안마의자에 몸을 맡기고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정기적인 친절교육과 환경점검을 통해 군민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친절하고 편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공직자들이 복지부동에서 벗어나 군민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보호·지원제도’를 대폭 강화한다.군은 공무원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법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사결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 제도와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법적·행정적 지원 체계를 탄탄히 다져 공직자들이 감사나 징계에 대한 우려 없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또한 적극행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성과 등급에 따른 우수 등급 부여와 근무평정 가점 등의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일회성 포상에 그치지 않고 성과 중심의 공정한 평가 체계를 확립해 적극행정이 공직 사회 전반의 조직 문화로 뿌리내리도록 할 방침이다.이러한 선제적인 노력 덕분에 청양군은 충청남도 적극행정 평가가 도입된 2022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특히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인 ‘함께 만든 청양의 오늘’을 제작해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 문화를 확산시킨 점은 홍보 노력도와 우수사례 부문에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됐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돈곤 군수는 “적극행정은 공직자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군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이라며 “올해는 제도적 지원을 더욱 확대해 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