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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김동호 의원은 14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국체전 성적을 높이기 위한 외부 영입선수 지원에 비해 지역 유소년·전문선수 육성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문제를 지적하며 세종시 체육정책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세종시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탁구·육상·사격·소프트테니스·펜싱 등 5개 종목의 연고협약 영입선수에게 총 4억 2173만원을 지원했으며 축구단 지원액까지 포함하면 3년간 약 16억 1천만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반면 지역 초중고 선수 등을 육성하는 체육꿈나무 지원 예산은 2025년 1억 4천만원에서 2026년 1억 5천만원으로 7.1% 증가하는 데 그쳤다.같은 기간 전국종합체육대회 참가 예산은 15억 7020만원에서 18억 9709만원으로 20.8% 늘어나, 대회 참가 지원과 지역 선수 육성 간 예산 증가율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특히 2023년부터 3년간 5개 종목 영입선수 대상으로는 연인원 61명에게 1인당 평균 약 691만원이 지원된 반면, 지역 우수선수 장학금은 102명에게 총 2990만원이 지원됐다.1인당 평균 약 29만원에 그치며 약 24배의 차이를 보인 것이다.김 의원은 이 같은 지원 격차를 두고 “외부 선수를 영입해 성적을 올리는 데는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정작 세종에서 자라는 선수들에게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메달과 순위 중심의 지원 방식이 지역 체육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되짚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영입선수의 낮은 잔류율도 문제로 제기했다.제출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원받은 5개 종목 영입선수 연인원 61명 가운데 현재 세종 소속이 아닌 선수는 33명으로 54.1%에 달했다.이들에게 지급된 지원금은 2억 4243만원으로 전체 지원액의 57.5%를 차지했다.특히 2023년 연고협약을 통해 지원받은 펜싱 선수 7명은 총 3818만원을 지원받았으나 현재 모두 세종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김 의원은 “선수를 영입해 메달을 획득하더라도 대회가 끝난 뒤 선수가 떠나고 지역에 남는 성과가 없다면 지속가능한 체육정책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기적인 전국체전 성적에 치중한 지원 방식의 한계를 지적했다.이어 영입선수 지원을 단순한 대회 성적 향상 수단으로 여기지 말고 지역 체육의 자산으로 연결할 것을 주문했다.이를 위해 영입선수의 최소 잔류기간을 협약에 반영하고 지역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와 지도 활동을 연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아울러 외부 선수 영입과 지역 선수 육성 간 합리적인 예산 배분기준을 마련하고 종목별 유소년·전문선수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메달은 한 번의 대회로 끝나지만, 지역에서 성장한 선수는 세종 체육의 미래가 된다”며 “외부 선수를 데려오는 데 쏟았던 관심과 정성만큼 우리 아이들의 가능성에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윤성규 의원은 1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체육회를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야구소프트볼협회의 장기간 세금 원천징수 미이행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종목단체에 대한 관리·감독 부실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윤 의원은 세종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약 10년간 야구리그를 운영하면서 심판수당에 대한 세금 원천징수를 실시하지 않은 문제를 제기했다.제출자료에 따르면 2025년 야구리그 수입은 약 3억 2732만원이며 심판·기록원 수당으로만 1억 3404만원이 지출됐다.특히 야구협회는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세금을 원천징수하면서도 정규리그에서는 행정적 부담을 이유로 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2027년부터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윤 의원은 이러한 문제가 장기간 이어졌음에도 바로잡지 못한 체육회의 감독 책임을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회원종목단체를 지도·지원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관리해야 할 체육회가 기본적인 감독 기능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아울러 야구협회뿐 아니라 41개 정회원 종목단체의 회계 운영과 세금 처리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전무이사와 사무국장에게 지급되는 활동비의 적정성과 종목단체 임원의 장기 연임 문제도 언급했다.윤 의원은 체육회가 2025년 회원종목단체와 읍면동체육회 전무이사·사무국장 활동비로 1억 3476만원을 집행하면서도 정액 지급에 관한 구체적인 법적 근거와 객관적인 기준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특히 활동이 없는 사무국장에게도 기본 활동비가 지급되고 제출자료마다 지급기준이 다른 점, 기본지급액 적용 방식도 일관되지 않는 등 시민의 세금이 불명확한 기준에 따라 집행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지급 근거와 활동 실적에 대한 전면 재점검을 요구했다.아울러 종목단체 임원의 장기 연임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문제도 강하게 질타했다.윤 의원은 임기 4년에 한 차례 연임으로 8년까지 재직할 수 있고 이후에는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지만, 정작 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임원들이 계속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연임 여부를 심사할 기구조차 없는 상황에서 장기 재직을 허용하는 것은 사실상 임기 제한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체육회의 무책임한 인사관리와 감독 부실을 비판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이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대하는 체육회의 안일한 준비 자세도 질타했다.윤 의원은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관심 있게 보고 있다’는 체육회 측의 답변을 지적하며 국제대회를 앞두고도 자체적인 역할과 과제를 발굴하지 않은 채 외부의 지시만 기다리는 수동적인 태도를 비판했다.끝으로 윤 의원은 “체육회는 단순히 예산을 지원하고 대회를 운영하는 기관이 아니라, 종목단체의 건전한 운영을 이끌고 지역 체육 발전을 주도해야 하는 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고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쇄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에 세종시체육회는 자체 감사팀을 구성했으며 지적사항을 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최원석 의원은 25일 열린 제1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년 가까이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는 세종보의 정상화를 촉구하며, 세종보 가동 여부는 외부 세력이 아닌 세종 시민의 뜻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이날 발언에 나선 최원석 의원은 “30억원이 넘는 세금을 투입해 보수 작업을 마친 세종보가 일부 단체의 불법 점거로 인해 방치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 농민들은 농업용수 부족으로 관정을 파야 하는 생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현 실태를 지적했다.지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세종보 관련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최 의원은 “일부 국회의원과 환경단체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주장으로 금강을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농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세종보는 2006년 행복도시 개발계획에 반영된 ‘친수도시 세종’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또한, “세종보 가동 중단으로 인해 방축천, 제천, 호수공원 등 금강 유역 내 친수공간의 물 공급을 임시 보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침묵하는 행태를 꼬집었다.특히 최 의원은 “지난 10월 TJB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세종 시민 49.3%가 ‘세종보 재가동’에 찬성했으며, 반대는 26.5%에 불과했다. 확고부동한 시민 여론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이어 일부 환경단체의 주장에 대해 “현재 심화하는 금강의 육역화로 인해 수생태계가 파괴되는 문제는 외면한 채 맹목적인 ‘재자연화’만을 외치는 것은 모순”이라며, “아무런 대책 없이 물을 흘려보내는 것은 금강을 세종시 출범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달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에 가깝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세종과 아무 인연도 없는 외부 세력들이 세종 시민의 목소리를 지우고 있다. 우리는 누군가의 대리인이 아니라 이 도시의 주인으로서, 세종의 문제는 세종 시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현정 의원은 25일 제1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이 의원은 고운동 한 주거지에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로 인해 주민의 안전과 기본적인 주거 권리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세종시의 단호하고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이 의원은 고운동 주거지 내 '타운하우스' 주민 공동시설 및 관리실 용도의 핵심 건물이 공정률 80% 상태에서 3년 가까이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 건물은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남측 상가지역 대각선, 시민 왕래가 잦은 지역에 위치해있다.하지만 현재 청소년 탈선 공간으로 무단 사용될 위험에 노출되고 범죄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도시의 흉물'로 전락한 상황이다. 주민들은 사업 주체인 산내들하우징에 수차례 공사 재개 및 안전조치를 요구했으나 묵살당하고, 결국 세종시에 행정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에 이르렀다.세종시 건축과는 해당 건물이 연면적 182㎡라는 점을 들어 연면적 1,000㎡ 이상에 적용되는 '안전관리예치금 비대상'인 소규모 민간 공사라며 직접적인 안전조치가 불가능하다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이현정 의원은 작은 무질서가 확산하면 더 큰 사회적 혼란이 된다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설명하며, “고운동 타운하우스의 방치된 건축물은 우리 세종시의 ‘깨진 유리창'과 같다. 비록 소규모 건축물이라도 안전 위협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격하게 대처해야 도시 전체의 질서와 안전이 유지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공의 안전을 위해 시가 법적 한계를 넘어선 적극적인 의지와 단호한 조치를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구체적인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이 의원은 세종시가 △시행사에 대해 안전조치 및 공사 재개 명령을 즉각 내리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또는 고발 등 강도 높은 행정 처분 절차에 돌입할 것 △ 건축주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을 전제로 출입 제한 가림막 설치 및 위험 요소 제거 등 최소한의 긴급 안전조치를 위한 행정대집행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방치 건축물과는 별개로 진행 중인 관리사무소 미이관 문제에 대해서도 시행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행정 지도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기본적인 주거 권리 회복에 나설 것을 주장했다.이현정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에는 법적 제약이 있더라도 행정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며 "세종시는 법적 제약을 핑계 삼지 말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책임 있는 조치를 즉각적으로 이행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25일 제102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특정 목적을 위해 과정이 왜곡되고, 책임 회피가 반복되는 세종시 행정의 난맥상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성숙한 행정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 의원은 “세종시 행정에서는 최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정당한 절차를 생략하고 특정 목적에 맞춘 ‘끼워 맞추기’가 반복되고 있다”며 “책임 회피와 졸속 결정이 누적되면서 행정의 신뢰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지난 8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최민호 시장이 중앙공원 파크골프장 검토를 지시한 직후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즉각 움직인 점을 언급하며 “공단은 ‘시장 지시·관심사항’이라는 별도 체계를 통해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행정을 추진해 왔다”고 비판했다. 공단이 충청권 대비 파크골프 회원 비율이 낮다고 제시했음에도 결론이 애초부터 ‘중앙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고정돼 있었다는 설명이다.이 의원은 “기본 시설 관리조차 반복적으로 지적받는 공단이 도시계획 변경이 필요한 중대한 사안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라며 “시설관리공단이 본연의 역할을 벗어나 단체장의 지시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수탁기관이 도시공원 사용승인까지 행사하는 기형적 구조 속에서 민감한 사안의 책임이 산하기관으로 전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중앙공원 파크골프장 추진에 대해서도 “모두의 자산인 중앙공원 한복판에 특정 단체를 위한 36홀 파크골프장을 추진하려는 것은 ‘표 받기용 정치’라는 비판에서 자유롭기 어렵다”며 공공성과 균형적 이용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이어 이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세종시청 테니스팀 해체·번복 사태를 대표적 사례로 언급하며 “시는 선수 책임론을 내세워 해체를 정당화했지만 명분 부족이 드러나자, 여론 반발 속에 급히 결정을 뒤집었다”며 “이는 정책 일관성 부재와 책임 회피가 반복되는 세종시 행정의 민낯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력이나 기여도보다 결정권자의 의중이 팀 존폐를 좌우하는 구조는 체육인들에게 절망적 메시지를 준다”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이와 더불어 전략산업 발굴 과정에서 산업 생태계와 무관한 ‘양자산업’을 끼워넣기식으로 포함한 사례와, 시민 우려가 큰 데이터센터를 공론화 없이 추진하며 과장 홍보한 문제도 짚었다. 그는 “이 모든 사례는 목적 달성을 위해 과정의 정당성을 무시한 미성숙한 정책 결정의 결과”라고 진단했다.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중대한 사안일수록 감정적 번복이 아니라 장기적 로드맵과 객관적 기준에 기반한 일관된 결정이 필요하다”며 “시민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통해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중앙공원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해 시민 반발이 확산하자 세종시는 다소 물러선 태도를 보였으나, 시설관리공단은 추진 의지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25일 제1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시민주권정책이 후퇴하고 있으며, 이는 특별자치시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유 의원은 “세종시가 출범 초기부터 지방민주주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선도하며 참여 거버넌스를 구축해 온 성과들이 제도 축소와 운영 중단으로 빠르게 약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유 의원은 첫 번째 문제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후퇴를 언급했다. 그는 “주민이 직접 읍면동장을 추천하던 시민추천제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행정 편의 중심의 결정으로 보완책 없이 사라졌다”고 비판했다.이어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폐지와 직영 전환으로 “교육, 퍼실리테이션, 중간 지원 역할을 수행하던 조직이 사라지면서 주민 역량과 사회적 자본도 동반 후퇴했다”고 비판했다.두 번째로 숙의민주주의 제도의 위축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세종시 시민참여 기본조례가 보장하는 시민주권회의는 법적, 제도적 위상을 가진 공식 참여기구임에도, 2023년 이후 시민감동특별위원회가 사라지고 회의체와 활동량이 급감하면서 정책 제안과 의제 발굴 기능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지적했다.세 번째로 자치분권특별회계의 편향된 예산 편성 문제를 들었다. 유 의원은 “현재 예산의 50~60%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집중되어 있고, 주민이 미래를 설계하는 마을계획사업은 10%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특별회계의 본래 취지에 부합하도록 주민주도형 사업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후퇴는 시민참여 기회를 축소시키고, 시정에 대한 영향력을 약화하며, 세종시가 추구해 온 시민주권도시의 가치 기반 자체를 흔드는 문제”라고 지적했다.또한 “정원도시, 문화도시, 스마트도시 등 세종시의 중점 추진 정책은 지방민주주의라는 토대 위에서만 유지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참여 없이 추진되는 도시정책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후퇴하는 시민주권정책을 시민 중심 행정으로 되돌리는 것이 특별자치시의 책무이자 당위성”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은 제1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행 중심 도시로 성장해 온 세종시의 도시 기반 시설이 시민의 실제 이용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중화장실 접근성 확대 및 취약계층 안전 강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여미전 의원은 “세종시는 금강보행교, 도시상징광장, 중앙공원 등 보행 중심의 도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지만, 정작 시민이 실제로 이용해야 하는 화장실 접근성은 초기 도시계획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특히 여미전 의원은 공공데이터포털, 시 홈페이지, 포털 지도 등에서 제공되는 공중화장실 정보가 기관별로 상이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장 안내 표지판도 충분하지 않아 시민들이 화장실을 찾기 어렵고 관리 부족을 체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공원과 천변 산책로 이용 중 화장실을 찾지 못하거나, 야간에 외진 곳으로 이동하는 데 부담을 느껴 이용을 포기했다는 민원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여미전 의원은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대규모 행정기관 이전에 따라 향후 보행 인구 증가는 필연적”이라며, 이는 도시 이미지와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로서 ‘도시 인프라 투자’ 관점에서 화장실 확충을 서둘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와 제6조를 근거로, 비록 법정 의무사항은 아니더라도 세종시의 도시 설계 철학을 고려할 때 공중화장실 확충은 선택이 아닌 사실상의 책무라고 전했다. 단순한 개수 확충을 넘어, 여성·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 계층 안심 화장실’ 조성이 핵심 과제라는 것이다.특히 세종시 공중화장실 224개 중 38개가 남녀공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CCTV 설치는 28개, 비상벨 설치는 146개에 그치는 등 안전설비가 충분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비상벨 및 외부 CCTV 설치 확대 △무장애·안전 설비 확충 △청결 및 유지관리 체계 강화 △공중화장실 추가 설치 및 위치 안내 체계 개선을 요구했다.여미전 의원은 “도시의 품격은 화장실에서 드러난다는 말이 있다”라며, “공중화장실은 단순 편의시설이 아니라 시민 안전을 지키는 기반 시설이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사람 중심 보행도시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기반 시설의 균형 있는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보완할 부분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정책이 추진되도록 점검하겠다”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5일 제1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59개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원석·윤지성·이순열·유인호·이현정·여미전 등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아울러 김효숙 의원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세종시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진단하고 향후 이동 여건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 읍·면·동 및 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4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종SB플라자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등 16건,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 3건이다.또한 시설관리공단과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문화관광재단, 세종로컬푸드의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추천했다.한편, 세종시의회는 내달 15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윤지성 의원은 25일 제1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 동 지역 학교 간의 학습력 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위한 '미래교육 혁신모델'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윤 의원은 "세종의 교육은 양적 성장에 비해 내면의 격차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하며, 동 지역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네 가지 혁신모델을 핵심으로 제안했다.윤지성 의원은 △학생 주도‧자율 학습 환경 구축 및 학습동기 강화△디지털·AI 기반 혁신교육 및 맞춤형 학습 지원 전면화 △탐구·융합형 프로젝트 확대 및 '세종이도 프로젝트'를 포함한 수학·과학·정보 중심의 융합 교실 운영 △학생이 문제를 설정하고 탐구하는 프로젝트형 수업 강화 △미래교육 인프라 조성을 제안했다.이와 함께 윤 의원은 세종시 내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소규모 수업 모델로 △협동학습 모둠 방식 △AI 튜터 기반 맞춤형 학습 모델 △프로젝트 기반 탐구·실습 모델을 제안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102회 정례회 기간인 21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했다.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시민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심층 질의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점검 및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김영현 부위원장은 세종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20년 이상 반복 체납한 사례가 있으며, 일부 고액 체납자는 2억원 이상을 체납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징수와 법적제재를 통한 공정한 세정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최근 무용수 부상 사고와 관련, 공연 예술인 안전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향후 모든 공연에서 안전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당부했다.김충식 의원은 세종문화예술회관, 생활체육시설 등 시민 문화·체육 환경 개선을 당부했다.“북부권 시민들은 공연과 문화행사 참여 기회가 적었는데, 공연을 접할 기회가 확대되며 시민 관심과 참여가 늘었다”며 세심한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체육공원 내 축구장 스탠드 하부 공간 활용 방안을 검토하여 시민들이 시설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여미전 위원은 시정 주요 현안 추진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점검하며, “중점적으로 논의된 국비사업과 추진 가능성이 높은 사안을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또한, 시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주권회의 운영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순열 위원은 집행부의 개선 노력에도 일부 이‧통장 임명 과정에서 불협화음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이 의원은 “어떤 제도든 부작용과 문제점이 있을 수 있지만, 지역갈등으로 번지거나 주민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도 있다”며,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한 투명한 절차 마련을 촉구했다.홍나영 위원은 최근 어린이집 급식 시설 위생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서 규정 위반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철저한 관리와 점검 강화를 당부했다.홍 의원은 “소화기 사용기한 초과와 비상 대피로 적재물 적치는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어린이집 운영자가 기본 안전,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시가 정기 점검과 홍보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현미 위원장은 시정 4기 비전 과제와 관련하여, 현재 예산 투자가 매우 적은 상태에서 2027년 이후 막대한 재정 투자가 계획된 점을 지적하며, 재정 건전성과 사업 추진의 현실성을 우려했다.김 위원장은 “시책 일몰 과정에서 예산 효율성과 사업 필요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장기적으로 과도한 예산 투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행정복지위원회는 24일 제4차 회의를 열어 위원회 소관 2026년 본예산 예비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1일과 24일 양일간 제3, 4차 회의를 열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청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했다.이번 회의는 2025년도 마무리를 앞둔 시점에서 세종시교육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실적, 향후 계획 등을 집중 검토하여 한해의 성과와 미비점을 정리하고 발전 방향을 찾아가기 위한 자리였다.회의에서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에 대해 △시청과 교육청의 통합 안전캠페인 운영을 통한 효율화 도모 △겨울철 제설 취약지역 중심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 △신종․유사 놀이시설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준 마련 및 관리 체계 정비 △ 특이․고질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실시 및 향후 계획 공유 등을 추가 요청하였다.또한 세종시교육청에 대해서는 △교육 관련 소통과 홍보 강화를 통한 세종시민의 세종교육 이해도 제고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생동감 있는 정책 추진 △수능 이후 등 학년말 학습 공백 발생 가능 기간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교육청 관리 공사 등의 현장 관리 철저 △아이들의 특수성을 반영한 학교 내 안전 체계 지속 점검 및 강화 △교직원의 진로 및 학습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 조사와 정책 반영 △다문화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진로 지원 및 교육 사업 강화 등을 추진실적 보고 과정에서 별도로 추가 주문했다.윤지성 위원장은 회의 마무리 후 “세종시교육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모든 공직자분의 노고를 읽을 수 있는 자리였다.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게 임하고 계심에 언제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다만, 우리 공직자의 일은 언제나 끊임없는 연속성이 가장 중요하다. 해가 바뀌는 시절을 앞두고 있지만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긴장을 놓치지 않고 공백없이 직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교육 및 안전 사업에 대한 진행과 성장을 파악하며 이번 회의를 마무리, 오는 26일부터 제5~7차 회의를 개최해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예비심사할 예정이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본심사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세종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활동 지원 조례」는 이날 대회에서 아파트 밀집 도시의 구조적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혁신 입법으로 평가받았다.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의회 대표 행사로, 지역현안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의정활동 발전을 기여한 의정 우수사례를 가리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은 사전심사를 통과한 12개 지방의회의 사례가 본선에서 경쟁했다.최종 순위는 사전심사와 본심사 발표평가를 합산해 결정됐다.세종시의회의 해당 조례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공동주택 화재 위험을 체계적으로 줄이기 위한 입법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조례는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구역 관리 강화, 전기차 충전구역 안전관리, 초기 대응 훈련 체계 구축 등 상위법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실질적 안전관리 체계를 제도화한 사례로 꼽힌다.조례 제정 이후 추진된 후속 정책도 수상 배경이 됐다.세종소방본부가 운영 중인 금화순찰대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전수 점검해 위험 요인을 모두 시정했다.아파트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8%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는 등 시민 체감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다.본심사 발표를 맡은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아파트 도시라는 세종의 특성상 화재예방 입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다. 오늘로써 이번 조례가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질적 안전대책이라는 점이 입증됐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입법의 역할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안전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임채성 의장은 “지난해 의정모니터단 운영으로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 이번 우수상은 시민 안전을 위해 추진해 온 입법과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본선 진출 지방의회에 행정안전부장관표창과 부상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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