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15년간 교류 이어온 서천군의회와 동래구의회, 지방의회 상호협력 귀감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천군의회와 부산 동래구의회가 15년에 걸친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지방의회 간 우호 협력과 상생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서천군의회 박노찬 의원은 지난 16일 부산광역시 동래구를 방문해 양 지방의회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부산 동래구 일원에서 개최된 ‘제32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동래구의회와의 의정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노찬 의장은 동래읍성 역사축제장에 마련된 서천군 특산품 판촉 홍보 부스를 먼저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어 최수용 동래구의회 의장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며 서천 특산품 알리기에 앞장섰다.이어 동래읍성 역사축제 개막 식에 참석해 주요 인사들과 함께 개막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고 개막 식이 끝난 후에는 동래구의회 최수용 의장, 이규만 부의장을 비롯한 동래구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10대 의회 개원 후 처음 마주한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양 의회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응원하며 향후 문화·경제 등 다방면에서의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의정 정보 공유 등 상생발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시는 시간을 가졌다.박노찬 의장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동래읍성 역사축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함께 축하하고 서천의 우수한 특산품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래구의회와 긴밀한 소통과 우호를 바탕으로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천군의회와 동래구의회는 지난 2011년 3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15여 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제9대 동래구의회의 서천군의회 비교견학을 비롯해 제30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 상호 방문하는 등 긴밀한 문화 및 의정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개막식 개최

[Ytv영상스토리] 홍성군 광천의 대표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가 16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사전 공연으로 광천시장의 옛 모습을 재현한 보부상 행렬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오후 5시 개막식에서는 광천토굴새우젓의 우수성을 알리는 김장김치 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돼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특히 올해는 광천시장 개설 100주년을 맞아 전통시장의 역사와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광천전통시장과 광천문화시장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축제 기간에는 제13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를 비롯해 군민 노래자랑, 마술쇼, 저글링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진다.또한 김구이 체험, 김밥 만들기, 젓갈백반 시식 등 광천의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광천전통시장에서는 개설 100주년을 기념해 시장의 역사와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100년의 시간을 기억하는 미디어 기억관’과 백년상인 이야기극장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광천시장의 지난 100년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17일부터 18일까지 광천문화시장에서는 ‘2026 홍성백반페스타’ 가 개최돼 홍성의 로컬푸드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선진 광천읍장은 “광천을 대표하는 토굴새우젓과 조미김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가 올해는 광천시장 100주년과 함께 열려 더욱 뜻깊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광천의 맛과 멋을 즐기고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와 광천시장 개설 10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18일까지 광천시장 일원에서 이어진다.

아산시, 가을밤 떠나는 시간여행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개막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가 16일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막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600년 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을 배경으로 짚과 풀을 활용한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지혜를 체험하고 공연과 민속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아산의 대표 가을 축제다.이날 개막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현대무용과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국악팀 ‘온새미로’의 공연과 풍물 길놀이가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예마루의 남사당줄타기와 다듬이 난타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어 아산시 홍보대사이자 미스트롯 출연자인 고아인의 트롯쇼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가 대미를 장식했다.축제 동안 외암마을 일원에서는 짚풀공예 전시와 시연, 달걀꾸러미 만들기, 초가 이엉잇기 등 짚과 풀을 활용한 전통 체험이 진행된다.나만의 반려돌 만들기와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한복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또 마을 들녘에 조성된 짚풀 미끄럼틀과 미로 등 민속놀이 시설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전통혼례와 상례 등 민속 재연행사와 전통문화 공연, 전시도 이어진다.관람객들은 고즈넉한 초가와 정겨운 돌담길을 따라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도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외암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양반의 가옥인 기와집과 평민의 가옥인 초가가 조화롭게 잘 보존된 전통 민속마을”이라며 “지금도 주민들이 살고 계셔서 저는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이라고 말한다”고 소개했다.이어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짚풀문화제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가 가을밤 외암민속마을에서 조선시대 600년 역사의 여행을 떠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방문객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셔틀버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궁평저수지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에서 행사장을 오간다.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사업은 꼼꼼하게·현장은 세심하게…군정 개선 촉구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경제와 농업·축산업, 산림·해양, 건설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산림녹지과, 해양수산과, 건설과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 및 사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특히 소상공인·기업 지원의 실효성, 농촌 인력 관리와 동물복지, 농기계 임대사업 개선, 기반시설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김은미 산업건설위원장은 농업정책과를 대상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 등 관련 사업을 점검하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반복적인 설계변경과 사업비 증액에 대해 당초 설계 단계부터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구항다정센터의 준공검사 적정성을 짚고 철저한 하자보수와 사후관리, 위탁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강조했다.또한 건축허가과에는 빈집정비사업과 관련해 빈집 관련 시스템 간 정보 연계가 원활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빈집 활용 모델을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신동규 의원은 축산과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만으로는 농촌지역의 동물 학대와 방치 문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동물보호활동가 5~7명을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해 행정과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동물복지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농업기술센터에는 이용실적이 저조한 임대농기계의 구입 당시 수요조사와 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심의가 적절히 이뤄졌는지 점검을 요구했다.아울러 임대 신청을 본소 한 곳에서 일괄 접수·관리해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청·접수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문병오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조례가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근거가 되는 자치법규임을 강조하며 조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미이행 사항을 시정해 조례의 취지와 규정이 실제 행정에 반영되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아울러 공사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액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전조사와 설계 검토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설계변경 사유와 추가 공사 물량·단가를 철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방지하고 공사 관리·감독에 책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송효진 의원은 농업정책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임금체불 예방과 보험·보상체계 점검, 긴급 연락·통역 지원체계 마련 및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매뉴얼 정비를 요구했다.건설과에는 풍수해생활권 통합정비사업의 추가 의견수렴 필요성과 사업 지연에 따른 예산·일정 영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과 주차 대책, 하천의 건천화 방지 및 원도심 활성화를 고려한 추진을 당부했다.또한 도시과에는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공급 세대수 감소 사유와 세대수 확대 가능성, 주변 기반시설 및 추가 사업비 발생 여부를 질의했다.김호진 의원은 환경과를 대상으로 한정된 예산으로 차량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만큼 대상자 선정 기준과 절차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차량을 생업에 직접 활용하는 소상공인과 택배업 등 운송업 종사자를 위한 우선순위나 별도의 지원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수도사업소에는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 일대에서 집중호우 시 빗물 역류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민 의견을 전하며 군의 실태 파악 여부와 관련 민원 접수 현황을 질의했다.아울러 인근 상가의 배수 불량과 물 고임 현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언급하며 우수관로의 배수 용량과 내부 토사 퇴적 상태 등을 점검해 원인을 규명하고 침수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이 실제 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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