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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태안군 보건의료원이 지역주민의 신체 유연성 향상과 근력 강화, 활기찬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하반기 주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기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관절튼튼 근육탄탄 운동교실 △은빛 라인댄스 운동교실과 더불어, 청장년층의 신체 균형과 건강 증진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맵시나는 요가교실 등 총 3개 과정이다.모든 프로그램은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다목적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운동 지도와 사전·사후 인바디 체성분 측정 및 건강 상담이 함께 제공된다.신규 개설된 맵시나는 요가교실은 20대부터 50대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되며 요가 기본 자세, 전신 스트레칭, 하체 근력 강화 동작 등을 다룬다.모집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다.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관절튼튼 근육탄탄 운동교실은 9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운영되며 림프 마사지, 단계별 관절 스트레칭, 음악 율동 등으로 구성된다.모집은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마찬가지로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의 은빛 라인댄스 운동교실은 9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운영된다.경쾌한 음악에 맞춰 기본 스텝과 작품을 배우며 낙상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 효과를 도모한다.모집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며 정원은 25명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안면읍·고남면 주민은 모집 기간 내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군 관계자는 “기존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청장년층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요가교실을 새롭게 신설했다”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마늘·양파 등 주요 작물의 본격적인 파종기를 맞아 농경지 내 올바른 퇴비 및 부산물비료 사용을 당부하며 불법 퇴비 반입 차단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군에 따르면 최근 일부 농경지에서 심한 악취를 유발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비료가 반입·살포돼 주민 생활 불편 민원과 이웃 간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공급업체나 물질 종류를 확인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추후 문제가 발생해도 공급자를 특정하지 못해 행정 조치나 농가 피해 구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군은 외부에서 퇴비나 부산물비료를 들여올 때 농가 스스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농업인은 비료 수령 전 △행정기관 신고 유무 △공급업체명 및 연락처 △운반 차량번호 △거래명세서 △비료 등록 여부 △반입일 및 공급량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관련 서류를 보관해야 한다.특히 “무료로 주겠다”라는 말만 믿고 출처나 성분을 알 수 없는 물질을 농경지에 반입하는 행위는 엄격히 자제해야 한다.이와 함께 비료관리법에 따른 올바른 보관 및 살포 기준 준수도 함께 당부했다.용기에 담긴 비료는 지면에서 10cm 이상 높이의 구조물 위에 올려 천막을 덮어 보관해야 하며 포장되지 않은 비료 역시 바닥과 상부에 덮개를 설치해 관리해야 한다.아울러 연간 비료 살포량은 1000㎡당 3750kg 이하로 제한되며 살포 직후에는 신속히 땅을 갈아엎는 경운 작업을 실시해야 악취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군은 우선 농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펼치되, 악취 유발 미부숙 퇴비 살포 등 위법 사항이 확인되거나 고의·반복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태안경찰서와 협조해 고발 조치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공급자가 특정되지 않더라도 읍·면장이 현장에서 즉시 시료를 채취해 부숙도 검사를 의뢰한 뒤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내 농지에 어떤 물질이 들어오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작은 실천이 농가 자신을 보호하고 청정 태안을 지키는 출발점”이라며 “대부분의 농업인이 적법하게 영농에 종사하는 만큼 올바른 퇴비 사용 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주민 피해를 주는 명백한 위법 행위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강력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피서철을 앞두고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군은 올해 총 2992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사업’을 추진, 산악 등 관내 위험지역에 부착식 19개와 지주식 30개 등 총 49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신규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구획해 지점마다 번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전 국토를 100km 단위로 구획해 문자를 부여하고 10m 단위로 번호를 부여한다. 산악이나 해안 또는 섬 등 건물이 없는 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을 용이하게 해 신속한 긴급구조를 도모하며 해안선이 길고 섬이 많은데다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태안지역의 경우 그 필요성이 더욱 크다. 올해 설치 장소는 태안읍 백화산 이원면 임도 원북면 이화산 소원면 뾰죽산 근흥면 마도 절벽 등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중점적으로 설치해 효과성을 높였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군 전역 730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군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위험지역에 대한 설치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긴급전화 119에 신속히 알리면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국가지점번호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관련 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가족센터가 지난 17일 관내 맞벌이 가정의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 캠프 프로그램 ‘우리가족, 스마트폰 세상 밖으로’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내에서 관내 맞벌이 가정 13가구 총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맞벌이 가정 부모-자녀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인 스마트폰의 활용 방안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가족참여 교육 ‘스스로 양말을 개 본 적이 있나요?’ 가족소통 교육 사랑이 피어나는 가족 참여 꽃꽂이 가족 참여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대전시청자미디어재단과의 연계로 추진된 것으로 꽃꽂이와 요리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관계 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복한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특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군은 지난 17일 평택 주한미군기지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및 가족 등 70여명을 초청, 안면읍과 남면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주한미군 초청 위트컴 장군 추모·공정여행 팸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팸투어는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전후 대한민국 재건에 힘쓴 ‘위트컴’ 장군을 추모하고자 마련됐다. 위트컴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미 군수기지 사령관으로 참전했으며 전역 후 전쟁고아 돕기와 의료시설 건립 등 한국 재건에 기여해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 1등급으로 추서되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남면 대야도어촌체험마을을 찾아 갯벌 체험을 즐긴 뒤 안면읍 백사장항과 안면도쥬라기공원, 남면 청산수목원 등 태안이 자랑하는 주요 관광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도 이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영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군은 이날 팸투어가 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유인책을 마련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첫 피서철을 맞아 태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번 팸투어를 진행했다”며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주한미군 및 가족 분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길 바라고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태안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 원북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원북면 이화마을 실내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갖고 산책로 조성과 배수로 정비 등 주요 주민제안 사업을 의결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군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감사패 증정 표창패 수여 개회사 및 축사 2023년 추진사업 보고 주민제안 사업 설명 주민투표 및 결과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원북초 뒤 잡초제거 및 산책로 조성 닷개삼거리 배수로 및 인도 설치 갈두천 벚꽃길 가로등 및 벤치 설치 황촌2리 마을 CCTV 및 노인보호구역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반계천 바닥 준설 및 퇴적물 처리 등 총 13개 사업을 군에 제안했다. 군은 이날 총회에서 나온 제안사업에 대해 군수 검토를 거쳐 그 결과를 주민자치회에 통보할 예정이며 실현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최대한 예산을 지원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의 주인인 주민이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행복증진을 위한 기구로 주민총회를 통해 주요사업계획을 결정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협의 및 심의에 나서는 등 지역 내 ‘주민 최고의사결정 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관음성지 백화산이 진산되어 자애롭고 천하 우리 태안 사해에 영원하구나. 인심이 돈후함은 융성함을 노래하고 군운이 도래해 닫혔던 문 다시 여네. 함포 고복 격양가는 동안문에 흘러넘쳐 광개토 옥토 태안 태평성세 지켜내세’지난 600년간 이어져 온 태안읍성의 얼을 되찾기 위한 태안군의 노력이 마침내 값진 결실을 맺었다. 군은 16일 태안읍 목애당 앞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성 동안문 개문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태안읍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과 이애리 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으로 화려한 문을 연 이날 개문식에서는 사업 경과보고와 태안읍성 동안문 중건문 낭독,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이 실시됐다. 이어 가세로 군수가 태안읍성 축성 600년을 맞아 6차례 북을 치는 ‘대북 타고’를 진행한 후 수문장과 함께 동안문을 활짝 열며 동문 문루 복원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동안문은 복원된 태안읍성 동문 문루의 새로운 이름이다. 군은 동문 문루 복원 시 문헌 등에 명칭 관련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군민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동안문으로 정했다. 이는 승전의 낭보를 알려주는 길조인 기러기를 의미하며 왜구의 침입을 막았던 태안읍성의 역사성을 상징한다. 태안읍성은 조선 태종 17년에 축조돼 주민 보호 및 군사적·행정적 기능을 담당해 왔으나, 동학농민혁명과 일제강점기 및 근현대시기를 거쳐 훼손되면서 태안읍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동측 성벽 일부만 남아 방치돼 왔다. 군은 2020년 9월 태안읍성이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후 태안의 얼 회복을 위한 태안읍성 복원에 나서기로 하고 발굴조사와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3월 복원공사에 돌입, 동문성곽 및 동문 문루 복원을 차례로 마무리했다. 총 4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복원된 동문성곽은 총 175m로 체성과 옹성으로 이뤄져 있다. 동문 문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개거식으로 면적은 28.8㎡다. 군은 인근 경이정과 목애당, 동문리 근대한옥, 태안향교,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 여러 역사 자원을 서로 연계하고 새로이 변화된 중앙로 광장까지 연결해 일대를 역사문화관광지로 조성,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문성곽 및 동문 문루 복원에 그치지 않고 연차적으로 남동성곽과 남문 문루를 복원, 태안읍성의 문화재적 가치와 위상을 극대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오늘 개문식을 통해 역사적인 동안문 복원의 마무리를 군민 여러분께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동안문은 오늘부터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개방하고 앞으로 남동성곽 및 문루 복원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도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관련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전기·가스·등유·연탄 등의 구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로서 본인이나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주민등록표상 가구원 수에 따라 연간 1인 가구 14만 9800원 2인 가구 20만 5700원 3인 가구 29만 2500원 4인 가구 이상 37만 9600원이 차등 지급된다. 에너지 바우처는 가상카드를 사용해 고지서상 요금이 자동 차감되도록 하는 방법과 실물카드를 발급받아 판매소에서 직접 결제해 구매하는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용시기는 올해 하절기 및 동절기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올해 말까지 본인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전년도 대상자 중 정보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 방문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상자가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 기본권 및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태안을 만들고자 이번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해당되는 군민이라면 빠짐 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전국적인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추진 중인 각종 인구증가 시책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관심을 끈다. 군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기준 태안군의 인구는 6만 1095명으로 전월 대비 66명 증가했다. 앞서 4월말 인구 또한 3월 대비 18명 늘어 2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범위를 넓혀보면 최근 20년간 태안군 인구는 2003년 6만 3930명, 2013년 6만 2416명으로 비교적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급격한 인구감소로 몸살을 앓는 대부분의 비수도권 군단위 지자체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수치다. 자연적 인구증가를 기대할 수 없음에도 태안군의 인구가 비교적 잘 유지되는 것은 귀농·귀어·귀촌인구의 증가와 한국서부발전 본사 유치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저출산·고령화로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지난해 연간 전출인구보다 전입인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귀농·귀촌·귀어의 경우, 군이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전출입자 대상 인구이동 모니터링’에 따른 2022년 한해 전입사유 분석 결과를 보면 태안의 자연환경에 대한 만족으로 귀농·귀촌·귀어를 선택한 인구는 전체 전입인구의 17%에 달한다. 특히 귀어의 경우 타 지자체의 추종을 불허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태안군의 귀어 인구는 2017년 188명 2018년 131명 2019년 122명 2020년 161명 2021년 186명으로 매년 압도적인 전국 1위다. 군 관계자는 “태안은 수도권과 가깝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운데다 3면이 바다로 농업인구와 어업인구가 모두 많은 특징이 있다”며 “올해 태안 귀농·귀촌·귀어 상담 건수도 5월말 기준 1107건에 달할 만큼 인기 있는 전입도시”고 말했다. 태안군은 지난해 충남도 주관 ‘어촌 진입장벽 완화 우수어촌공동체 지원 사업’에 4개 어촌계가 선정될 만큼 이른바 ‘텃세’ 없는 농어촌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귀어·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펼치고 정착 교육과 화합 행사, 어선 임대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2015년 태안으로 본사를 옮긴 한국서부발전는 올해 6월 현재 1675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전 당시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는 순조로운 이전과 직원들의 적응을 위해 57개 상생협력 과제를 이행했으며 이를 통해 대부분의 직원들이 현재 전입신고를 완료한 상태다.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직원의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3~4천 명 가량이 태안에 전입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안군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태안에 본사를 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2025년까지 태안화력이 단계적으로 폐쇄되는 상황에서 세수 감소는 물론 화력발전 관련 직원 및 가족의 이탈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해상풍력발전을 대안으로 준비해 세수 및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등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인구 유입에도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설자리 제공을 위한 기관으로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충남도 균형발전 사업인 ‘태안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 사업화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창업 희망자 대상 1인 오피스 제공 및 사업화 지원 창업 교육 청년 네트워킹 및 교육·회의공간 제공 메이커 스페이스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당초 2025년까지 2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했으나 올해 상반기 이미 목표치를 달성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밖에도, 군은 고령 인구의 증가에 대응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힘써 3년 연속 도내 참여자 수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하반기 ‘어르신 영양 더하기’ 사업을 추진해 85세 이상 군민에 매월 10만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제공키로 하는 등 살기 좋은 태안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내년 해양치유센터 개관 등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화를 모색해 지역 환경 개선을 통한 귀촌인 증대를 꾀하고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국도38호선 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을 지속 촉구하는 등 강력한 지역발전 정책으로 인구 증가를 통한 미래 태안의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에 터 잡은 한국서부발전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 그리고 태안만의 특색 있는 인구유입 정책이 빛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군민의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앞장선다. 군은 1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교육체육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제2 파크골프장 및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을 비롯해 남면 실내체육관, 원북 다채움 체육센터, 태안 반다비 체육센터 등 각종 공공시설의 차질 없는 건립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제2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군은 18억원을 들여 태안읍 반곡리 생활체육공원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건립키로 하고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으며 7월 착공에 돌입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2026년까지 총 94억원을 투입해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에 한 곳씩 각 18홀 규모의 권역별 파크골프장 3개소를 조성, 주민들이 보다 가까이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면 서남중학교 자리 연면적 1300㎡에 총 80억원을 들여 건립되는 남면 실내체육관의 경우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여건 조성을 위해 지어지며 내년 4월 착공해 2025년 개관한다. 원북면 반계리에 조성되는 2060㎡ 규모의 다채움 체육센터는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군은 92억여 원을 들여 체육관과 목욕탕,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10월 실시설계에 돌입해 내년 8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문체부의 국민체육센터 공모에 선정된 태안 반다비 체육센터도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122억원이 소요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차별없는 체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군은 태안읍 반곡리 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 비가림 시설 설치 종합실내체육관 앞 축구 보조경기장 조성 안면읍 승언리 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시설 건립 등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3 FK컵 태안대회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 제4회 문체부장관배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등 각종 전국·도 단위 대회를 유치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설 예정이다. 이종윤 교육체육과장은 “전 군민이 스포츠와 함께 행복을 더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대회 유치에도 힘쓰는 등 태안의 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원거리 주민 및 고령인 등을 위한 대중교통 편의 증진 시책을 펼치며 교통복지 선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은 군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공공형 버스 운영 이원화 요금제 지원 65세 이상 노인 버스요금 인하 등의 시책을 도입해 현재 시행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공공형 버스 운영’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버스 노선을 신규 개설해 운영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수익 창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균특회계 및 군비가 투입된다. 현재 원북·이원·고남면 등 최북·최남단 지역에서 공공형 버스가 운행 중이다. 군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고 그해 12월부터 첫 공공형 버스 운행에 돌입했으며 이용객이 늘자 사업 추진 1년 만에 운영 대수를 3대에서 5대로 늘렸다. 지난해에만 총 7709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간 5억원이 군비로 투입되는 ‘이원화 요금제’ 역시 원거리 주민을 위한 정책이다. 과거 태안지역 버스요금은 남북 길이가 긴 지역 특성상 할증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다. 기본요금 1300원은 15㎞까지만 적용되고 이후 매 ㎞마다 116원이 추가되는 요금제로 원거리 주민은 최대 5천여 원을 버스요금으로 내야 했다. 이에 군은 이원화 요금제를 전격 도입했다. 15㎞ 이내 요금은 1500원이며 15㎞를 넘더라도 일괄적으로 1700원만 내면 돼 원거리 주민의 교통비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군은 제도가 호응을 얻음에 따라 향후 버스요금을 1500원으로 일괄 적용하는 ‘일원화 요금제’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65세 이상 노인 버스요금 인하’ 정책은 경로우대 분위기 조성 및 노약자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것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은 일반요금 1500원인 농어촌 버스를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2019년부터 본격 시행됐으며 현재 연간 3억원의 군비를 투입하고 있다. 군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보다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이 대중교통 선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약자에 혜택을 주는 복지 시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최근 지진 발생이 잦아지면서 건축물 등 시설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 및 ‘민간 건축물 내진보강 비용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밝히고 건축주 등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지진에 대한 시설물의 안전성을 행안부와 태안군이 인증해주는 제도다. 비용 지원을 통해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자발적인 내진보강을 유도하며 인증 획득 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서 및 인증명판이 교부돼 누구나 해당 건물의 안전성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건축물의 가치도 함께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 대상은 지진인증을 받길 희망하는 민간건축물의 건축주 및 건축물 소유자 등으로 용도나 면적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태안군에 신청 후 내진성능평가를 받아 국토안전관리원의 인증을 획득하면 되며 성능평가비 및 인증수수료의 90%를 보조금으로 교부받을 수 있다. 한편 평가 결과 내진 인증을 받지 못할 경우 행안부의 ‘민간 건축물 내진보강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내진보강 공사 비용의 2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건축물이 지원 대상이나 연면적 1000㎡ 이상의 다중이용건축물에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내진 보강 시 민간건축물 세제 감면 지진 보험료 할인 내진성능 확보 표기 시행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건축주 및 건축물 소유자 등은 올해 말까지 태안군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진 안전 인증 명판이 부착된 건축물이 많아질수록 태안군의 안전도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진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