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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극심한 관절통이나 만성 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워 병원 문턱을 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 방문진료’를 본격화하며 농어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의 방문진료는 퇴원 환자나 중증 만성 근골격계 질환, 뇌졸중 후유증 등으로 자력 이동이 불가능한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익숙한 자택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진료는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원스톱 전담팀 형태로 운영된다.관내 한의원과 태안군 통합돌봄센터 전담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3인 1조를 이뤄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진료팀은 대상자의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와 침상 환경을 면밀히 살핀 뒤, 침·뜸 등 전문 침구 치료와 맞춤형 재활 통증 관리 교육을 제공한다.이와 동시에 복지 전담인력이 주거환경 개선, 가사간병 연계 등 생활 전반의 복지 욕구를 함께 파악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보행 곤란으로 한의 진료가 시급한 통합돌봄 대상자가 발굴될 경우, 복잡한 행정 절차를 최소화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하는 선지원 체계를 가동해 의료 공백을 빈틈없이 메우고 있다.또한 군은 회당 경제적 이유로 진료를 기피하지 않도록 수만원에 달하는 방문진료 비용 중 군비 지원을 대폭 늘려, 동네 의원 외래 진료비 수준인 △의료급여 및 차상위 계층 1회 1000원 △건강보험 가입자 1회 6000원만 부담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허리와 다리가 끊어질 듯 아파도 병원 갈 차편도 없고 걸을 수가 없어 매일 누워 눈물만 흘렸는데,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가 집 안방까지 찾아와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침을 놓아주니 다시 일어설 힘이 난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군 관계자는 “지리적 여건이나 신체적 제약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어르신이 단 한 분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민간 의료기관과의 끈끈한 연대를 바탕으로 발굴 즉시 선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민 모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은 일차의료 방문진료 협력기관을 지속 확대하는 등 보건·의료와 복지를 하나로 잇는 태안형 통합돌봄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방문진료 신청 및 세부 상담은 태안군청 복지증진과 통합돌봄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신규 사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반려인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마케팅을 유도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태안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기획됐다.앞서 추진된 2025년 공모전에서는 총 134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의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공모 주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태안 여행’ 이다.대한민국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태안군 관내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 중 직접 촬영한 사진을 1인당 3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출품 대상지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및 체험활동지, 반려동물 놀이터로 한정된다.총 시상 규모는 350만원 상당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등 총 13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이와 함께 본상 수상자를 포함해 출품 규격을 통과한 참가자 중 상위 30명에게는 응모작 사진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맞춤형 기념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출품작은 1차 규격 및 펫티켓 준수 여부 심사를 거친 뒤, 외부 전문가 3인 이상이 참여하는 2차 본심사를 통해 적합성, 전달력, 독창성, 활용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최종 수상작은 오는 12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선정된 수상작은 태안군 공식 반려동물 관광 브랜드인 ‘펫니스태안’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에 게시되며 향후 태안군의 대외 관광 홍보물 제작 및 박람회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된다.군 관계자는 “태안은 천혜의 해안 경관과 넓은 백사장,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인프라를 두루 갖춘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태안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풍성한 시상 혜택과 맞춤형 굿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전국의 반려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참가를 희망하는 반려인은 11월 30일까지 신청서류와 함께 원본 사진을 공모전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참가 신청서 서식과 동반 가능 여행지 목록 등 세부 사항은 펫니스태안 공식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모전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난 9일 태안문화원 2층 아트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8개 읍·면 주민자치 위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태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자치역량 강화에 기여한 주민에 대한 표창과 가세로 군수 등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태안읍, 안면읍, 고남면, 남면, 근흥면, 소원면, 원북면, 이원면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하고 가꾼 한지공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국화, 한지공예 및 종이공예 등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세로 군수는 “군에서 하기 어려운 일을 주민들이 돕고 원하는 사업을 주민이 직접 실행한다는 점에서 주민자치가 갖는 의미는 크다”며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주민자치협의회에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주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역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소비자 맞춤형 토양분석 서비스 제공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토양분석 관리실에서 각 농가별 토양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해당 농가에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작목별 토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토양마다 양분량이 다르고 각 작물별 필요 영양성분도 달라 농업인들이 적절한 비료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연간 5천여 점의 토양 시료에 대해 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성분 등을 분석해 농가에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료와 농약 등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토양 외에 농업용수와 퇴·액비에 대한 분석도 병행해 이를 토대로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함에 따라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생업에 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토양분석 서비스는 농가 안정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공익형 직불제의 안정적인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년 최신형 ICP 분석장비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토양 및 가축분뇨 퇴·액비의 빠르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토양검사를 원하는 농업인은 필지당 5개 지점의 흙을 수거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검정기간은 15일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는 우편으로 받아보거나 온라인페이지 ‘흙토람’에서 열람할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김장철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배추와 양념을 지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특판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11월 한 달간 태안군 로컬푸드 사업단 주관으로 태안산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특판 행사에는 지역 업체인 건농영농조합법인과 ㈜담채원이 참여했으며 절임배추 20kg 한 박스당 4만원에, 김장양념 8kg 한 박스당 9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전화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구매하면 된다. 배송은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태안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면 현장 수령도 가능하다. 행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농특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특판행사를 열었다”며 “로컬푸드직매장이 지역 농어민들의 소득창구이자 우수 농특산물 구입처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의 가을을 아름답게 물들인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원북면 반계리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국화축제에 총 3만 7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군국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국화축제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축제에서 관광객들은 태안8경, 꽃탑, 대형 하트, 한반도 지도, 해바라기 공원 등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고 각종 동물들을 접하며 국화 향기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 또한, 태안군귀농귀촌협의회의 우수농산물 판매장에서는 고구마와 표고버섯, 된장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축제장 안쪽에 마련된 먹거리 장터와 더불어 무료 즉석사진 촬영 및 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정포루를 중심으로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일대를 국화와 해바라기, 천일홍 등 다양한 꽃들도 꾸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축제 종료 후인 6~7일에는 축제장에 전시됐던 분화를 무료로 분양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조해상 위원장은 “축제 기간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다행스럽다”며 “내년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태안 국화축제는 가을 태안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축제에 힘써주신 지역 주민 및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속적인 보완·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 장애인 선수단이 지난 8일 마무리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했다. 군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종합운동장 등 전라남도 일원 3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문병철 선수가 멀리뛰기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김지훈 선수가 육상 3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문병철 선수는 이번 대회 T13 시각약시 부문 멀리뛰기에서 5.73m의 한국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T13 100m 달리기와 T13 200m 달리기에서도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해 이번 대회 금·은·동메달을 모두 목에 거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김지훈 선수도 T11 시각전맹 부문 멀리뛰기에서 4.27m를 기록해 금메달을 따내고 T11 높이뛰기와 T11~T13 400m 릴레이에서도 1위를 기록해 대회 3관왕이자 2연패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밖에도, 태안군은 볼링 TPB8~TPB11 김영철·이경수 선수와 축구 DB 백재선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4·은1·동3을 따내며 충남도 선수단의 선전에 힘을 보탰다. 문병철 선수는 “한국신기록 달성은 선수로서 누릴 수 있는 큰 영광”이라며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선수도 “태안군장애인체육회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성적과 관계 없이 할 수 있는만큼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장애인 선수단은 지난 9월 보령시에서 열린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금35·은42·동17 총 94개의 메달을 획득해 총점 6만 4356점으로 군부 2위, 종합 7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며 피나는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성적을 떠나 한계를 넘어 최선을 다한 선수단 모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체육활동 및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에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농업의 중흥과 미래 발전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군은 오는 11월 10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관내 10개 농업인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태안 농업대축제’ 행사가 열린다고 밝히고 지역 농업인들을 비롯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농촌지도자 태안군연합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올 한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관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태안 농업에 대한 군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땅에서 희망을, 농업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양한 농업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농업인단체 부스의 주관 아래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무료 시식 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전시에 쓰인 농·특산물은 행사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돼 따뜻한 마음까지 전한다. 아울러 농업발전에 헌신한 농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고 농업인들이 한데 어울리는 화합 한마당 행사도 마련돼 올 한해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대축제 행사를 통해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이 군민들에 전달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더 잘 사는 농촌’ 조성 및 후계농업인 양성의 장이 될 이번 농업대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가세로 태안군수가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 등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7일 부여군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열린 ‘민선8기 2차년도 제2차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대체산업 조성 지원 및 특별법 제정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문 발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따라 오는 2036년까지 전국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폐쇄가 예정된 데 따른 것으로 태안화력이 위치한 태안군의 경우 불가피한 에너지 전환에 따른 인구 및 세수 감소 등 지역 위기가 예상된다. 가 군수는 “충청남도는 전국 석탄 화력의 절반이 소재한 지역으로 탄소중립 실현은 시대가 당면한 현안이나 이로 인해 지자체가 떠안아야 할 현실이 매우 냉혹함에도 뚜렷한 정부 지원책이나 대안 마련은 미비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해상풍력과 청정수소 발전소 등이 폐지 지역과 연계해 조성된다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소멸 위기를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대체에너지 조성 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태안군은 정부계획에 따라 2025년부터 태안화력 1~6호기가 단계적으로 폐쇄될 예정이며 군은 일자리 감소와 소비 위축, 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비롯해 그린수소 산업 유치 노력,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논의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민·관협의회’를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발굴·선정해 충남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올해 9월에는 정부에 발전소 폐쇄에 따른 에너지전환 건의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충청남도와 도내 각 시·군은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주민의 건강 악화는 물론 지역 미관 훼손과 대기환경 오염 등 여러 피해를 감내해왔다”며 “석탄화력 폐쇄 시 발전소 소재 시·군의 지역 소멸과 더불어 크게는 충청남도 지역 전체가 당면할 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관내 모든 경로당을 차례로 찾아가 진료하는 4년간의 ‘장기 의료 프로젝트’를 펼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6월까지 군 보건의료원 의료진이 관내 229개 전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찾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에 나서는 ‘경로당 순회 주치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민선8기 가세로 군수의 공약인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노년층이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군은 지난해부터 보건의료원 소속 한의과 공중보건의 5명 등으로 팀을 구성해 침 치료 및 상담, 혈압·당뇨 측정, 낙상 및 중풍예방 등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태안군의 순회 주치의 사업은 다소 독특하다. 군은 경로당 한 곳당 매주 1회씩 5주간 방문해 환자의 치료 경과를 살피고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이벤트성 방문을 벗어나 군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를 오전·오후로 쪼개 매일 두 곳의 경로당만 찾기에 5주간 총 10개소 방문에 그친다. 229개소 방문에 4년이 걸리는 이유다. 주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지난 6일 소원면 송현리 대소산경로당 순회 진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방문의료 서비스라 해서 한 번만 올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주 포함 5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오겠다고 해 놀랐다”며 “군과 보건의료원이 군민을 세심히 챙기는 것 같아 믿음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올해 1기 2기 3기 4기 5기에 걸쳐 순회 주치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혹서기 및 농번기 방문을 지양하는 등 주민 편의에도 신경썼다. 지난해 20개소를 120회 찾아 총 1877명이 치료를 받았으며 올해의 경우 4기까지 40개소에서 200회 동안 총 3447명이 찾는 성과를 거뒀다. 12월까지 진행되는 5기가 종료되면 올해 순회 주치의 사업의 혜택을 받는 군민은 4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당초 보건의료원 인근 경로당을 제외한 188개소를 4년간 방문키로 했으나 주민 반응이 좋아 관내 전 경로당 229개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올해 50개소를 방문하는 의료진은 내년엔 60개소의 경로당을 찾아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경로당 순회 주치의 사업은 태안군이 추진하는 획기적 의료 서비스로 초고령화의 가속화로 노년층의 만성질환 및 통증에 대한 지속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진행하게 됐다”며 “2026년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 중인 태안군이 신규 참여농가 발굴과 기존 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군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신규·기존 출하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로컬푸드 생산농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가의 로컬푸드 참여를 유도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 지속가능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로컬푸드 시스템에 관심 있는 태안지역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첫날인 21일에는 태안읍·소원면·원북면·이원면 지역의 기존 출하 농가와 신규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22일에는 안면읍·고남면·남면·근흥면 지역 기존 출하 농가가 교육 대상이다. 군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로컬푸드의 개념 직매장 사업의 이해 로컬푸드 출하 규정 기획생산 및 조직화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농민은 11월 20일까지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소농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태안 청정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군민들에게 건강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 지역 농업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이동성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필두로 무인화 기술을 접목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군은 멸구류와 나방류 등 이동성 돌발해충이 대단위로 날아오는 최근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공중포집기’와 ‘미소곤충 포집기’ 등을 설치해 대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공중포집기는 최근 중국 등지로부터 편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돼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멸구류 등을 예찰할 수 있는 장비로 태안군에서 최초로 아이디어를 내 개발됐으며 2015년부터 태안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에 배치됐다. 멸구류의 채집 결과를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분석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기 전 신속히 방제를 할 수 있어 효과성이 매우 높으며 동일 장비가 베트남과 태국에도 설치됨에 따라 국내 멸구류의 실시간 비래 감지 시스템과 연계해 해충의 발생 및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미소곤충 포집기의 경우 예찰 및 발생 시기를 파악하기 어려운 작은 곤충의 발생 및 밀도 증가 등의 조사에 활용되는 장치로 3년 전부터 태안에 도입됐으며 방제 필요시기를 예측할 수 있어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현재 태안읍 인평리와 안면읍 창기리 등 2개소에 장비를 설치해 실시간 정보 수집 및 분석에 나서고 있으며 이동경로 등에 대한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전국적으로 비래 해충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각종 장비를 활용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병충해에 대해서도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무인화 예찰 역량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