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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태안군 소원면 의항2리 어촌계가 바다와 마을이 함께 일군 결실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나누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태안군은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군수를 비롯해 이충경 어촌계장, 이상규 마을이장, 강원식 어민회장, 강태창 어촌계 대의원, 김성제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기탁식을 갖고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의항2리 어촌계가 조성·운영 중인 ‘관광해상 바다낚시공원’의 성공적인 운영 수익으로 마련된 것으로 마을의 경제적 성과를 이웃사랑의 온정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의항2리 어촌계는 그동안 바지락 어장 조성과 자연산 검정 굴 채취를 통해 어가 소득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으며 지난 2020년 54억 7000만원 규모의 어촌뉴딜 300 사업을 유치하며 지속 가능한 어촌 발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아 왔다.특히 태안군의 새로운 해양레저 명소로 자리 잡은 관광해상 바다낚시공원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공원의 결실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어민들의 자발적인 뜻이 모여 성사됐다.이충경 어촌계장은 “바다낚시공원과 마을 사업이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군민들의 따뜻한 성원 덕분”이라며 “마을 공동체가 땀 흘려 얻은 소중한 결실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어촌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윤희신 군수는 “풍요로운 바다를 가꾸는 것을 넘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까지 나눠주신 의항2리 어촌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귀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군민들을 위한 복지 증진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매회 행사 때마다 상품권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군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은 태안군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올가을 다시 한번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태안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대표 소비 진작책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0월 24일 백화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관내 7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군민들에게 믿고 찾는 혜택으로 정평이 난 이번 행사는 ‘태안전통시장愛 사GO 돌려받GO 시장살리GO’를 부제로 내걸고 범정부 차원의 국가대표 소비 진작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전국적인 소비 진작 열기를 태안 골목상권으로 잇기 위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그동안 명절과 축제 시즌마다 환급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입증해 온 태안군이 상인들과 군민들의 뜨거운 재추진 요청에 화답한 것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체결된 6개 기관 상생협약의 결실로 관내 대표 공기업인한국서부발전이 재원 9000만원 전액을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한다.태안군은 군 예산 소요 없이 행사를 운영하면서도 관내에 최소 3억원 이상의 실질 소비를 유발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급 방식은 행사 당일 해당 상권 내 참여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결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찾으면 당일 소비액의 약 33%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돌려받는 구조다.환급 기준은 당일 합산 구매액 기준 △3만원 이상~6만원 미만은 1만원 △6만원 이상~9만원 미만은 2만원 △9만원 이상은 3만원이며 1인당 최대 3만원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다.개인 소비자만 참여 가능하며 법인·단체 결제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는다.인정 영수증은 신용카드 매출전표와 현금영수증 등 소비 사실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출력물이어야 하며 수기 작성 간이영수증은 인정되지 않는다.단, 특성상 카드 단말기 보급이 어려운 11월 13일 태안 오일장에 한해서는 품목과 금액이 명시된 수기 간이영수증을 예외적으로 인정한다.릴레이 환급의 첫 출발지인 백화 골목형상점가에는 10월 24일 총 1500만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이 배정돼 집중적인 소비 붐 조성에 나선다.이어 △10월 31일 안면도수산시장 △11월 1일 백사장항 골목형상점가 △11월 6일 신진항 골목형상점가 △11월 13일 태안 오일장 및 태안 동부시장 △11월 14일 태안 서부시장까지 총 7개 권역 상권에서 행사가 순차 진행된다.각 시장별 배정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당일 환급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군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매번 입증된 효과를 거둬온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국서부발전과의 든든한 상생협력 덕분에 올가을에도 변함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국가적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맞물려 상권 활성화 시너지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침체된 골목상권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는 24일 백화 골목형상점가를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의회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태안군 교육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태안군의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예산·결산 심사와 조례 제·개정, 의정 스피치 등 지방의회 의원에게 필요한 핵심 직무역량을 강화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첫째 날에는 지방의회 예산·결산 분야 전문가인 김용석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방의회 예산결산 심사 이해와 핵심 체크 포인트’를 주제로 예산안과 결산서 분석 방법, 예산 심사 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 등을 강의했다.이어 실제 의정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예산·결산 심사 절차와 질의 전략, 사업성과 분석 및 개선 요구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둘째 날에는 최인혜 교수가 ‘지방의회 조례입안 이해와 의원입법 역량강화’를 주제로 조례의 기본 개념과 의원발의 절차, 상위법령 검토 방법 등을 설명했다.오후 교육에서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 방안과 우수 입법사례를 소개하며 자치입법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 날에는 김진희 교수가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한 의정 스피치’를 주제로 군민과 공감하는 소통기법과 회의·민원 응대, 언론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적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교육하며 의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설득력 있는 의사 전달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이번 교육은 제10대 태안군의회 개원 이후 의원들의 의정활동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교육이다.특히 각종 간담회와 회의, 현장 방문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의원들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집중력과 배움에 대한 열의를 보였으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문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김영인 의장은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서는 무엇보다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더욱 책임감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의회는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정책 역량과 소통 능력을 강화해 군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한여름 밤의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품격 높은 클래식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인다.태안군은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의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넘버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결합해, 클래식의 장벽을 낮추고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무대를 이끌어갈 모스틀리 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 이래 클래식의 대중화를 목표로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영화 음악 등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정상급 오케스트라다.이번 무대에서는 지휘자 박상현의 감각적인 지휘 아래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정상급 뮤지컬배우 박소연, 깊이 있는 음색의 베이스 최웅조, 폭발적인 가창력의 테너 이규철, 그리고 유니크한 매력의 뉴몽웨이가 합세해 풍성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특히 태안군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관람료는 1만원이지만, 공연 당일 관람객에 한해 관람료 전액을 태안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사실상 무료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 상권 이용까지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혜택이다.공연 예매는 8월 3일부터 공연 전까지 가능하며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인터넷 예매 사이트 또는 문화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과 오페라를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특별한 공연”이라며 “가족, 연인, 이웃과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마음을 채우는 따뜻한 여름밤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문화예술회관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난 7월 7일 고남면을 시작으로 30일 원북면까지 관내 8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43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6년 생활개선회 기술전달 연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농촌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름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안경 가죽케이스 만들기 등 실습교육과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이론교육으로 알차게 구성돼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최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이승묵 태안군 농작업안전관리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교육’을 병행 추진했다.이를 통해 폭염 속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응급조치 요령을 전달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군 관계자는 “바쁜 농번기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매년 읍·면 순회 연찬회를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농업 선도 등 다방면에서 농촌 여성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8개 읍·면 전역에서 펼쳐진 ‘2026년 제2차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청정 태안 조성과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섰다.태안군은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지난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하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난 7월 20일 원북면과 이원면을 시작으로 △21일 소원면 △22일 고남면·남면 △23일 근흥면 △27일 태안읍을 거쳐 29일 안면읍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행사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 군 관계자 등 1325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농촌 환경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던 폐비닐과 농약병, 폐지, 고철,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군은 이번 2차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폐비닐 171톤, 농약병 14톤, 기타 재활용품 72톤 등 총 257톤의 자원을 수거하는 결실을 맺었다.아울러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병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지급하고 병류·폐지·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에 대해서는 총 592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특히 태안군은 이번 2차 행사에 앞서 진행된 1차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서도 주민 1325명이 뜻을 모아, 폐비닐 133톤, 농약병 23톤, 재활용품 118톤, 쓰레기 480톤 등 총 754톤의 숨은 자원을 수거하는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청정한 태안을 만들기 위해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새마을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치된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태안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은 이를 ‘석탄화력발전소 최다 폐지, 대체발전소 부재, 통합본사 이전 우려’라는 ‘피해 삼중고’로 규정하고 있다.범군민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태안화력폐쇄대책위원회와 태안군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후 8개 읍·면 기관·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참여를 확대하고 온라인 서명운동과 조직 구성, 회칙 마련, 결의문 및 대정부 호소문 작성 등을 추진하며 창립총회를 준비해 왔다.발전통합본사태안유치범추위는 앞으로 정부와 국회 정책 건의, 범군민 서명운동, 정책토론회 개최,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통합본사 유치 당위성을 전국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민·관·정·노 공동 대응 ‘지역 생존’ 위한 총력전 이날 총회에는 윤희신 태안군수와 김영인 태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범군민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탠다.윤희신 태안군수는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태안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자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의 출발점”이라며 “행정도 군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발전통합본사태안유치범추위는 출범과 함께 범군민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취합된 서명부와 결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해 통합본사의 태안 설치를 공식 건의하는 한편 정책토론회, 1인 시위, 본사이전 촉구 집회 등 대정부 촉구 활동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날 창립총회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 유치는 더 이상 특정 기관의 현안이 아니라 발전소 폐쇄 이후 태안의 미래를 좌우할 지역 최대의 생존 과제임을 태안군민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고 정부에 다시한번 촉구하는 자리가 됐다.보도자료 2 태안 민·관·정·노 하나 된 ‘발전5사 통합본사 태안 유치’총력전 31일 범군민추진위원회 공식 출범 행정 넘어 군민운동으로 확산 서명운동·정책토론회·촉구 대규모 집회 등 대정부 건의·국회 대응 본격화 “더 이상 태안만 희생할 수는 없다”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발전공기업 통합이라는 거대한 국가 에너지정책 변화 앞에서 충남 태안군이 마침내 하나로 뭉쳤다.행정과 의회, 사회단체, 발전산업 노동계, 군민이 함께하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가 31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이번 출범은 단순한 지역 현안 대응기구의 탄생이 아니다.정부의 탈석탄 정책으로 가장 큰 희생을 감내하는 지역이 스스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나선 범군민 연대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난 30여 년간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뒷받침했던 발전도시 태안이 이제는 ‘정의로운 에너지대전환’의 중심도시로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역사적 출발선에 선 것이다.“국가 위해 희생한 태안”이제는 정의로운 전환이 답해야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태안화력 10기를 모두 폐쇄한다는 계획이다.문제는 폐쇄 이후다.대체 발전시설은 계획조차 없고 정부가 추진하는 발전공기업 통합 과정에서는 한국서부발전 본사마저 타 지역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태안이 직면한 현실은 명확하다.전국 최대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체 발전산업 부재 △통합본사 이전 가능성이라는 이른바 ‘피해 삼중고’다.발전산업이 지역내총생산의 약 23%를 차지하는 태안에서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산업구조 개편이 아니다.추산에 따르면 발전소 폐지와 본사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연간 약 260억원의 지방세입이 감소하고 9천400여명의 정주인구가 줄어들며 소비지출은 약 1천4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지역경제의 축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는 이유다.결국 통합본사 유치는 새로운 기관 하나를 유치하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와 일자리, 인구, 미래 산업 기반을 지키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준비위원회 출범 보름 만에 범군민 조직 완성 이번 창립총회는 짧은 기간 동안 지역사회가 얼마나 빠르게 결집했는 지를 보여준다.지난 7월 중순 태안화력폐쇄대책위원회와 사단법인 태안군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고 곧바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유치 범군민추진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준비위원회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군내 8개 읍·면 기관·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참여를 확대했고 회칙 제정과 조직 구성, 대정부 호소문, 범군민 결의문 등을 마련하며 창립총회를 준비해 왔다.31일 총회에서는 회칙 제정과 임원 선출을 마친 뒤 범군민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정부와 국회 건의, 정책홍보, 서명운동, 토론회 개최, 정책자료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통합본사는 태안이 최적지”당위성도 분명 추진위원회가 내세우는 논리는 단순한 지역 논리가 아니다.첫째는 정의로운 전환이다.국가 에너지정책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한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감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둘째는 국가균형발전이다.발전소는 지방에 두고 본사만 수도권이나 대도시로 이전하는 방식은 균형발전 원칙에도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셋째는 산업적 연계성이다.태안은 국내 최대 발전설비와 송전망, 발전 전문인력, 항만시설을 갖춘 데다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미래 에너지산업으로 전환할 기반도 이미 확보하고 있다.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과 발전공기업 통합을 연결한다면 태안은 기존 발전산업과 재생에너지를 함께 아우르는 국가 에너지 전환 거점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이는 정부가 강조하는 정의로운 전환 정책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노동 없는 정의로운 전환은 없다”노동계와 함께하는 유치운동 이번 추진위원회의 또 다른 특징은 노동계가 함께한다는 점이다.그동안 태안화력 폐쇄 과정에서 가장 큰 불안을 안고 있는 발전산업 노동자들의 고용 문제를 지역 생존 전략과 함께 묶어 접근하고 있다.대정부 호소문에서도 “정의로운 전환은 지역경제만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자의 고용과 삶을 함께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기존 발전소 노동자의 경험과 기술을 공공재생에너지 산업으로 연결하고 노동자 중심의 전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도 담았다.이는 단순한 본사 유치를 넘어 태안을 대한민국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의 모델 도시로 만들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민·관·정·노 공동전선 구축 이제부터가 시작 이번 범군민추진위원회에는 지역 사회단체는 물론 태안군과 태안군의회, 발전산업 관련 단체 등 60여개 단체와 군민들이이 함께 참여한다.윤희신 군수와 김영인 군의장도 총회에 참석해 범군민 운동 등 향후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윤희신 군수도 격려사를 통해 “발전5사 통합본사 태안 유치는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실현하는 첫걸음이자 태안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과제”고 강조해 왔다.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지역이 국가정책으로 다시 희생당해서는 안 된다”며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특히 이번 운동이 행정 주도가 아니라 군민이 중심이 되는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되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윤희신 태안군수가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29일 정부청사를 전격 방문해 중앙부처를 상대로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에서 윤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는 기획예산처, 행정안전부를 차례로 찾아 주요 사업의 당위성과 긴급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먼저 윤 군수는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지역의 미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현안사업 4건을 건의했다.주요 건의 사업은 △앞으로 20년, 2단계 매립부지 확보사업 △국도38호 해상교량 건설 △학암포항 갯벌 복원사업 △태안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사업 등이다.특히 윤 군수는 2003년 준공된 1단계 매립시설이 2029년 매립용량 한도 초과가 예상되는 만큼 2단계 매립부지 확보가 시급함을 강조했으며 상습 침수지역인 태안읍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우수유출 저감시설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이어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윤 군수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직접 만나 군의 수부도시인 태안읍이 집중호우 시 겪는 상습 침수 해소를 위한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사업이 꼭 성사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윤희신 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 안전을 위한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태안군에 필요한 예산이 끝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 가족센터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미래의 다양한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태안군은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태안군 가족센터에서 ‘AI랑 친구되기, 상상더하기 창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AI 창작활동과 감성을 키우는 디저트 직업체험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으로 아이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내용으로는 △AI와 친구되기 및 AI를 활용한 동화·그림책 만들기 △디저트 제작 과정의 이해 △마카롱 제작 및 나만의 개성 있는 디자인 표현 등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교육은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태안군 가족센터 2층 공감식탁과 3층 창의융합실이다.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를 우선 모집하며 모집 인원 미달 시 비 다문화가족 자녀도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태안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AI 기술을 친근하게 접하며 창의적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보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가족정책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군민들의 맞춤형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취업 경쟁력과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2026년 하반기 혁신대학 캠퍼스’ 수강생 721명을 모집한다.이번 하반기 혁신대학 캠퍼스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수요를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주요 교육과정으로는 전문 자격증 취득을 돕는 바리스타 2급을 비롯해 기초서예, 통기타, 필라테스 등 총 41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준비됐다.교육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태안군 교육문화센터 내 강의실에서 진행된다.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어 군민들의 학습 부담을 낮췄으며 강좌에 따른 교재비와 재료비, 자격증 발급비용만 수강생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기간 내 태안군청 열린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태안군청 교육체육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수강생 선발은 접수 마감 후 추첨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8월 7일 군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한편 앞서 진행된 올해 상반기 혁신대학 캠퍼스는 41개 강좌에 총 523명이 참여하고 456명이 수료해 75%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고 수강생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55점을 얻는 등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군 관계자는 “상반기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강좌들을 포함해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배움의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장마 종료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군민 체감형 폭염 안전망’을 전격 구축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현재 관내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태안군은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중심으로 현장밀착형 예방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체감온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폭염특보 발효 시 재난문자·마을방송과 더불어 산불 차량을 활용한 1일 1회 이상 8개 읍·면 가두방송을 실시하며 전광판 영상 송출 및 현업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 등 현장 지도·홍보를 강화한다.이어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기존 173개소에서 206개소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특히 태안읍과 안면읍 2곳을 응급대피소로 지정했으며 폭염 장기화 시 쉼터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밤 10시까지 연장할 방침이다.또한 쉼터 이용 주민들을 위해 홍보 물티슈 2000개, 생수 2만7680개, 양산 370개, 쿨스카프 190개, 폭염예방키트 100개를 긴급 지원했다.아울러 생활 밀착형 폭염 저감시설도 대폭 확충된다.태안여자고등학교 앞, 원북면 시가지, 신진도 주차장, 꽃지해수욕장 주차장 등 4개소에 스마트 승강장을 신규 설치하며 기존 그늘막 18개소와 쿨링포그 3개소도 가동한다.8개 읍·면 사무소에서는 양심 양산 대여소를 운영하고 폭염경보 발효 시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투입해 도심 열섬현상을 적극 완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장마 이후 찾아온 무더위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과 군민 체감형 안전망 가동으로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3대 전략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군은 2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전략사업담당관 정례브리핑을 열고 태안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을 견인하는 균형발전사업 추진 △신성장 산업 육성 기반 마련 △지역발전 인프라 확충 등 3대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군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1055억원을 투입해 지역 특화 관광 및 미래 산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주요 사업으로는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 △국내 최초 샌드뮤지엄 조성 △반려동물 서비스 기반 조성 △미 음식관광산업 거점 조성 등 4개 사업이 추진되며 사업별 사전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체계적으로 완료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해양레저, 드론, 스마트시티 등 신성장 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낸다.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는 올해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 3월 정식 개관하며 태안드론비즈니스센터는 오는 9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이어서 태안형 드론 혁신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태안군UV랜드 내에 조성 예정이며 2030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현대차·현대건설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DRT 버스, 투어스테이션 등 모빌리티 기반의 스마트 인프라를 본격 구축해 주민 편의와 지역 활력을 제고한다.태안의 백년대계를 위한 대규모 지역발전 인프라 유치 및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국방과학연구소의 무인기 전용 연구개발 활주로 등이 들어서는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태안 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유치 지원단을 운영해 교육 및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아울러 태안읍 동문리 일원에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태안군 전략사업담당관은 “균형발전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신성장 산업 육성은 태안의 미래를 바꿀 핵심 열쇠”며 “사업별 빈틈없는 사전 절차 이행과 철저한 추진체계 강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