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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극심한 관절통이나 만성 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워 병원 문턱을 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 방문진료’를 본격화하며 농어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의 방문진료는 퇴원 환자나 중증 만성 근골격계 질환, 뇌졸중 후유증 등으로 자력 이동이 불가능한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익숙한 자택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진료는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원스톱 전담팀 형태로 운영된다.관내 한의원과 태안군 통합돌봄센터 전담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3인 1조를 이뤄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진료팀은 대상자의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와 침상 환경을 면밀히 살핀 뒤, 침·뜸 등 전문 침구 치료와 맞춤형 재활 통증 관리 교육을 제공한다.이와 동시에 복지 전담인력이 주거환경 개선, 가사간병 연계 등 생활 전반의 복지 욕구를 함께 파악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보행 곤란으로 한의 진료가 시급한 통합돌봄 대상자가 발굴될 경우, 복잡한 행정 절차를 최소화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하는 선지원 체계를 가동해 의료 공백을 빈틈없이 메우고 있다.또한 군은 회당 경제적 이유로 진료를 기피하지 않도록 수만원에 달하는 방문진료 비용 중 군비 지원을 대폭 늘려, 동네 의원 외래 진료비 수준인 △의료급여 및 차상위 계층 1회 1000원 △건강보험 가입자 1회 6000원만 부담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허리와 다리가 끊어질 듯 아파도 병원 갈 차편도 없고 걸을 수가 없어 매일 누워 눈물만 흘렸는데,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가 집 안방까지 찾아와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침을 놓아주니 다시 일어설 힘이 난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군 관계자는 “지리적 여건이나 신체적 제약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어르신이 단 한 분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민간 의료기관과의 끈끈한 연대를 바탕으로 발굴 즉시 선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민 모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은 일차의료 방문진료 협력기관을 지속 확대하는 등 보건·의료와 복지를 하나로 잇는 태안형 통합돌봄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방문진료 신청 및 세부 상담은 태안군청 복지증진과 통합돌봄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신규 사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반려인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마케팅을 유도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태안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기획됐다.앞서 추진된 2025년 공모전에서는 총 134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의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공모 주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태안 여행’ 이다.대한민국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태안군 관내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 중 직접 촬영한 사진을 1인당 3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출품 대상지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및 체험활동지, 반려동물 놀이터로 한정된다.총 시상 규모는 350만원 상당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등 총 13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이와 함께 본상 수상자를 포함해 출품 규격을 통과한 참가자 중 상위 30명에게는 응모작 사진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맞춤형 기념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출품작은 1차 규격 및 펫티켓 준수 여부 심사를 거친 뒤, 외부 전문가 3인 이상이 참여하는 2차 본심사를 통해 적합성, 전달력, 독창성, 활용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최종 수상작은 오는 12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선정된 수상작은 태안군 공식 반려동물 관광 브랜드인 ‘펫니스태안’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에 게시되며 향후 태안군의 대외 관광 홍보물 제작 및 박람회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된다.군 관계자는 “태안은 천혜의 해안 경관과 넓은 백사장,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인프라를 두루 갖춘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태안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풍성한 시상 혜택과 맞춤형 굿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전국의 반려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참가를 희망하는 반려인은 11월 30일까지 신청서류와 함께 원본 사진을 공모전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참가 신청서 서식과 동반 가능 여행지 목록 등 세부 사항은 펫니스태안 공식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모전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Ytv영상스토리]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태안군비정규직지회가 설을 맞이한 군민들을 위해 온정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지회는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2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지회는 매년 설을 맞아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실천에 나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용섭 지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공무직 노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강설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한다. 군은 겨울철 잦은 눈으로 농어촌 버스의 상습 결행구간이 늘어남에 따라 예비비 2억 4225만원을 긴급 투입, 버스 운행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어촌 버스 노선의 특성상 도로 폭이 좁은 경우가 많아 군 제설장비 진입이 어려워 결행되는 등 군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예비비로 트랙터형 제설삽날 85개를 구입해 결행노선에 대한 제설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현장을 돌며 전 읍·면의 상습 결행구간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적극적인 대책 강구에 나선 결과 트랙터 부착형 제설삽날이 좁은도로 제설에 효과적이라고 보고 제설삽날 구입비 및 유류비를 각 읍·면에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농어촌 버스의 상습 결행노선은 태안읍 8곳과 안면읍 7곳을 비롯해 총 41곳이다. 이번 조치로 각 읍·면에서 보유 중인 트랙터용 제설삽날이 기존 32개에서 117개로 늘어나 향후 폭설 상황에서도 농어촌 버스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태안군의 도로 제설 범위가 좁은 도로까지 확대된다. 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 등 운전자의 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해소하고자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제설삽날 구입에 나서게 됐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불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을 수시로 찾아 군민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7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19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 결과 군이 신청한 소원 생활권 고남 생활권 연포항 등 3개소가 모두 선정됐다며 국비 포함 총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은 경제·교육·문화·의료·일자리 등 어촌주민을 위한 생활 플랫폼 및 안전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촌에 꼭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공모에 선정된 3곳에 대해 올해 공간환경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2년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반 구축에 나선 후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소원·고남 생활권의 경우, 만리포와 영목항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연계해 어촌마을 활성화를 도모키로 하고 지역 생활서비스 개선 앵커조직 체계 마련 워케이션 및 로컬창업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연포항과 관련해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모범 수산어항’을 목표로 어항시설 개선 어촌생활 여건 개선 주민주도 운영·관리 등 종합적 어촌 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어촌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확충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만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자원을 어촌 발전과 연계시켜 어촌사회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을 만들 것”이라며 “지역 중장기 발전을 이끌어갈 이번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태안군에 한우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국거리용 한우 1kg들이 120박스를 군에 기탁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평소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우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매년 설마다 태안군에 한우를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대옥 지부장은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한우를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계묘년 첫 해맞이 이후 20여 일 만에 다시 음력 새해가 찾아왔다.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는 이 시기, 우리 인생을 닮은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며 올 한해 다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새해 맞이 힐링 걷기여행에 제격인 충남 태안군의 주요 걷기길을 소개한다. 솔향기길은 지난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방제작업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모여 닦은 길로 울창한 소나무와 푸른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원면 만대항에서 태안읍 백화산까지 51.4km에 걸쳐 이어지는 솔향기길은 총 5개 코스로 천혜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피톤치드 가득한 솔향과 바다내음, 그리고 숲소리·파도소리를 즐기며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도보중심 길이다. 1코스는 이원면 만대항에서 여섬을 거쳐 꾸지나무골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며 2코스는 가로림만을 거쳐 희망벽화 방조제까지, 3코스의 경우 밤섬 나루터를 거쳐 새섬으로 이어진다. 이어 4코스는 청산포구를 거쳐 갈두천에 이르며 마지막 5코스는 용주사를 거쳐 백화산 냉천골에 다다른다. 특히 최근 소원면 파도리 해식동굴과 더불어 SNS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용난굴과 구멍바위 등 신비한 풍경이 솔향기길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넘치는 자연과 정다운 농어촌 풍경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의 마음에 여유를 선사한다. 소원면 의항리 북쪽에 위치한 태배길은 청량하고 울창한 소나무숲, 해안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진 기암절벽, 햇빛에 아름답게 빛나는 모래사장을 바라보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힐링의 길이다. 6.4km의 길이에 순례길, 고난길, 복구길, 조화길, 상생길, 희망길 등 유류피해 극복의지를 담은 6개의 코스가 있으며 길 따라 전통독살, 유류피해 시료전시관, 구름포 해변, 소근진 갯벌, 의항포구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특징이다. ‘옛날 중국 당나라 시선인 이태백이 조선에 왔다가 이 지역의 빼어난 자연경관에 빠져 머물렀다’는 유래에서 지명이 붙여질 만큼 경관이 빼어난 이곳엔 국토교통부가 2010년 전국의 아름다운 해안경관 풍광 17곳을 선정해 ‘해안경관 조망공간’ 장소로 조성한 ‘태배 전망대’가 있다. 태배전망대에서는 광활한 서해바다와 칠뱅이섬 등 아기자기한 섬들, 불같이 타오르는 황홀한 낙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해변길은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고스란히 눈에 담을 수 있는 해안탐방로로 파도소리와 함께 모래사장을 굽어보며 걸을 수 있어 힐링에 제격인 길로 평가받고 있다. 이국적인 해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바라길’, 사람들의 소원이 모여 상처가 아물고 다시 태어난 ‘소원길’, 초보자들도 쉽게 걸을 수 있는 평탄한 해변길인 ‘파도길’, 단단한 모래를 밟으며 아름다운 곰솔을 지나는 ‘솔모랫길’, 해질 무렵 걸으면 더 좋은 ‘노을길’, 트레킹과 등산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샛별길’, 시원한 바람과 한적한 해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바람길’로 구성돼 있다. 태안 원북면에서 고남면까지 97km 7개 코스가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바라길 소원길 파도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길 바람길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긴 해안선을 바탕으로 걷기길이 잘 조성돼 있어 코로나19 이후 힐링관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올 한해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태안의 산책길을 걸으며 자연 속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새해 만선을 기원하는 태안군의 대표 풍어제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설 연휴인 23일부터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황도 붕기풍어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는 마을 의식으로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의 각종 사고를 막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실시돼 왔으며 지난 1991년 충남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됐다. 오랜 옛날, 바다에 나간 주민들이 안개로 항로를 잃고 표류하다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에서 발한 불빛을 따라가 무사히 황도에 도착한 이후 주민들이 당산을 신성시 여겨 당집을 지어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했다. 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축소 개최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본래의 화려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전통 풍어제와 함께 연날리기 등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산적과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첫날인 23일에는 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는 ‘피고사’를 비롯, 당주의 집에서 풍어 및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세경굿’, 붕기 들고 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4일에는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본굿’에 이어 당주가 미리 마련해 둔 고기를 배에 나눠주는 ‘지숙경쟁’과 선주가 풍어 기원 고사를 지내는 ‘뱃고사’ 등이 펼쳐진다. 군은 붕기풍어제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구급요원을 현장에 파견하고 소화기 등을 비치하는 한편 경찰서와 협력해 현장 질서 유지에도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매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 및 사진작가가 찾는 충남의 대표 풍어제”며 “많은 분들이 정월 초 황도를 찾아 올 한해의 만복을 기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인 안흥진성 개방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군은 국가사적인 안흥진성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누구나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안흥진성의 출입 및 관람을 허용해야 한다고 보고 오는 1월 31일까지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11월 국가사적 제560호로 지정된 안흥진성은 근흥면 정죽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해안 방어를 위한 군사적 요충지로 역사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커 전 국민이 향유해야 할 국가적 문화유산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총 1798m의 성벽 중 777m가 국방과학연구소 내에 있어 성벽의 균열 등 심각한 훼손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체계적 보존·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 가세로 군수가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센터장과 두 차례에 걸쳐 면담을 갖고 최소한 안흥진성 동문 좌우 각 300미터 정도는 프리존으로 설정해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가 군수는 “안흥진성 동문 일원 성벽 일부가 붕괴된 상태에 있으나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에 있어 보수·관리를 위한 출입이 쉽지 않아 훼손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안흥진성은 우리 후손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역사문화 유산으로서 지속적인 보존·관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로 예정된 범군민 서명운동 종료 후 가세로 군수가 직접 군부대를 방문해 서명부를 제출하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건의키로 하는 등 안흥진성 개방을 위한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안흥진성이 개방될 경우, 군은 안흥진성 성벽에 대한 상시적인 보수·정비를 추진해 역사·문화적 가치 회복에 나설 예정이며 우선 훼손된 동문 복원을 위해 보수 공사를 추진하고 용도구간 보수와 탐방로 조성을 위한 설계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군수는 “국방과학연구소 철책에 막혀 있는 안흥진성 동문 일원이 개방된다면 안흥진성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지고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발전 및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안흥진성의 가치 회복을 위한 이번 서명운동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암 검진을 실시한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이 실시하는 2023년도 국가 암 검진은 발병률이 높은 6대 암인 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대장암·간암을 검진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다. 이중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폐암의 경우 54~74세 남녀 중 폐암발생 고위험군이 검진 대상이다. 단, 대장암과 간암의 경우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태안군의 경우 보건의료원 최영현 장 외과 허내과 서산의료원 등을 방문하면 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연말에 검진이 몰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미리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여유롭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니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슬로시티’ 충남 태안군이 국제슬로시티 재인증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지난 10일 서신을 통해 태안군 슬로시티 재인증을 통보해옴에 따라 2027년 5월까지 국제슬로시티 회원 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국내 도시 중 12번째로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태안군은 이로써 세계적인 미래형 선진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슬로시티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에 기반을 두고 여유로운 삶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으로 현재 전 세계 33개국 287개 도시가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해 있으며 국내는 태안군을 비롯한 17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태안군은 2017년 첫 인증 이래 국제슬로시티 가이드라인에 태안군 실정을 접목해 슬로공동체 지도자 양성과 평생교육, 신재생·대체 에너지, 자연친화적 도심환경 조성을 비롯한 71개 시책을 추진하는 등 슬로시티 운동 실천에 앞장서 이번 재인증에 성공하는 기쁨을 안았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재인증 서신에서 태안군이 향후 국제 대표 해양생태문화형 슬로시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꽃과 바다’의 정체성을 갖춘 해양문화유산과 적절한 행정구조 및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태안군만의 슬로 철학과 목적에 부합하는 군민 참여 및 실천이 필요하다고 보고 학습 프로그램 운영 슬로마을 및 슬로스테이 발굴 슬로시티 푸드 홍보 및 가치 확산 제2기의 종합적인 실행 계획 수립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군은 앞으로 국제슬로시티가 언급한 실천방향 및 실천과제를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내년 남면 달산리에 준공 예정인 해양치유센터를 필두로 다양한 해양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슬로시티 태안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슬로시티 재인증은 관광 태안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미래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유의미한 성과”며 “슬로시티 태안에 깊은 자긍심을 갖고 공동체와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행복한 태안’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농협 태안군지부와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태안군민에 온정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농협 태안군지부는 16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김상식 지부장,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2kg 떡국떡 360박스를 군에 기탁했다. 농협 태안군지부는 지난 4일에도 장학금 2천만원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전달하고 평소 각종 농산물과 물품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나서며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상식 지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군민 여러분의 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기탁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도 명헌식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군수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성금 285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회는 각 품목별 단위연구회로 이뤄진 농업인 단체로서 태안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매년 설을 맞아 태안군청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명헌식 회장은 “군민 여러분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설 명절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농업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