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일하고 머물다’ 태안군, 해양치유 인재 양성 선순환 구조 구축

[Ytv영상스토리] 태안군 태안해양치유센터가 우송정보대학교와 손을 잡고 해양치유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 나선다.태안군은 지난 8월 26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우송정보대학교와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양치유산업의 급성장에 맞춰 전문 교육과 현장 실무를 밀접하게 연계하고 지역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9월부터 현장학기제를 즉시 운영한다.참여 학생들은 태안해양치유센터에 상주하며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문 테라피 및 장비 활용 △고객 응대 △위생·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실습을 이수하게 된다.특히 이번 협약은 단발성 실습에 그치지 않고 실습 평가 우수자에게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해 ‘교육-현장실습-취업-지역 정착’ 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태안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우송정보대와 공동 교육과업 개발, 전문가 특강,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태안을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태안에서 배우고 일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기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만 타파부터 근력 저축까지’ 태안군, 4색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본격 가동

[Ytv영상스토리] 태안군보건의료원이 군민들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고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장년층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순환운동 △힐링 실버 댄스 교실 △근력 저축 교실 △천천히 오르는 건강 계단 등 4개 주요 사업으로 구성됐다.특히 단순 운동 지도를 넘어 운동처방사·영양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과 함께 1:1 맞춤형 영양 상담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이번에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순환운동은 20~50세 성인 비만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4명 1팀의 소그룹 맞춤형 운동 지도와 함께 전문가의 식사 일기 분석 피드백을 병행해 고효율 체지방 관리와 근감소증 예방을 집중 도모한다.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충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마련됐다.매주 월·수요일 오전에 운영되는 힐링 실버 댄스 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라인댄스를 즐기며 노년기 신체 기능과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상호 정서적 교류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도록 돕는다.또한 매주 월·수요일 오후에 열리는 근력 저축 교실은 라텍스 밴드를 활용한 저강도·고효율 근력 강화 운동으로 관절 가동성을 향상시키고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데 주력한다.마지막으로 천천히 오르는 건강 계단은 성인 비만 관리 프로그램으로 낮 시간대 보건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성인을 배려해 매주 화·목요일 야간 시간대에 운영된다.스텝박스를 활용한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통해 심폐지구력 향상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선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투자”며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 예우를 최우선으로’ 태안군, 보훈단체와 머리 맞대고 체계적 보훈기념시설 조성 박차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체계적인 보훈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보훈기념시설 조성과 보훈가족 지원 강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윤수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9개 보훈단체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보훈기념시설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지역 내 산재해 있던 현충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보훈 상징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설계 용역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훈단체의 실효성 있는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자 마련됐다.태안군 보훈기념시설 조성사업은 태안읍 인평리 447-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억 9천만원을 투입해 충령사와 다목적실을 신축하고 탑 2개 이설, 광장 및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이다.군은 보훈단체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충령사 구조 보완 및 부지 면적 확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왔다.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행정절차를 마친 뒤, 2027년 1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군 관계자는 “보훈기념시설은 국가를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는 공간이자 후세에 애국심을 전하는 산교육장이 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통해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느끼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페 사장님도, 버스 기사님도 모였다’ 태안군, 1388청소년지원단 본격 활동 개시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군은 27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신규 위촉 단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9조에 따라 구축·운영되는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긴급구조, 의료, 법률, 복지, 상담 등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역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위촉된 단원들은 약국, 카페, 음식점, 미용실, 건설, 운수업, 자율방범대 등 지역 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종 종사자를 비롯해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태안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폭넓게 구성됐다.단원들의 임기는 2026년 8월 27일부터 2028년 8월 26일까지 2년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단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이 진행됐으며 정기총회에서는 지원단장을 새롭게 선출하고 4개 하부지원단 구성 및 향후 효율적인 지원단 운영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향후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굴 및 긴급구조 활동을 비롯해 결식 우려 청소년 식사 지원, 의료기관 및 약국 연계를 통한 전문 치료 지원, 학업·정서적 멘토링 등 현장 밀착형 구호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치며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을 사각지대 없이 보살펴 줄 지역 사회의 따뜻한 파수꾼”이라며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상인과 봉사자, 유관기관이 뜻을 모은 만큼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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