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중학교, 말레이시아와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국제교류 꽃피우다

[Ytv영상스토리] 세종시 다정중학교는 세종시교육청 국제교류협력학교로서 9월 2일 말레이시아 SMK USJ 12 방문단을 초청해 대면 국제교류를 진행했다.이번 교류에는 말레이시아 학생 21명과 인솔자 5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행사는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양국 청소년의 문화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대면 교류에 앞서 양국 학생들은 온라인 플랫폼 ‘패들렛’을 활용해 사전 문화교류를 진행했다.학생들은 각국의 학교생활과 급식, K-컬처, 전통예절 등을 사진과 영어 글로 소개했다.또한 1:1 펜팔 매칭을 통해 서로 질문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친밀감을 쌓았다.이러한 지속적인 온라인 소통은 학생들이 실제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됐다.대면 교류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학생들은 학교 소개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문화공연, 전통 자개 손거울 만들기, 한글 O·X 퀴즈, 한국 전통놀이 등을 함께 체험했다.이어 세계 국기 도미노 하트를 완성하고 양국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함께 활동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세를 배웠다.권하은 학생은 “직접 만나 영어로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영어가 외국 친구와 한층 가까워질 수 있게 해주는 소통의 도구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한국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손준영·조범 학생은 “함께 뛰고 웃으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프로그램을 담당한 이아현 교사는 “1학기 튀르키예 학교와의 비대면 교류가 학생들의 호기심을 열어줬다면, 이번 말레이시아 학교와 교류는 직접 상호작용하며 영어 소통 역량과 세계시민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신현숙 다정중학교 교장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이어가 우리 학생들이 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교육청,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 실시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교육청은 9월 2일 오후 2시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본청 및 산하기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대상으로 ‘2026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31조 및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지침’ 제11조에 따른 법정교육이다.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책임 의식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본청 및 직속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 담당 부서장과 유·초·중·고 등 각급학교의 교장·원장 등 관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전원이다.이날 교육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보보호본부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및 개인정보 취급 시 주의 사항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과 실천 방안 △생성형 인공지능 보안 위협 및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이행 방안 등을 안내했다.세종시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관련 평가와 모의훈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2025년 A등급을 획득했다.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세종시교육청을 포함한 4개 교육청이 A등급을 받았으며 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또한 교육부가 실시하는 개인정보 유출 등 모의훈련에서도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감점 없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며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개인정보 보호는 신뢰받는 세종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들이 현장에서 높은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A등급과 개인정보 유출 등 모의훈련 2년 연속 S등급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했다.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공동체가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 교육기자단, 독서교육·글로벌 진로탐험대 … 교육감에게 직접 물었어요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교육청은 9월 1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2학기 개학을 맞아 세종교육 정책을 알리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기자단이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소통 대담을 개최했다.이번 대담에는 초중고 학생기자 11명과 학부모·시민기자 5명 등 총 16명의 대표 기자가 참석했다.행사는 교육 현장에 대한 궁금증과 의견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열린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대담에서는 △독서·인문학 교육 강화와 인공지능의 올바른 활용 △청소년 마음건강 및 특수학급 방과후 지원 △중학교 3학년 글로벌 진로탐험대 추진과 체육 영재 육성 △교육활동 보호와 사제 존중 문화 조성 등 세종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교육감은 교육기자단의 질문에 정책 추진 배경과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교육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진솔하게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대담 중간에는 ‘교육감이 궁금해요’라는 깜짝 자유 질문 시간도 마련됐다.초등학교 시절의 일화, 자녀 양육 경험, 인생의 지침이 된 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교육 정책을 넘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강미애 교육감은 “교육기자단 여러분이 전해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는 세종 교육이 나아갈 가장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충실하게 담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세종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진행된 소통 대담 현장 이야기는 오는 10월 발간 예정인 세종시교육청 소식지 가을호에 특집으로 수록해 교육공동체와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친환경종합타운 행정소송 항소심 원고 일부 승소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의 결정·고시 처분을 취소하는 내용의 법원 판결에 대해 법률 자문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3심 상고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지난 1일 대전고법 제2행정부는 전동면 송성리 일원 주민들이 제기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결정·고시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원고들은 이번 소송 청구목적을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의 결정·고시 처분 무효를 확인하는데 두고 있으나, 이것이 인정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예비적으로 처분을 취소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무효 확인 소송은 입지 결정·고시 처분이 처음부터 효력이 없었다는 점을 다투자는 주장이고 취소 소송은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그 효력을 없애달라는 것이다.이에 대해 법원은 지난해 11월 20일 1심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고시 결정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었다.그러나 이번 2심에서는 입지선정위원회에 참여한 주민대표가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에 거주하지 않는 자로 판단되며 이는 취소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다만, 이번 취소 판결은 구성 과정에서 위법 소지가 있는 입지선정위원회의 입지결정 및 고시 처분을 취소한다는 의미로 사업의 원천 무효와는 다르다.따라서 재판부는 입지 결정·고시 처분이 무효에 이를 만큼 하자가 중대·명백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시는 향후 절차를 보완해 사업을 이어갈 여지가 남았다고 보고 있다. 향후 시는 필수 서비스인 생활폐기물 처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 자문, 행정 신뢰 확보 및 승소 가능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대법원 상고 여부를 최종 결정해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비해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며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면서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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