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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3일 교통국과 도로관리사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위원들은 대중교통과 도로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피고 버스 서비스 품질 관리, 어린이·자전거 등 교통안전 시설 개선 등을 집중 점검하고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박란희 위원은 시내버스 운수사에 대한 서비스 평가와 관련해 “운송수입보다 훨씬 큰 금액을 손실보전금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법에 근거한 서비스 평가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평가 결과를 근거로 재정지원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는 만큼, 협의로 당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안전운행과 서비스 개선이 이어지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과속방지턱과 고원식 횡단보도 관련 민원이 꾸준한데도 전수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실태조사부터 조치까지 우선순위를 정해 계획을 세워 보고해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버스요금 인상과 관련해 “공공요금 인상은 취약계층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학서 위원은 버스 배차간격 개선 실적과 관련해 “배차 시간을 조정한 현황만 있을 뿐 효과 분석과 사후관리 계획이 없다”며 “도시통합정보센터의 CCTV 등 데이터를 근거로 개선 효과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사후관리까지 이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또한 버스 과속·난폭운전 민원에 대해 버스 내 영상을 주기적으로 무작위 점검하고 관련 데이터를 누적 관리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고속버스터미널 첫차가 새벽 3시 40분에 출발하지만, 대합실 문은 5시에 열려 이용객이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시민 제보를 전하며 조속한 개선을 주문하고 사고가 잦은 구간의 과속방지턱 설치 민원도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 일정을 민원인에게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박병남 위원은 자전거도로와 관련해 “그동안 파손 보수 등 시설 위주로 관리해 왔지만, 실제 이용할 때 드러나는 위험 요소도 많다”며 진행 중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용역에서 위험 구간 실태와 보수 우선순위 기준까지 함께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매년 반복되는 버스 불친절·난폭운전 민원과 관련해 “이론 교육에 그치지 말고 운수 종사자가 시민 입장에서 직접 버스를 타보는 체험형 교육 등 새로운 방법을 고민해 달라”고 제안했다.정연희 부위원장은 조치원 명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이 상인 반대로 축소돼 집행률이 31%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은 민원을 이유로 쉽게 포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어 관계 부서가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해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과 일정을 구체적으로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읍면 지역에 비가림 시설이 없는 기둥형 정류장이 여전히 많다며 “이용객이 적다는 이유로 우선순위에서 밀리면 배차 간격이 길고 고령자가 많은 읍면 주민의 불편이 커진다”며 이용객 수와 대기 시간, 교통약자 등을 고려해 정류장 편의시설을 확충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순열 위원장은 법정 계획인 주차수급 실태조사가 본예산이 아닌 추경으로 편성된 경위를 따져 묻고 기본계획·기본구상 용역을 시설비로 편성해 용역심의를 거치지 않은 사례를 지적했다.이 위원장은 “다음 정례회에서 용역 관리 조례가 개정되는 만큼, 앞으로 기본계획부터 타당성 조사까지는 연구용역비로 편성해 반드시 용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운수업계 유류비 보조금과 적자노선 손실보전금이 중복 지급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고 당부하며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다 충실하게 작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도시환경위원회는 오는 14일 환경녹지국, 상하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3일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과 시립도서관, 감사위원회를 대상으로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강해정 위원은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제안의 양과 질을 평가한 자료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제안 실적이 2건에 그친 점과 참여자 명단이 반복되는 점을 지적하고 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세종시 사례가 없었던 점을 짚었다.이어 새롭게 조성될 시민청이 시민들의 제안을 실제 정책 실행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강 위원은 마을회관·경로당 등 주민공동이용시설 350개소 중 50여 개 마을이 올해 보수를 신청했지만, 지원은 일부에게만 한정된 현실을 짚었다.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하더라도 지역별 지원 편차가 발생하는 만큼, 긴급한 시설은 순위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지 물었다.이에 더해 공공시설 하자보수 기간 이후의 대응 방안을 묻고 읍면동이 보수 예산을 자체 부담하지 않도록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김명숙 위원은 2024년부터 2026년 7월까지 공유재산 무단 점유로 부과된 변상금이 33건, 1억 3978만원에 이르는데 실제 징수액과 점유 해소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동일 재산에 변상금이 반복 부과된 사유를 묻고 세종동의 한 재산에 2025년 1억 106만원의 변상금이 부과된 사례를 들어 징수 현황과 공유재산 관리 실태를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이와 함께 김 위원은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방수·배수 보수가 반복되는 원인에 대해 질의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센터별 유지관리 계획 및 점검 기준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2027년 보수 요구액 9억 5680만원 중 5억 8450만원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들어 어진동 체육관 바닥 교체 등 안전 관련 사업의 우선 추진을 주문했다.유지관리비가 2026년 약 108억원으로 늘어난 원인의 항목별 분석, 신규 센터 인수 전 5~10년 유지관리비 산정과 중장기 재정계획 수립도 함께 요청했다.박범종 위원은 영조물배상공제에 가입했다고 해서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사고를 예방해야 할 시의 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박 위원은 영조물배상공제 보험료가 2025년 15억 2천만원에서 2026년 16억 3천만원으로 증가한 반면, 가입 영조물 수는 209건 감소한 이유를 물었다.또한 보험금 지급 규모 등을 고려해 보험료 수준의 적정성을 타 시도와 비교·분석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더해 사고의 65% 이상이 노면 파손과 보도블록 이격 등 도로·보행시설에서 발생하고 동일 도로에서 사고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보험금이 부적절하게 지급될 가능성을 걸러내는 장치도 필요하다며 사고 접수부터 보상 및 시설 개선까지 전 과정에서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할 것을 주문했다.이 밖에도 박 위원은 수의계약 데이터에서 업체명·대표자 표기 오류로 업체 식별이 어려운 점을 짚고 사업자등록번호 기반의 관리를 요구했다.이에 더해 주소만 세종에 둔 업체를 걸러내도록 사무실, 기술인력, 장비를 확인하는 사전 실태조사 도입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김현미 부위원장은 읍면동 수의계약에서 상호는 같지만, 대표자와 주소가 다른 업체가 반복되는 사례를 들어 업체 식별 및 검증을 위한 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계약 분할이 의심되는 사례와 특정 업체에 계약이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읍면동에도 순번제를 적용하거나 자체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또한 여성·장애인·청년기업 관련 수의계약 특례 적용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자격의 유효기간과 계약 시점, 하도급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표준 절차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이어서 김 부위원장은 같은 읍면동에서 같은 내용의 민원이 최대 201건까지 접수되는 현실을 들어, 신규 직원도 대응할 수 있는 반복 민원 처리 매뉴얼 마련도 요구했다.김 부위원장은 이번 감사가 지적이 아니라 개선을 위한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김재형 위원장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마을계획사업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토지 소유자 사용승낙 거부, 관계 부서 협의 미흡, 사업 구간 중복, 저작권 문제 등으로 잇따라 취소된 점을 지적했다.사업 선정 전 충분한 사전 검토를 시행하고 취소 사유를 기록으로 남겨 다음 연도에 동일·유사 사업이 중복 신청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취소 사업의 집행 잔액이 장기간 정리되지 않거나 예산액과 잔액이 일치하지 않는 사례를 지적하고 주민투표로 선정된 사업이 취소될 경우 그 경위를 주민총회 전에 공개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이통장 임명 방식이 읍면동마다 마을 추천, 입주자대표회의 추천, 공개모집 등으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며 원도심과 신도시의 생활환경 차이를 반영한 공통 기준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지난해 개정된 연임 규정과 관련해, 직권 임명된 이·통장에게 두 차례 이상 연임을 허용하는 단서 조항에 횟수 제한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다고 짚으며 개정 취지에 부합하는지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김 위원장은 읍면동별로 제각각인 임기 만료일은 일치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공개모집의 실효성도 점검하라고 주문했다.한편 행정복지위원회는 14일 보건복지국, 사회서비스원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어진동 파이낸스센터 2차에 조성 예정인 40MW급 데이터센터 사업의 추진 과정과 관련해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했다. 질문을 통해 이 의원은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하며 주민 건강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순열 의원은 “용도변경 과정에서 허위 신청 의혹이 있음에도 시는 이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다”며 “해당 건물은 이미 촬영소로 용도변경이 승인된 건물이지만, 실제로는 고전력시설인 데이터센터로 조성하려는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2024년 6월부터 시행된 분산에너지법상 데이터센터는 전력계통영향평가 대상임에도, 촬영소 용도변경 추진 후 별도의 평가 없이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으로 시는 시민 건강권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주민 건강권 침해가 명백히 우려되는 전자파, 소음, 열섬 현상에 대해 시가 책임 있는 대응은커녕 관련 수치를 비공개하며 주민들의 우려를 외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부지 인근에는 6개의 학교와 25,000여명이 거주하는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다. 어린이집과 민감 시설이 위치한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 전력 시설이 들어선다는 점은 안전성에 대해 분명히 확인하고 공개해야 할 이유”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 “해당 업체는 정부 AI 클라우드센터 조성 구상을 밝혔으며 이는 2·3차 확장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계획으로 매우 우려스럽다”며 “지금의 잘못된 첫 단추가 세종시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시가 성급히 민간사업자와 MOU를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나 의견 수렴도 없이 기업 유치 실적 홍보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실제 고용 창출 인원이 300명이라는 주장도 비현실적이며 과장된 수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권을 담보로 한 일방적 행정은 시민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건축법상 대수선에 해당하는 리모델링임에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생략하는 것도 해명이 필요하며 관련된 모든 점검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주민과의 협의 절차 없이 추진되는 고전력 시설 조성 방식에 대해 “사후 협의, 사후 보완이라는 접근은 명백한 행정 실패”며 “행정수도 세종의 중심에 들어설 데이터센터가 과연 기회인지 재앙인지 지금 판단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용도변경 재검토 △전력공급 적법성 점검 △안심구역 구상 검증 △주민 건강권 보호 대책 수립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시 집행부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하며 긴급현안질문을 마무리했다. 한편 세종시 어진동 파이낸스센터에 추진 중인 본 데이터센터 사업은 약 7,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8월 한국전력과 전력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시민단체와 인근 주민들은 전자파·소음·열섬·시민소통 부재 등을 이유로 철회 요구를 지속하고 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은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최초로 국가사적 지정을 앞둔 한솔동 백제고분군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중심으로 도시공간의 재편과 지역 활성화 전략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2006년 처음 확인된 한솔동 백제고분군은 4~5세기 백제 지배계층의 고분으로 세종시가 품고 있는 중요한 고대사 유적”이라며 “이번 국가사적 지정은 단순한 문화재 등록을 넘어, 세종시의 정체성과 문화적 품격을 제고할 중대한 기회”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신도시 이미지가 강했던 세종시가 이제는 백제의 흔적이 살아 있는 품격 있는 행정수도로 거듭날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안 의원은 “고분군이 위치한 한솔동 일대는 높은 공실률과 상권 침체에 시달리고 있다”며 세종시가 이번 국가사적 지정을 단순한 문화재 보존이 아닌 도시 활성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먼저, 고분군 일대의 공실 상가와 유휴 부지를 역사문화 체험관, 마을 기록관, 어린이 해설 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는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고분군과 연계한 역사문화 산책로와 북카페, 지역상생형 상점을 조성해 일상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재생의 마중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텔링형 관광코스 개발과 함께, 야간 조명, 미디어파사드 등을 통해 고분군을 세종의 야경 명소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고분군 외에도 세종시에는 운주산성, 금이성, 이성 등 백제 유산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만큼, 이를 연계한 역사 관광을 확장해 세종의 고대사적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이번 국가사적 지정은 세종시가 역사성과 정통성을 겸비한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의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홍나영 의원은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세종시가 아동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다른 지자체와 다르게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학부모에게 전액 부담하게 하는 것을 시급하게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란 정부와 시에서 지원하는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현물 구입비용과 특별활동, 현장학습 등에 드는 실비 성격의 비용을 의미한다. 이 필요경비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 1명당 평균 매월 12만원에서 19만원 정도 소요되는데, 이는 자녀 1인당 연간 2백만원 내외의 지출이 될 만큼 큰 부담으로 이어진다. 홍나영 의원은 최소한 정부의 무상보육 취지에 맞게 ‘세종시에서 자녀를 양육한다는 이유로 다른 지역 학부모들이 부담하지 않는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며 세종시의 지원을 촉구했다. 홍나영 의원은 “다행히 해당 부서인 보건복지국이 이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내년 예산에 어린이집 필요경비 반영을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늦었지만, 조속히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은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계획의 철회와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이전의 본격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원석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단순한 부처 이전이 아니라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설립 취지를 훼손하고 세종시의 정체성과 통합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이는 타 부처 추가 이전의 빌미가 되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근본부터 흔들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처 이전 요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하며 부처 쪼개기와 국가 행정 비효율, 국민 불편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최 의원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2021년 ‘국회법’ 개정과 2023년 운영규칙 제정으로 국회세종의사당 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고 대통령 세종집무실도 ‘행복도시법’ 개정과 정부 예산 반영으로 추진 근거가 충분하다”며 “그럼에도 정부는 사회적 합의라는 모호한 조건을 내세우며 구체적인 로드맵과 실행 의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제는 논의와 합의를 넘어 본격적이고 책임 있는 추진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법과 예산에 따라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거 8만 연기군민이 세종시 원안 건설을 위해 하나 되어 힘을 모았듯, 이제는 39만 세종시민이 한마음으로 결집해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최 의원은 “세종시의회가 정파를 초월해 한목소리로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밝히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크린넷 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와 행정 대응의 한계를 강도 높게 질타하며 근본적인 개선과 협력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그간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크린넷 관련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했으나, 여전히 악취 및 고장 등 민원이 반복되고 있다”며 “세종시, 행복청, LH는 시민 불편을 뒤로한 채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산울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크린넷 관로 막힘 민원을 예로 들며 “표면적으로는 쓰레기 오투입의 문제로 보일 수 있지만, 실상은 시공과 감리, 운영 등 각 단계에서 책임 주체가 모호하고 이를 총괄할 체계가 부재한 데에 문제의 본질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5·6생활권에 설치된 2개 관로를 사용하는 방식의 크린넷은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관로가 각각 분리돼 있음에도, 투입구 외관이 동일해 구분이 어려워 일반쓰레기 오투입 시 관로 막힘 사고가 발생한다”며 “관로 규격에 맞춘 투입구 설계나 추가 안전장치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배리어프리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사용자 편의 개선에 소극적인 점도 문제라고 지적하며 투입 시 쓰레기 종류별 음성 안내 기능 도입, 색상과 구조의 직관적 구분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기능이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문제의 원인을 따지기보다, 어떻게 공동 대응할지를 모색할 시점”이라며 “세종시·행복청·LH·감리사·시공사 등이 참여하는 ‘크린넷 문제 대응 협의체’ 구성을 통해, 제도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크린넷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 기반 시설”이라며 “시는 명확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을 마련해 친환경 도시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윤지성 의원은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아동친화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제3롯데월드 유치를 전략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윤 의원은 “세종시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18세 미만 아동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정작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만한 놀이·문화 인프라는 매우 부족하다”며 “이는 단순한 여가시설 미비를 넘어 아동의 ‘놀 권리’를 침해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세종 시민들은 가족 단위 문화활동을 위해 대전, 청주, 수도권까지 나서야 하는 실정이다. 윤 의원은 “세종시가 행정도시로서 기반은 갖췄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문화·관광 인프라는 여전히 미비하다”며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복합 문화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서울 잠실과 부산 오시리아에 이어 제3롯데월드가 세종에 들어선다면 중부권 대표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 기회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종시 북부권은 경부고속도로에 인접해 있고 대규모 부지 확보가 용이하며 대전·청주·천안 등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유치 후보지로서의 강점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이미 일부 지자체는 제3롯데월드 유치에 나섰다. 세종시도 실현 가능성 있는 제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며 “구체적인 후보지 검토, 광역 교통 여건 분석,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유치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유치 타당성 조사, 민관 협의체 구성, 재정 지원 전략 수립 등 종합 행정지원 체계 구축은 물론, ‘중부권 관광거점 조성’ 이라는 공동 비전을 중심으로 롯데그룹과의 전략적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롯데월드 유치는 단지 아이들의 꿈이 아닌, 세종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세종시의 도시브랜드를 새롭게 정의하고 중부권 문화·관광의 지형을 바꾸는 담대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강 수변공원 내 ‘숲바람 장미원’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명소화를 위한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숲바람 장미원은 금강보행교, 땀범벅놀이터 등과 연계 가능한 훌륭한 나들이 공간임에도, 올해 시로 관리권이 이관된 후 잡초 방치, 장미 개화 실패, 분수대 오염, 안내판 훼손 등으로 시민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 의원은 “장미원과 땀범벅놀이터 사이 넓은 공간에 설치된 조형물은 낮에는 그늘도 없고 밤에도 이용자가 거의 없는 등 사실상 방치 상태”며 “이용도가 낮은 조형물은 과감히 철거하고 시민 친화 공간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춘 예초, 병해 방제 등의 관리를 비롯해, 인근 명소와의 동선 연계, 장기적 마스터플랜 수립도 제안했다. 끝으로 “행정의 무관심으로 인해 장미가 피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숲바람 장미원을 세종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명소로 육성할 것을 당부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98회 정례회 기간인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세종시청과 교육청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이번에 심사한 세종시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전체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대비 6.36% 증가한 2조 1,076억원으로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등 6개 사업에서 4억 9,700만원을 감액하고 이를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다. 또한, 세종시의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은 당초 2,969억 6천만원 규모였으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4개 기금에서 580억 4,400만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변경안이 제출됐다. 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고향사랑기금의 지출계획 중 ‘한글수도 도약을 위한 한글조형물 설치’ 사업에서 7천만원을 감액하고 이를 예치금으로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교육청이 제출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 대비 3.2% 증가한 1조 2,210억원으로 ‘학교 민원상담실 구축 사업’ 등 7개 사업에서 2억 4,800만원을 증액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 선도교원 양성 사업’ 등 6개 사업에서 2억 4,800만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됐고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당초 계획 대비 1억 1백만원이 증가한 3,299억원 규모로 원안 가결됐다.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이현정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정 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세종시 재정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들이 정책과 예산 집행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시청 및 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23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19일 여수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협의회 주요 현안 보고’ 안건을 청취하고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건의안’ 등 21개 안건을 처리하는 데 협력했다. 의장협의회에서 의결한 주요 안건은 △자치분권을 위한 헌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광역철도망 확충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발의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이다. 임 의장은 “이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열정과 전문성을 모은 논의의 장이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세종시의 발전 경험과 정책 사례를 공유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전국 시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8월 11일에 차기 정기회가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시도의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박란희 의원은 지난 19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에 대한 공공 구매를 활성화와 장애인 연계고용제도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 관내 8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화장지, 복사지, 인쇄물 등 각종 물품은 물론 방역·화훼 등 서비스 분야를 포함한 중증장애인 일자리의 안정적 확대를 위해 세종시청·세종시교육청 및 직속기관, 관내 학교와 연계한 공공 구매 확대 및 장애인 연계고용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세종시교육청 재무행정과, 세종시청 노인장애인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세종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오완열 회장과 김온유 부회장, 홍종순 이화보호작업장 원장, 김종철 세종보호작업장 원장, 노영미 새뜰보호작업장 원장, 김선각 행복드림플러스 원장, 박요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장, 오상열 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지회장 등 관련 기관 및 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박란희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종시에는 약 23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보호작업장에서 직업재활에 참여하고 있지만, 공공기관과의 연계 부족과 정기 납품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와 연계고용 제도의 실효성 있는 추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생산품 구매 및 계약 항목 반영 △ 교직원 등 실무자 대상 우선구매 설명회 개최 △ 교육청 주관 구매 상담 행사 운영 △ 각 기관 평가 반영 △ 장애인 물품 구매 우수 기관 및 학교 포상 등 실질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박 의원은 “논의된 방안들이 실질적인 추진된다면 세종시는 장애인 일자리의 안정성과 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장애인 연계고용 확대를 통해 예산 절감과 고용률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오완열 회장은 “한 아이를 국가와 사회가 함께 키우듯, 장애인의 문제도 공공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장애인을 보호하면서도 고용을 통해 수익을 내는 일이 효율성과 실용성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지만, 우리 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봐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연계고용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사업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학교지원본부와 협력해 더욱 좋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연말에는 연계고용 성과와 생산품 활용 실적을 점검하는 평가 간담회를 별도로 열고 2026년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와 교육청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청의 2024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은 0.38%, 세종시교육청은 0.88%로 모두 법정 의무구매비율인 1%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 그 기준이 1.1%로 상향됨에 따라, 목표 달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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