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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세종시와 세종시건축사회가 29~30일 이틀간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한 ‘2026 제9회 세종건축문화제 청소년 여름건축학교’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9곳 14명, 고등학교 3곳 4명 등 중·고등학생 18명이 참가했다.이들은 충남대학교·국립한밭대학교 등 6개 대학의 건축 분야 대학생 튜터 17명과 세종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등 전문가와 함께 이틀간 호흡을 맞췄다.여름건축학교는 지난해 원도심의 ‘조치원역 광장’에 이어 올해는 신도심의 ‘세종시청 광장’을 주제로 진행됐다.주관을 맡은 세종시건축사회는 학생들이 광장을 각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그 공간에 놓일 건축물과 구조물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상·제안하는 참여형 워크숍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학생들은 첫날 팀별로 아이디어를 다듬은 뒤, 대학생 튜터와 건축사의 멘토링을 받아 실물 모형을 제작했다.이튿날 오후에는 완성한 모형을 직접 발표하며 공간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과 문제 해결능력을 선보였다.여름건축학교에서 나온 우수작품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제9회 세종건축문화제’에서 전시된다.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학생과 우수활동 대학생 튜터에게는 10월 21일 세종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세종시장 상장이 수여된다.안종수 도시주택국장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시청 광장이라는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제안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의 제안이 세종건축문화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세종의 도시정책과 공간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9월 14일까지 ‘2026 세종 한글 술술축제’에 참여할 부스 운영기업을 모집한다.‘세종 한글 술술축제’는 한글문화와 우리 술을 함께 즐기는 축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세종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다.모집 규모는 총 30곳 내외로 △주류를 직접 제조·생산하는 양조기업 20곳 내외 △숙취해소제품, 주류용품, 안주류, 양조 관련 체험 콘텐츠 등 양조·주류문화 연계 제품 또는 서비스 보유 기업 10곳 내외다.선정된 기업은 축제 기간 동안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마련된 개별 부스에서 제품 판매와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다만, 주류 판매·시음이나 식품 판매 등을 운영하는 기업은 관계 법령에 따른 면허·신고 등 관련 요건을 갖춰야 하며 단순 주류 유통·판매업이나 주점업은 양조기업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월 14일 낮 12시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소개서 부스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모집 분야 적합성과 관련 요건을 검토하고 제품 및 부스 운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한 뒤 9월 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술술축제는 지난 2023년 ‘양조 스타트업 페스타’로 시작해 2024년 청년·로컬기업 등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확대됐다.지난해에는 한글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세종 한글 술술축제’로 조치원역 일원에서 열렸으며 약 3700명이 방문해 총 319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는 2026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콘텐츠를 확대, 한글과 양조문화를 매개로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술술축제를 통해 우리 술과 지역 콘텐츠가 어우러질 때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한글날을 맞아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만큼 경쟁력 있는 양조기업과 주류문화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각자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모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에서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시는 축제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및 지원 내용을 알리고 검진 참여 독려 및 현장 신청·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해 심혈관계질환·골절 위험도, 폐활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국가 지원사업이다.검진 후에는 건강상담과 예방교육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사업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1인당 최대 검진비 22만원의 90%는 국가와 시가 부담하며 본인 부담금은 10%, 2만 2,000원이다.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이지 앱 또는 검진 의료기관인 NK세종병원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조치원 복숭아축제를 찾는 많은 여성농업인이 이번 홍보를 통해 사업내용을 알고 건강검진에도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영농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 집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0일 문을 연다. 집현동은 그간 반곡동에서 관할해 왔으나 도시개발 준공과 인구 증가에 따라 지난 4월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분리됐다.이번 개청에 따라 반곡동과 집현동으로 행정구역이 재편되며 세종시 행정동은 13개로 늘어난다.새로 문을 여는 집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3564㎡ 규모로 조성됐다.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노인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집 등 행정 서비스는 물론 생활·문화·복지 기능까지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주민 편의 거점으로 운영된다.시는 행정복지센터 보강공사와 전산장비 설치 등 사무 환경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3일 동장을 포함한 인력을 배치해 개청 준비와 업무 인수인계를 진행했다.주민들은 개청과 함께 주민등록, 제·증명 발급 등 일반 행정민원과 복지·세무 상담 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노인문화센터는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일인 20일 문을 열며 공동육아나눔터는 이튿날인 21일부터, 어린이집은 오는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새롬유치원은 7월 15일 학부모 동아리 ‘그림책 놀이터’ 가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을 유아들에게 낭독극으로 들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낭독극은 오전 10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림책을 생생하게 읽어주며 유아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그림책 놀이터’는 지난 5월부터 월 2회씩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 동아리로 그림책을 매개로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두 차례의 전문가 초청 연수를 통해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낭독극 실연 방법을 익히며 공연을 준비해 왔다.이번 낭독극은 학부모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유아들 앞에서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동아리 회원 6명은 그동안 연습한 낭독극을 정성껏 선보였으며 부모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유아들에게 친근한 정서적 교감과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동아리 회원인 한 학부모는 “처음에는 낭독극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연습을 거듭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우리 아이와 친구들 앞에서 직접 낭독극을 선보일 수 있어 설레고 뿌듯했다”고 말했다.김미리 원장은 “학부모가 직접 배우고 익힌 낭독극을 자녀와 또래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이번 활동은 학부모의 교육과정 참여를 확대하고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다정중학교, 원어민 교사와 영어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다.점심시간 활용 ‘사탕 증정 영어 말하기 이벤트’ 성황 - - 튀르키예 국제교류 적극 지원 및 맞춤형 교사 연수 진행 - - 전문적 학습 공동체 수업리더와 AI 기술 활용한 자료 개발 - 다정중학교의 점심시간이 학생들의 활기찬 영어 대화로 가득 찼다.영어 교육에 진심인 원어민 보조교사 데이비드오와 영어교사들이 협력한 점심시간 영어 말하기 이벤트 ‘Speak English, Get a Candy'가 7월 15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었기 때문이다.다정중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원어민 교사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사탕을 받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학교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준별 영어 말하기 템플릿을 제작·제공함으로써 학생 누구나 영어 말하기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했다. 3학년 이형주 학생은 “3학년에는 원어민 선생님 수업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 덕분에 선생님과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영어 교사들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영어 말하기에 도전하며 성공을 경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또한 다정중은 세종시교육청 국제교류협력학교로 튀르키예 키르클라렐리 사회과학고등학교와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생들은 ‘패들렛’을 활용한 온라인 문화교류와 문화 소개 편지, 작은 선물을 담은 컬처박스 교환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고 있다.원어민 교사는 학생들이 영어로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해외 학생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언어와 문화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국제교류부 동아리 회장 원은재 학생은 “한국 문화를 영어로 소개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표현이 있을 때마다 원어민 선생님께서 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원어민 교사는 학생 교육뿐 아니라 교사의 영어 역량 강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교사 영어 연수에서는 일상 회화뿐 아니라 영미권 그림책을 활용한 영어 교수법을 소개해 참여 교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또한 영어과 전문적학습공동체에서 영어과 수업 리더와 협력해 창의적인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전 교사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운영하며 수업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데이비드오원어민 교사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 영어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업과 행사를 통해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최정숙 교장은 “학생들이 다른 나라 학생들과 교류하며 영어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소통과 문화를 이해하는 도구로 받아들이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국제고등학교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2026학년도 인문학 주간’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세종국제고 교내 동아리인 인문학당, 홍문관, 프락시스 학생들이 기획과 운영을 맡고 학교가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했다.2026년 7월 13일 ~ 15.·정규 동아리·경계: 경계 위에서 너머를 보다.세종국제고등학교·△ 인문학, 역사, 철학 세미나 활동 △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 동아리 부스 운영 △ 동아리 자체 제작 영화 상영 등 2026학년도 세종국제고 인문학 주간 주요 내용 올해 인문학 주간은 ‘경계: 경계 위에서 너머를 보다’를 대주제로 문학·역사·철학을 아우르는 융합 탐구와 학생 주도 학술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다.학생들은 토의를 거쳐 주제를 직접 선정했으며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과 세미나, 체험형 부스, 학생 제작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행사 기간에는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첫날인 13일에는 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정서현 교수가 ‘디지털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해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 사례를 소개했다.14일에는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이용기 교수가 ‘국제관계와 관련된 한국현대사’를 주제로 강연하며 학생들이 시사 문제를 역사적 맥락에서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전 퍼블리 대표 박소령이 ‘실패를 통과하는 일’을 주제로 강연해 실패를 성장의 자산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와 진로에 대한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전했다.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세종국제고 교사 실록’, ‘세종국제고 과거시험’등 역사적 상황을 재구성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참가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인문학당은 세미나를 통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청중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프락시스는 자체 제작한 영화를 상영한 뒤 제작 과정과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며 협업과 창의적 표현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1학년 박성주 학생은 “다양한 강연을 들으며 평소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고 다채로운 부스 활동을 통해 즐겁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이경영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학술 공동체 문화는 자기주도적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2학기 사회과학 주간을 비롯해 앞으로도 학생 주도 학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5대 의회 원 구성 이후 첫 임시회 회기를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순열·김재형·김현미·박란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충청광역연합의회 연합의원 선임 △제109회 정례회 집회일 변경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어 세종시의회는 2026년도 세종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시정연설과 제안설명, 시와 교육청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도 함께 청취했다.안신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롭게 출범한 집행부와 의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며 “남은 4년 중 전반기 의회에 주어진 2년이야말로 골든타임인 만큼,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착공을 위해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중앙 정치권, 전국 의회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 의장은 이번 추경과 관련해 “2026년 제1회 추경 규모는 약 2조 2931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0% 이상 늘었지만 결코 여유 있게 짜인 예산은 아니다”며 “여민전 발행 확대, 고유가 관련 시민·소상공인 지원, 통합돌봄사업 등 민생 사업이 담긴 만큼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는지 심사 과정에서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의회는 이후 상임위원회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30일 마지막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15일 열린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5대 의회와 제5기 시정이 시민에게 신뢰받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과 과제를 제시했다. 김현미 의원은 “새로운 시정은 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새로운 의회는 더 큰 책임을 의미한다”며 “지금은 지난 시간을 평가하는 데 머무르기보다 앞으로 어떤 세종시를 만들어 갈 것인지 함께 고민해야 할 때”고 발언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특히 세종시의 재정 여건을 진단하며 의회의 철저한 예산 심의를 강조했다. 김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2026년도 세종시 예산안 중 의무지출은 약 72%에 달했으나, 재량지출은 약 28%에 불과해 시가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이 극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재정이 어려울수록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단기 실적보다 지속 가능한 정책을 우선해야 한다”며 “화려한 사업이나 일회성, 행사성 예산을 지양하고 시민 생활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민생 사업에 재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예산과 정책 결정 과정의 ‘밀실 행정’을 경계하며 투명한 절차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주요 예산과 정책이 소수의 비공개 협의를 통해 조정되고 결과만 통보되는 방식으로는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반드시 공개된 회의장에서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고 충분한 토론과 합리적인 조정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회의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위한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도 주문했다. 예산 심의 기준과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하는 것은 물론, 조례 제정 시에도 상위법과의 정합성, 기존 제도와의 중복 여부, 집행 가능성까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제5대 세종시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3대 핵심 원칙으로 △도덕성 △투명성 △합리성을 제시했다. 첫째, 도덕성과 관련해 “선출직 공직자의 도덕성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증명되어야 한다”며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단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를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둘째, 투명성은 주요 예산과 정책을 공개된 자리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그 기준과 결정 이유를 시민에게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합리성은 정당이나 지역, 개인의 이해관계가 아닌 객관적인 자료와 공통된 기준에 따라 예산을 판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재정 위기 상황일수록 시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그리고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며 “제5기 시정과 제5대 의회가 도덕성·투명성·합리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은 15일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5기 세종시의 재정 혁신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 기업을 위한 ‘가치 소비’ 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며 실효성 있는 ‘공공구매 체계 혁신안’을 강력히 제안했다.박란희 의원은 “사회적 약자 기업의 약화는 결국 복지 비용 증가라는 더 큰 재정 부담으로 되돌아온다”며 “진정한 재정 혁신은 예산의 무조건적인 삭감이 아니라, 공공조달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동반하는 지출 합리화에 있다”고 발언의 취지를 밝혔다.박 의원은 현재 세종시 공공조달 시장의 문제점으로 △일부 업체의 수의계약 독점 및 명의만 빌린 ‘위장 약자기업’의 혜택 편취 △감사 부담으로 인한 공무원들의 ‘일반 경쟁입찰’ 선호 현상 △소모품 납품 등 과거 저부가가치 업종에만 머물러 있는 조달 참여의 경직성을 꼽았다.이에 박 의원은 세종시 예산이 지역 내에서 생산적으로 선순환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으로 △약자 기업의 신규 상품 발굴과 조달 업종 다양화를 위한 유관부서 간 능동적 행정 지원체계 및 맞춤형 컨설팅 구축 △관행적인 일반 입찰을 차단하기 위한 ‘발주 전 관내 기업 우선구매 사전검토제’의 실효성 있는 의무화 및 자체 시스템 연계 △사회적 영세 기업도 조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규모 용역을 권역별·기능별로 발주하는 ‘용역 분할 발주 지침’ 수립 △대형 입찰 시 주소지만 둔 위장 기업을 걸러내기 위해 평가 지표 내 ‘세종시 실제 고용률’조항 정밀 배치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특히 최근 전국 단위 긴급 입찰로 진행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 사업’을 예로 들며 “이 사업은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장애 친화 사업이었음에도, 사전검토제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관내 약자 기업들을 육성할 기회를 놓쳤다”며 아쉬움을 표했다.끝으로 박 의원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단 1원의 예산이라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만드는 ‘생산적 가치 소비’에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덧붙여 관내 약자 기업들을 향해서도 “철저한 책임 경영과 끊임없는 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스스로 경쟁력을 입증해 달라”고 당부했다.박 의원은 “공직자의 적극 행정과 사회적 기업들의 자구 노력이 맞물릴 때 세종시의 재정 구조가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며 “세종시가 긴축 재정의 파고 속에서도 상생의 힘으로 사회적 가치를 끝까지 지켜내는 모범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15일 열린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버스 안전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전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순열 의원은 지난달 7일 도담동 B2 버스 상가 충돌 사고를 시작으로 18일 다정동 272번 버스 정류장 돌진 사고 이달 5일 소담동 BRT 버스와 SUV 차량 충돌 사고까지 최근 두 달간 도심 한복판에서 잇따른 사고를 언급하며 세종시 버스 안전 체계 작동 여부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특히이 의원은 도담동 B2 버스 사고를 통해 세종시 공영버스 안전 체계의 허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꼬집었다.상가 시설 등에 큰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시 차원의 신속한 대응은 없었고 세종도시교통공사 역시 사고 발생 한 달이 넘도록 전체 보상금 규모조차 확정하지 못하면서 피해 상인들이 영업 차질과 생계 위협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공사가 가입한 버스 공제의 대물 보상한도가 총 1억원에 불과한 점 △세종시 자체 버스공제조합 지부 없이 충남지역 공제 체계에 의존하고 있어 보상한도 등 주요 의사결정에 준조합원인 공사가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구조를 현 상황의 주요 원인으로 짚었다.현재로선 공제 한도 1억원을 초과한 피해에 대해서는 피해 상인이 공사와 직접 배상 협의를 하거나 소송으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으로 피해 복구 부담이 무고한 시민에게 전가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이순열 의원은 “시민의 이동권을 책임지는 버스가 오히려 시민의 안전과 생계를 위협하는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며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버스 안전 체계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와 함께 △도담동 B2 버스 사고 보상 절차 조속 마무리 △공사 대물공제 한도 1억원의 적정성 검토 및 공제 보장 수준 개선 △버스공제조합 세종지부 설치 적극 검토 △시 소관부서 버스 안전 분야 인력 보강 및 본청 중심의 관계기관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 4대 방안을 제언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은 15일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건축물 건립비의 국비·지방비 50% 분담 구조를 지적하며 국가 책임 원칙에 맞는 재검토와 세종시 재정 부담 완화를 요구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행복청이 행복도시 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광역복지지원센터 등을 국비로 건립한 뒤 세종시에 무상양여했으나, 2023년 행복도시건설 개발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이후에 건립되는 공공건축물 건립비의 50%를 세종시가 부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행정수도의 도시 기능을 완성하는 필수 공공건축물은 단순한 지역 시설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설치하고 책임져야 할 기반시설이라고 밝혔다.건립 단계부터 비용의 절반을 세종시에 부담시키는 것은 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국가 책임을 지방재정 부담으로 전환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또한 세종시는 광역과 기초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단층제 지방자치단체인 데다 정부청사와 공공기관 등 비과세 시설이 집중돼 세입 확충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준공 이후 운영 비와 유지관리비까지 부담해야 해 재정 압박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에 △공공건축물 건립비 재정분담 구조의 원점 재검토 △현행 법령의 취지에 맞는 국가 책임 원칙 재정립 △필수 공공건축물의 국비 부담률 상향 또는 지방비 보전·경감 방안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했다.김 의원은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재정분담 조정은 행정수도 완성을 책임진다는 국가의 의지 여부의 문제”며 “지속가능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서는 국가가 공공기반시설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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