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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2026년 아산시의회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2004년부터 추진돼 온 예술의전당 건립사업을 집중 점검하며 최근 부서에서 검토 중인 역사박물관 연계 조성 방안과 관련해 예술의전당 본연의 목적과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예술의전당 건립 논의가 시작된 지 22년이 지났음에도 사업이 여전히 본격적인 건립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아산시가 2023년부터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적립해 지난해 430억원까지 마련했으나 올해는 추가 적립 예산을 세우지 않은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천 의원은 “예술의전당이 건립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에서 최우선순위가 돼야 한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보다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천 의원은 예술의전당 건립계획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존 계획에 없던 역사박물관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이 새롭게 포함된 점을 지적했다.시는 두 시설을 함께 조성할 경우 각각 건립하는 것보다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며 아직 설계공모 전인 만큼 역사박물관을 예술의전당 내부에 둘지 외부에 별도로 조성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천 의원은 “공연이 없는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과 대학생, 청소년들이 연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예술의전당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시설을 더하기보다 공연과 연습, 창작 활동 등 공연예술 본연의 기능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천철호 의원은 “예술의전당은 공연 무대와 객석, 음향, 리허설 등 공연예술을 위한 공간이고 역사박물관은 아산의 역사와 도시의 정체성을 담는 공간으로 그 목적부터 다르다”며 “예산 절감과 실용성만을 이유로 성격이 다른 두 시설을 한곳에 조성해서는 안 된다. ‘예술은 예술로 가야 한다’는 원칙 아래 각각의 목적과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역사박물관 연계 조성 방안을 다시 한번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장재석 의원이 50년간 지속된 과도한 규제로 도민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의 합리적인 재조정과 체계적인 발전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장 의원은 2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천수만 일대 수산자원보호구역은 1978년 지정된 이후 50년 가까이 흘렀고 대규모 간척사업과 2001년 홍성호 방조제 준공 등으로 해안선과 해양환경이 완전히 변했다”며 “바다가 육지와 내수면으로 바뀌었는데도 수십 년 전의 낡은 경계와 기준을 적용해 주민 생활과 어촌 개발을 가로막고 있다”고 질타했다.특히 장 의원은 과도한 규제로 인한 현장의 생생한 피해 사례를 언급했다.장 의원은 “죽도에서는 맨손어업인을 위한 안전보행로 설치 필요성을 인정받고도 보호구역 내 허용시설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업이 무산됐다”며 “한 귀어인은 음식점 허가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며 해상낚시터 역시 재허가와 신규 허가가 불가해 주민 생업이 가로막힌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더욱이 동일한 천수만 생태권 안에서도 행정구역에 따라 규제 적용 여부가 갈려 홍성 주민만 불이익을 받는 심각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장 의원은 “지난해 죽도와 남당항 주변 일부 구역이 해제된 것에 머물지 말고 도가 직접 나서 지정 목적과 현실이 맞지 않는 구역에 대한 종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불합리한 경계를 적극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충남도는 관련 시군과 주민, 어업인, 전문가가 폭넓게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환경 보전과 지역발전을 아우르는 ‘천수만 지속가능 발전계획’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끝으로 장 의원은 “천수만을 지키는 일과 지역을 살리는 일은 결코 대립하는 목표가 아니다”며 “보전 가치가 높은 구역은 철저히 보호하되, 지정 목적을 상실한 구역은 정밀 환경조사를 거쳐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수산자원 보호와 도민의 안전·생업을 함께 지켜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도내 피해 ‘심’ 지역인 보령시 등 4개 시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도는 홍종완 행정부지사가 지난 12일 산림청을 방문해 방제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한데 이어 도내 재선충병 피해 ‘심’ 지역인 보령·서천·청양·태안 4개 시군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보령시 화산동, 청양군 화성면 수종전환 방제사업장을 방문한 홍 부지사는 재선충병 발생 초기 강력한 대응과 반복·집단피해지는 수종전환 위주의 방제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시했다.이와 함께 우기 시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재해예방 조치를 당부한 뒤 하반기 수종전환 벌채 계획과 관련, 산주동의와 사전설계 등 철저한 행정절차를 통해 방제사업의 적기 추진을 강조했다.홍 부지사는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현황을 지속 점검할 예정이며 오는 25일로 예정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하는 민선9기 첫 정책현안조정회의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다.도내에서는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4월까지 13만 9000본의 피해목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3만본 이상 발생한 ‘심’ 지역 중 보령시는 2012년 도내에서 처음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이며 보령시와 인접한 청양군은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홍 부지사는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연중방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제추진 인력·예산·방제전략 등의 세부운영계획이 뒷받침 되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 방제현황을 지속 점검하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파견하고 빠른 시일 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조속 추진을 위해 사업 제안사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낸다.박수현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태안〜안성 고속도로 최초 제안 컨소시엄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는 태안군 태안읍에서 서산, 예산, 당진, 아산, 천안 등 도내 5개 시군을 거쳐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까지 왕복 4차로로 94.6㎞를 연결한다.총 투입 사업비는 3조 7078억원이며 203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6월 첫 관문 격인 민자 적경성 조사를 통과한이 사업은 앞으로 전략 환경 영향 평가, 제3자 제안 공고 및 협상 대상자 선정, 실시 협약·설계 등의 후속 절차를 거치게 된다.도는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환경·민원 등 주요 현안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후속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적기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날 접견에서 박 지사는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재 업체 등의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또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해 태안〜서산 우선 추진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도 당부했다.박 지사는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는 충남 서북부권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강조했다.한편 도는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가 개통하면, 도내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태안 지역에 광역 교통망을 연결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수도권에서 태안으로의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며 서해안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서해안과 서산〜영덕, 서부내륙, 당진〜천안, 경부, 평택〜제천 등 6개 고속도로를 연결하며 도내 및 수도권 등과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했다.이 뿐만 아니라 태안기업도시와 건설 추진 중인 서산공항, 내포신도시, 천안 국가산업단지 등 도내 주요 거점과 인접하며 산업 간 시너지 증대와 지역 균형발전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돌입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2026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의사일정은 살펴보면 8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월 26일: 상임위원회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8월 27일 ~ 31일: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9월 1일 ~ 9일: 2026년 행정사무감사 9월 10일: 2026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9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의 회기가 마무리된다.이번 정례회에서 심의할 안건은 총 24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9건과 시장 제출 15건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공주문화관광재단은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하는 ‘2026 공주 국가유산 야행’147 야시장: 공주 프리마켓 판매자를 모집한다.공주 국가유산 야행 기간 중 반죽동 당간지주 공원 입구 일원에서 열리는 147 야시장: 공주 프리마켓은 공주의 근대 시장을 모티프로 진행하는 프리마켓으로 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추진한다.올해 프리마켓은 기념품·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공주시 소상공인·사업자 25팀을 모집해 진행한다.모집기간은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8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한 뒤 온라인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선정발표는 8월 28일까지 개별연락을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판매자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 기간 동안 마련된 147 야시장: 공주 프리마켓 부스에서 자신의 물품을 판매·전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공주 국가유산 야행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문의하면 된다.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정철수 이사장은 “147 야시장은 100년 전 북적이던 공주 근대 시장의 정취와 활기를 재현하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의 즐길 거리 중 하나”며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의 아이디어와 정성이 담긴 멋진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주관기관인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147 야시장은 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주의 고유한 문화예술과 지역 상권이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판매자와 방문객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8월 22일 제2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전국 동시 소등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일상 속 작지만 꾸준한 행동에서 실천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매년 전국적으로 캠페인이 개최되고 있다.‘전국 동시 소등’은 8월 22일 밤 9시부터 9시 10분까지 10분간 전개된다.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이 10분 동안 관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불을 끄고 잠시 밤하늘을 바라보며 에너지를 아끼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하나의 큰 사회적 움직임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참여 이벤트도 준비됐다.10분 소등 실천 인증사진을 촬영해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1365자원봉사포털 활동 인증과 추첨을 통해 시원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이번 행사는 IT·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인 ‘파로스시스템’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파로스시스템은 CCTV 현장 구축, CCTV 통합관제 솔루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네트워크 구축, SI 및 정보통신공사 등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지원한다.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가 끄는 10분의 불빛만큼 밤하늘의 별은 더 밝아지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커진다”며 “소등, 플러그 뽑기, 에너지 절약 등 각 가정에서 시작하는 작은 실천이 뜻깊은 자원봉사 활동이 되는 만큼 홍성군민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제434주년 이치대첩 기념제가 오는 26일 권율 장군의 위패가 모셔진 진산면 충장사에서 문화축제로 개최한다.이 축제는 진산역사문화연구회가 주최·주관하며 국민의례, 승전기록 낭독, 조총 발사, 기념사 및 축사, 시상식,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조총 발사는 보훈·추념식에서 애국 충절을 기리는 예식이다.이어 전국 청소년 예능대회 당선자들의 밴드, 보컬, 독백, 합창 등 공연 및 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임시주차장 확보 및 셔틀버스 운행 등은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임진왜란은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시작돼 조선 전역을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으며 수많은 백성과 장수들의 희생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역사적 사건이다.당시 조선은 선조 재위 시기로 일본군의 대규모 침공으로 국가의 존망이 위협받았다.영의정 류성룡은 국가를 구하기 위해 인재를 발탁하는 데 힘썼으며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을 적극 천거한 인물로 평가받는다.또한 각지의 백성과 사대부들은 군량미를 지원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탰다.왜군은 해상에서 이순신 장군의 활약으로 군량 보급이 어려워지자 호남의 곡창지대를 확보하기 위해 육로를 통해 진출을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금산과 진산을 거쳐 전주로 향하는 전략적 요충지인 이치 고개를 넘어 호남으로 진입하려 했다.이에 권율 장군을 비롯해 황진·황박 장군과 수많은 의병이 이치 고개를 사수하기 위해 결집했다.약 1500명의 관군과 의병은 2만여명에 달하는 왜군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뛰어난 지형 활용과 활의 장거리 사거리 등을 이용해 왜군의 진격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이곳에서 거둔 승리는 일본군의 호남 진출을 저지한 중요한 전투로 평가받고 있으며 육지에서 거둔 최초의 대규모 승전으로 이치대첩이라 불린다.이치대첩은 임진왜란 초기 전세를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역사적 승전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러한 역사적 가치에 비춰 이치 대첩의 의미를 더욱 널리 알리고 국가적 차원의 보존과 연구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진산역사문화연구회 관계자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기념제를 개최한다”며 “국가를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의원 일동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안과 관련해 “충남의 도농 복합적 교육 현실을 도외시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심화시킬 우려가 크다”며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도의회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명분으로 반세기 이상 대한민국 공교육의 근간이 되어 온 교부금 산정 방식을 현행 ‘내국세 연동’에서 ‘학생 수 및 경상성장률 연동’등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이러한 개편은 충남의 특수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며 헌법이 보장한 교육의 자주성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도의회는 학생 수를 기준으로 한 재원 배분이 ‘도농 간 교육격차’를 치명적으로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충남은 천안·아산 등 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해소와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필수 인프라 유지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이중적 교육 과제를 안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학생 수만을 잣대로 예산을 축소·배분하면 재정이 수도권과 대도시로 집중되어 농어촌 학교의 존립이 위협받고 국가 균형발전에도 역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어 교육재정의 특수성을 무시한 단순 경제 논리 적용의 부당성도 강조했다.학교 운영비, 인건비, 시설 안전 및 급식 환경 개선비 등 교육예산의 90% 이상은 학생 수가 아닌 ‘학교 및 학급’단위로 발생하는 경직성 고정비용이다.더욱이 유보통합, 늘봄학교, AI 디지털 교육 등 미래 교육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에 단기 인구 지표에 교육재정을 종속시키는 것은 미래세대의 학습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또한 도의회는 우리나라의 교육투자가 국제 기준에 비추어 결코 과도하지 않으며 섣부른 예산 축소가 국가 교육경쟁력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2025년 IMD 평가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교육비 비중은 36위, 초등교사 1인당 학생 수는 42위로 국제 기준에 미치지 못함에도, 공교육은 PISA 학업성취도 세계 5위를 기록하며 높은 효율성을 증명해 왔다.객관적 지표를 외면한 채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공교육의 질적 하락과 도내 학생들의 온전한 학습권 침해로 직결된다는 지적이다.충남도의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정부에 △지역 간 교육격차를 유발하는 교부금 개편안을 재고하고 현행 내국세 연동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 △유아·고등·평생교육 예산 확충 시 초·중등 재정을 삭감하지 않고 별도의 안정적인 법정 재원을 마련할 것 △과밀학급 해소와 소규모 학교 유지가 병행되어야 하는 충남의 도농 복합적 특수성을 반영해 지방의회 및 교육청과 실질적 재정 협의에 나설 것 등 3대 요구사항을 공식 건의했다.충남도의회 의원들은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일방적 제도 개편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도내 모든 학생들의 온전한 배움터와 교육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연대해 총력을 다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 계룡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9월 계룡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태극권, 살세이션, 라인댄스, 소도구 필라테스, 요가 등 5개 강좌로 구성되며 강좌별 20명을 모집한다.강좌는 9월 한 달간 운영되며 태극권·살세이션·라인댄스·소도구 필라테스·요가 등 5개 프로그램을 강좌별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회원 모집은 오는 8월 25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계룡국민체육센터를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강습료는 성인 5만원, 청소년·군인 4만원, 경로대상자 3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우수자원봉사자·국가유공자·장애인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감면 신청 시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이응우 계룡시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생활체육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고령이나 장애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찬찬 밑반찬·영양간식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협의체는 보다 많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2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사업을 이달부터 30가구로 확대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육개장과 제육볶음,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을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무더위 속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살폈다.이번 지원 대상 확대는 여름철 폭염으로 식사와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장건용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 많은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뜻을 모아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찬찬 밑반찬·영양간식 지원 사업’은 매월 1회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6년 8월 현재까지 누적 100가구 이상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가스타이머 콕’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가스타이머 콕’은 설정된 시간이 지나거나 일정 온도 이상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해 가스 과열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스타이머 콕을 설치하고 올바른 가스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기존 생활 터전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의 취지를 반영해 주거 안전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보건·의료·복지·주거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장항읍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