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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홍산면 주민들은 9월 3일 홍산면공공체육관에서 열린 주민총회에서 ‘국립호국원 부여군 홍산면 유치 결의대회’를 갖고 국립호국원 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뜻을 함께 밝혔다.주민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최고의 예우로 기억하는 국립호국원 조성에 대한 공감 △국립호국원의 안정적인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 △보훈의 가치가 미래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이번 결의대회는 국립호국원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홍산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주민들은 국립호국원이 단순한 추모 시설을 넘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미래세대에 이어주는 품격 있는 보훈문화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결의문에 담았다.특히 홍산면은 평온하고 수려한 자연환경과 홍산현 관아를 비롯한 역사문화 자원을 간직한 지역으로 충청남도 평가에서도 자연적·사회적 입지 여건과 지자체의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충남권 국립호국원 후보지 1순위로 선정된 바 있다.홍산면 주민들은 “국립호국원이 조성된다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정중히 모시는 것은 물론, 역사와 보훈, 교육과 추모가 함께 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도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필요한 역할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Ytv영상스토리] 부여군 남면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기금 마련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빈 병 모으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지역 곳곳을 돌며 빈 병을 수거하고 맥문동 화단의 잡초와 주변 풀을 뽑는 등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가꾸는 데 힘썼다.이번 빈 병 수거 활동으로 마련된 기금은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회원들은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김종옥 남면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고 봉사활동기금도 마련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에 김대만 남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남면 적십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여군 남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취약계층 반찬 나눔, 국수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부여중앙성결교회 부설 부여유치원에서 원아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함께 GOGOGO’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부여군재향군인회 여성회 강일례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활동을 이끌었다.회원들은 부여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태극기와 우리나라 꽃 무궁화 그림을 직접 색칠하고 오려 붙여 ‘나만의 태극기 부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태극기를 꾸미고 부채를 만드는 내내 아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단순한 교육을 넘어 놀이와 만들기를 결합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태극기와 무궁화에 친숙함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강일례 여성회장은 “올해로 광복 81주년을 맞이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태극기와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만든 부채를 흔들며 해맑게 웃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부여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안보 및 애국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8월 11일 백제문화재단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군 산하기관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기관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과 산하기관 간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대상 기관은 백제문화재단,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시설관리공단,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여군장애인체육회 등 6개 기관으로 8월 중 기관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군은 단순한 업무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해 기관별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이용우 군수는 “산하기관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내실 있는 기관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사항과 주요 현안을 소관부서와 공유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후속 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산하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가구를 대상으로 ‘낙상위험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안전손잡이와 난간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낙상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거동 상태와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화장실과 출입구, 실내 이동 공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위험요인을 점검했다.이후 가구별 생활환경과 이동 동선을 고려해 안전손잡이와 난간을 설치하는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화장실 이용이나 출입구 이동 과정에서 작은 불편도 낙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제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집 안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낙상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근찬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적극 연계해 안전하고 따뜻한 비인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이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조선시대 역참인 두곡역의 역사자원을 활용한 정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군은 최근 마서면 옥북리 이인찰방 선정비 일원에서 문화유산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현장 여건과 역사적 가치를 고려한 정비 방향을 논의했다.두곡역은 1408년 설치된 조선시대 역참으로 공주 이인역을 중심으로 운영된 ‘이인도’소속 10개 역 가운데 하나였다.서천과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통신 거점 역할을 했으며 1896년 근대적 교통·통신체계 도입과 함께 폐지됐다.현재 옥북리에는 1865년 건립된 이인찰방 김조현의 선정비가 남아 있어 이 일대가 조선 후기까지 두곡역과 관련된 공간이었음을 보여주는 역사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자문에는 장헌덕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명예교수와 노윤석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부장 등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을 살폈다.전문가들은 지방도 개설 등으로 주변 지형이 크게 변형돼 옛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현재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우선 단기적으로는 두곡역과 관련된 우물터의 상부를 전통적인 형태로 정비하고 보호책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안내판을 마련해 두곡역의 역사와 의미를 주민과 방문객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장기적으로는 우물터 주변 토지의 원지형을 회복한 뒤 옛 공간의 모습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정비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송하길 옥북1리 이장은 “주민들이 제안한 역사자원 정비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마을의 소중한 역사 공간을 체계적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서천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라며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25가구를 방문해 ‘작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작은 꾸러미’ 사업은 매월 1회 지역 내 후원업체로부터 식품을 지원받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이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편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살폈다.이번 꾸러미에는 원단팥빵에서 후원한 단팥빵과 삼육영어조합법인에서 지원한 조미김이 담겼으며 두 업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김용찬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두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창작 뮤지컬 ‘언노운’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서천문화관광재단과 서천문예의전당, 창작집단시앤이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뮤지컬 ‘언노운’은 ‘알려지지 않은 조병창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무기를 생산하던 조병창에 강제 동원된 노동자들의 삶을 통해 당시의 역사적 아픔을 조명한다.특히 시대의 아픔 속에서도 사랑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무대예술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와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뮤지컬 ‘언노운’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병창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되돌아보는 작품”이라며 “역사의 아픔 속에서도 사랑과 희망을 품었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많은 군민이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특별할인 적용 시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상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이번 조례는 기후변화와 병해충, 농약 등으로 인한 꿀벌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양봉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꿀벌 질병 및 병해충 방제·방역 △농약으로 인한 꿀벌 피해 예방 및 저감 △꿀벌 서식환경 개선 및 보호 △양봉 관련 시설·기자재 및 가공시설 설치 △양봉산물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 △밀원식물 조성·보급 및 관리 △양봉농가 경영안정 및 소득 증대 △토종벌산업 육성 등이 포함됐다.아울러 양봉농가의 생산성과 경영 개선을 위한 양봉산업 현황조사와 교육·현장학습·컨설팅,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도 규정했다.조례를 발의한 임상기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꿀벌의 안정적인 사육환경을 조성하고 양봉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밀원식물 확대와 꿀벌 보호를 통해 청양의 양봉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의회는 13일 사회적경제혁신센터 교육실에서 제10대 청양군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의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제10대 청양군의회의 전문적인 감사 역량을 높이고 군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박동명 선진사회정책연구원장이 맡아 행정사무감사의 기본 원칙과 주요 착안 사항을 비롯해 효과적인 감사 기법과 실무 중심의 사례 등을 설명했다.특히 실제 의정활동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사·질의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의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청양군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군정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 과정 등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감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윤일묵 의장은 “의회의 경쟁력은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역량에서 나온다”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연구를 통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양군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구현에 힘쓸 방침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의회는 지난 12일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를 원안 가결했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돌봄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가족의 범위 규정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의 추진 근거 마련 △인식 개선, 가족돌봄, 휴식 및 상담 등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설치 운영 및 위탁 근거 마련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아울러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조례를 발의한 이봉규 의원은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은 오랜 기간 돌봄 부담으로 인해 경제활동은 물론 사회활동까지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이제는 장애인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지원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조례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와 충청남도는 14일 법정기념일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국립망향의동산에서 공동 추모행사를 개최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피해 사실을 피해 사실을 처음 증언한 날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그동안 천안시와 충남도는 기관별로 행사를 이어오다 장기수 천안시장이 공동 추모문화를 제안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공동 개최가 성사됐다.시는 이번 행사가 광역·기초 지자체가 함께 ‘위안부’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적 책임과 평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협력의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이날 행사에는 장기수 시장과 구본영 충남도 정무부지사,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기존 교육 일정에 따라 별도 행사를 연 충남도교육청도 천안시와 충남도의 협력 취지에 공감해 내년부터 행사에 합류할 계획이다.아울러 천안시는 기림의 날을 맞아 14일 시청 봉서홀에서 ‘위안부’피해자들의 삶과 역사를 담은 창작 뮤지컬 ‘작은바다’를 공연하고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시는 시민과 미래세대가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기림의 날의 의미를 널리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장기수 시장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를 계승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천안시는 명예 회복과 역사교육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