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극심한 관절통이나 만성 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워 병원 문턱을 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 방문진료’를 본격화하며 농어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의 방문진료는 퇴원 환자나 중증 만성 근골격계 질환, 뇌졸중 후유증 등으로 자력 이동이 불가능한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익숙한 자택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진료는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원스톱 전담팀 형태로 운영된다.관내 한의원과 태안군 통합돌봄센터 전담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3인 1조를 이뤄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진료팀은 대상자의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와 침상 환경을 면밀히 살핀 뒤, 침·뜸 등 전문 침구 치료와 맞춤형 재활 통증 관리 교육을 제공한다.이와 동시에 복지 전담인력이 주거환경 개선, 가사간병 연계 등 생활 전반의 복지 욕구를 함께 파악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보행 곤란으로 한의 진료가 시급한 통합돌봄 대상자가 발굴될 경우, 복잡한 행정 절차를 최소화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하는 선지원 체계를 가동해 의료 공백을 빈틈없이 메우고 있다.또한 군은 회당 경제적 이유로 진료를 기피하지 않도록 수만원에 달하는 방문진료 비용 중 군비 지원을 대폭 늘려, 동네 의원 외래 진료비 수준인 △의료급여 및 차상위 계층 1회 1000원 △건강보험 가입자 1회 6000원만 부담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허리와 다리가 끊어질 듯 아파도 병원 갈 차편도 없고 걸을 수가 없어 매일 누워 눈물만 흘렸는데,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가 집 안방까지 찾아와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침을 놓아주니 다시 일어설 힘이 난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군 관계자는 “지리적 여건이나 신체적 제약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어르신이 단 한 분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민간 의료기관과의 끈끈한 연대를 바탕으로 발굴 즉시 선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민 모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은 일차의료 방문진료 협력기관을 지속 확대하는 등 보건·의료와 복지를 하나로 잇는 태안형 통합돌봄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방문진료 신청 및 세부 상담은 태안군청 복지증진과 통합돌봄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신규 사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반려인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마케팅을 유도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태안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기획됐다.앞서 추진된 2025년 공모전에서는 총 134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의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공모 주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태안 여행’ 이다.대한민국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태안군 관내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 중 직접 촬영한 사진을 1인당 3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출품 대상지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및 체험활동지, 반려동물 놀이터로 한정된다.총 시상 규모는 350만원 상당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등 총 13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이와 함께 본상 수상자를 포함해 출품 규격을 통과한 참가자 중 상위 30명에게는 응모작 사진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맞춤형 기념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출품작은 1차 규격 및 펫티켓 준수 여부 심사를 거친 뒤, 외부 전문가 3인 이상이 참여하는 2차 본심사를 통해 적합성, 전달력, 독창성, 활용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최종 수상작은 오는 12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선정된 수상작은 태안군 공식 반려동물 관광 브랜드인 ‘펫니스태안’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에 게시되며 향후 태안군의 대외 관광 홍보물 제작 및 박람회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된다.군 관계자는 “태안은 천혜의 해안 경관과 넓은 백사장,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인프라를 두루 갖춘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태안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풍성한 시상 혜택과 맞춤형 굿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전국의 반려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참가를 희망하는 반려인은 11월 30일까지 신청서류와 함께 원본 사진을 공모전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참가 신청서 서식과 동반 가능 여행지 목록 등 세부 사항은 펫니스태안 공식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모전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가을에 파종한 밀·보리 등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를 맞아 적정 비료 주기와 습해 방지 등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월동작물, 특히 맥류의 경우 겨울에서 봄에 이르는 맥류 생육 재생기 기상 여건에 따라 수확량이 좌우되므로 과습 피해 방지를 위한 물빠짐 길 정비와 웃거름 정량 사용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습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뿌리 발달이 잘 되도록 일정 간격으로 낸 배수로를 배수구에 연결해 물빠짐 길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아울러 봄철 습해로 인해 뿌리의 양분 흡수 기능이 떨어져 황화현상이 발생한 포장은 물빼기와 함께 요소비료를 2% 액을 10a당 100ℓ씩 2~3회 잎에 뿌려주면 초기 습해를 경감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 동안 멈춰있던 생육이 왕성하게 시작되는 생육재생기에 철저한 재배 관리가 필요하다”며 “배수로 정비와 웃거름 정량 준수 등 관리를 당부드리고 군에서도 맥류 품질 향상을 위해 봄철 생육재생기 현장기술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친환경 차량인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구매 보조금을 지급키로 하고 3월 3일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올해 30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용 60대와 화물 110대 등 총 170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청은 1·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신청은 3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로 총 140대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2차 신청은 8월 중 공고 예정이다. 지원액은 승용 전기자동차 1대당 최대 1380만원이며 전기화물차의 경우 초소형 1450만원 경형 1800만원 소형 1337만~2100만원 소형특수는 1953만~2360만원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속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군민과 법인·기업 등이며 동일인이 2년 내 2대 이상의 동일한 차종의 차량을 구매할 경우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에게는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보조금 지원 신청 시 전기자동차 판매 업체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해당 업체를 통해 군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태안군에 출고 및 등록한 순으로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전기자동차는 소음 및 배출가스가 없어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고 유지비도 저렴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88억 8800만원을 투입해 승용 191대와 화물 250대 등 총 441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한 바 있다. 전기자동차 보급 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환경산림과 환경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올 여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발 빠른 대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여건 변화로 올해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주요 성과 및 문제점 등을 반영한 대책을 사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는 등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태안군에 따르면 최근 3년 피서철 태안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 수는 2020년 144만명 2021년 116만명 2022년 146만명으로 2021년 코로나19 영향으로 크게 줄었다가 지난해 반등한 만큼 올해 더 많은 피서객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올해 1억 5400만원을 투입해 28개 전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해수욕장별 위험성 평가용역을 실시, 해수욕장별 유영구역과 위험구역을 재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부표 590개를 신규 설치하는 등 해수욕장별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상·사륜 오토바이 등 노후 안전장비와 표지판·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교체하는 한편 보유 장비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연도별 확보계획에 맞춰 향후 장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명구조학과가 개설된 대학에 협조를 구해 자격증 등 전문성을 갖춘 안전요원을 확보하고 장비운영수당 지급 등 처우개선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며 대형드론을 활용해 인명구조 및 안내방송에 나서고 물놀이 종합상황실과 현장점검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해수욕장 운영에 나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28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군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안전대책 추진에 나서고자 한다”며 “안전사고 제로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사전 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지난 2월 28일 태안군 태안향교 대성전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공기 2574년을 맞아 태안향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자의 기신일을 맞아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고자 제를 올리는 것으로 석전대제란 공자를 모신 문묘에서 선현·선사에 지내는 제사를 뜻한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에서는 가세로 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석했으며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등이 진행됐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지난 2월 27일 태안군 태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후계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 군 연합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가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연합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세현·심주선 회장이 각각 이임하고 나계주·서경희 회장이 새로이 취임해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는 각각 467명과 274명의 회원을 보유한 태안군 농업인 단체로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전에 돌입한다. 군은 2월 2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지원과 브리핑을 갖고 올해 자매도시 및 인근 지자체 간 교차 기부 계절 관광객 대상 홍보물 배부 및 이벤트 실시 대도시 광고판 및 지하철 스크린도어 홍보 차별화된 답례품 발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는 저출산·고령화·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지역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도 제도 시행 첫날 충북 제천시 등 교류도시 세 곳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지난해 1월부터 홍보방법 모색 및 기초자료 수집에 나섰으며 4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5월에는 답례품 선정을 위한 지역자원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왔다. 아울러 제도가 본격 시행된 올해부터는 기부 활성화를 위한 집중홍보계획을 수립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및 추가 답례품을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2월 6일에는 태안군 첫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하기도 했다. 지난 2월 20일 한국서부발전·태안신문사·농협 군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에 한 걸음 다가선 태안군은 앞으로 자매도시 및 인근 서산시와 상호 ‘윈윈’ 교차 기부 이벤트를 추진하고 태안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발로 뛰는 홍보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07년 기름유출 사고 당시 태안을 찾은 123만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동영상을 제작·게시하고 대도시 광고판 및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활용한 홍보를 모색하는 한편 캠핑장·골프장 이용권 등 태안만의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기부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제도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재오 행정지원과장은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제도가 잘 안착돼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군을 건설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군은 행안부와 국민권익위가 함께 실시한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중 국민신문고 권익개선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린 ‘제11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권익위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신문고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받은 곳은 태안군과 특허청 단 두 곳으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태안군이 유일하며 국민신문고 분야 전체 평가에서도 태안군이 전년도 ‘라’ 등급에서 ‘가’ 등급으로 3계단 올라 전국 기관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태안군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평가에서 민원처리 신속도 처리기간 준수도 민원접수 신속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처리 신속도의 경우 8점 만점에 7.20점을 받았으며 이밖에 민원답변 충실도와 국민생각 반영 노력도 등에서도 타 기관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불편사항의 근본적 해소에 앞장서는 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업무 처리에 나서 호평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수요자인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대민 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의 민원서비스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군민의 의견을 신속하고 폭넓게 파악하고 민원인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내 최고 수준의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가세로 태안군수가 안흥진성의 개방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군 당국에 전달하고 국가어항 개발 등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반영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발품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27일 오전 세종시 제32보병사단을 방문, ‘안흥진성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건의 이유서’를 비롯해 태안군민 1만 9554명의 서명이 담긴 ‘안흥진성 개방 서명부’와 군수 의견서 등을 사단장에 제출했다. 서명 인원은 당초 태안군이 목표로 했던 1만명을 훌쩍 넘긴 수치로 안흥진성 개방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가세로 군수는 “국방과학연구소가 1970년대 국가 안보 논리를 내세워 안흥진성 주변 토지에 대한 강제적 점유에 나섰고 이제 해당 지역을 군민의 품에 돌려줘야 할 때”며 “국가사적 제560호인 안흥진성의 가치 회복을 위해서라도 해당 지역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조속히 해제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태안군 근흥면에 위치한 안흥진성은 서해안 방어를 위한 군사적 요충지로 역사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커 전 국민이 향유해야 할 국가적 문화유산으로 손꼽히나, 총 1798m의 성벽 중 777m가 국방과학연구소 내에 있어 성벽의 균열 등 심각한 훼손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체계적 보존·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군이 제출한 ‘안흥진성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건의 이유서’에 따르면, 군민들은 1970년대 군사 독재 시절 강제적인 토지수용으로 농지와 주거지를 강탈당하고 어려운 생활을 이어나갔으며 1976년 국방과학연구소가 들어선 후에는 소음 피해로 수십년 간 고통받고 어업 활동에 제한을 받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또한, 안흥진성 동문 일원을 국방과학연구소가 점유한 이후 성벽이 훼손되고 동문이 붕괴 상태에 이르렀으나 군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문화재 보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상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태안군은 이를 위해 2020년 충남 15개 시장·군수 공동 결의문을 발표하고 2021년 문화재청장의 안흥진성 방문 시 개방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으며 지난해 11월에도 가세로 군수가 국방과학연구소 센터장과 두 차례에 걸쳐 만남의 자리를 갖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바 있다. 특히 올해 초 군민 1만명 서명을 목표로 추진된 ‘안흥진성 개방 범군민 서명운동’에서는 한 달 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무려 2만명에 가까운 군민이 서명에 동참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 당국은 태안군이 제출한 건의 이유서와 군수 의견서 지형도 등을 검토한 후 안흥진성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심의 등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세로 군수는 이날 오후 해양수산부를 찾아 국가어항 개발 사업과 근소만 청정어장 재생 사업에 대한 정부 부처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가 군수는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을 만나 안흥·영목·모항 국가어항 개발 사업에 내년도 국비 29억원을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근소만 청정어장 재생 사업의 경우 내년도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을 당부했다. 국가어항 개발 사업은 군의 주요 국가어항에 부잔교 설치, 어항시설 정비, 방파제 연장, 호안정비 등을 실시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사업 추진 시 항만을 이용하는 선박 및 어업인들의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근소만 청정어장 재생 사업은 근흥면·소원면 일원에 모래살포·어장정화·자동해역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어장 내 펄 퇴적층이 형성돼 바지락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사업 추진 시 어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세로 군수는 “안흥진성 개방과 국비 확보 등 주요 당면현안에 대해 6만여 군민이 원하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민선8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발행하는 태안사랑상품권의 할인 한도가 3월부터 기존 월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변경된다. 군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변경안을 알리고 군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월부터 1인당 할인 한도가 30만원으로 축소되며 군은 군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10%인 할인율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류형·카드형·모바일 합산 금액으로 1인당 혜택은 줄어드는 대신 더 많은 군민이 태안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안부 개정안에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에만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겠다는 내용도 있어 차후 태안군 개정사항을 군민 여러분께 알릴 예정”이라며 “군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히고 지역 농업인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농업인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자는 0.1ha 이상의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중 2016~2019년 사이에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로서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미만인 농업인이다. 또한, 2020년 이후부터 등록 신청년도까지 기존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자 후계농업경영인 전업농업인 또는 전업농 육성 대상자로 선정된 자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ha 이상의 지급대상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신규 대상자 등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에 대해서도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신청할 수 있다고 군은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면적 0.5ha 이하의 소규모 농가에 지급되는 직불금으로 영농 종사기간과 농촌 거주기간, 농외소득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면적에 관계 없이 연 120만원이 지급된다. 면적직불금의 경우 ‘논·밭 진흥지역’, ‘논 비진흥지역’, ‘밭 비진흥지역’에 대해 1구간 2구간 3구간으로 구분해 지급되며 지급 상한 면적은 30ha다. 구간별 지급단가는 법령에 따라 1ha당 100만원 이상으로 하며 지급대상 농지의 기준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단가가 적어지는 방식이 적용된다. 농업진흥지역의 경우 1ha당 1구간 205만원 2구간 197만원 3구간 189만원이 지급된다.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법률에 명시된 ‘공익증진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 17개 활동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자격검증, 이행점검, 지급대상 금액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11월 경 직불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은 농가 소득안정에 도움을 주고 농촌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신청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