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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극심한 관절통이나 만성 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워 병원 문턱을 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 방문진료’를 본격화하며 농어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의 방문진료는 퇴원 환자나 중증 만성 근골격계 질환, 뇌졸중 후유증 등으로 자력 이동이 불가능한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익숙한 자택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진료는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원스톱 전담팀 형태로 운영된다.관내 한의원과 태안군 통합돌봄센터 전담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3인 1조를 이뤄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진료팀은 대상자의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와 침상 환경을 면밀히 살핀 뒤, 침·뜸 등 전문 침구 치료와 맞춤형 재활 통증 관리 교육을 제공한다.이와 동시에 복지 전담인력이 주거환경 개선, 가사간병 연계 등 생활 전반의 복지 욕구를 함께 파악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보행 곤란으로 한의 진료가 시급한 통합돌봄 대상자가 발굴될 경우, 복잡한 행정 절차를 최소화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하는 선지원 체계를 가동해 의료 공백을 빈틈없이 메우고 있다.또한 군은 회당 경제적 이유로 진료를 기피하지 않도록 수만원에 달하는 방문진료 비용 중 군비 지원을 대폭 늘려, 동네 의원 외래 진료비 수준인 △의료급여 및 차상위 계층 1회 1000원 △건강보험 가입자 1회 6000원만 부담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허리와 다리가 끊어질 듯 아파도 병원 갈 차편도 없고 걸을 수가 없어 매일 누워 눈물만 흘렸는데,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가 집 안방까지 찾아와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침을 놓아주니 다시 일어설 힘이 난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군 관계자는 “지리적 여건이나 신체적 제약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어르신이 단 한 분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민간 의료기관과의 끈끈한 연대를 바탕으로 발굴 즉시 선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민 모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은 일차의료 방문진료 협력기관을 지속 확대하는 등 보건·의료와 복지를 하나로 잇는 태안형 통합돌봄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방문진료 신청 및 세부 상담은 태안군청 복지증진과 통합돌봄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신규 사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반려인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마케팅을 유도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태안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기획됐다.앞서 추진된 2025년 공모전에서는 총 134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의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공모 주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태안 여행’ 이다.대한민국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태안군 관내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 중 직접 촬영한 사진을 1인당 3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출품 대상지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및 체험활동지, 반려동물 놀이터로 한정된다.총 시상 규모는 350만원 상당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등 총 13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이와 함께 본상 수상자를 포함해 출품 규격을 통과한 참가자 중 상위 30명에게는 응모작 사진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맞춤형 기념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출품작은 1차 규격 및 펫티켓 준수 여부 심사를 거친 뒤, 외부 전문가 3인 이상이 참여하는 2차 본심사를 통해 적합성, 전달력, 독창성, 활용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최종 수상작은 오는 12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선정된 수상작은 태안군 공식 반려동물 관광 브랜드인 ‘펫니스태안’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에 게시되며 향후 태안군의 대외 관광 홍보물 제작 및 박람회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된다.군 관계자는 “태안은 천혜의 해안 경관과 넓은 백사장,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인프라를 두루 갖춘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태안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풍성한 시상 혜택과 맞춤형 굿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전국의 반려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참가를 희망하는 반려인은 11월 30일까지 신청서류와 함께 원본 사진을 공모전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참가 신청서 서식과 동반 가능 여행지 목록 등 세부 사항은 펫니스태안 공식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모전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발품행정’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 태안지역 내 방조제 개·보수 대상지 신규 5개 지구 선정을 요청하는 등 대 정부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가 군수는 이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태안군은 방조제 118개소가 위치하고 있어 태풍과 해일 등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잦은 곳으로 방조제 개·보수 시 삼면이 바다인 태안군이 재해로부터 안전해지고 군민의 재산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후 방조제 개·보수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태안군은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신규 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이원면 관리 1581번지 등 5개소를 신규지구 대상지로 신청한 바 있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로 준공 시 약 818ha의 면적이 방조제 개·보수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147억원 가량이다. 가 군수는 방조제 개·보수 외에도 태안읍 도내 고남면 귓소골 근흥면 죽림 이원면 이원호 등 4개 지구의 저수지 수질 개선 사업 대상지에 국비 250억원을 순차 사업으로 지원해줄 것을 적극 피력했으며 사업이 추진될 경우 군 농업용수의 수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세로 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를 수시로 찾아 적극적인 논의와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1월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총 2225억원의 정부예산 확보 목표치를 밝혔으며 정부예산안의 국회 제출 전까지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등 최대한 많은 정부 예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2023년도 상반기 ‘태안군 혁신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군은 2월 20일부터 순차적 개강에 돌입해 오는 6월 30일까지 군 교육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상반기 태안군 혁신대학을 운영키로 하고 2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총 4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태안군 혁신대학’은 배움을 통한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학습역량을 높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 타로심리 상담사 바리스타 1급 및 2급 반려동물 관리사 실버 인지놀이 지도사 컴퓨터 활용능력 2급 드론과 함께 스마트폰 활용 & SNS 기초 일상생활 일본어·영어·중국어 한글·한문 서예 등 23개 과정이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태안군 교육체육과를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인당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없으며 재료비·교재비·자격증 발급비 등이 있을 경우 수강생이 부담한다. 군은 군민이 원하는 프로그램 등 수요가 있는 인기 프로그램을 교육 과정에 반영하고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군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 양성과 자격증 취득과정 등 성공적인 취업준비 및 근로능력 향상을 도모해 군민 전문성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군민들이 가진 배움의 열정을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태안군 혁신대학에서 상·하반기 두 차례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무컴퓨터’와 ‘바리스타 과정’ 등 49개 과정에서 총 395명의 군민이 수료의 기쁨을 안았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올해 15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4261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3년 연속 도내 참여자 수 1위로 사업비와 참여자 모두 태안군 역대 최다 수준이다. 군은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관련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선 결과 총 151억 9700만원의 예산을 편성, 오는 12월까지 대대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참여자 수는 지난해 대비 342명 늘어난 총 4261명이며 예산도 12억 7천만원 증가했다. 군은 당초 올해 참여자 수를 3864명으로 확정해 지난해 12월 발표했으나, 이후 사업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2억 34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했다. 이에 따라 참여 인원도 당초 인원 대비 397명 증가하면서 군 역대 최다 참여인원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수행기관별로는 읍·면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태안시니어클럽 태안노인복지관 백화노인복지관 안면도노인복지관이 사업에 참여한다. 특히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활동유형으로 분류해 철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노인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수 확충에 노력한 결과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고 맞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년층에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유형에 따라 만 60세 이상 사업 적합자 및 만 65세 이상 노인이 대상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최적지인 안면도로 이전할 수 있도록 6만 2천여 군민의 의지를 모아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겠습니다”태안군이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안면도 유치를 위한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구성에 앞서 발기인 모임 성격의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군민과 함께 하는 유치전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군에 따르면, 범군민 추진위는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추진위 실행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실행위원장과 대표 간사 등을 선출했다. 이번 실행위원회 개최는 범군민 추진위 구성을 앞두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덕망과 추진력이 있는 각급 사회단체장과 안면지역 리더 등 20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범군민 추진위는 충남도와 연계가 있는 도의원, 태안군의회 의장, 태안군 교육지원청장, 한서대 항공학부 부총장 등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군단위 기관사회단체장 및 안면·고남 기관사회단체장을 총망라하는 본위원회를 구성해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1차 실행위원회를 시작으로 2~3차례 회의를 진행한 후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범군민 추진위는 안면도의 38%가 도유림 및 도유지로서 이전 경비를 최소화할 수 있고 안면송 80여만 그루가 서식하는 관광지라는 점, 그리고 군민의 유치 열망이 매우 크다는 점을 적극 알려 산림자원연구소의 안면도 유치의 성과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대군민 서명운동과 함께 범군민 추진위원회 구성에 나서 이제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떼게 됐다”며 “산림자원연구소가 자리할 역사적 가치와 보존상태,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볼 때 태안 안면도가 최적지인 만큼 앞으로 훌륭한 결실을 맺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현재 충남도 지자체가 아닌 세종시에 위치해 있어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충남도는 올해 11월까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후보지 선정 용역’을 진행해 이전 타당성을 분석하고 평가지표를 개발한 후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첫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군에 따르면, 재경태안군향우회 최상석 회장은 지난 3일 향우회 관계자들과 함께 군청을 방문,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고향사랑 기부제 연간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태안군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첫날인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 전달식 전까지 고향사랑 기부제로 총 69건의 기부가 접수됐으며 최고액인 500만원의 기부금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향우회 측은 관내 어려운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김·쌀·달걀·사과·한과 등 5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100개를 구입해 기탁하는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군에 전달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태안군 근흥면이 고향인 최상석 회장은 서울에서 반사원단 및 열전사필름 제조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명예 옴부즈만과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상석 향우회장은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고향인 태안군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용하게 됐다”며 “고향인 태안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재경태안군향우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며 “제도가 잘 안착되고 활발히 기금이 조성돼 모두가 잘 사는 따뜻한 태안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급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고 10만원을 넘어가면 16.5%의 세액공제를 받게 되며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특산품이나 지역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줄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신규 귀농·귀촌인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월 6일부터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귀농·귀촌인 농촌생활교육’을 실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착 초기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 사용법을 비롯해 가정용 전기 및 설비 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되며 구체적으로는 고효율 난로 만들기 공구 사용법 전기 목공 단열 타일 도배 설비 등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이 집수리 봉사 등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등 지역민과 어우러지는 태안의 일원으로 녹아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농업인 435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가 안정 및 소득 증대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도 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가 군수는 2일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국토 균형개발과 연관된 사업을 단순 경제논리로 판단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가로림만 교량 건설은 단절된 가로림만을 연결하고 서해안 국가산업 관광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가로림만 교량 건설은 바다로 막힌 태안군 이원면 내리 만대항과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해상교량 2.65km와 접속도로 2.96km, 총 연장 5.6km를 건설하는 것이 골자다. 건립 시 이원-대산 간 거리가 기존 73km에서 5.6km로 줄어 이동시간을 1시간 30분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접근성이 높아져 수도권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사업비는 약 3천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나 비용편익분석 결과가 기획재정부 기준보다 낮아 현재로서는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가 군수는 해당 사업이 민선7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광개토 대사업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며 서해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의 예타 면제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획재정부의 예타 운용지침 제20조에 따르면 지역균형발전 및 긴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대응 등을 위해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은 예타를 면제할 수 있다. 가 군수는 2026~2030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대상사업 조사에 대비해 교량 건설의 타당성 및 B/C 재검증에 나서고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국토연구원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태안군의 의지를 알리겠다는 각오다. 지난 2021년 국도 77호선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기존 땅끝마을이던 고남면 영목항이 새로운 관문이자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어, 북쪽의 이원면 만대까지 서산과 연결된다면 태안 발전의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세로 군수는 “민선7기 가로림만 교량건설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국도38호선 국도 승격이 이뤄졌고 민선8기에서는 그 결실을 맺어야 할 때”며 “충청남도도 교량 건설의 당위성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만큼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역 특산물인 황토호박고구마의 명품화를 위해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농가에 무료로 공급한다. 군은 오는 4~5월 중 총 6만 본의 무병묘를 농업인에 분양키로 하고 2월 6일부터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무병묘는 병에 감염되지 않은 고구마의 생장점을 채취, 무 바이러스 상태로 배양한 조직묘를 계대배양을 통해 대량 증식하는 방법으로 생산한다. 일반묘에 비해 30% 이상 증수가 가능하고 모양과 색이 우수하며 맛도 좋아 태안산 황토호박고구마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군은 고구마를 다년간 재배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바이러스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무병묘를 생산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태안군 농업인으로서 고구마 재배희망 농업인 중 종순재배가 가능한 농가로 텃밭 재사용 농가는 해당되지 않는다. 신규 신청농가 우선 분양이 원칙으로 신규 신청농가 선 분양 후 잔량이 있을 경우 전년도 신청농가에도 추후 분양할 예정이다. 품종은 ‘호감미’와 ‘소담미’ 등 국산 2개 품종이며 올해 농가에서 자가 재배 후 2024년산 종자로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직배양묘 분양은 농가의 무균 종서 갱신에 도움을 주고 태안의 자랑인 호박고구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큰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구마 품질 향상을 위한 종자 갱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파도어촌계가 퇴직 어촌계원을 대상으로 퇴직금 지급에 나서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구 고령화 시대 ‘복지어촌’ 조성을 위한 주민 자구책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약 250명의 어촌계원이 바지락을 캐며 생활하는 파도어촌계는 올해 어촌계를 탈퇴한 8명에 각 1500만원씩 총 1억 2천만원의 퇴직금을 지급했다. 8명 중 2명은 사망에 따른 자동 탈퇴로 사망자의 가족이 퇴직금을 받는다. 파도어촌계의 퇴직금 지급은 그동안 어촌 발달에 기여한 어민들의 노고를 기리고 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재원은 어촌계 적립금이며 연간 예산 잔액 중 일부가 퇴직금으로 사용된다. 최장열 어촌계장은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파도리 어장은 그냥 만들어진 곳이 아니고 어장을 일구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힘써오신 분들의 노고가 어린 터전”이라며 “이분들이 어촌계 탈퇴 후 병원비나 약값 등에 충당할 수 있도록 어촌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금 지급은 어촌계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파도어촌계는 퇴직금 지급을 위해 2년간 어촌계원 및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적인 회의를 열었으며 이들은 어촌계에서 생애 대부분을 바친 주민을 위한 최소한의 복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에 지난 2021년 탈퇴자에 대한 퇴직금 지급을 최종 확정짓고 규약 및 정관 개정을 거쳐 지난해부터 곧바로 시행에 돌입했으며 올해 8명의 탈퇴자가 퇴직금을 수령하는 첫 사례가 나오게 됐다. 파도어촌계는 그동안 잔여 예산 전액을 계원 배당금으로 지급해왔으나 이제 퇴직금 예산을 뺀 나머지 금액을 배당한다. 배당금이 전년 대비 33% 수준으로 줄었지만 계원들은 반기는 분위기다. 어촌계원 김모 씨는 “훗날 나이가 들어 어촌계를 탈퇴할 때 그동안의 시간을 인정받는다면 금액을 떠나 마을 주민이자 계원으로서 매우 보람될 것”이라며 “파도어촌계가 복지와 인정이 넘치는 어촌계가 됐다는 점에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태안지역에서는 인근 의항어촌계에서도 계원에 퇴직금을 지급하는 등 각 어촌계별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마을 스스로의 복지’ 추진에 나서고 있다. 태안군도 관내 어촌계의 다양한 노력들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어촌개발 관련 공모 사업에 뛰어드는 등 적극적 지원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장열 어촌계장은 “퇴직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저희 어촌계에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복지어촌 조성을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한 마을 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심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12명의 심의위원을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위원 위촉기간은 2023년 1월 30일부터 2025년 1월 29일까지 2년이며 당연직인 행정안전국장과 임명직인 재무과장을 비롯해 회계사·세무사·법무사·전 공무원 등 지방세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됐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구체적으로는 과세 전 적부심사 및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체납자의 체납정보 공개여부에 관한 사항 지방세관계법에 따라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방세정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위촉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님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