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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대전광역시의회 정근모 의원은 1일 열린 제299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본도심과 신도심 간 균형발전,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대전선 활용 지상도시철도 신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 대전의 주요 현안을 놓고 허태정 대전시장과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먼저 본도심과 신도심 간 인구구조와 생활인프라 격차를 짚으며 본도심에 정책적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과 도시개발 정책의 균형을 보다 적극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혁신도시 지정 당시 대전역세권과 연축지구가 본도심 활성화와 지역 내 균형발전을 주요 기준으로 선정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균형발전을 선언적 목표가 아니라 실제 예산과 사업의 우선순위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정 의원은 최근 사업 여건 악화로 다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사업의 지속 가능한 추진방안을 집중적으로 짚었다.정 의원은 복합2구역 사업이 흔들릴 경우 대전역세권 개발은 물론 주변 재개발·재건축과 본도심 활성화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기존 계획만 고수하기보다 사업내용과 규모, 추진방식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대전시의 행정·정치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정 의원은 ‘ 충청메가스퀘어 사업’ 이 복합2구역과 컨벤션·업무·주거 등 일부 기능에서 상당 부분 중복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두 사업이 서로 경쟁하거나 사업성을 떨어뜨리는 구조가 되지 않도록 기능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에 충청메가스퀘어는 복합2구역과 중복되는 기능을 덜어내고 복합환승 기능과 이공계 대학·연구기관, 첨단산업 기업 유치 공간 등 차별화된 기능을 중심으로 재편해 두 사업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복합2구역 내 사업성이 낮은 일부 기능은 과감히 조정하고 공공기관 이전이나 공공청사 입주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는 한편 민간사업자의 사업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인센티브와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2017년 이후 열차 운행이 중단된 대전역~서대전역 간 대전선 5.7㎞ 구간을 지상도시철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정 의원은 대전선과 충청권 광역철도를 연계해 대전역과 서대전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경우,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출근은 서울로 거주는 대전에서”라는 새로운 정주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수도권의 높은 주거비 부담을 고려하면, 대전의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비와 KTX·SRT 등 광역교통망을 결합해 수도권 직장인과 청년층을 대전으로 유입하는 전략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중앙동·삼성동·홍도동 등 대전선 주변의 재개발·재건축과 도시재생에도 새로운 수요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선 활용 효과로 수도권의 높은 집값·전셋값에 대응한 새로운 정주모델과 젊은 세대 유입을 꼽았다. 정 의원은 “멈춰선 철도를 단순히 다시 운행하는 차원이 아니라, 대전의 주거 경쟁력과 수도권 접근성을 연결해 인구 유입과 본도심 재생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기존 철도자산을 활용한 적극적인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이날 시정질문에서 정 의원이 특히 강조한 것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의 공사비 절감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설계 개선방안이었다.정 의원은 최근 트램 공사 과정에서 교통혼잡과 보행 불편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고 사업비 역시 당초 계획보다 크게 증가한 상황인 만큼 “이미 착공했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설계방식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 아니라 공사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더 나은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인동네거리~원동네거리~중앙·역전시장 구간을 대표적인 난공사 구간으로 지목했다.현재 계획대로 정거장이 설치될 경우 일부 구간에서는 기존 약 4m 수준의 보도가 약 2m 내외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상인과 보행자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정 의원은 해당 구간의 기존 중앙 복선 방식 대신 중앙 단선과 별도의 교행구간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선로 설계를 재검토할 것을 제안했다.정 의원이 제시한 방안은 인동네거리~원동네거리~중앙·역전시장 구간을 단선으로 운영하면서 적정 지점에 교행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해당 구간 공사비를 약 30% 내외 절감하고 지장물 이설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보행공간 축소에 따른 시민불편도 줄일 수 있다는 구상이다.정 의원은 특히이 같은 제안이 단순히 동구의 특정 정거장이나 한 구간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정 의원은 “대규모 SOC 사업은 한번 설계가 결정되면 그대로 밀어붙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며 “공사 과정에서도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확인된다면 과감하게 다시 검토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행정”이라고 말했다.이어 “같은 기능을 확보하면서도 공사비를 줄이고 공사 난도를 낮추고 시민의 보행공간까지 지킬 수 있다면 검토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시민의 세금을 단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한 노력이 대전시 행정 전반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트램 사업비가 당초 계획보다 크게 증가한 만큼 사업 전 과정에서 과다 지출요인을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절감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정 의원의 주장이다.정 의원은 나아가 이번 제안이 실제 사업에 적용될 경우 그 의미가 대전에만 머물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기존 설계를 과감하게 개선해 예산은 줄이고 시민불편은 줄이는 사례를 만들어낸다면 향후 트램이나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참고할 수 있는 모범적인 행정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트램을 둘러싼 여러 논란과 공사 장기화로 시민들의 신뢰가 많이 낮아진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단순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일이 아니다”며 “대전시가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예산을 아끼기 위해 끝까지 고민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는 모습을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시민의 신뢰는 홍보나 설명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정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했고 실제로 무엇을 바꿨는지를 통해 만들어진다”며 “이번 제안이 ‘대전시는 문제가 있으면 다시 살펴보고 더 나은 방법이 있으면 과감하게 바꾸는 도시’라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트램 공사 등에 따른 대전로의 교통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대전천변 둑방길을 활용한 2차로 준고속화 도로 조성방안도 함께 제시했다.대성동 일원에서 삼천교 구간까지 대전천변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교통축을 구축함으로써 대전로에 집중되는 차량을 분산하고 본도심 남·북 교통흐름을 개선하자는 아이디어다.정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일수록 새로운 사업을 계속 추가하기보다 기존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재검토하며 과다한 지출 요인을 줄이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그러면서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시민들에게 계속 인내와 이해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며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고민하고 기존 방식보다 나은 방법이 있다면 과감히 시도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정 의원은 끝으로 “이번 시정질문은 문제 제기만을 위한 질문보다 대전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의미를 뒀다”며 “오늘 제시한 아이디어들이 단순한 제안에 머무르지 않고 대전시의 검토와 실행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은 1일 제299회 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유휴공간 활용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공익수당 지급에 대해 허태정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섰다.구 의원은 먼저, 2001년에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1478억원에 달하는 혈세를 들여 지은 대전월드컵경기장의 여러 공간이 전기와 소방, 급배기 설비를 모두 갖추고도 체육시설로서 온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현황을 제시하면서 유휴공간을 대전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크린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초고령사회 진입과 장애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고 특히 대전시민 모두의 자산인 경기장이 시민의 건강과 소통, 세대 간 화합의 장으로 변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공익수당 지급 근거가 2025년에 조례에 신설됐다에도 지금껏 지급되지 않고 있는 사항을 지적하고 조속한 집행을 촉구했다.구 의원은 농민들이 농지를 보존함으로써 식량안보에 기여하고 토양과 수자원의 보전, 경관 유지에 기여하고 있으나 소득은 수십 년째 제자리걸음인 상황으로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수당 지급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한편 농업인에 대한 공익수당은 시와 구의 예산으로 재원이 마련되며 4800 농가에 연 5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Ytv영상스토리] 대전 대덕구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5일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에서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굿멘토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조정혜 원장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강좌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과 우울, 자해 및 자살 문제를 살펴보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양육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는 상황이다.실제로만 10~19세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4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동·청소년 우울증과 자해·자살 관련 응급실 내원 사례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을 단순한 의지 부족이 아닌 ‘자기 조절 자원의 사회적 고갈’ 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회복을 돕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과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양육 전략도 소개된다.유제춘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공개강좌가 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혜와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강좌는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대덕구보건소,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굿멘토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후원한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대전소방본부는 우송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4주간 119구급차 동승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실습은 예비 응급구조사들이 실제 구급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응급환자 평가와 응급처치 과정을 익히고 현장 대응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실습생들은 대전소방본부 산하 5개 소방서 구급대에 배치돼 119구급대원과 함께 출동 현장에 동행한다.이들은 신고 접수부터 현장 도착, 환자 평가, 응급처치, 병원 이송에 이르기까지 구급활동 전 과정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경험하며 응급의료 실무 능력을 키우게 된다.특히 여름철 폭염과 수난사고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다양한 응급상황과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대응 과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함으로써 응급의료 전문 인력으로서 갖춰야 할 현장 판단력과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소방본부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응급구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 실무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화식 대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예비 응급구조사들이 실제 구급 현장을 경험하며 전문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 강한 응급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립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7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3·4전시실에서 ‘MMCA 이건희컬렉션: 이중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MMCA 지역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 순회전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이중섭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관람객들이 국립현대미술관의 주요 소장품과 연구 성과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이건희컬렉션을 중심으로 회화, 은지화, 엽서화, 편지화 등 작품 100여 점과 아카이브 자료 30여 점을 소개한다. 특히 전시는 회화의 주변부로 여겨졌던 은지화와 엽서화, 편지화를 독립적인 예술 언어로 바라보며 가족과 아이들, 새와 닭, 게와 물고기, 황소 등 이중섭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요 이미지가 매체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되는지 살펴본다.제3전시실 ‘장면이 이어지는 자리’에서는 회화, 은지화, 엽서화, 편지화를 매체별로 구성해 선보인다. 회화 섹션에서는 ‘흰소’, ‘소’, ‘황소’ 등을 중심으로 이중섭 예술을 상징하는 황소의 의미를 조명한다. 은지화와 엽서화, 편지화 섹션에서는 제한된 환경 속에서 새로운 표현 방식을 만들어낸 작가의 실험 정신과 가족을 향한 내밀한 기록을 만날 수 있다.제4전시실 ‘삶의 시간, 남겨진 기록들’은 작품을 작가의 생애와 사후의 기억 속에서 살펴본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의 자료를 통해 작가의 생애를 되짚어보고 유작전과 추모전, 연구와 아카이브 구축 과정 등을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이중섭 예술의 의미를 조명한다.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잘 알려진 이중섭의 대표작뿐 아니라 회화와 은지화, 엽서화, 편지화를 함께 소개해 그의 예술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작품과 자료를 통해 예술가의 삶과 예술을 함께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MMCA 이건희컬렉션: 이중섭’은 성인 500원, 학생 300원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북유성대로 외삼네거리~월드컵네거리 버스전용차로 구간에 단속 CCTV 6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CCTV 설치는 버스의 원활한 운행과 정시성 확보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내 불법 주행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36인승 이상 대형승합자동차, 시내버스, 어린이통학버스, 노선 지정을 받아 운행하는 통학·통근용 16인승 승합자동차로 제한된다.그 밖의 일반 차량이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직진·좌회전·유턴할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이번에 설치된 CCTV 6대는 안내표지판 설치와 시민 홍보 등을 거쳐 7월 20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대전시 관계자는 “버스전용차로의 원활한 운영은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며 “단속 CCTV 운영을 통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버스 정시성을 높여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6월 26일 오후 2시 대전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해방공간 대전문학과 문예지’를 주제로 ‘제7회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광복 직후 격동의 해방공간 속에서 대전문학의 태동 과정을 살펴보고 당시 발간된 문예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술대회는 해방기 문예지를 중심으로 대전문학의 형성 과정을 고찰하는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발표 주제는 △동백시회의 활동과 동백으로 보는 대전의 시문학 △문예지 현대·신성을 중심으로 해방기 문학 읽기 △호서문학을 중심으로 본 대전문학의 시작과 문학적 계보 △해방기 대전지역 문학가동맹과 문학운동 등이다.특히 광복 직후 대전지역 문인들의 문학 활동과 문예지 발간의 의미를 학술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지역 문학사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광복 직후 대전은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문학적 열정과 창작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졌던 역동적 공간이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대전문학의 태동기와 해방공간 문예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문학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학술대회는 현장 참여와 함께 유튜브 ‘대전광역시사편찬위원회’채널을 통해 실시 간 중계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 유천2동은 저장강박으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독거노인가구에 ‘저장강박증 및 취약계층 주거케어 통합서비스’를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대상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으로 장기간 물건을 쌓아두는 저장강박 증상으로 인해 악취와 해충 발생, 화재 위험 등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기본적인 생활 공간조차 확보되지 않아 어르신의 일상생활 유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유천2동은 긴급방문 상담을 통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후 주거케어통합서스 수행기관인 ‘그린케어 자활사업단’에서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에 쌓여 있던 각종 폐기물과 저장물을 정리하고 악취제거 및 방역작업을 통해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렸다.박근재 동장은 “사례관리 대상가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 대사동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나눔 텃밭에서 감자 수확과 고구마 모종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사동 나눔 텃밭은 2024년 5월, 불법 생활폐기물이 투기되어 방치되어 있던 유휴지를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나서 잡초를 제거하고 텃밭으로 조성하면서 시작됐다.이후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관리되어 왔으며 올해 3월에는 감자를 식재하는 등 나눔 텃밭 활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지난 19일에는 식재한 감자 수확과 고구마 모종 식재를 위한 밭 정비 작업을 함께 진행했으며 다음 날인 20일에는 고구마 모종을 심었고 다가오는 가을에 수확을 통해 이웃 나눔을 기약할 계획이다.정기순 회장은 “주민이 함께 땀 흘려 가꾸는 텃밭이 이제는 대사동만의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수확한 작물이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겠다”고 말했다.유재경 동장은 “버려진 공간이 주민의 손으로 나눔의 공간으로 바뀐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대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텃밭 활동이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6월부터 2026년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교 대상 ‘우리학교 소극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극단이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중구는 지난 4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관내 7개교를 모집했으며 학교별 1회씩 연극 공연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극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기후 환경 마당극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학생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배우들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김제선 중구청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내 여러 극단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 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중구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노사 상생과 화합을 위한 ‘노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대전 중구청과 중구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상호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제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격무에서 벗어나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민성 위원장을 초청해 ‘상생하는 노사관계와 공직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노사업무 특강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공직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과 협력적 관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어 진행된 상생 간담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노조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조직문화 개선 △직원 복지 증진 △구정 발전 방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행정전문가로 존중받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대전 중구가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전문가 집단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정만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노사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고 나아가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대전 중구와 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가동해 직원이 행복한 일터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대덕구 법2동은 20일 법2동 주민자치회가 동춘당로 일원에서 ‘법2동 주민총회 및 석장승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민총회와 주민화합을 위한 석장승 마을축제를 연계해 진행됐으며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올해는 기존 계족산로17번길 일원에서 개최하던 행사를 처음으로 동춘당로 대로변까지 확대해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주민총회에는 지난 6월 4~11일 진행된 온라인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투표를 통해 총 585명이 참여했다.주민들은 △석장승 마을축제 △효사랑, 효잔치 △계족산 힐링, 숲 여행 등 3개 마을의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를 토대로 2027년 마을계획을 확정·선포했다.총회 현장에서는 주민자치회 감사보고를 비롯해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상영과 2027년 마을계획 설명, 투표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자치계획을 공유하며 향후 마을 발전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이어 열린 석장승 마을축제에서는 아랑고고장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풍물교실과 체육회가 함께한 주민화합 퍼포먼스가 펼쳐졌다.이후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이 펼쳐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는 체험·홍보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돼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수호 법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마을축제를 함께 개최해 주민들이 마을의 미래를 직접 결정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법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최은호 법2동장은 “주민총회와 마을축제가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민자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Y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