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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가 16일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막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600년 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을 배경으로 짚과 풀을 활용한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지혜를 체험하고 공연과 민속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아산의 대표 가을 축제다.이날 개막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현대무용과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국악팀 ‘온새미로’의 공연과 풍물 길놀이가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예마루의 남사당줄타기와 다듬이 난타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어 아산시 홍보대사이자 미스트롯 출연자인 고아인의 트롯쇼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가 대미를 장식했다.축제 동안 외암마을 일원에서는 짚풀공예 전시와 시연, 달걀꾸러미 만들기, 초가 이엉잇기 등 짚과 풀을 활용한 전통 체험이 진행된다.나만의 반려돌 만들기와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한복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또 마을 들녘에 조성된 짚풀 미끄럼틀과 미로 등 민속놀이 시설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전통혼례와 상례 등 민속 재연행사와 전통문화 공연, 전시도 이어진다.관람객들은 고즈넉한 초가와 정겨운 돌담길을 따라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도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외암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양반의 가옥인 기와집과 평민의 가옥인 초가가 조화롭게 잘 보존된 전통 민속마을”이라며 “지금도 주민들이 살고 계셔서 저는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이라고 말한다”고 소개했다.이어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짚풀문화제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가 가을밤 외암민속마을에서 조선시대 600년 역사의 여행을 떠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방문객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셔틀버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궁평저수지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에서 행사장을 오간다.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경제와 농업·축산업, 산림·해양, 건설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산림녹지과, 해양수산과, 건설과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 및 사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특히 소상공인·기업 지원의 실효성, 농촌 인력 관리와 동물복지, 농기계 임대사업 개선, 기반시설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김은미 산업건설위원장은 농업정책과를 대상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 등 관련 사업을 점검하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반복적인 설계변경과 사업비 증액에 대해 당초 설계 단계부터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구항다정센터의 준공검사 적정성을 짚고 철저한 하자보수와 사후관리, 위탁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강조했다.또한 건축허가과에는 빈집정비사업과 관련해 빈집 관련 시스템 간 정보 연계가 원활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빈집 활용 모델을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신동규 의원은 축산과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만으로는 농촌지역의 동물 학대와 방치 문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동물보호활동가 5~7명을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해 행정과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동물복지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농업기술센터에는 이용실적이 저조한 임대농기계의 구입 당시 수요조사와 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심의가 적절히 이뤄졌는지 점검을 요구했다.아울러 임대 신청을 본소 한 곳에서 일괄 접수·관리해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청·접수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문병오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조례가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근거가 되는 자치법규임을 강조하며 조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미이행 사항을 시정해 조례의 취지와 규정이 실제 행정에 반영되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아울러 공사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액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전조사와 설계 검토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설계변경 사유와 추가 공사 물량·단가를 철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방지하고 공사 관리·감독에 책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송효진 의원은 농업정책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임금체불 예방과 보험·보상체계 점검, 긴급 연락·통역 지원체계 마련 및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매뉴얼 정비를 요구했다.건설과에는 풍수해생활권 통합정비사업의 추가 의견수렴 필요성과 사업 지연에 따른 예산·일정 영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과 주차 대책, 하천의 건천화 방지 및 원도심 활성화를 고려한 추진을 당부했다.또한 도시과에는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공급 세대수 감소 사유와 세대수 확대 가능성, 주변 기반시설 및 추가 사업비 발생 여부를 질의했다.김호진 의원은 환경과를 대상으로 한정된 예산으로 차량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만큼 대상자 선정 기준과 절차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차량을 생업에 직접 활용하는 소상공인과 택배업 등 운송업 종사자를 위한 우선순위나 별도의 지원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수도사업소에는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 일대에서 집중호우 시 빗물 역류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민 의견을 전하며 군의 실태 파악 여부와 관련 민원 접수 현황을 질의했다.아울러 인근 상가의 배수 불량과 물 고임 현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언급하며 우수관로의 배수 용량과 내부 토사 퇴적 상태 등을 점검해 원인을 규명하고 침수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이 실제 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태안군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0대 태안군의회 의원에게 적용할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의 의정비 지급 기준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10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이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2027년도 월정수당을 2026년 대비 3.5% 인상한 2564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이와 함께 의정 연구 및 자료 수집을 위한 의정활동비는 현행 법정 상한액인 연 1800만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027년도 태안군의회 의원 1인당 지급되는 연간 총 의정비는 2026년 대비 86만 7천 원 증가한 4364만 2천 원이 된다.아울러 2028년부터 2030년까지 3년간의 월정수당은 매년 전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합산 적용하기로 합의했다.이번 결정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이뤄짐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5조에 따른 별도의 주민 공청회나 여론조사 절차는 생략된다.심의위원회는 이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와 예산 낭비를 방지하면서 신속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했다.심의위원회는 태안군의 재정 여건과 주민 수, 최근 물가상승률,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특히 군민의 혈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의원들이 군정 감시와 정책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보상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의정비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과 군민의 눈높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편 책임 있는 풀뿌리 의정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절충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한편 태안군은 심의위원회가 통보한 의정비 결정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 명단과 회의록을 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태안군의회는 올해 중 ‘태안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을 거쳐 2027년 1월부터 새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조손가정 주양육자들의 지친 일상을 보듬고 세대 간 따뜻한 소통의 다리를 놓았다.군은 13일 태안군가족센터 3층 다채움실에서 관내 조손가정 주양육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인 ‘추억 한 조각 마음 한 조각’1회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손자녀 양육과 고된 일상의 무게를 묵묵히 견뎌온 조손가정 주양육자들에게 정서적 쉼표를 선물하고 과거의 소중한 기억을 매개로 자신을 돌아보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열린 1회기 ‘그때 그 시절 손끝으로 잇다’에서는 참여자들이 모여 식탁보에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자수를 놓으며 1960~80년대의 아련한 추억과 치열했던 삶의 이야기를 풀어냈다.어르신들은 고운 색실로 무늬를 채워가듯 잊고 지냈던 젊은 날의 꿈과 사연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에 공감하고 정서적 해방감을 만끽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이들을 돌보느라 내 삶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옛날 생각하며 자수를 놓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큰 위로를 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운영되며 오는 27일 진행되는 2회기 ‘옛 추억 반짝임으로 잇다’에서는 전통 자개공예를 활용한 추억의 손거울 만들기와 안방을 지키던 옛 자개 소품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손끝으로 옛 기억을 엮어낸 이번 시간이 헌신과 돌봄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손가정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이 정서적 소외 없이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맞춤형 가족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해안의 수려한 가을 바다를 벗 삼아 서로의 손을 맞잡고 달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울림 스포츠 축제가 태안에서 열린다.태안군은 오는 17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가을 태안에서 열리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장애인 참가자 638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3418명, 안전요원 및 운영진 344명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4400여명이 꽃지해변을 은빛 레이스로 가득 채운다.대회 코스는 하프, 10km, 5km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5km 코스에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통합장애인, 시각장애인, 비장애인이 고루 출전하며 10km와 하프 코스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마라토너들이 같은 코스를 달리며 깊은 연대감을 나눌 예정이다.특히 군은 다양한 유형의 참가자가 한자리에서 달리는 어울림 대회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 제공에 총력을 기울였다.출발지인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일원에 문턱을 없앤 고무 경사판을 전면 설치해 휠체어 진입로를 확보했다.또한 충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하프 코스, 10km 코스, 5km 휠체어 부문, 5km 일반 부문 순으로 출발 시차를 두는 순차 출발 방식을 도입했다.아울러 가이드러너와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 주자들을 위한 별도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코스 전 구간에 걸쳐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 긴급 회송용 저상버스를 촘촘히 배치했다.개회식은 당일 오전 8시 20분 꽃지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풍물단 축하 공연과 참가자 단체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의 출발선 버튼 점화 세레모니와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군 관계자는 “붉은 낙조와 할미·할아비 바위가 어우러진 천혜의 명소 꽃지해변에서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들이 한계를 넘어 동행하는 뜻깊은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가을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매년 4천~5천여명이 찾는 서해안의 대표 화합형 마라톤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군은 당일 안전한 레이스 운영을 위해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통과 도로에 대한 탄력적 교통 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최재구 예산군수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최 군수는 지난 13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박정현 신임 위원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선 이전과 지역 간 균형 있는 기관 배치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 수립에 앞서 충남의 여건과 지역의 요구를 직접 전달하고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중앙정부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최 군수는 충남이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제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서 제외됐으며 2020년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후에도 이전 공공기관이 없는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단순한 기관 분산을 넘어 지역 간 불균형을 바로잡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1차 이전에서 소외된 지역에 대한 우선 배려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균형 있는 기관 배치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아울러 충남혁신도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교통·산업·행정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 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공공기관이 이전하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혁신도시의 자족기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최재구 군수는 “충남은 제1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제외되고 혁신도시 지정 이후에도 실질적인 기관 이전이 이뤄지지 못한 만큼, 이번 제2차 이전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의 취지를 살려 충남혁신도시가 우선 배려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정부의 이전계획이 확정되기 전까지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직접 찾아 지역의 강점과 유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충남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이전기관과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통·주거·교육 등 정주 여건 개선과 혁신도시 개발 기반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세입 확보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 체납자의 재산과 납부 능력을 면밀히 조사하고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게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실시할 방침이다.부동산과 차량, 예금 등 체납자 재산을 신속히 압류하고 압류재산 가운데 공매 실익이 있는 재산은 적극 공매를 추진하며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하고 고질적인 체납차량은 인도명령과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에 나설 계획이다.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기 위해 재산조회도 강화하며 관련 법령에서 정한 요건에 따라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공공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병행해 체납액 징수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또한 체납관리단을 활용한 전화 및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거주 여부와 생활 실태, 납부 능력 등을 확인하고 체납 원인에 따른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반면 경기침체와 생계 곤란 등으로 일시적으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안내하는 등 개별 상황을 고려한 탄력적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대다수 군민과의 형평성을 위해 납부 능력이 있으면서도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겠다”며 “재산 압류와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공매 및 각종 행정제재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을 확인하고 자진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권순식 광시면 명예면장이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등 총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권순식 명예면장은 광시면 은사리 출신으로 대평건설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07년 3월 22일 광시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된 이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고 올해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권순식 명예면장을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박중수 예산군의회 의장, 김현일 광시면 이장협의회장과 고향 친구인 김성태·조한경·황인승 이장, 광시면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이번에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시면 지정기탁금으로 활용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광시면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복지 지원이 필요한 26가구를 선정해 총 270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300만원은 광시면 분회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의 물품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권 명예면장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도 군에 기탁해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총 3000만원에 이른다.권순식 명예면장은 “광시면과 예산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재구 예산군수는 “지역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돼 더불어 살아가는 예산군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2026년 10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예산읍 출신 성진호 선생을 선정하고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과 애국정신을 알린다.성진호 선생은 예산읍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언론활동과 청년운동을 통해 항일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다.선생은 1928년 후반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예산지국 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청년운동을 펼쳤으며 1929년부터 예산읍에서 항일 관련 출판물의 판매와 배부에 참여하고 청년단체 활동과 토론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독립운동을 이어갔다.1931년에는 예산청년회 농민부원으로 추천됐으며 같은 해 청년회 토론회에 연사로 참여하는 등 청년운동을 통해 항일의 뜻을 펼쳤다.그러나 이러한 활동으로 일제에 체포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이후 옥고의 후유증으로 같은 해 8월 28일 경성제국대학병원에서 순국했다.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200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성진호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담은 홍보물을 군청 누리집과 관내 학교 등에 게시해 지역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알리고 군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일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관내 식품기업 하나식품과 예산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연간 납품 단가 계약을 체결하고 예산 쪽파를 활용한 ‘한갓골 쪽파 김치’를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현재 군은 약 550㏊ 규모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1만2천여 톤의 쪽파를 생산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쪽파 주산지로 국내 전체 쪽파 생산량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다.예당호 주변의 풍부한 일조량과 알칼리성 토양에서 자란 예산 쪽파는 잎이 차지고 특유의 알싸한 향과 단맛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이번 계약을 통해 예산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관내 농가가 생산한 고품질 예산 쪽파를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하나식품은 위생적이고 전문적인 공정을 거쳐 ‘한갓골 쪽파 김치’를 생산하고 판매한다.이는 생산량은 많지만 시세 변동이 큰 쪽파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하고 기업에는 신선한 원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해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을 창출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한갓골 쪽파 김치’는 엄선된 예산 쪽파와 국산 양념만을 사용해 담근 프리미엄 김치이며 갓 담갔을 때의 상큼하고 알싸한 맛은 물론 익을수록 감칠맛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선보인다.하나식품과 예산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관내 외 학교 급식 납품을 비롯해 일반 도소매 유통망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전국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예산 쪽파의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농협과 기업이 힘을 모아 ‘한갓골 쪽파 김치’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산 쪽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가공과 유통 체계를 다각화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갓골 쪽파 김치’ 구매 및 납품 관련 문의는 하나식품 또는 우체국쇼핑몰 등을 통해 가능하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와 기획생산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이번 모니터링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공급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학부모로 구성된 건강먹거리 지킴이단의 의견을 수렴해 공급 과정의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군과 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등 20명이 참여해 형님전통식품과 기획생산농가, 지돈가 등을 방문했다.참여자들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찾아 식재료의 생산과 공급 과정을 살펴보고 유통 과정과 공급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식재료가 학교에 전달되는 과정을 확인했다.특히 스마트팜 기획생산농가에서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지역 농산물의 생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생산농가와 공급업체의 위생·안전관리 및 식재료 출하 과정을 점검하며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 관련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학부모의 관점에서 학교급식 발전 방향과 공급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건강먹거리 지킴이단은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공급 과정을 살피고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한 소통 역할을 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은 행정이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찾아 생산농가와 공급업체를 살펴보고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는 적극행정의 실천”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학교급식 공급 과정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에 반영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급식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지역 우수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성 관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농가와 학교급식을 연계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예산읍 추사거리에서 주민이 직접 차 없는 거리를 만들고 예산 원도심에 야간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공주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원도심 활력증진 협의체인 ‘예산본정통사람들’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예산 추사의 거리와 본정통 일대에서 ‘추사로 도깨비 마켓’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도깨비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잠시 왔다가 간다는 설화에서 착안해 ‘밤에 열렸다 사라지는 복을 나누는 마켓’ 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기획됐으며 특히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들이 직접 거리를 통제하고 야간 거리 활성화를 이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행사 당일 추사거리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플리마켓 27개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와 아이들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깨비를 찾아라’, ‘누구나 노래자랑’, 야광 얼굴 그림, 즉석 사진 촬영, 인생네컷 무료 촬영 등이 진행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박미경 예산본정통사람들 대표는 “주민들이 주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도깨비가 전하는 복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