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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가 16일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막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600년 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을 배경으로 짚과 풀을 활용한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지혜를 체험하고 공연과 민속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아산의 대표 가을 축제다.이날 개막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현대무용과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국악팀 ‘온새미로’의 공연과 풍물 길놀이가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예마루의 남사당줄타기와 다듬이 난타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어 아산시 홍보대사이자 미스트롯 출연자인 고아인의 트롯쇼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가 대미를 장식했다.축제 동안 외암마을 일원에서는 짚풀공예 전시와 시연, 달걀꾸러미 만들기, 초가 이엉잇기 등 짚과 풀을 활용한 전통 체험이 진행된다.나만의 반려돌 만들기와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한복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또 마을 들녘에 조성된 짚풀 미끄럼틀과 미로 등 민속놀이 시설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전통혼례와 상례 등 민속 재연행사와 전통문화 공연, 전시도 이어진다.관람객들은 고즈넉한 초가와 정겨운 돌담길을 따라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도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외암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양반의 가옥인 기와집과 평민의 가옥인 초가가 조화롭게 잘 보존된 전통 민속마을”이라며 “지금도 주민들이 살고 계셔서 저는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이라고 말한다”고 소개했다.이어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짚풀문화제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가 가을밤 외암민속마을에서 조선시대 600년 역사의 여행을 떠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방문객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셔틀버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궁평저수지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에서 행사장을 오간다.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경제와 농업·축산업, 산림·해양, 건설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산림녹지과, 해양수산과, 건설과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 및 사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특히 소상공인·기업 지원의 실효성, 농촌 인력 관리와 동물복지, 농기계 임대사업 개선, 기반시설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김은미 산업건설위원장은 농업정책과를 대상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 등 관련 사업을 점검하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반복적인 설계변경과 사업비 증액에 대해 당초 설계 단계부터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구항다정센터의 준공검사 적정성을 짚고 철저한 하자보수와 사후관리, 위탁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강조했다.또한 건축허가과에는 빈집정비사업과 관련해 빈집 관련 시스템 간 정보 연계가 원활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빈집 활용 모델을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신동규 의원은 축산과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만으로는 농촌지역의 동물 학대와 방치 문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동물보호활동가 5~7명을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해 행정과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동물복지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농업기술센터에는 이용실적이 저조한 임대농기계의 구입 당시 수요조사와 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심의가 적절히 이뤄졌는지 점검을 요구했다.아울러 임대 신청을 본소 한 곳에서 일괄 접수·관리해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청·접수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문병오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조례가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근거가 되는 자치법규임을 강조하며 조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미이행 사항을 시정해 조례의 취지와 규정이 실제 행정에 반영되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아울러 공사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액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전조사와 설계 검토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설계변경 사유와 추가 공사 물량·단가를 철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방지하고 공사 관리·감독에 책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송효진 의원은 농업정책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임금체불 예방과 보험·보상체계 점검, 긴급 연락·통역 지원체계 마련 및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매뉴얼 정비를 요구했다.건설과에는 풍수해생활권 통합정비사업의 추가 의견수렴 필요성과 사업 지연에 따른 예산·일정 영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과 주차 대책, 하천의 건천화 방지 및 원도심 활성화를 고려한 추진을 당부했다.또한 도시과에는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공급 세대수 감소 사유와 세대수 확대 가능성, 주변 기반시설 및 추가 사업비 발생 여부를 질의했다.김호진 의원은 환경과를 대상으로 한정된 예산으로 차량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만큼 대상자 선정 기준과 절차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차량을 생업에 직접 활용하는 소상공인과 택배업 등 운송업 종사자를 위한 우선순위나 별도의 지원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수도사업소에는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 일대에서 집중호우 시 빗물 역류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민 의견을 전하며 군의 실태 파악 여부와 관련 민원 접수 현황을 질의했다.아울러 인근 상가의 배수 불량과 물 고임 현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언급하며 우수관로의 배수 용량과 내부 토사 퇴적 상태 등을 점검해 원인을 규명하고 침수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이 실제 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에서 활동하는 예빛봉사단은 지난 12일 군청에서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에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지정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열린 예빛봉사단 창립 18주년 기념 사진전과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조성됐다.예빛봉사단은 발달장애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결정했다.이경효 예빛봉사단장은 “이번 기부가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의 숙원 사업인 발달장애인 돌봄 제공기관 개소 등에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미림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장은 “지난 5월 예빛봉사단의 창립 18주년 기념 사진전을 통해 맺은 소중한 인연이 후원으로 이어져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데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10일 부모와 자녀 간 관계 증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가족빚음교실’첫 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가족빚음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따로 또는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0월 24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되고 관내 부모와 자녀 40여명이 참여한다.첫 회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각각 맞춤형 활동에 참여했으며 부모교육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부모, 함께 성장하는 가족’을 주제로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 방법과 양육 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같은 시간 자녀들은 마카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알록달록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가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되새겼다.1·2회기는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마지막 3회기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도자기를 만들고 작품을 완성하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의 마음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아이도 즐겁게 마카롱을 만들며 가족을 생각했다고 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원활한 소통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가족센터는 예산주교고령자복지주택 1층에 있으며 가족상담과 교육, 돌봄 등 통합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도내 공장과 창고를 대상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한 화재 안전 실태조사에 나선다.도는 이달부터 도내 화재 안전 위험 요인이 있는 공장·창고 1만 8665동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6월 정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공장·창고 화재 안전 실태조사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공장과 창고의 화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해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까지 구축하고자 추진한다.조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건축사, 고급 기술자, 청년 인턴, 담당 공무원 등으로 민·관 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을 점검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화재 안전과 직결된 건축·소방 분야 50개 핵심 항목이다.건축 분야에서는 건축물 유지관리 실태와 불법 증축, 무허가 복층 여부 등 28개 항목을 살피며 소방 분야에서는 소방시설 작동 상태와 피난·방화 시설 관리, 화재 취약성 등 22개 항목을 점검한다.조사는 총 3단계로 진행하며 1단계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실시하고 2·3단계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해 도내 대상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장·창고의 화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개선해 대형 화재와 인명 피해를 예방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 명령이나 과태료 처분 등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사업주와 관리자는 평소 건축물과 소방시설 안전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오는 21-22일 천안시 소노벨에서 천안시, 국제 비영리기구 클라이밋 그룹과 공동으로 ‘제10회 충남도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콘퍼런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행동과 기업의 선제적 대응’을 주제로 열린다.콘퍼런스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 장기수 천안시장, 주한 필리핀 대사관, 중국 칭하이성 생태환경청장, 크시슈토프 유즈비크 폴란드 우치공과대학 총장 등 국제기구, 정부, 국내외 지방정부, 전문가, 기업, 도민, 시민단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다.이 자리에서 도는 참석자들과 국제 기후규제에 선제 대응할 방안 및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도내 기후테크 기업 20곳이 참여하는 홍보부스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가로등 제조, 수전해 수소 활용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오늘 컨퍼런스를 계기로 국제사회, 기업, 도민과 함께 에너지 전환을 이끌 것”이라며 “국제 기후규제에 선제 대응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2017년 첫 콘퍼런스 이후 탈석탄, 탄소중립, 산업구조 전환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논의를 이어 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드론을 활용해 물때에 따라 길과 물길이 달라지는 가로림만 갯벌을 정밀한 디지털 공간정보로 구축한다.도는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을 정밀 촬영하고 지형과 이용 현황 등을 디지털 공간정보로 구축하는 ‘드론 활용 디지털 갯벌지도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갯벌은 접근·측량이 쉽지 않고 물때에 따라 작업 가능 시간이 제한되는 만큼 도는 자체 드론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대상 지역 촬영 및 정사영상 제작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현장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작업하며 외부 용역비 등 4억여 원의 사업비를 절감했다.도는 총 112㎢ 규모의 가로림만을 대상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5㎢를 추가해 누적 62㎢의 디지털 갯벌지도를 확보할 계획이다.특히 갯벌지도는 기존 항공사진 제작에서 나아가 △간석지 △백사장 △간출도로 △갯골 △양식장 등 갯벌 관리와 활용에 필요한 17종의 위치·속성 정보를 함께 담는 것이 특징이다.확보한 공간 정보는 현재 해양 재난·안전 분야에 활용하고 있으며 연안 관리와 갯벌 생태계 보전·연구 등에도 제공하고 있다.앞으로는 해양공간 디지털트윈 구축 등 과학적인 연안 관리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아울러 도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천 등 아직 디지털화하지 않은 서해안 갯벌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임택빈 도 토지공간정책과장은 “갯벌은 물때와 지형 특성 때문에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쉽지 않다”며 “드론과 공간정보 기술을 접목해 갯벌을 데이터로 관리하고 안전·환경·연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갯벌지도 구축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청양군 청남지구의 논 범용화 용수 공급 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도는 청양군이 수립한 청양군 청남면·장평면 10개 리 일원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 공급 체계 구축사업 시행 계획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지원으로 추진하는 논 범용화 사업 가운데 전국 최초로 시행 계획이 승인된 것으로 청남지구 사업에는 총 472억원을 투입해 677.6㏊ 규모 농경지에 금강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기존 벼 중심의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토마토·수박·멜론 등 원예작물 재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통해 시설하우스 집단화와 재배 면적 확대를 유도하고 원예작물 품질 개선 및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양수장과 정수 처리 시설, 가압장, 용수관로를 설치해 금강 물을 취수·정수하고 필요한 농경지까지 공급한다.아울러 정수 처리 시설에 침전·여과 시설을 도입해 농업용수 수질을 관리하고 계측 기반의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원예작물 품질 개선과 시설 재배 확대에 따른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도는 농가 소득이 ㏊당 18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200만원가량 늘고 연간 15억원에 이르는 전체 소득 증대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청남지구 사업은 2023년 농식품부 기본조사 지구 선정 이후 기본 계획 승인과 세부 설계를 거쳤고 이번 시행 계획 승인에 따라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며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청남지구는 벼 중심의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원예작물까지 확대하는 전국 최초의 논 범용화 사업”이라며 “깨끗한 금강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청양지역 시설원예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강 주변에서는 청남지구를 시작으로 부여지구와 논산 성동지구 등 논 범용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계획 규모는 2082.4㏊고 총사업비는 1549억원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3일 영인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를 열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생신잔치는 지역 업체의 후원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영인면 구성리에 위치한 성도축산은 홍삼 1상자와 간식을 후원했으며 아산리에 위치한 김정자떡방은 떡케이크를 후원해 생신상을 풍성하게 꾸렸다.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오랜만에 손님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일찍부터 집안을 단장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어르신은 “혼자 보내는 생일이 익숙했는데, 이렇게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와 밝은 미소로 축하해 주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기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김정자 단장은 “어르신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은경 면장은 “어르신에게 기쁨과 온기를 선물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과 성도축산, 김정자떡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인면 주민들이 외로움 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가을철 시설 방울토마토에서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등 가루이류 발생이 지속될 우려가 있다며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강조했다.가루이류는 온도 등 환경 조건에 따라 발생 밀도가 달라지며 가을철에도 시설 내부 온도가 생육에 적합한 수준으로 유지되면 발생이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가루이류는 주로 잎 뒷면에서 즙액을 빨아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며 발생 밀도가 높아지면 배설물로 인해 잎과 과실에 그을음 증상이 나타나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다.특히 담배가루이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를 매개하므로 시설 내 유입을 차단하고 발생 밀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농가에서는 황색끈끈이트랩을 설치해 성충 발생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잎 뒷면을 살펴 성충과 약충 발생 여부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가루이류가 확인되면 방울토마토에 등록된 작물보호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해야 한다.약제 저항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해야 하며 시설 안팎의 잡초를 제거하고 방충망을 점검해 해충의 유입·확산을 줄여야 한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가을철에도 시설 내부 온도가 유지되면 가루이류가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예찰이 중요하다”며 “발생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밀도가 높아지기 전에 방제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도내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1월 동네창업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동네창업학교는 도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올해 마지막 교육은 다음달 5 6일 이틀간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도내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이며 업종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충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교육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은 창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첫날에는 △인테리어 계약 시 확인 사항 △상가 임대차보호법과 권리금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세무 관련 내용을 다룬다.둘째 날에는 △상권·입지 분석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제품·서비스 디자인을 주제로 상권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성 검토, 창업 초기 홍보망 구축·운영, 고객 관점의 제품·서비스 기획 방법 등을 교육한다.교육 수료자 가운데 올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지난해 창업자에게는 사업 타당성 검토, 상권 분석, 예산·손익 계산 등 창업 과정에 필요한 분야의 컨설팅도 연계 지원한다.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창업성장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한미라 도 청년정책과장은 “동네창업학교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를 익히고 사업 운영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마지막 교육에 도내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이 신경다양성·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놀이형 참여 공연 야호야호 Echoing Dance 가 어린이와 보호자들의 따뜻한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연은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6 모두예술극장 지역 공연 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것으로 발달장애, 자폐 스펙트럼, 지적장애, ADHD 등 다양한 감각과 행동 방식을 가진 어린이들이 기존 공연 관람의 규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야호야호 Echoing Dance 는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지 않고 공연장 전체를 하나의 열린 놀이터로 활용했다.어린이들은 공연 중 자유롭게 움직이고 소리를 내며 무대 곳곳을 누볐고 오브제를 직접 만지고 옮기거나 무용수의 움직임에 반응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공연에 참여해 기존 공연장에서 요구되는 ‘조용히 앉아 관람하기’라는 규칙 대신 아이들의 움직임과 반응 자체가 공연의 일부가 됐다.특히 이번 공연에서 눈길을 끈 것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뛰고 움직이며 자신의 방식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다.무대 위를 자유롭게 오가며 웃고 소리를 내고 몸을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호자들 역시 편안한 표정으로 함께 공연을 지켜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한 보호자는 “아이가 공연장에서 이렇게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며 “평소에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 봐 공연 관람을 망설이기도 했는데, 이곳에서는 아이의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여줘서 보호자인 저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야호야호 Echoing Dance 는 ‘관람객은 조용히 있어야 한다’는 기존 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다름을 제한하기보다 다양성을 공연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무대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도 작품을 어린이 관객이 무대를 누비며 무용수와 함께 춤을 만들어가는 놀이형 참여 공연으로 소개하고 있다.당진문예의전당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다양한 관객이 문화예술을 보다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공연과 포용적 공연 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특정 관객만을 위한 공연을 넘어, 서로 다른 감각과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더 많은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공연 기획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야호야호 Echoing Dance 를 통해 아이들이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움직이며 예술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당진문예의전당이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예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관객을 위한 공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남은 10월에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간다.10월 17일 : 브라소닛 빅밴드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Body Voice 10월 29일 : 시가 흐르고 음악과 영상이 머무는 문학콘서트 살다가 보면 깊어가는 가을의 10월, 깊어진 계절만큼 풍성한 예술이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이어지니 특별한 공연과 함께 가을의 깊은 감동을 만나보길 바란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