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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태안군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0대 태안군의회 의원에게 적용할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의 의정비 지급 기준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10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이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2027년도 월정수당을 2026년 대비 3.5% 인상한 2564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이와 함께 의정 연구 및 자료 수집을 위한 의정활동비는 현행 법정 상한액인 연 1800만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027년도 태안군의회 의원 1인당 지급되는 연간 총 의정비는 2026년 대비 86만 7천 원 증가한 4364만 2천 원이 된다.아울러 2028년부터 2030년까지 3년간의 월정수당은 매년 전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합산 적용하기로 합의했다.이번 결정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이뤄짐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5조에 따른 별도의 주민 공청회나 여론조사 절차는 생략된다.심의위원회는 이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와 예산 낭비를 방지하면서 신속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했다.심의위원회는 태안군의 재정 여건과 주민 수, 최근 물가상승률,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특히 군민의 혈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의원들이 군정 감시와 정책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보상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의정비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과 군민의 눈높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편 책임 있는 풀뿌리 의정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절충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한편 태안군은 심의위원회가 통보한 의정비 결정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 명단과 회의록을 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태안군의회는 올해 중 ‘태안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을 거쳐 2027년 1월부터 새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Ytv영상스토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해안의 수려한 가을 바다를 벗 삼아 서로의 손을 맞잡고 달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울림 스포츠 축제가 태안에서 열린다.태안군은 오는 17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가을 태안에서 열리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장애인 참가자 638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3418명, 안전요원 및 운영진 344명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4400여명이 꽃지해변을 은빛 레이스로 가득 채운다.대회 코스는 하프, 10km, 5km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5km 코스에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통합장애인, 시각장애인, 비장애인이 고루 출전하며 10km와 하프 코스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마라토너들이 같은 코스를 달리며 깊은 연대감을 나눌 예정이다.특히 군은 다양한 유형의 참가자가 한자리에서 달리는 어울림 대회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 제공에 총력을 기울였다.출발지인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일원에 문턱을 없앤 고무 경사판을 전면 설치해 휠체어 진입로를 확보했다.또한 충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하프 코스, 10km 코스, 5km 휠체어 부문, 5km 일반 부문 순으로 출발 시차를 두는 순차 출발 방식을 도입했다.아울러 가이드러너와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 주자들을 위한 별도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코스 전 구간에 걸쳐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 긴급 회송용 저상버스를 촘촘히 배치했다.개회식은 당일 오전 8시 20분 꽃지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풍물단 축하 공연과 참가자 단체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의 출발선 버튼 점화 세레모니와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군 관계자는 “붉은 낙조와 할미·할아비 바위가 어우러진 천혜의 명소 꽃지해변에서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들이 한계를 넘어 동행하는 뜻깊은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가을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매년 4천~5천여명이 찾는 서해안의 대표 화합형 마라톤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군은 당일 안전한 레이스 운영을 위해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통과 도로에 대한 탄력적 교통 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2일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각계 주요 인사와 지역 어르신,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행사는 어은1리 경로당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식전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으며 1부 기념행사에서는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39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특히 태안어린이집 원아들의 앙증맞은 꼭두각시 축하공연은 세대 간 따뜻한 교감을 이끌어내며 어르신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이어 2부 순서로 진행된 8개 읍·면 친선 노래자랑에서는 각 읍·면 대표 어르신들과 초청가수가 무대에 올라 숨겨둔 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참석자 모두가 하나 되는 흥겨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현재 태안군은 2026년 8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만4106명으로 전체 인구의 40.9%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이다.특히 전체 어르신의 34.5%인 8311명이 독거노인으로 파악됨에 따라, 군은 이에 발맞춘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올해 관내 240개 경로당을 단순한 여가 시설을 넘어 건강·문화·급식 복합 사랑방으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비 및 급식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또한,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AI 안부 살핌 시스템,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맞춤형 영양 도시락 지원 등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아울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노인복지관 및 의료·재가복지시설 연계 프로그램 고도화, 보건의료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만성질환 관리 등 태안형 노후 안심 케어를 본격화하고 있다.윤희신 태안군수는 “오늘날 태안군과 대한민국이 눈부신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온갖 역경 속에서도 헌신과 희생으로 지역을 일궈오신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노인 인구 40% 시대를 맞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매일 따뜻한 식사와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돕고 8300여 홀몸 어르신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빈틈없는 노후 안심망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태안군립중앙도서관에서 한 달간 운영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태안군은 군민들에게 풍성한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9월 7일부터 30일까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1층 로비와 4층 다목적실에서 기획전시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도서 대출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바다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와 오감을 자극하는 참여형 독후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도서관 방문과 책에 대한 관심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선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9월 한 달간 ‘바다를 보다, 바다를 읽다’를 주제로 특별 도서·사진 연계 전시가 펼쳐졌다.해양경찰청이 제공한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수상작 등 해양사진 12점과 해양 및 생태를 다룬 추천 도서 23권이 함께 전시돼 도서관을 오가는 주민 300여명의 눈길을 끌었다.해수욕장의 풍경을 비롯해 해양경찰의 구조·안전 활동, 어업 현장과 항만 등 바다를 둘러싼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하고 관련 도서를 함께 배치해, 주민들이 사진 감상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로 관심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전시를 둘러본 주민들은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책과 사진으로 함께 접하니 색다른 울림이 있었다”며 호평을 보냈다.주말인 19일에는 4층 다목적실에서 사전 접수 단계부터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집중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됐다.오전 10시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후 연계 만들기 체험 책으로 만나는 한가위가 열렸다.추석의 의미와 전통 음식에 관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직접 반죽과 앙금을 빚어 밤만쥬를 만들어보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책 속 지식을 미각과 촉각으로 직접 체험하며 도서관을 흥미진진한 배움터로 인식했고 함께 참관한 학부모들 역시 “명절의 의미를 책과 요리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이어 오후 2시부터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아트 공연 동화나라 샌드북이 무대에 올랐다.전문 공연팀 힐링매직이 참여해 어둠 속에서 빛과 모래를 이용해 한 편의 동화를 감성적으로 그려내며 50여명의 관람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평소 조용하던 도서관 다목적실은 어린이들의 감탄사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박수로 가득 차며 도서관이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탈바꿈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전시 관람객 300여명과 주말 집중 프로그램 참가자 70여명 등 연인원 총 370여명의 주민이 함께하며 군립중앙도서관이 군민들의 일상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다.군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군민 여러분께 도서관 문턱을 낮추고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히 정적인 학습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책을 읽고 이웃과 문화를 나누며 힐링할 수 있는 지역 문화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국내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이자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가을 바다의 정취와 생태계의 신비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태안군은 오는 10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바람과 모래가 빚은 생명의 언덕, 신두리 해안사구’를 주제로 ‘2026년 대한민국 사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천연기념물 신두리 해안사구의 자연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해 5천여명의 탐방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던 성과를 바탕으로 가을 정취를 담은 다채로운 힐링 콘텐츠를 보강하고 탐방객 편의를 위한 주차 공간을 대폭 확보하는 등 한층 완성도 높은 축제로 준비했다.축제의 메인 행사인 신두리 해안사구 걷기대회는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참가자들은 가을빛으로 물든 A코스, B코스, C코스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사구 모래언덕과 야생 식생을 관찰할 수 있으며 B·C코스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또한 사구센터 내에서는 사구의 형성과정과 희귀 동·식물에 대해 전문가가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생태강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펼쳐진다.현장에서는 △사구 모래를 활용한 모래 향초 만들기 △사구 동·식물을 직접 빚어보는 해양생물 클레이아트 △모래의 소중함을 담는 모래 타임캡슐 만들기 △키링 만들기 △공기·윷놀이·링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돼 아이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이와 함께 사구센터 내에서는 60개월 이하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 체험장과 전시관 상시 해설이 진행된다.행사장 부스에서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 및 직매장 홍보 부스가 마련돼 청정 태안의 맛을 전하며 서해안 대표 해양치유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태안해양치유센터 홍보관도 함께 운영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힐링 정보를 제공한다.아울러 주 행사장 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지역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재즈밴드 공연, 힙합댄스 퍼포먼스, MC 레크리에이션 등 신두리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활기찬 문화공연이 매시간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군은 축제 기간 277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15명의 주차 안내 인력을 배치해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한편 의료 구급상자 구비, 관할 경찰서 및 소방서와의 긴밀한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군 관계자는 “신두리 해안사구는 오랜 세월 바람과 모래가 빚어낸 천혜의 자연 유산이자 태안의 대표 생태 명소”며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모래언덕의 비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생태 체험과 공연은 물론 태안의 맛과 해양치유의 매력까지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관내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정서적 고립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따뜻한 이웃 간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프로그램 가동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태안군 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싱글 라이프 ‘건강을 만나는 발효’ 가 지난 10월 1일 목요일 태안읍 청아원에서 첫 회기를 열고 한 달간의 여정을 시작했다.최근 인구 고령화와 가족 구조의 급격한 다변화로 태안군 내 1인 가구 비율은 전체의 39.2%에 달할 정도로 급증하는 추세다.이에 군은 청년이나 독거노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도적 돌봄이나 복지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적었던 50~60대 중장년 1인 가구에 주목했다.일상에서의 식생활 부실, 혼자 지내면서 겪는 외로움과 단절감을 해소하고 자기돌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이날 첫 수업은 청아원 안의숙 강사의 지도 아래 참여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누룩 고추장 만들기 실습으로 문을 열었다.혼자 밥을 해 먹으며 겪었던 고충과 평소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고 건강한 천연 조미료를 직접 빚으며 어색함을 풀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군은 이번 첫 회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0분간 총 4회에 걸쳐 단계별 교육을 차질 없이 이어갈 방침이다.앞으로 진행될 주요 회기별 내용을 살펴보면 △10월 8일에는 전통 쌀누룩을 활용한 건강 된장 담그기와 1인 가구 영양 식생활 팁 공유, △10월 15일에는 쌀누룩 레몬소금 실습 및 참여자 간 정서적 교류 활동, △10월 22일에는 지역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더덕 장아찌 만들기와 전 회차 활동 소감 나눔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단순한 요리 실습에 그치지 않고 매회 함께 음식을 만들며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감으로써 참가자들 스스로 지속 가능한 이웃사촌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한편 태안군은 1인 가구의 고립 예방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군정의 주요 과제로 삼고 그동안 생애주기별로 다채로운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실제로 군은 1인 가구의 자립 기반과 식생활 개선을 돕는 솔스토랑 요리교실과 밀프랩 교육,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힐링 원예 및 맞춤형 심리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또한 위급 상황에 대비한 호신술·생활안전 교육은 물론, 인공지능 기반 안부살핌 전화 서비스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연계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가동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이번 건강을 만나는 발효 프로그램 역시 이러한 1인 가구 종합 지원 체계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되는 특화 사업이다.첫 회기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혼자 지내다 보면 끼니를 대충 때우기 일쑤였고 퇴근 후 대화할 상대가 없어 적적했는데, 비슷한 처지의 이웃들과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음까지 든든해졌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가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힘을 기르고 나아가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고립감을 덜어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도 외로움에 방치되지 않도록, 관내 1인 가구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밀착형 복지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가을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가동, 오는 10월 30일까지 농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농기계 조작이 어렵거나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 등 취약계층 농가를 직접 찾아가 고춧대, 콩대, 들깨 등 수확 후 발생한 밭작물 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해 주는 사업이다.불법 소각을 근절해 가을철 산불 발생 요인을 없애고 분쇄된 부산물은 밭에 바로 뿌려 유기물 퇴비로 재순환함으로써 토양 비옥도 증진과 미세먼지 저감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실제로 군은 올해 1~3월 운영된 상반기 사업을 통해 관내 93개 농가, 총 27만 6883㎡ 면적의 영농부산물을 성공적으로 처리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이번 하반기 파쇄지원단은 산림연접지 농경지와 농기계 활용이 어려운 취약농가를 1순위로 우선 지원한다.현장 파쇄 작업은 신청 접수가 끝난 뒤 본격적인 수확기 이후인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까지 집중 추진된다.단,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지 반경 2km 이내 과수 잔가지와 탄저병 감염 농작물은 안전을 위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0월 30일까지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농가는 신속하고 원활한 파쇄 작업을 위해 지원 당일 전까지 비닐, 노끈, 철사, 쓰레기 등 이물질을 철저히 분리·제거하고 파쇄 차량 진입이 용이한 평평한 농경지 입구 3~4곳에 부산물을 모아두어야 한다.군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덜고 관행적으로 이어지던 가을철 들녘 불법 소각을 뿌리 뽑기 위해 파쇄지원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며 “접수 마감일인 10월 30일까지 관내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신청과 함께, 원활한 작업을 위한 사전 분리·수거 작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의회가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윤리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학계와 법조계,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태안군의회는 지난 10월 1일 의장실에서 김영인 의장, 윤리특별위원회 김주성 위원장, 오동원 부위원장이 함께한 가운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설치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윤리특별위원회가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검토하는 과정에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김영인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이 확대된 만큼 의원들의 윤리의식과 의정활동에 대한 책임감 역시 더욱 중요해졌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기후위기와 산업구조 개편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군은 9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유윤수 부군수 주재로 실·국장, 과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간부 공무원과 충남연구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22년 시행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과 2023년 7월 제정된 ‘태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른 법정 의무 계획이다.향후 20년간 군이 지향할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추진방향을 담은 기본전략과 이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5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과업을 총괄 수행하는 충남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인구감소 및 초고령화 대응 △태안화력 단계적 폐쇄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해양·갯벌 등 청정 생태자원 보전과 사계절 관광 활성화 양립 등 태안군의 주요 지속가능발전 여건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목표와 지표를 설정해 군정의 주요 정책·사업에 반영해 나가는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기존의 각종 계획 및 정책·사업과의 중복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중심으로 관련 정책과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측정 가능한 성과지표를 설정해 지속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군은 앞으로 군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숙의 및 의견수렴 과정과 전 부서 1:1 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추진과제를 구체화하고 목표별 성과지표와 이행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또한 10월 중 민·관 협력 기구인 태안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정식 구성해 심도 있는 자문과 심의를 거쳐 2027년 하반기에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유윤수 부군수는 “지속가능발전은 경제·사회·환경 등 군정 전반의 정책과 사업에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반영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가는 과정”며 “이번 계획이 별도의 새로운 사업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을 지속가능발전의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고 실질적인 이행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나침반이 될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군민 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군은 9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공약평가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공약평가단 회의’를 열고 8개 분야 93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태안군수 공약실천 관리 규정’에 따라 군정의 주인인 군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 실천계획의 타당성과 객관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2년간 군정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제3기 공약평가단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공식 회의로 민선 9기 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이날 최종 확정된 민선 9기 공약사업은 산업, 교통, 관광, 행정, 복지, 교육·체육, 지역경제 활성화, 농·어업 지원 등 8개 분야 총 93개 사업이다.분야별로는 군민의 일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분야가 25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교통 14건, 관광 14건, 산업 10건, 농어업 10건, 교육·체육 9건, 지역경제 활성화 6건, 행정 5건 순으로 집계됐다.부서별로는 경제문화복지국 35건, 산업건설국 35건, 행정안전실 15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 9건으로 배정됐다.총투자 규모는 8조 1850억원에 달한다.사업 완료 시기는 전체 93개 사업 중 90.3%에 달하는 84건을 민선 9기 임기 내에 차질 없이 매듭짓고 중장기 국책 및 대형 연계 사업 등 9건은 임기 이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공약달성 확인지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기준을 준용해 시설 착공·준공, 목표 인원 달성 등 객관적인 성과 기준을 마련해 추진의 실효성을 높였다.회의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의 공약 총괄 현황 보고에 이어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평가단의 분과별 의견 수렴이 진행됐으며 참석 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민선 9기 공약 실천계획이 원안 의결됐다.군은 확정된 공약 실천계획을 군청 누리집에 전면 공개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관리할 계획이다.또한 공약평가단 임기 만료에 따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협력해 새로운 평가단을 재구성하고 부군수 주재의 분기별 점검과 반기별 자체평가 체계를 가동해 실천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공약은 군민과 맺은 가장 엄중하고 소중한 약속이자 태안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밑그림”이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확정된 공약사업들이 군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어업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한 달간 ‘2026년 하반기 불법어업 특별예방 지도·단속’에 본격 돌입했다.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주요 항·포구와 해상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태안군 어업지도선 태안격비호와 충남209호가 전진 배치되며 충청남도, 서해어업관리단, 해양경찰서 관내 수협 및 93개 어촌계가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공조 체계로 추진된다.군은 불법어업 민원 다발 해역을 중심으로 해상 감시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위판장 및 수산물 유통·보관 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어획물 유통과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살피는 육상 점검도 강력히 병행한다.중점 단속 대상은 △가을철 주요 어종인 오징어·꽃게 등의 금어기·금지체장 위반 및 불법 어획물 포획·유통·보관 △자망·통발·안강망의 어구 사용량 초과, 어구실명제 미이행, 총허용어획량 위반 △선망·개량안강망의 무허가 조업 및 조업구역·어구어법 위반 △저인망·트롤·채낚기의 조업금지구역 위반,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집어등 광력 기준 위반 등이다.아울러 가을 행락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낚시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낚시어선업의 영업구역 위반과 낚시로 잡은 수산물의 불법 판매 행위도 집중 단속해 건전한 유어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특히 조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어선 대상 승선원 구명조끼 의무 착용 여부와 어선위치발신장치 정상 작동 및 고장 미신고 행위를 면밀히 점검한다.이와 함께 소유자 미상의 무허가·초과 어구에 대해서는 불법어구 즉시 철거제를 적용해 해양 안전과 수산자원을 철저히 지킨다는 방침이다.군은 일방적 처벌 위주의 단속을 지양하고 현장 홍보와 계도를 우선하는 ‘선지도, 후단속’ 원칙을 적용해 어업인 스스로 수산관계법령을 준수하는 자율적 조업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가을철 풍요로운 태안 바다를 지키고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특별 지도·단속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 환경과 건전한 어업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어업인과 유어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실전형 체류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태안군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안면읍 대야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도시민 6가구 11명을 대상으로 ‘2026년 귀농귀촌 희망인 농촌체험 살아보기’7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촌체험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도시 거주민들이 농촌에 임시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환경,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함으로써 실패 없는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올해의 마지막 기수인 이번 7기는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정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4주 완성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한 달간 대야도 마을에 머물며 △농촌 생활 적응 및 텃밭 가꾸기 △농촌 일손 돕기 및 일자리 체험 △대야도 특색을 살린 바다·갯벌 어촌 일상체험 △선배 귀농·귀촌인 농장 견학 및 멘토링 △주택·농지 정보 탐색 및 전문 부동산 특강 △마을 주민 간담회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현장 중심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단순한 농촌 관광형 체험을 벗어나 마을 내 거주 여건과 일자리, 공동체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을 전담 멘토가 밀착 지원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주택 및 농지 매물을 조사할 수 있는 자율 탐색 시간도 충분히 보장한다.올해 태안군 농촌체험 살아보기 사업은 지난 3월 1기를 시작으로 6기까지 순조롭게 이어져 왔으며 일부 참가자들이 실제 주택을 임차하거나 태안군으로 주소지를 이전하는 등 가시적인 정착 성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이번 7기 참가자들에 대해서도 수료 후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상담 연계,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 영농정착 기술교육 등 사후관리를 지속해 실질적인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최근 5년간 8천 가구가 넘는 귀농·귀촌인이 유입되고 특히 30대 이하 청년층 귀촌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등 농촌 유입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7기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대야도에서 농어촌 생활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태안의 따뜻한 이웃으로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은 도시민 유치와 정착 지원을 위해 연간 2000건 이상의 귀농귀촌 맞춤형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안군 귀농학교, 찾아가는 마을단위 융화교육,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행복나눔 집들이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시책을 펼치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