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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태안군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0대 태안군의회 의원에게 적용할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의 의정비 지급 기준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10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이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2027년도 월정수당을 2026년 대비 3.5% 인상한 2564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이와 함께 의정 연구 및 자료 수집을 위한 의정활동비는 현행 법정 상한액인 연 1800만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027년도 태안군의회 의원 1인당 지급되는 연간 총 의정비는 2026년 대비 86만 7천 원 증가한 4364만 2천 원이 된다.아울러 2028년부터 2030년까지 3년간의 월정수당은 매년 전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합산 적용하기로 합의했다.이번 결정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이뤄짐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5조에 따른 별도의 주민 공청회나 여론조사 절차는 생략된다.심의위원회는 이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와 예산 낭비를 방지하면서 신속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했다.심의위원회는 태안군의 재정 여건과 주민 수, 최근 물가상승률,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특히 군민의 혈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의원들이 군정 감시와 정책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보상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의정비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과 군민의 눈높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편 책임 있는 풀뿌리 의정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절충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한편 태안군은 심의위원회가 통보한 의정비 결정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 명단과 회의록을 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태안군의회는 올해 중 ‘태안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을 거쳐 2027년 1월부터 새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Ytv영상스토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해안의 수려한 가을 바다를 벗 삼아 서로의 손을 맞잡고 달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울림 스포츠 축제가 태안에서 열린다.태안군은 오는 17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가을 태안에서 열리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장애인 참가자 638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3418명, 안전요원 및 운영진 344명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4400여명이 꽃지해변을 은빛 레이스로 가득 채운다.대회 코스는 하프, 10km, 5km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5km 코스에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통합장애인, 시각장애인, 비장애인이 고루 출전하며 10km와 하프 코스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마라토너들이 같은 코스를 달리며 깊은 연대감을 나눌 예정이다.특히 군은 다양한 유형의 참가자가 한자리에서 달리는 어울림 대회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 제공에 총력을 기울였다.출발지인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일원에 문턱을 없앤 고무 경사판을 전면 설치해 휠체어 진입로를 확보했다.또한 충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하프 코스, 10km 코스, 5km 휠체어 부문, 5km 일반 부문 순으로 출발 시차를 두는 순차 출발 방식을 도입했다.아울러 가이드러너와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 주자들을 위한 별도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코스 전 구간에 걸쳐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 긴급 회송용 저상버스를 촘촘히 배치했다.개회식은 당일 오전 8시 20분 꽃지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풍물단 축하 공연과 참가자 단체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의 출발선 버튼 점화 세레모니와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군 관계자는 “붉은 낙조와 할미·할아비 바위가 어우러진 천혜의 명소 꽃지해변에서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들이 한계를 넘어 동행하는 뜻깊은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가을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매년 4천~5천여명이 찾는 서해안의 대표 화합형 마라톤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군은 당일 안전한 레이스 운영을 위해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통과 도로에 대한 탄력적 교통 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Ytv영상스토리] 홍상금 의원은 22일 열린 제323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변화로 폭염과 같은 극한기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무더위쉼터가 실제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 태안군은 206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97개소가 경로당과 마을회관이다.특히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41%에 달하는 만큼, 고령층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홍 의원은 직접 무더위쉼터를 점검한 결과 일부 시설에서 냉방시설이 고장 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를 확인했다며 “폭염을 피해 찾아간 쉼터의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곳을 무더위쉼터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이에 △무더위쉼터 냉방시설 및 비품 전수 점검과 필요한 예산의 2027년 본예산 편성 △안전관리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읍·면이 연계한 상시 점검·관리체계 마련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조치와 사후 확인을 위한 책임관리체계 구축을 제안했다.한편 홍 의원은 ‘태안군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폭염과 한파에 대한 제도적 대응 기반도 마련했다.조례안은 폭염·한파 종합대책 수립, 실태조사, 피해 예방사업, 무더위·한파 쉼터 운영 및 지원, 취약계층 지원, 재난도우미 운영,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무더위·한파 쉼터의 냉·난방용품과 응급물품 확보, 냉·난방 장비의 설치·교체·수선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재난도우미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행동요령 안내, 위급상황 발생 시 관계 기관 신고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홍 의원은 “이번 조례는 폭염과 한파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과 취약시설을 사전에 살피고 피해를 예방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무더위쉼터가 행정상 지정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폭염이 닥쳤을 때 군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속 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지난 22일 제323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인 의장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원안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2019년 태안군과 충청남도교육청, 태안교육지원청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태안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관련 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김영인 의장은 “아이들의 교육은 학교만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할 때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계하고 주민이 교육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조례에는 △조례의 목적과 기본이념 및 용어 정의 △군수의 책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 △마을교육공동체 위원회 설치·운영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성과평가 및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특히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활용함으로써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김영인 의장은 “지역의 교육 문제를 학교와 교육기관만의 과제로 두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태안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그동안 명확한 지원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군과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마을주민 등이 긴밀히 협력해 태안의 특성과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 공설 영묘전 진입로의 10년 묵은 단절 구간이 군의 끈질긴 노력 끝에 마침내 연결됐다.태안군은 남면 당암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남면216호 도로 확·포장공사’ 구간 중 주민 불편이 극심했던 미개통 구간의 우회도로 개설을 완료하고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부터 전격 임시개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국도 77호선에서 공설 영묘전으로 이어지는 진입로는 명절 성묘객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핵심 통행로다.이에 군은 지난 2017년부터 로컬푸드에서 영묘전에 이르는 1.3km 구간의 확·포장 사업을 추진해 왔다.하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약 120m 구간의 토지소유자와 보상 협의가 장기간 불발되면서 공사가 중단되는 초유의 난관에 부딪혔다.이로 인해 도로가 10년 가까이 중간에서 끊긴 기형적인 구조로 방치됐고 영묘전 이용객과 주민들은 농기계가 다니는 협소하고 위험한 농로로 아슬아슬하게 우회해야 했다.특히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마다 극심한 병목 현상과 교행 불가,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되며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군은 이 같은 주민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 단절 구간 해소를 최우선 당면 과제로 정하고 대체 노선 마련에 나섰다.군은 기존 노선만을 고집하지 않고 2023년 8월 단절 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대체 노선에 대한 실시설계를 과감히 추진했다.이후 3년에 걸쳐 총 29필지에 달하는 토지소유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끈질긴 노력 끝에 마침내 전 구간 보상 협의를 원만히 이끌어냈다.이번에 개설된 도로는 연장 530m, 폭 8m 규모로 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귀성객과 성묘객들의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 20일까지 아스콘 포장 및 차선 도색 작업을 집중 마무리하며 명절 전 임시개통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임시개통 도로의 안전시설 점검과 현장 교통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명절 직후 잔여 부대공사를 신속히 추진해 오는 10월 중 최종 준공할 방침이다.윤희신 태안군수는 “보상 불가의 벽에 부딪혀 10년 가까이 끊겨 있던 영묘전 진입로를 군의 적극적인 대안 모색과 끈질긴 노력으로 마침내 연결하게 됐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민과 성묘객들에게 안전하고 시원하게 뚫린 길을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고 일상에 불편을 주는 도로·교통 현안에 대해서는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끝까지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해안 가을철 최고의 별미인 자연산 대하의 맛과 백사장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던 ‘제25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태안군은 제25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안면읍 백사장항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며 가을철 서해안 대표 미식 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기존의 단순 무대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체류형 축제로 기획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주말마다 진행된 축제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 대하 맨손잡기 체험은 살아 숨 쉬는 대하를 직접 잡으려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와 함께 경매쇼와 저울 게임, 어린이들을 위한 바다액자·키링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상시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또한 축제장 한편에 새롭게 마련된 안심가족형 돗자리존은 드넓은 서해와 백사장항의 명물 대하랑꽃게랑 인도교를 배경 삼아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아울러 군은 축제 기간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요원 배치, 사전 시설 점검, 주차장 및 주변 도로 정비에 만전을 기했다.특히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과 계량기 점검, 바가지요금 및 호객행위 근절, 공중화장실 위생 관리 등을 집중 전개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백사장항을 찾아 신선한 대하를 맛보고 가을 정취를 함께 즐겨주신 전국의 관광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상생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태안군에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퍼졌다.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21일 협의회 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사랑의 송편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희신 태안군수를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관계자, 사회복지 유관기관장,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아침 일찍부터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을 담아 송편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명절 키트 100상자를 직접 포장했다.이 키트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되며 따뜻한 안부 확인도 함께 이뤄진다.이와 함께 지역 대표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의 든든한 후원으로 마련된 총 35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전달된 후원금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생활·이용시설 24개소에 고루 배분되어 명절 기간 각 시설 이용자들의 복지 증진 프로그램과 맞춤형 명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이기용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명절일수록 홀로 계신 분들이 느끼는 외로움은 더 클 수 있다”며 “작은 송편 한 상자에 담긴 정성이 이웃들에게 든든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귀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서부발전과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윤희신 태안군수는 “명절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서부발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이 군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민간 후원 연계를 지속하며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 지역 청년들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전자책으로 구현하며 디지털 콘텐츠 창업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군은 21일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 교육실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두드림 청년 정착지원 AI 전자출판 사업화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하고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통한 판매와 수익화로 이어갈 수 있는 실전 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과정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청년 11명이 수료했다.‘오늘 바로 쓰는 AI’의 저자인 한솔 작가가 강사로 나서 △AI 프롬프트 기반 콘텐츠 및 그림 생성 △전자책 편집·디자인 △유통 플랫폼 등록 등 창작부터 상용화까지 전자출판 전반의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익혀 자신만의 콘텐츠를 완성해 낸 청년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태안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맞춤형 창업·정착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청년 실전 창업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1차 이모티콘 작가 양성과정에 이어 이번 2차 AI 전자출판 과정을 마쳤으며 향후 온라인 판매 실전 과정 등 맞춤형 커리큘럼을 단계별로 이어갈 계획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 농촌 현장에서 스마트 방제를 이끌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태안군은 21일 군수 집무실에서 윤희신 군수를 비롯해 원이항공방제단 강의준 단장 및 회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총 500만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원이항공방제단은 4-H 출신의 패기 넘치는 청년 농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방제 전문 조직이다.드론과 무인헬기 등 첨단 스마트 농업 장비를 활용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가 일손 부족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특히 원이항공방제단은 지난 2024년 2월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정성을 모으는 등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성금 총 1500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강의준 단장은 “농업 현장에서 군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아온 많은 도움과 격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되돌려드리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본업인 스마트 농업을 통한 농촌 발전은 물론, 주변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윤희신 군수는 “스마트 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들이 구슬땀 흘려 일군 소중한 결실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태안을 만드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답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역 최대 숙원 과제인 광역 철도망 확충을 위해 충남도 및 도내 시·군과 원팀을 이뤄 중앙부처를 상대로 전방위 건의 활동을 펼쳤다.태안군에 따르면 18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실에서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공주·서산·청양·홍성·예산 부단체장들과 함께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전광역시, 세종시, 충청남도와 노선 경유 6개 시·군 단체장 등 총 9개 지자체장이 공동 서명한 ‘충청내륙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국토부에 합동으로 전달했다.충청내륙철도는 총사업비 4조 4725억원을 투입해 태안에서 서산공항, 충남혁신도시, 청양, 세종, 대전 신탄진을 잇는 총연장 146.7km의 초광역 단선전철 연결 사업이다.철도가 개통되면 태안에서 대전까지 기존 차량으로 2시간 걸리던 이동시간이 1시간대로 대폭 단축되며 세종까지는 40분 생활권이 형성된다.이에 따른 이동권 혁신은 물론, 약 6조 44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만 6천여명의 취업유발효과가 기대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 동서 교통 인프라다.특히 이날 면담에서 태안군은 “태안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양관광지임에도 충남에서 유일하게 철도, 고속도로 공항이 전무한 극심한 3無 교통 소외 지역”임을 강하게 환기하며 사업의 시급성을 피력했다.아울러 “충청내륙철도는 서해안 해양·생태관광벨트와 내륙의 첨단 산업·행정 수도를 하나로 묶어 국토 공간구조를 혁신할 대동맥이자, 정부의 ‘5극 3특’ 초광역 균형발전 정책을 완성할 핵심 축인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유윤수 태안부군수는 “태안의 100년 미래를 견인할 철도 인프라 구축은 군민들의 생존권적 이동권 보장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출발점”이라며 “충청권 지자체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고시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군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한다.태안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 으로 정하고 공직자 155명이 참여하는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군은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 초동 대처와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행정지원과를 중심으로 10개 반 91명의 군 상황반과 8개 읍·면 64명의 민원처리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종합상황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 상황을 총괄하고 야간에는 당직실과 즉각 연계해 24시간 실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특히 명절 연휴 군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은 의사 5명, 간호사 9명 등 총 38명의 의료 인력을 배치해 24시간 상시 가동 체계를 유지한다.아울러 관내 병·의원 6개소, 약국 9개소, 권역별 보건진료소 4개소 등 총 19개소의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응급 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쾌적하고 안전한 명절 환경 조성에도 구슬땀을 흘린다.연휴 전 다중이용시설 및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마친 군은 12명으로 구성된 도로복구반을 운영해 교통 불편을 즉시 해소하고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태안읍 남문공영주차장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면 무료 개방한다.또한,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적체를 방지하기 위해 환경관리센터 적치 공간을 사전 확보하고 수거·처리반을 가동하며 관로 파손이나 누수에 대비해 상수도 긴급복구 대행업체와 38개 하수처리장 비상대기반을 24시간 가동한다.이와 함께 참배객이 몰리는 공설영묘전에는 23명의 안내 인력을 투입해 원활한 진입과 교통 소통을 돕고 취약계층 302가구에 명절 지원금을 지급함은 물론 전 공무원이 결연 가정을 찾아 안부를 묻는 등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행정도 병행한다.군 관계자는 “남들이 가족과 함께 쉬는 명절 연휴지만,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여러분이 근심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24시간 안전망을 빈틈없이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 평생학습의 한 해 결실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배움으로 하나 된 ‘2026년 태안군 평생학습 한마당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 가 800여 군민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8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수강생, 강사, 군민들이 대거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나누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특히 격년제로 열리던 평생학습 발표회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하나로 통합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는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의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의 울림 있는 합창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어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평생교육 진흥에 헌신한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군민들의 배움 열정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본격적인 무대에서는 시각장애인협회의 열정적인 난타 공연, 태안문화원 아스리 동아리의 경기민요, 자활센터의 오카리나 연주, 혁신대학캠퍼스 수강생들의 팬플룻·트로트·라인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발표회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기초수어교실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손끝으로 전한 나는 반딧불, 아름다운 세상 수어 노래는 행사장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트로트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아울러 행사장 내부를 가득 채운 40개 규모의 나눔·체험·전시 부스도 군민들의 발길로 종일 북적였다.비즈팔찌 만들기, 전통문양 풍경 만들기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코너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빚어낸 회화·공예 등 작품 전시는 태안 평생학습의 높은 역량을 입증했다.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배움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함께 웃고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가 모이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의 기반이 될 평생학습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해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