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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태안군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0대 태안군의회 의원에게 적용할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의 의정비 지급 기준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10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이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2027년도 월정수당을 2026년 대비 3.5% 인상한 2564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이와 함께 의정 연구 및 자료 수집을 위한 의정활동비는 현행 법정 상한액인 연 1800만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027년도 태안군의회 의원 1인당 지급되는 연간 총 의정비는 2026년 대비 86만 7천 원 증가한 4364만 2천 원이 된다.아울러 2028년부터 2030년까지 3년간의 월정수당은 매년 전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합산 적용하기로 합의했다.이번 결정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이뤄짐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5조에 따른 별도의 주민 공청회나 여론조사 절차는 생략된다.심의위원회는 이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와 예산 낭비를 방지하면서 신속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했다.심의위원회는 태안군의 재정 여건과 주민 수, 최근 물가상승률,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특히 군민의 혈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의원들이 군정 감시와 정책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보상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의정비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과 군민의 눈높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편 책임 있는 풀뿌리 의정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절충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한편 태안군은 심의위원회가 통보한 의정비 결정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 명단과 회의록을 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태안군의회는 올해 중 ‘태안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을 거쳐 2027년 1월부터 새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Ytv영상스토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해안의 수려한 가을 바다를 벗 삼아 서로의 손을 맞잡고 달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울림 스포츠 축제가 태안에서 열린다.태안군은 오는 17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가을 태안에서 열리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장애인 참가자 638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3418명, 안전요원 및 운영진 344명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4400여명이 꽃지해변을 은빛 레이스로 가득 채운다.대회 코스는 하프, 10km, 5km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5km 코스에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통합장애인, 시각장애인, 비장애인이 고루 출전하며 10km와 하프 코스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마라토너들이 같은 코스를 달리며 깊은 연대감을 나눌 예정이다.특히 군은 다양한 유형의 참가자가 한자리에서 달리는 어울림 대회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 제공에 총력을 기울였다.출발지인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일원에 문턱을 없앤 고무 경사판을 전면 설치해 휠체어 진입로를 확보했다.또한 충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하프 코스, 10km 코스, 5km 휠체어 부문, 5km 일반 부문 순으로 출발 시차를 두는 순차 출발 방식을 도입했다.아울러 가이드러너와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 주자들을 위한 별도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코스 전 구간에 걸쳐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 긴급 회송용 저상버스를 촘촘히 배치했다.개회식은 당일 오전 8시 20분 꽃지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풍물단 축하 공연과 참가자 단체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의 출발선 버튼 점화 세레모니와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군 관계자는 “붉은 낙조와 할미·할아비 바위가 어우러진 천혜의 명소 꽃지해변에서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들이 한계를 넘어 동행하는 뜻깊은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가을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매년 4천~5천여명이 찾는 서해안의 대표 화합형 마라톤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군은 당일 안전한 레이스 운영을 위해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통과 도로에 대한 탄력적 교통 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지난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청년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청년 농업인 드론 운용 및 실무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드론을 즉각적이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운용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순 자격증 취득 위주의 기초 과정에서 벗어나 청년농부 도약센터와 원이방제단 교육원 등에서 선진지 견학을 포함해 총 46시간의 고밀도 심화 과정으로 운영됐다.교육에는 팜한농 엄대용 강사와 무성항공 강춘호 강사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및 약제 혼용 등 농약 안전사용 기준과 최신 항공안전법, 드론 비행 안전수칙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특히 영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DJI 기체 메커니즘 이해 및 자가 분해·세척·정비 실무 △약제 비산 방지를 고려한 방제 실무 비행 △실시간 이동 측위 및 지상통제시스템을 활용한 지능형 정밀방제 운용 △배터리 이상, GPS RTK 오류, 비상착륙 대응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실습을 집중 진행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3인 1조 현장 방제단 운용 체계와 작업일지 작성법 교육을 병행해 향후 지역 내 공동방제 활동 및 스마트 영농 서비스 기반을 다졌다.또한 교육 기간 중인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평택과 김포, 인천 강화 및 송도 일원의 스마트 농업 선진지를 방문했다.참여자들은 무성항공에서 심화 드론 정비 기술을 익히고 강화드림, 게으른농부, 풍년일지를 차례로 찾아 드론을 접목한 현장 영농 노하우, 쌀 등 농산물 가공 융복합 모델,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 솔루션을 벤치마킹했다.견학 현장에서는 청년 농업인들이 서로의 영농 경험을 나누며 태안 맞춤형 드론 방제단 발전 방향과 스마트 농업을 통한 소득 증대 방안을 활발히 모의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기체 조종과 유지관리, 선진지 벤치마킹까지 아우른 이번 심화교육이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스마트 공동방제와 혁신 농업 네트워크가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형적 특성과 대수용가 인접으로 인해 고질적인 상수도 수압 저하와 출수 불량을 겪어오던 고지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말끔히 해결했다.군은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관내 급수 취약지역 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상수도 출수 불량 개선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군민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 권리인 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지대가 높은 주거지역이나 아파트 단지 인근 주민들은 물 사용이 집중되는 아침·저녁 시간대와 주말 관광객 급증 시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상생활과 영업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군은 현장 전수조사와 정밀 수압 측정을 거쳐 대상지 여건에 맞춘 최적의 가압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했다.우선 고지대 주택과 대형 수용가가 인접해 급수난이 심했던 태안읍 샘골 일원에는 7마력 가압펌프 2기를 신설해 정안사 및 샘골도시공원 일원 10가구와 금곡가든·태안제일주간보호센터 인근 20가구 등 총 30가구의 물 부족 걱정을 덜었다.아울러 지형상 수압이 낮았던 외곽 고지대 4개 지역에도 각각 3.5마력 가압펌프를 1기씩 설치해 급수 체계를 정상화했다.이를 통해 태안읍 인평리 475-9번지 일원 단독주택 8가구와 근흥면 안기리 1057-11번지 일원 10가구의 급수 환경을 대폭 개선했으며 안면읍 중장리 1471-23번지 대야도 인근 단독주택 3가구 및 펜션단지 3개소, 이원면 사창리 745-1번지 일원 단독주택 9가구 역시 안정적인 수압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사업 완료로 총 60여 가구 및 관광숙박시설이 물 사용 피크 시간대나 관광 성수기에도 끊김 없이 시원한 수압의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관광 상권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가압펌프 신설 혜택을 받은 한 고지대 주민은 “주말이나 저녁시간만 되면 수압이 약해져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물이 시원하게 잘 나와 한시름 놓았다”며 “군민의 작은 불편도 외면하지 않고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준 태안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물은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생활 요소”며 “앞으로도 지형이나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급수 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정비해, 군민 누구나 불편 없이 맑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태안군보건의료원이 병동 입원환자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봉사활동부터 찾아가는 취약계층 보건 서비스까지 다채로운 돌봄 행보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태안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병동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질환뿐만 아니라 오랜 입원 생활로 심리적 피로감과 고립감을 겪는 환자들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마련됐다.전문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을 맞잡고 안부를 건네는 말벗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특히 머리 손질과 마사지를 받으며 웃음을 되찾은 환자들과 간병에 지친 보호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입원환자는 “병실에만 머물다 보면 답답하고 쓸쓸할 때가 많은데, 정성껏 머리도 다듬어주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며 말벗이 되어주니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며 감사함을 표했다.봉사에 참여한 관계자 역시 “머리를 깎거나 마사지를 해드리는 작은 봉사에도 환한 미소로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환자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정성으로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태안군보건의료원의 따뜻한 행보는 병동 내부에만 머물지 않는다.의료원은 병실 내 정서 케어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한파·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집중 케어, 만성질환 예방 관리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공공보건 사업을 유기적으로 펼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이처럼 단순 진료를 넘어 군민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는 입체적 케어 시스템은 군민 체감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군 관계자는 “의료진의 전문적인 치료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자원봉사와 돌봄이 더해질 때 환자의 치유 속도와 삶의 질은 더욱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문턱 낮은 보건의료원, 군민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든든한 건강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여름철 해수욕장에 집중됐던 단기 관광의 한계를 과감히 탈피하고 사계절 내내 머물고 다시 찾는 고부가가치 체류형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관광 정책의 나침반을 전방위적 세일즈 관광으로 전면 전환한다.군은 2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관광진흥과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은 혁신 비전을 담은 민선 9기 태안군 세일즈관광 추진전략을 공식 발표했다.최근 군의 생활인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외부 유입 규모를 나타내는 체류인구배수와 평균 체류시간은 도내 및 타 인구감소지역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반면 재방문율과 평균 숙박일수는 비교지역 평균치를 밑돌았으며 특히 8월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 감소하는 등 여름철 편중 관광에 따른 구조적 위기 신호가 감지됐다.이에 태안군은 자원 유지·관리 중심의 수동적 관광에서 벗어나, 글로벌·고부가가치 타깃을 명확히 세분화해 연중 관광객을 선제 유치하는 공격적 마케팅 중심의 세일즈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확 바꾼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군은 △매력적인 체류·체험 인프라 조성 △타깃 맞춤형 세일즈 관광정책 추진 △함께 만드는 상생관광 생태계 조성 등 3대 핵심 전략 아래 8개 중점 과제를 강력히 추진한다.우선 단기 체류를 장기 숙박과 재방문으로 이끌기 위해 파격적인 소비환급 시책인 태안 반값여행을 대폭 확대한다.개인 기준 2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10만원을, 5인 가족 기준 최대 50만원을 지원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한다.올해 10억 8000만원의 재원을 투입해 3차에 걸쳐 시행 중이며 향후 5년간 매년 10억원씩 총 50억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연계해 연중 대표 혜택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새로운 근무·여행 문화로 각광받는 워케이션 수요 흡수에도 속도를 낸다.지방소멸대응기금 46억원을 투입해 소원면 모항리 전망대 인근에 지상 1동 규모의 만리포 워케이션센터를 신축 중이며 오는 2027년 7월 정식 준공해 운영에 들어간다.타깃별 유치 전략도 한층 촘촘해진다.관내 관광지와 식당, 숙박을 이용하는 1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을 모객한 여행사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로컬푸드나 전통시장 이용 시 1인당 3000원을 추가 지원한다.특히 지난 2007년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에 헌신한 123만 자원봉사자의 숭고한 땀방울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차원에서 관내 해수욕장과 당시 지원 지자체·기관을 1:1로 결연하는 해수욕장 일대일 매칭 마케팅을 연중 펼쳐 결연 지자체 주민 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아울러 AI 기반 스마트 관광지도 플랫폼을 2027년 6월까지 구축해 개인 맞춤형 추천 코스 서비스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해양치유센터, 천리포수목원, 아일랜드 리솜 등 앵커 시설과 지역 소상공인을 잇는 TAP을 가동해 교차 할인쿠폰과 결합 상품을 내놓는다.또한 댕댕버스, 댕댕이 운동회, 반려숙박시설 컨설팅 등을 골자로 한 반려동물 친화선도도시 사업도 2027년 연중 본격화한다.끝으로 군내 해수욕장의 독창적 매력을 부각하는 21色 해수욕장 특성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만리포 △파도리 △어은돌 △연포 △갈음이 등 고유 색채를 입혀 2027년 상반기까지 마스터플랜을 확정할 예정이다.조용현 관광진흥과장은 “이제는 천혜의 자연경관만 믿고 관광객을 기다려서는 인구감소 시대의 파고를 넘을 수 없다”며 “민선 9기 세일즈 관광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잠깐 스쳐 지나가는 바다’ 가 아닌 ‘사계절 내내 머물며 감동하는 명품 관광도시 태안’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들이 겪는 문화적 생소함과 명절 부담감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군은 지난 21일 저녁 6시 30분 태안군 가족센터 공유주방에서 입국 3년 미만의 초기 결혼이민자와 한국인 배우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즐기는 추석 명절 만들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 고유의 명절문화와 대가족 중심의 친족 관계가 낯선 초기 결혼이민자들의 심리적 부담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부부 간 상호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프로그램은 선배 결혼이민자 정윤아 멘토의 진행으로 이뤄졌으며 △추석의 의미와 고향 명절문화 비교 △송편 빚기 및 배우자 나라의 대표 명절음식 체험 △한국 명절생활 적응 노하우 공유 및 고민 상담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부부들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누며 명절에 얽힌 각자의 고향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현재 태안군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 359가구가 터를 잡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다.군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촘촘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실제로 군은 결혼이민자들의 초기 생활 안정을 돕는 한국어 교육과 한국 사회 이해 교육을 비롯해 통·번역 서비스, 법률 및 심리 상담 연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 및 언어발달 지원 프로그램,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은 물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과 자격증 취득반 등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군은 이번 추석 체험 행사 이후에도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추가적인 심리·가족 상담이 필요한 부부에게는 전문 상담을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선배 이민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따뜻한 조언이 초기 이민자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용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구성원 모두가 문화적 차이를 넘어 군민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관내 석탄화력발전소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돕고 성공적인 노동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지원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군은 정의로운전환기금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석탄발전 근로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현장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 대상 종목을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전격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확대 개편은 현장 근로자들의 높은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당초 지원하던 신산업·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사 자격증 3종에, 현장 수요가 높은 △지게차운전기능사와 △원예관리사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특히 지게차운전기능사는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협력업체 근로자 대상 자체 수요조사에서 64%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선호도 1위로 꼽힌 종목이다.향후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운반·관리 및 물류 현장 등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어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군은 근로자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겪는 원거리 이동 등 물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서부발전, 한국폴리텍대학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약을 이끌어냈다.이를 통해 필기시험 교육은 접근성이 좋은 태안발전본부 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고 실습 장비가 갖춰진 실기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에서 원스톱으로 이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했다.함께 추가된원예관리사는 태안군이 역점 추진 중인 윤희신 군수 공약사업 반려식물박람회와 안면도 태안 꽃박람회 등 지역 특화 생태·치유·관광 산업 일자리와 직접 연계할 수 있는 직종이다.군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해 발전소 폐쇄 등에 직면한 협력업체 퇴직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도울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태안군 내 석탄발전 관련 산업 종사자이며 1인당 1개 강좌를 선택해 실제 지출한 강좌료를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시험 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수료증 등 필수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되며 2025년 10월 결제분부터 소급 적용된다.접수는 오는 12월 11일까지 태안군청 3층 경제진흥과 일자리사회적경제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자격증 확대는 서부발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발전소 현장 노동자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발굴해 적용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든든한 맞춤형 일자리 디딤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군에 따르면,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22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송편과 물김치, 김, 달걀, 물티슈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펼쳤다.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더 큰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농촌지역 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건네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지난 2019년부터 취약계층 맞춤형 후원결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 역시 지난 4월 밑반찬 지원과 6월 열무김치·식료품 나눔에 이어 이번 3차 추석 나눔까지 총 3회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물품과 돌봄 봉사를 이어오며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안의숙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적적함과 고립감이 더욱 깊어지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 리더로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바쁜 농번기에도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취약계층 결연 봉사 외에도 전통문화 및 식문화 계승, 환경정화 활동, 농촌 여성 권익 증진 등 다채로운 공익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과 태안군자원봉사센터, 태안군 주민자치협의회 민·관 협력으로 일궈낸 ‘새이웃 환대 프로젝트’ 가 전국 최대 규모의 사회적 가치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태안군은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스페셜 프로그램인 ‘2026 대한민국 자원봉사 지역활력, 어쩌다 이웃 포럼’에 참가해, 태안형 이주민 정착지원 모델인 관계안내인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공공·민간·학계 등 1만 5천여명이 결집해 복합적인 사회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이다.이번 포럼은 ‘마음이 와서 관계가 익어가다’를 부제로 인구감소와 공동체 약화라는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자원봉사가 어떻게 주민 간의 관계망을 복원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지를 집중 조명했다.이날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윤수진 팀원은 발표자로 나서 ‘먼저 손 내미는 마을, 이주민의 정착을 돕는 환대로’를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발표에서는 낯선 지역에 정착하려는 전입자에게 선주민이 먼저 다가가 든든한 첫 번째 이웃이 되어주는 관계안내인 자원봉사 활동과, 읍·면 전입 창구와 자원봉사를 원스톱으로 엮어낸 태안군 ONE-STOP 전입지원체계의 실제 성과가 상세히 소개됐다.태안군만의 독창적인 이 모델은 전입 단계에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주민을 지역의 관계안내인 봉사자와 즉각 연결해 준다.행정은 공공 지원을 챙기고 주민 봉사자는 생활 지혜와 마을 문화를 나누며 정서적 고립감과 주민 갈등을 사전에 해소함으로써 이주민이 머물고 싶어지는 환대마을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전국 지자체와 참여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특히 지난 2024년 남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태안군 전역 8개 읍·면으로 확대 구축된 점, 그리고 포럼 현장에 함께 전시된 8개 읍·면 맞춤형 전입자 마을안내서는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안내서는 관공서의 정형화된 책자가 아닌, 지역 주민들이 직접 현장을 누비며 수집한 알짜배기 생활정보와 따뜻한 마을 이야기를 담아내 지역소멸 대응의 가장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해법이라는 호평을 받았다.앞서 2024년 부산세계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살예방사업으로 지역문제 해결 역량을 세계에 알렸던 태안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행정과 주민이 빚어낸 태안형 환대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전국에 각인시켰다.이원희 태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사 온 이웃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손을 잡아준 8개 읍·면 관계안내인 봉사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행정의 든든한 뒷받침과 군민의 자발적 환대가 맞물린 태안형 정착지원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사람이 머물고 온기가 넘치는 태안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열쇠는 지원금 등 물질적 혜택을 넘어 낯선 곳에 첫발을 디딘 이웃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환대의 마음에 있다며 “행정의 제도적 지원에 군민들의 자발적인 온기가 더해진 태안형 환대 모델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전입 주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태안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의회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23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조례안·동의안 심사 등 군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정활동이 펼쳐졌다.먼저 군의회는 지난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통해 총 11개의 현장을 확인했다.7명의 의원 전원이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 개선 필요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서류와 보고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 여건과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며 사업의 실효성과 향후 추진방향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1일차 방문장소인 △보건의료원에서는 의료원장의 진료와 행정·조직관리 역할을 분리하는 방안 검토와 응급실 진료 가능 범위와 이용체계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보호자 없는 병실의 병상 확대를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어르신돌봄센터에서는 입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CCTV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 △가족공감센터에서는 평일 이용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급커브 진입로와 위험시설, 결로 등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할 것을 촉구 △태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현장에서는 장애인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차량·보행 동선과 주차공간, 비가림시설 등을 면밀히 보완하고 철저한 시공·하자 관리를 주문 △환경관리센터에서는 소각시설의 대기오염물질 관리와 재활용품 판매수입 관리, 근무환경 개선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원북 다채움 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에서는 목욕장 등 습식공간의 방수·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개관 전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 △이원면민 중앙광장에서는 안내표지판과 주민 활용 콘텐츠를 확충해 광장의 활용도를 높일 것을 촉구했으며 이원면 중앙공원에서는 야간 이용 편의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야간 조명시설을 보강할 것을 주문했다.2일차에는 △태안 제2농공단지 조성지를 방문해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조기 분양에 힘쓰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현장에서는 준공 후 군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경영과 수익사업 등을 포함한 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 △해양치유센터에서는 철저한 시설 하자 관리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차별화된 콘텐츠 및 전문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태안을 대표하는 치유관광시설로 육성할 것을 당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에서는 충남도와 협의해 박람회장의 지속 가능한 운영·활용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 △근흥면 안기2리 제방 및 수문에서는 반복되는 갯벌 퇴적 등으로 인한 배수 장애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이어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해 군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읍·면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10대 태안군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행정사무감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256건의 요구자료를 제출받아 사전에 감사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의 추진상황,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업의 효과성 및 행정의 효율성 등을 다각적으로 살펴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으며 시정 및 건의 등 193건의 처분 요구를 집행부에 통보했다.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단순한 문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원인을 분석해 실질적인 개선방안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반복되는 문제와 개선이 필요한 행정에 대해서는 보다 책임 있는 대응을 주문했다.또한 위원들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파악한 현장의 목소리를 감사에 적극 반영하고 예산과 행정력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갔다.이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군정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했다.이후 18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태안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태안군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태안군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검사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 가결했으며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까지 총 3건의 안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태안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도출된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결과를 통보하고 후속 조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는 내년도 상반기 임시회에서 보고받을 예정이다.김영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상습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태안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과 백사장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총사업비 638억원이 확보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해준 관계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어 김영인 의장은 “불법 훼손된 해수욕장 원상회복을 위해 필요시 예비비 투입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 누구나 온전히 해수욕장을 누릴 수 있도록 매년 최소 2곳 이상의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진입로를 확보하고 30면 이상의 주차공간을 조성하는 등의 시책을 수립해 실질적인 접근성 확보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의회 오동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검사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22일 열린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검사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검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액화석유가스를 이용하는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오동원 의원은 “농어촌지역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산촌 형태로 마을이 형성된 지역도 많아 도시지역에 비해 에너지 공급과 이용 여건이 취약할 수 있다”며 “특히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서 액화석유가스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중요한 에너지원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조례에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 정의 △군수의 책무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검사 비용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 △지원대상 및 지원범위 △ 지원신청과 지원절차 △점검 및 자료제출 요구 △부정수급 등에 대한 지원금의 환수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특히 태안군에서 액화석유가스 판매사업 허가를 받아 태안군에서 판매사업을 하는 자 중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비용을 부담한 자를 대상으로 예산의 범위에서 안전검사 비용의 50퍼센트를 연간 300만원 한도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오동원 의원은 “이번 조례가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안전검사 비용을 부담하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