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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태안군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0대 태안군의회 의원에게 적용할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의 의정비 지급 기준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10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이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2027년도 월정수당을 2026년 대비 3.5% 인상한 2564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이와 함께 의정 연구 및 자료 수집을 위한 의정활동비는 현행 법정 상한액인 연 1800만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027년도 태안군의회 의원 1인당 지급되는 연간 총 의정비는 2026년 대비 86만 7천 원 증가한 4364만 2천 원이 된다.아울러 2028년부터 2030년까지 3년간의 월정수당은 매년 전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합산 적용하기로 합의했다.이번 결정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이뤄짐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5조에 따른 별도의 주민 공청회나 여론조사 절차는 생략된다.심의위원회는 이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와 예산 낭비를 방지하면서 신속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했다.심의위원회는 태안군의 재정 여건과 주민 수, 최근 물가상승률,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특히 군민의 혈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의원들이 군정 감시와 정책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보상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의정비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과 군민의 눈높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편 책임 있는 풀뿌리 의정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절충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한편 태안군은 심의위원회가 통보한 의정비 결정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 명단과 회의록을 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태안군의회는 올해 중 ‘태안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을 거쳐 2027년 1월부터 새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Ytv영상스토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해안의 수려한 가을 바다를 벗 삼아 서로의 손을 맞잡고 달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울림 스포츠 축제가 태안에서 열린다.태안군은 오는 17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가을 태안에서 열리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장애인 참가자 638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3418명, 안전요원 및 운영진 344명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4400여명이 꽃지해변을 은빛 레이스로 가득 채운다.대회 코스는 하프, 10km, 5km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5km 코스에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통합장애인, 시각장애인, 비장애인이 고루 출전하며 10km와 하프 코스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마라토너들이 같은 코스를 달리며 깊은 연대감을 나눌 예정이다.특히 군은 다양한 유형의 참가자가 한자리에서 달리는 어울림 대회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 제공에 총력을 기울였다.출발지인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일원에 문턱을 없앤 고무 경사판을 전면 설치해 휠체어 진입로를 확보했다.또한 충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하프 코스, 10km 코스, 5km 휠체어 부문, 5km 일반 부문 순으로 출발 시차를 두는 순차 출발 방식을 도입했다.아울러 가이드러너와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 주자들을 위한 별도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코스 전 구간에 걸쳐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 긴급 회송용 저상버스를 촘촘히 배치했다.개회식은 당일 오전 8시 20분 꽃지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풍물단 축하 공연과 참가자 단체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의 출발선 버튼 점화 세레모니와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군 관계자는 “붉은 낙조와 할미·할아비 바위가 어우러진 천혜의 명소 꽃지해변에서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들이 한계를 넘어 동행하는 뜻깊은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가을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매년 4천~5천여명이 찾는 서해안의 대표 화합형 마라톤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군은 당일 안전한 레이스 운영을 위해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통과 도로에 대한 탄력적 교통 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향후 4년간 군민의 삶과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장기 이정표인 ‘제6기 태안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실행 준비에 들어갔다.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윤희신 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 계획수립 TF팀 공공위원, 용역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태안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4월 계획 수립 착수 이후 진행된 군민 복지욕구 조사, 6개 분야 40명 대상 표적면접조사, 실무부서 협의, 두 차례의 전문가 자문 컨설팅과 공청회를 거쳐 다듬어진 최종 계획을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최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40.9%에 달하는 초고령화 심화와 청년 순유출, 생활 인프라의 태안읍 편중으로 인한 면 지역의 의료·복지 접근성 한계 등 복합적인 지역 여건을 진단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군은 ‘일상이 든든하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형 사회보장 실현’을 비전으로 확정하고 4대 사회보장 전략과 4대 지역발전 전략 등 총 8개 전략, 48개 세부사업 및 과업을 도출했다.주요 사업 및 전략으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태안군 아이더드림수당, 출산장려금 확대, 경로당 중식 제공 등 태안형 돌봄체계 구축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증차, 집수리봉사단 운영,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및 청년 이사비 지원 등 안심 정주기반 조성 △헬스케어 방문건강관리 고도화,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읍·면 무료 치매 조기검진 정례화 등 건강 안전망 강화 △가족공감센터 운영 활성화, 전문인력 일자리창출 산업아카데미 구축, 혁신대학 캠퍼스 운영 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조성이 반영됐다.또한 지역발전 전략으로 핵심 숙원 사업인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과 마을관리소 운영 등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민관협력 연합모금 특화사업, 복지사각지대 인적 안전망 강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보완한 후, 태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30일까지 제6기 계획을 최종 확정해 충청남도에 제출할 방침이다.윤희신 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작동할 복지정책의 든든한 나침반”이라며 “단순히 계획을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누구도 소외 없는 촘촘한 돌봄망과 의료·주거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모든 군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태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 태안읍 중심 골목상권이 전통시장 수준의 제도적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활력을 찾게 됐다.태안군은 지난 9월 11일 자로 태안읍 동문리 884-2일원의 ‘백화 상인회’를 상인회로 정식 등록하고 해당 구역을 ‘백화 골목형상점가’로 최종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제1호 백사장항, 제2호 신진항 골목형상점가에 이은 태안군 제3호 골목형상점가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법에 따른 인정시장이나 상점가의 요건을 완화해, 도·소매 점포 비중과 무관하게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집중 지원하는 제도다.백화 골목형상점가에는 요식업, 잡화, 수산물 등 97개 점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지정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및 충남도 주관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 신청자격 부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특히 소비자는 지류·모바일·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상점가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상인들은 고객 유입 증대와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백화 상인회 김제훈 회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상인 여러분과 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상인회가 하나 되어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골목상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해안권인 백사장항과 신진항에 이어 읍내 중심지인 백화 골목형상점가까지 지정되면서 태안군 전역의 골목상권 자생력이 한층 탄탄해졌다”며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와 특화 사업 발굴을 적극 도와 지역경제에 순풍이 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의 미래 농촌을 이끌어가는 청년 농업인들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연고가 없는 묘역을 정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태안군4-H연합회는 15일 회원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태안읍 인평리 일원의 무연고 공동묘지를 찾아 벌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관리하는 후손이 없어 잡초와 덤불로 뒤덮인 무연분묘를 정비해 조상을 기리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포근하고 정겨운 고향의 정취를 전하고자 마련됐다.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예초 작업과 주변 환경 정리를 진행했다.이어 오후에는 4-H 역사 찾기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4-H 표지석 3개소를 찾아 표지석 세척 및 주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이를 통해 선배 4-H본부 세대의 헌신과 개척정신을 기리고 청년농업인4-H회와 학교4-H회로 이어지는 4-H 이념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편홍범 태안군4-H연합회장은 “돌보는 이 없는 분묘를 자손의 마음으로 정성껏 다듬으며 경로효친과 이웃 사랑의 참뜻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태안 청년농업인들이 앞장서서 지역의 소외된 곳을 살피고 4-H의 ‘지·덕·노·체’정신을 널리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태안군4-H연합회는 자연정화활동, 카네이션 나눔, 복지시설 지원 등 연중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지역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청년 농업인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의 핵심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충남도 역점과제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당초 태안군이 설정한 지원 목표인 32명을 크게 웃도는 50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지원 대상 시험은 토익·오픽 등 어학능력시험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공인민간자격증 등 총 18개 분야에 걸쳐 고르게 분포돼 취업을 준비하는 군민들의 다양한 직무 수요를 폭넓게 충족했다.이번 사업은 1차부터 6차에 걸친 순차 접수를 통해 총 325만원의 응시료 지원 예산이 전액 소진됐다.1원의 예산 잔액도 남기지 않고 집행을 완료해 지원사업의 높은 현장 체감도를 입증했다.지원금은 신청자가 지출한 실제 응시료를 바탕으로 1회 최대 5만원,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모바일 어플 및 카드형 지역화폐로 환급됐다.이는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관내 소비를 유도해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냈다.태안군은 사업 추진 실적과 구직자들의 뜨거운 수요를 바탕으로 도비 보조사업 정산 및 실적 보고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2027년도 관련 사업 예산을 더욱 확대 확보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취업 한파 속에서 이번 응시료 지원이 관내 구직자들에게 도전의 용기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2026년 9월 정기분 재산세 6만 6294건, 총 145억 4300만원을 부과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한 내 성실 납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규모다.세목별로는 토지분이 6만 5401건에 142억 3900만원, 주택 2기분이 893건에 3억 400만원이다.읍·면별 부과 규모를 살펴보면 태안읍이 65억 5400만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안면읍 20억 1200만원, 남면 15억 5500만원, 원북면 13억 2200만원, 근흥면 12억 640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군은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1.21% 상승한 점과 함께, 태양광 발전부지 및 분리과세 대상지 등에 대한 철저한 현황조사 결과 공정한 과세 기반이 확보되며 세수가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2026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다.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은 납세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세가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누어 부과된다.납부 기간은 오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태안군은 주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다양한 수단을 운영한다.납세고지서가 없더라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본인의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손쉽게 조회·납부할 수 있다.또한,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ARS 납부 시스템을 비롯해 위택스, 금융결제원 지로 사이트, 가상계좌 이체 등 비대면 서비스도 상시 제공된다.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9월 30일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즉시 부과되며 본세가 45만원 이상인 경우 매달 0.66%씩 최대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추가되는 등 불필요한 금전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월말 전산망 접속 폭주나 금융기관 혼잡을 피해 미리 납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재산세 납부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청 재무과 과표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관내 장애인과 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건강한 가족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장애가족지원사업 ‘가족 곁에 머무는 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4개월간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태안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태안군수어통역센터, 장애인 거주시설 아이원 등 관내 장애인 및 가족 구성원들이 참여해 따뜻한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가족 곁에 머무는 힘은 만성적인 돌봄 부담으로 신체적·심리적 피로도가 높은 장애인 보호자뿐만 아니라 비장애 형제자매, 장애 당사자까지 가족 전체의 정서적 회복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모 대상 만성 통증 관리 교육 및 수지침 교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스콘 만들기 베이커리 활동과 원예테라피 △가족놀터와 공감식탁에서 펼쳐진 실내 피크닉·신체놀이, 가족사진 촬영, 캠핑 활동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가족 내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비장애 형제자매를 위한 숏폼 영상 제작 프로그램과, 장애인 거주시설 아이원 및 수어통역센터를 직접 찾아가 진행한 맞춤형 건강생활 체육활동, 원예 활동 등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매일 반복되는 돌봄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는데, 아이와 함께 캠핑 활동을 즐기고 통증 완화 교육을 받으며 오랜만에 온 가족이 활짝 웃을 수 있었다”며 “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곁에서 힘이 되어준 태안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이 겪는 무게와 고단함을 덜어내고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따스한 쉼표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가족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의 정서와 사랑을 담은 노래 ‘태안으로 오세요’로 전국 각지에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 나미애가 오는 19일 태안 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태안군은 19일 오후 4시 30분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태안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어 오후 5시부터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수 나미애 특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30년의 무명 생활을 딛고 2014년 Mnet 트로트-X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나미애가 태안군과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고 그동안 태안을 응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할미·할아비 바위 설화를 모티브로 탄생한 태안 테마곡 태안으로 오세요를 비롯해 대표 히트곡인 내 남자, 애절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꿈에라도 한번 등 다채롭고 풍성한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태안으로 오세요는 1958년 만리포 사랑, 1972년 연포 아가씨 이후 52년 만에 발표된 태안 테마 대중가요로 태안 출신 김동관 작사가와 나미애의 남편이자 유명 작곡가인 김인효 씨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발표 이후 태안을 알리는 대표 힐링송으로 자리 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아울러 이날 행사 전 과정은 공영방송인 KBS 1TV 인간극장 제작진이 동행 취재·촬영을 진행해, 태안문화원의 뜨거운 현장 열기와 태안의 아름다운 풍광이 향후 전국 안방극장에 방영될 예정이다.나미애는 콘서트에 앞서 열리는 위촉식을 통해 가수 박인희에 이어 태안군 홍보대사 제2호로 공식 위촉되며 앞으로 2년간 국내외 군정 홍보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군 관계자는 “태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전국에 태안을 알려온 나미애 가수를 홍보대사로 맞이했다.과 동시에 군민들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태안문화원을 찾아 신명 나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공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선다.태안군은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제11호’를 통해 관내 10개 참여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 80명에게 1인당 80만원 상당의 지류형 태안사랑상품권을 추석 연휴 전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자체와 참여 중소기업의 출연금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중소기업 노동자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고용 유지에 활용하는 상생 복지 제도다.대기업에 비해 복지 혜택이 열악한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출연금 대비 최대 2.5배에 달하는 복지 혜택을 환원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개년간 매년 본예산을 출연하며 2031년까지 6년간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군은 올해 4월 참여 근로자 80명분에 해당하는 군 출연금 3200만원의 지급을 완료했다.이어 지난 9월 1일 서산상공회의소가 위탁 관리하는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제11호 제2차 운영위원회를 거쳐 추석 전 복지기금 지급 계획을 최종 확정·의결했다.이번 1년차 지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인당 80만원이 일시 지급되며 2년차부터 6년차까지는 설, 근로자의 날, 추석으로 분할해 연간 총 100만원 상당의 복지 혜택이 제공된다.특히 지원금 전액을 지역화폐인 태안사랑상품권으로 배부함으로써 근로자의 명절 생활 안정은 물론, 침체된 관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에 소비 온기를 불어넣는 선순환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금 조성에 참여했다”며 “이번에 지급되는 복지기금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는 근로자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미래세대에게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유류피해 극복의 기적을 알리기 위해 ‘제8회 어린이 바다 그리기 대회’를 열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군은 오는 10월 10일 소원면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 잔디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8회 어린이 바다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참가 어린이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전국으로 전면 확대해 거주지 제한 없이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군은 전년 대비 프로그램과 방문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경연 당일에는 전문 마술인이 펼치는 온 가족 참여형 마술 풍선 퍼포먼스를 비롯해 태안군 가족센터,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국립태안수중유산박물관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한 친환경 체험 부스가 풍성하게 운영된다.아울러 솜사탕, 팝콘 등 간단한 다과를 마련해 방문 가족을 위한 먹거리 서비스도 제공된다.경연 작품 주제는 유류피해 극복 및 해양환경 관련 주제로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공식 도화지와 화판, 돗자리가 기본 제공된다.시상은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충청남도지사상, 충청남도교육감상, 태안군수상, 태안군의회 의장상,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태안해양경찰서장상 등 총 70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나 학부모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또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방문 신청은 기념관 휴관일을 제외한 날에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태안의 바다는 123만 자원봉사자의 땀과 열정으로 되살아난 기적의 상징”이라며 “이번 대회가 전국의 미래 꿈나무들이 깨끗한 해양생태계의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가을날 태안에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기념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상습 침수와 풍수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대형 정부 사업 2건에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총사업비만 638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도비 사업이다.태안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태안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사업과 △백사장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이 9월 11일 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은 윤희신 군수와 태안군 공직자들이 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회, 충남도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피력한 발품 행정의 결실로 평가받는다.태안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사업은 태안읍 구터미널, 서부시장 등 동·남문리 일원의 고질적인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태안읍 시가지는 지형적 특성과 도시화로 인한 배수 한계로 비가 오면 물이 집중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으며 지난 2025년에는 하루 355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상가와 주택 40동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군은 2030년까지 총 398억 8800만원을 투입해 우수저류시설 4개소 설치, 우수 관거 412m 정비를 추진한다.특히 저류시설 상부 공간은 공영주차장, 공원, 주민편의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복합화 사업을 함께 반영해 재해 예방은 물론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항 일원에 추진되는 백사장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은 우수관로 배수 용량 부족과 만조 시 해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 소하천 범람 및 산사태 등 복합 재해를 한 번에 해소하는 사업이다.군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239억 4000만원을 투입한다.주요 내용으로는 내수침수 방지를 위한 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 우수관로 정비, 하천·산사태 위험 해소를 위한 세천 정비, 산사태 취약지역 정비가 추진된다.윤희신 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에 함께 힘써주신 성일종 국회의원님, 박수현 도지사님, 김영인 의장님을 비롯한 군의원님, 도의원님들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전 절차와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들이 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태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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